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마트에서 도둑취급
다시 이마트에 갔어요
이것저것 사서 계산하려 물건을 올리다가
밖에서산 햄도 올린것을 발견하고
다시 장바구니에 넣는 순간,
캐셔가 그걸 왜 계산도않고 장바구니에 넣어요?
이럽니다
순간 얼마나 불쾌하던지
햄계산서를 내보이고 확인하라고하고
이말저말 하고 나오긴 했는데요
. .가만 생각해보니 은근 분통이 터지네요
캐셔는 영수증을 확인후 확인했습니다!외엔
아무말도 하지않더라구요.
죄송합니다라는 한마디 말쯤은 있어야 되는거
아니었나요?
이마트에 다시 전화할까봐요.
1. ..
'17.5.21 6:21 PM (117.111.xxx.83)직원이 묻기전에
이 햄은 다른데서 산거다 영수증보여주고
넣어야죠.2. ..
'17.5.21 6:22 PM (117.111.xxx.83)누가봐도 정신적으로 문제있거나
당당한 절도로 보이겠네요.3. ㅇㅇ
'17.5.21 6:22 PM (125.190.xxx.227)오해살 만한 상황 아닌가요
장바구니에 넣기전에 밖에서 산 물건이라고 말을 해야알죠4. ㅇ
'17.5.21 6:23 PM (116.125.xxx.180)그냥 넘어가요
오해살만했긴했어요5. 뭐죠?
'17.5.21 6:23 PM (93.82.xxx.92)본인 잘못을 몰라요?
6. ....
'17.5.21 6:24 PM (218.148.xxx.191)기분상하신건 이해하지만
캐셔분 입장에서 보면
오해할만한 상황같아요7. .............
'17.5.21 6:25 PM (175.112.xxx.180)그 마트캐셔는 잘못한게 하나도 없는데요?
당연히 그냥 집어넣으면 안돼죠. 이건 밖에서 산겁니다. 하고 넣어야지 누가 그걸 보고 가만히 있나요? 죄송합니다 할 사람은 캐셔가 아닌 님이죠.8. .............
'17.5.21 6:26 PM (175.112.xxx.180)그리고 이말저말 하고 나왔다는게 님이 항의하고 나왔다는 뜻인가요?
9. 그런 방법의
'17.5.21 6:27 PM (58.122.xxx.142)절도가 많다고 뉴스와 기사에도 나왔었어요.
물건을 사서 다른데에 놓고, 다시 마트에 들어가 아까 산 물건 집어 나오면서
이거 계산한거다 하고 아까의 영수증을 보여주는거죠.
캐셔분의 오해가 안풀렸을수도 있다는거예요.
이런 경우는 미리 입장하면서 직원에게 말하면 바로 그 물건에스티커 붙여주더라구요. 그게 깔끔해요.10. 잘 보고
'17.5.21 6:27 PM (115.137.xxx.109)밖에서 산 햄은 꺼내놓시질 말았어야........
11. 이마트에 다시 전화하세요
'17.5.21 6:28 PM (124.49.xxx.151)그래야 제대로 진상 인증
12. ...
'17.5.21 6:30 PM (1.241.xxx.203)매장 안으로 들어가시기 전에 확인받으셨어야...
13. ...
'17.5.21 6:31 PM (182.228.xxx.137)참...먹고 살기 힘듭니다.
잘못은 자기가 해놓고 자기 업무 제대로 하는 캐셔 탓을 하다니14. ᆢ
'17.5.21 6:32 PM (117.123.xxx.218)넵 원글님이 진상입니다
본인이 계산원인데
손님이 계산대올렸다 가방에 넣었어요
가만히 계실거죠?
계산원은 본인일을 할건데
뭐라 했다구요?
전화해서 캐셔한테 사죄하세요
날도 더운데 진상짓했네요15. ㅋㅋ
'17.5.21 6:32 PM (116.34.xxx.173)다른데서 산 건 영수증 보여주고 보관함에 보관하고 들어가는데요?
잘못하셔놓고 기분도 나쁘고~ 아니고 캐셔는 무슨 죄16. ㅇㅇ
'17.5.21 6:34 PM (116.34.xxx.173) - 삭제된댓글손님은 왕이다
진상은 손님이 아니다
블랙리스트가 필요한 시점인 거 같아요17. dd
'17.5.21 6:34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캐셔가 죄송할 일은 아니죠
오해하기 딱 좋은데요18. ....
'17.5.21 6:35 PM (122.34.xxx.106)미리 말을 했어야지..
