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낡은주택사서 개조하려는 생각. 바보짓일까요?

조회수 : 2,814
작성일 : 2017-05-21 18:02:57
역세권
대도로변에서200미터쯤 들어와야하는 낡은주택
입니다.
싸게 나온건 아니고 시세만큼 다 받으려 합니다
상가주택인데 상권이 살아있는곳도 아닙니다.
그나마,
차츰 차츰 발전이 되어가고 있는것만 보고
매매 생각을 고심 했는데요
이걸 매매해서 리모델링 해서ㆍㆍ 이렇게요
저 바보짓하는 걸까요?
IP : 115.139.xxx.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21 6:06 PM (220.75.xxx.29)

    저는 건축에 문외한이지만 새로 짓는 것보다 개조하는게 몇배 더 힘들다는 건 알아요...

  • 2. ㅇㅇ
    '17.5.21 6:39 PM (121.168.xxx.41)

    개조가 새로 짓는 것보다 어렵다고 말 하려고 들어왔는데
    첫 댓글님이 이미 얘기하셨네요

  • 3. 여기지방소도시
    '17.5.21 8:25 PM (223.33.xxx.105)

    저희앞집이 낡은주택을 싼가격에사서 올리모델링했어요
    뼈대만 남기고요
    9천만원짜리집사서 7천만원들였다하더라구요
    도합 1억6천짜리 집이되었는데 옆에서보니
    고생도 그런고생이 없더라구요
    차라리 새집짓는게 낫다던데 다른거안보고
    역세권미래보고 리모델링하신다면 모를까 쉬운일은
    절대아니네요
    꼭 맘에들고 재산가치형성에 도움된다생각들면
    결정해보세요

  • 4. 한옥처럼
    '17.5.21 9:33 PM (58.229.xxx.81) - 삭제된댓글

    사랑스러운 부분이 남아있는 집이라면 괜찮을거 같은데 일반 주택은 돈이 너무 많이들듯해요.

  • 5. ..
    '17.5.21 10:48 PM (124.111.xxx.201)

    시세 다 주고는 사지마세요.

  • 6. 아마
    '17.5.21 11:59 PM (116.127.xxx.144)

    뼈대 빼고는 다 고쳐야할텐데...
    근데 뭐에 한번 꽂히면 사람은 헤어나기 어려워요....
    주택도 꾸준히 매매되는거 보면요.

    주택이나 빌라는...희한하게
    아무리 그럴듯해도 곰팡이 다 생겨요....제가 살았던 집들은 다 곰팡이 있었어요

    차라리 낡은 아파트 사서
    뼈대빼고 올리모델링 하는게 나을거 같네요.

    원글 같은 경우 메리트가 전혀 없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3254 집을 사야할까요 10 ㅇㅇ 2017/06/01 2,807
693253 41살..출산 한달 남았네요. 26 .. 2017/06/01 5,364
693252 간단해도 차려주는 밥 vs. 시켜먹는 밥 10 ㅇㅇ 2017/06/01 2,708
693251 초1 인라인 강습이 꼭 필요한가요.~? 10 초1 2017/06/01 1,919
693250 조중동한경.. 2 ... 2017/06/01 363
693249 지하와 반지하 차이가 뭔가요 11 ㅇㅇ 2017/06/01 2,369
693248 '아무리 자식이라도 이런 건 모른척 해주어야 한다' 3 엄마 2017/06/01 2,228
693247 호주중학생 유학 3 호주유학 2017/06/01 1,369
693246 스틱타입,팩트?타입 썬크림 어떤가요? 2 조언 2017/06/01 933
693245 장관은 표결 안하니까 그냥 임명강행 5 청산 2017/06/01 1,809
693244 개싸움이 사람싸움되는... 지혜를 주세요 14 ㅇㅇ 2017/06/01 2,138
693243 허접한 간단김밥 --자취생 버전으로 각종 소스 재활용 5 밤호박 2017/06/01 2,101
693242 직장에서 공개적으로 챙피당했을때.어떻게 대처하세요? 8 2017/06/01 2,253
693241 SBS 노조위원장 JTBC 비난 페북글.JPG 29 팝콘각~ 2017/06/01 4,161
693240 재계, 새정부 공약 비판 내부문서 유출에 '화들짝' 1 샬랄라 2017/06/01 674
693239 비교하지 않는 삶. 이게 행복의 길인거 같은데요! 10 결국은 2017/06/01 2,539
693238 (에견인만) 강아지 스켈링 잘 아시는 분 10 스켈링 2017/06/01 1,144
693237 YTN 빌딩아니고 컨테이너라네요. 7 꼴값 2017/06/01 2,464
693236 언론.. 2 ㄴㄷ 2017/06/01 291
693235 문뽕에 언제까지 취해 있을까요? 11 문짱 2017/06/01 1,346
693234 용인 수지 영어공부 같이 하실 분? 6 파도랑 2017/06/01 1,139
693233 돌전 아기 아플때 어찌해줘야하나요? 16 2017/06/01 1,110
693232 뉴스공장 5 이혜훈 2017/06/01 1,473
693231 박성제 기자 - 대충 기사 쓰면 작살난다 8 고딩맘 2017/06/01 1,903
693230 JTBC 엔딩곡 추천 We are not 언론 6 breakf.. 2017/06/01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