19. 네
'17.5.21 6:35 PM (115.139.xxx.56)진상 인정 하겠습니다
20. ㅇㅇㅇ
'17.5.21 6:38 PM (114.200.xxx.23)캐셔분으로선 당연한거 아닌가요
원글님이 영수증과 같이 먼저 보여줬어야죠21. ㅋㅋㅋ
'17.5.21 6:38 PM (125.180.xxx.52)원글님 깔끔하게 인정하시네요
귀여우세요 ㅎㅎㅎ22. 오렌지
'17.5.21 6:41 PM (220.116.xxx.51)전 그런경우 첨 들어갈때 계산완료 스티커 붙이고 들어가요 입구에 직원 한분 계세요
23. @@
'17.5.21 6:47 PM (180.229.xxx.143)캐셔분 봉변당할뻔 했네요.여기 글올리기 잘하셨어요~~
24. ...
'17.5.21 6:52 PM (121.138.xxx.77) - 삭제된댓글원글님 실수긴 한데 캐셔분 말투가 좀 그렇긴 하네요
계산된 건지 영수증 있는지 좋게 물어봤으면 좋았을텐데요25. 직원으로선 당연한일
'17.5.21 6:52 PM (112.152.xxx.220)직원으로선 당연한일 한건데요
기분 나쁘실 상황이긴 한데
먼저 계산한거라고 확인해주셨어야 되요
그냥 집어넣으니
그 직원은 모르는 상황이잖아요26. 근데
'17.5.21 6:55 PM (58.96.xxx.1) - 삭제된댓글일개 캐셔 주제에 무슨 경찰이라도 되는냥 무례하게 구는 사람들 전 많이 봤어요. 저도 도둑으로 오해받은 경험이 있어서 원글님 심정 이해해요. 여기 이성적인냥 댓글다신분도 막상 저런 상황에 처해보면 기분이 하나도 안나쁘다고 자신하시기 힘들꺼에요.
27. 잘못함
'17.5.21 7:03 PM (125.177.xxx.203)본의아니게 딴데서 산걸 올려놨으면.. 포장이라던가 영수증을 보여주고 다른 곳에서 구매한 것을 증명하려고 해야죠. 캐셔 탓 할게 아닙니다.
캐셔가 무슨 하인도 아니고 엄연한 직장인이에요.28. ..
'17.5.21 7:06 PM (211.36.xxx.71)원글님 왜그러고 사십니까?
29. ㅇㅇㅇㅇ
'17.5.21 7:09 PM (175.223.xxx.142) - 삭제된댓글위에 58.96 님
일개 캐셔요?????
미친거 아니에요?30. 58.96
'17.5.21 7:12 PM (59.6.xxx.5) - 삭제된댓글일개 네티즌 주제에 여기저기 똥 사고 다니는군요.
이런 버러지만도 못한..31. 우리네, 오늘 왜이러지?
'17.5.21 7:19 PM (221.142.xxx.11)근데
'17.5.21 6:55 PM (58.96.xxx.1)
일개 캐셔 주제에 무슨 경찰이라도 되는냥 무례하게 구는 사람들 전 많이 봤어요. 저도 도둑으로 오해받은 경험이 있어서 원글님 심정 이해해요. 여기 이성적인냥 댓글다신분도 막상 저런 상황에 처해보면 기분이 하나도 안나쁘다고 자신하시기 힘들꺼에요.32. 그분은
'17.5.21 7:47 PM (218.149.xxx.115) - 삭제된댓글그런 사실을 알수가 없죠.
기분 나쁘시겠지만 원글님이 잘못 하신거예요.
저도 비슷한 일을 당해봐서 그게 얼마나 기분 상황인줄은 알아요. 하지만 전 제가 잘못한거라 생각했어요. 바구니에 넣고 돌아다니다 계산한거라고 빼면 그분 입장에선 오해를할 만한 상황이니까요.
그래서 영수증 보여드리고 마침 제게 물건을 판 직원이 손님과 함께 카드결제 하려고 들어오길래 계산한 물건임을 입증해서 오해 풀렸어요.
그뒤 전 먼저 계산한 물건이 있는 경우 안내데스크에 가서 판매완료 스티커를 꼭 붙입니다. 그게 없는 곳은 카운터에 장 본 것을 맡기구요.33. ㅇㅇ
'17.5.21 7:56 PM (1.232.xxx.25)님이 딱 오해사게 행동해놓고
잘못없는 캐셔한테 뭐라하시네요
그리고
원래 바깥에서 쇼핑한건 입구에 맡겨놓거나
직원에게 확인시켜서 밀봉해서 갖고 들어가야해요
서로 불필요한 오해 안하게 하려고요
님이 모든 절차를 무시한겁니다34. 본인이
'17.5.21 7:58 PM (183.96.xxx.12)오해할 만한 행동을 하고선 오해했다고 화내면 안되죠~~~
이마트 입장할 때 경비에게 외부에서 산 물건 보여주고 스티커 붙이고 들어가지않나요?
더군다나, 계산할 때...내놨다가 다시 집어넣은 행위는....참 어이없는 행동이죠 ㅠ35. 어떤 할머니가
'17.5.21 8:06 PM (110.47.xxx.53) - 삭제된댓글이마트 입구에 직원들이 있잖아요. 들어갈 때 손에 뭐 들고 있으면 확인해서 스티커 붙여줘요.
어떤 할머니가 까만 봉다리를 들고 들어가시는데
직원이 이거 뭐냐고 물으니까
할머니가 소근소근 하시는데
제가 바로 옆에 있었거든요
이거 붕어야 붕어~
순간 빵 터지는데 꾹 참느라 혼났습니다 직원도 참는 듯 ㅎㅎ
붕어에는 스티커 안 붙이더라구요 ㅎㅎ
입구에서 보여주고 확인 받고 들어가는게 안전하죠.36. 우유
'17.5.21 8:30 PM (220.118.xxx.190) - 삭제된댓글캐셔가 처음에는 잘못 한것 없지만
그리고 원글님이 처음 들어 갈때 확인하고 스티커 붙이고 들어 가야 했지만
이마트 물품이 아닌것으로 판명됐으면 캐셔가 당연 미안하다는 인사 해야 하는것 아닌가요?37. ㅇㅇ
'17.5.21 8:46 PM (116.34.xxx.173)위에 댓글다신 분은 무례한 대접 받아도 싸요.
38. ㅇ ㅇ
'17.5.21 9:47 PM (130.105.xxx.221)님 잘못 맞아요
39. 기분나쁜데요
'17.5.21 9:59 PM (175.118.xxx.145)손님이 다시 장바구니에 넣는다면 그건 계산 하신거에요? 이렇게 물어보는게 맞죠
그걸 왜 어쩌고, 너는 왜 어쩌구 하니? 이러면 싸우자는거죠. 손님 응대를 그따우로 교육받았을리 없는데
이마트에 전화할만 한데요.
참고로 82는 캐셔와 도우미와 택배기사와 경비아저씨는 절대로 까면 안되는 4대 성역인 곳이라서요.40. ....
'17.5.21 10:09 PM (118.35.xxx.113)제목이 본인 잘못은 아예없다는 뜻으로 보이네요...캐셔탓을 하기전에 본인 행동에도
문제가 없었는지 헤아려봤으면 문제없었겠는데요...제가 그런경우라면 미리 계산되었다고
얘기하고 장바구니에 담겠어요...41. ...
'17.5.21 10:15 PM (182.212.xxx.8)딱 오해 살만한 행동을 하셨네요..
나같음 내가 먼저 상황 설명하고 미안하다 했겠어요..
다 끝난 일에 다시 전화까지해서 죄송하다는 말이 그렇게 듣고싶으신지...42. ㅇㅇ
'17.5.21 10:16 PM (116.34.xxx.173)위에 몰상식한 갑님 한 분 계시네요. 적폐청산할 때 갑질도 같이 청산됐으면 좋겠어요. 취업난도 취업난이지만 헬조선은 사실 저런 사람이 만드는 거니까요. 외국에는 눈 씻고 찾아봐도 찾을 수 없는 '손님이 왕이다'식 예절 교육은 싸그리 없어지고 몽땅 코스트코처럼 됐으면 좋겠어요.
43. 싸이클라이더
'17.5.21 10:23 PM (49.171.xxx.43)캐셔 잘 못은 아닌 거 같아요
44. ㅎㅎ자
'17.5.21 10:34 PM (121.162.xxx.197)여러분 원글님 인정하셨어요 ~
원글님 토닥토닥45. ㅋㅋ
'17.5.21 10:40 PM (116.127.xxx.144)네..
그런건 미리 말해요...저는
캐셔도 아마 그냥 넘어가지 못했을거예요...cctv있어서....추궁당할수 있을듯 하네요46. dksldh
'17.5.21 10:43 PM (121.162.xxx.87)비슷한 경우 있었는데 불만코너에 글서서 넣었더니 담당자한테서 연락 왔어요.
직원교육 잘 시키라고 했어요.
내가 계산 안 한 것도 아니고 설령 도둑이었다 해도 그게 밝혀지기 전까지는 그렇게
불쾌하게 의심하는 식으로 물어선 안되죠.
저 역시 계산 다하고서 하나 안 사고 나온게 있어서 계산한 장가방 들고 들어가서
깜박한 거 계산했더니 계산원이 매우 의심스런 말투로 물어보더군요.
확인할 의무가 있다 해도 정중하게 물어야지 아니할말로 자기 물건도 아니고 주인도 아닌
사람이 내가 도둑인 게 밝혀진 것도 아닌데 함부러 말하나요?
님도 여기서 화난다 ㅇ쩌고 하지 말고 불만 접수 시키세요.47. ㅇㅇㅇ
'17.5.21 10:59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캐셔가
그걸 왜 계산도않고 장바구니에 넣어요?
말을 이렇게 하면 안되죠
햄은 계산 하신건가요?
하고 물어야지 애 혼내듯 말투가 저게 뭡니까???
진짜 여긴 택배원 캐셔 경비원은 성역이네요 와우48. olive
'17.5.21 11:02 PM (122.34.xxx.101)그래도 오해했으니 미안하다고 하는게 맞지 않나요?
여기 무섭네요 ㅠㅠ49. .....
'17.5.21 11:08 PM (175.223.xxx.143) - 삭제된댓글오해받게 행동해놓고 왜 화가니죠?
캐셔는 초능력자가 아니에요. 확인해야 알 수 있죠50. 정말
'17.5.21 11:29 PM (176.198.xxx.142)아니 원글님이 댓글로 인정한다는데 왜 계속 비난댓글 다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넘 신경쓰지 마세요. 그렇게 오해할 수 있는거죠 뭐..51. ㅇㅇ
'17.5.21 11:36 PM (116.34.xxx.173) - 삭제된댓글원글님 비난하는 거 아니고 중간에 낀 댓글들때문에 이런거니까 속상해하지 마세요
계산대에 올렸다 슬쩍 가방에 넣으면 당연히 누구나 의심하죠
보통 사람은 넣을 때 들으란듯이 "어 이건 다른데서 계산하고 온건데!어머 내 정신 좀 봐"라고 말해서 최대한 의심받지 않으려 해요.
상식적으로 사는 사람들은 안 겪을 일을 겪으셨네요
성역이라서가 아니라 처신을 잘못해서죠
정중같은 소리 하네요. 저런 분들은 컴플레인 걸 때 얼마나 정중하셨을 지 그려집니다.52. ㅇㅇ
'17.5.21 11:38 PM (116.34.xxx.173)원글님때문에 비난댓글 달리는 게 아니고 중간에 낀 댓글들때문에 그럴거에요 아마.. 마음쓰지마셔요ㅠ
댓글 중간중간 보니..인정하신 원글님이 얼마나 뛰어나신 분인지 알겠어요.53. ㅇㅇ
'17.5.21 11:50 PM (116.34.xxx.173)잘못한 사람이 목소리 더 크게 내는 건 왜 그런건지ㅠ
계산 안 하냐 물은 캐셔 잘못이 1이라면
물건 계산대에 꺼내놓았다 아무말 없이 가방에 넣은 사람 잘못이 10은 될텐데
10 잘못한 사람이 1 잘못한 사람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거, 진상이 아니면 뭔가요.
1 잘못한 사람이 연약한 위치에 있는 거 알고 갑질하는 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여 보여요54. ..
'17.5.22 4:22 AM (180.66.xxx.23)원글님은 본인 생각만 하신거 같네요
상대방 입장도 생각해야져
당연히 말 없이 그냥 집어 넣으면 계산 안할걸로
아는건 당연한거구요
원글님 완전 진상이고 오해 하게 만든
캐샤한테 원글님이 사과를 해야할거 같습니다55. 세상이 바꼈다
'17.5.22 6:11 AM (219.255.xxx.205)제가 캐셔라면...
손님
그거 계산 하셨나요?
이렇게 물어 보는 게 우선 순위 인 거 같으고요
내가
마트 점장이라면
직원 교육 다시 시키겠습니다
그 캐셔 말 한마디가 사람 무시하는 거
원글님 기분 맞습니다
당연히 매장 밖에서 물건 파는 거 알 텐데
거기서 사오는 사람 마다 그런 식으로 이야기 하나요?
분명 캐서가 잘못 됐고
원글님 기분 나쁜 건 사실입니다
내가
마트 사장이라면
원글님 직원 교육 제대로 못 시켜
손님 기분 나쁘게 한 거 죄송 합니다56. 와 정말
'17.5.22 7:19 AM (211.36.xxx.149)눈앞에서 오해하고도 남는 행동해서
오해했다고
왜 기분나쁘게 오해하냐
누가 봐도 본인이 잘못된 행동했을때 레퍼토리
근데 말투가 그게뭐냐 말투가 기분나빴으니 다 니 잘못이야!!빼액~~!!! 진상들
그런 경우에 아~ 이건 사가지고 온거에요
미리 말하면 씩 웃고 오해안하더라고요.57. ooooooooo
'17.5.22 7:34 AM (211.222.xxx.138) - 삭제된댓글저도 마트입구 직원한테 영수증 보여주고 계산 완료 스티커 붙인다음 임장해요.
그게 정상이죠.58. ..
'17.5.22 8:31 AM (61.80.xxx.147)원래 마트는 계산완료 스티커 붙이는데...
원글님 마트 처음 이용하셨어요?
처음 이용하셨다면 그럴 수도 있지만
도둑으로 몰린 상황은 아니네요.
제목 보고 들어 왔는데.....그건 아닌걸로...59. 그정도는
'17.5.22 9:29 AM (223.62.xxx.153)고객입장에서 센스있게 먼저 알려주는것도
일종에 기본이죠
저라면
"이건 밖에서 계산 한거예요~~"
하면서 영수증 제시합니다60. 호롤롤로
'17.5.22 9:50 AM (175.210.xxx.60)그 캐셔도 말좀 이쁘게 하지..다짜고짜 따지는말투로 한것도 문제있죠~
좋은말로 햄은 계산하신건가요? 라고 물어볼수도 있었는데요..61. 아이고..
'17.5.22 10:21 AM (222.232.xxx.252)원글님도 참... 저는 보통 다른데서 구매한 물건들 장바구니에 담고 마트 들어갈때는 입구에서 보안직원에세 이거 다른데서 산거니깐 딱지 붙여주세요 하고 들어가요
가는말이 고왔으면 오는말도 곱고.. 할텐데 마트의 대응도, 원글님의 대응도 모두 아쉽네요...62. 혹시 이거 마트계몽 글?
'17.5.22 10:37 AM (1.224.xxx.99) - 삭제된댓글밖에서 산 물건이 작아서 카트안에 들여놓고 들어갈때에는 물건에 영수증을 테잎으로 꼭 붙여달라고 해서 가지고 들어가요....
원글님도 이제 아셨으니 이방법을 써 보세요~63. ..
'17.5.22 10:39 AM (59.9.xxx.141) - 삭제된댓글캐셔의 잘못이 아니고
님이 사전에 고지를 먼저 했어야죠..
캐셔야 당연히 계산대 위의 물건 계산 안하고 그냥 넣는걸로 오해할수밖에 없는 상황이죠.64. ...
'17.5.22 10:42 AM (112.220.xxx.102)진상고객...ㅉㅉㅉ
65. 윌리
'17.5.22 10:51 AM (194.69.xxx.1)원글님, 댓글에 속상하셨을텐데요,
그래도, 바로 인정하시고, 원글을 삭제하지도 않으시고,
참 멋진 분입니다.
누구나 실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걸 인정하는 거 쉬운 일이 아님을 아니까요..66. 그러게요 실수를 알고도
'17.5.22 11:02 AM (1.224.xxx.99)뺵뺵거리거나 삭제 할 터인데...
잘못인정 댓글 뙇. 그리고 얌전....하게 있다는거 참. 용기 있어요...
다만 이거 이마트 계몽글 로만 보인다면,,,,음... 내가 많이 더티한거겠죠/67. ....
'17.5.22 11:51 AM (211.222.xxx.138)다음 부터는 미리 계산한건 말해주세요~^^
68. ㅇㅇ
'17.5.22 3:07 PM (1.232.xxx.235)누가봐도 고객잘못인데 기분나쁘게 한 캐셔탓이란다..
아이고 헬조선아~~69. 그건
'17.5.22 3:36 PM (59.11.xxx.150) - 삭제된댓글캐셔가 당연히 해야 할 소리 한 것 같은데요. 모른 척하고 넘어갔다면 캐셔의 직무유기죠.
그리고 캐셔가 뭐라고 하기전에 먼저 말하고 바구니에 넣었다면 잘 해결 됬을텐데 원글님이 자초한 일인듯.70. ㅋㅋ
'17.5.22 7:03 PM (93.2.xxx.180)단숨에 진상 인정하는 원글이… 이렇게 멋진 진상은 또 첨 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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