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으..슈즈트리 여름에 냄새 너무 날거 같아요

.. 조회수 : 2,492
작성일 : 2017-05-21 17:21:00
“냄새 날 듯”vs“의미있는 예술품”…1억 든 서울로 ‘슈즈트리’ 보니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5&aid=000271...

서울역 고가에 보행길로 조성되는 ‘서울로7017’ 개장에 맞춰 선보이는 초대형 작품 ‘슈즈트리’에 대한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의미있는 작품’이라는 시각도 있지만, 일각에서는 “냄새 날 것 같다” “흉물스럽다” “아름답지 않고 쓰레기 같다” “저기에 1억을 들인다니” 등의 반응이 일었다.

서울시가 전시를 위해 1억3000여만원을 들인 것도 지나친 게 아니냐는 지적도 있었다.

슈즈트리는 환경미술가 황지해씨가 버려진 신발 3만 켤레를 이용해 높이 17m, 길이 100m로 만든 조형물이다. 서울시가 의뢰해 황 작가의 재능 기부 형식으로 만들어진 슈즈트리는 현재 신발 사이사이에 꽃이나 나무를 심는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서울시는 당초 도시 재생과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겠다는 취지로 이 작품을 전시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버려지는 신발을 예술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이 철거 위기에 놓인 서울역고가를 도심 속 정원이자 보행길로 재생한 ‘서울로 7017’ 사업과 일맥상통한다고도 설명했다. 인근 서울역 염천교 수제화 거리 역사와도 의미가 닿아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16일 SBS 뉴스에 출연한 황 작가는 “차가 다니던 도로에서 이제 사람이 걷는 길이 되었다“며 ”신발을 통해서 도심 속의 우리가 잃어버린 가치가 무엇인지 같이 나누고 고민하고 싶다”며 제작 의도를 밝혔다.

황 작가는 영국 첼시 플라워쇼에서 ‘해우소’와 ‘디엠지’ 작품으로 자연주의 플랜팅이라는 새 흐름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2년 연속 금메달과 최고상을 수상한 실력있는 정원 디자이너 겸 작가다.

서울시는 “지금은 설치 중이어서 시민들이 보는 대로 쓰레기가 있는 상태이고 여기에 꽃과 나무, 조명 등이 배치되고 완성되면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IP : 125.178.xxx.19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5.21 5:26 PM (1.232.xxx.25)

    이주후에 철거한대요 걱정 마세요
    보고 온 사람중에 생각보다 괜찮다는 사람도 많아요

  • 2. ㅇㅇㅇ
    '17.5.21 5:28 PM (39.7.xxx.185) - 삭제된댓글

    차라리 멀쩡한 신발들 기부받고 광고하고
    관람객은 싸게 신고 수익금으로
    불우이웃 돕고 했으면
    찬사받고 즐겁게 관람했을것을...

    저거 철거비용은 또 얼마나 나가겠어요

  • 3. ..
    '17.5.21 5:37 PM (125.178.xxx.196)

    그러네요.다른 기사 찾아보니 9일동안 작품하는거라고 하네요.

  • 4. ....
    '17.5.21 5:45 PM (222.112.xxx.126)

    실제로 보면 인상적이고 웅장합니다
    저는 애들하고 다녀왔는데 애들이 무척 좋아해요

  • 5. 빵빵부
    '17.5.21 6:06 PM (61.255.xxx.32)

    저도 오늘 보고 왔는데 어린 조카가 너무 좋아하더군요. 가까이에서 보면 나름 괜찮아요. 5/28일까지 전시라고 해놓은 것 같더라고요. 근처가 주말에는 아주 조용했는데 시끌벅쩍 하더라고요. 간만에 초등학교 다니는 조카와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가시게 되면 구 서울역사에서 하고 있는 전시회도 꼭 보세요!! 그거 보고 나와서 뒷마당에 앉아 있는데 바람도 좋고 아주아주 좋았어요 'ㅜ

  • 6.
    '17.5.21 6:55 PM (14.39.xxx.14)

    비판하는 사람들은, 실제로 가봤는지 궁금... 오늘 다녀왔는데 그렇게 욕할 수준 아닙니다.

  • 7. ..
    '17.5.21 7:19 PM (125.178.xxx.196)

    아..가보지 못하고 기사들만 봤는데 사진들이 너무 쓰레기더미들 같아서요.괜찮다니 다행이예요.

  • 8. 지나가다
    '17.5.21 7:26 PM (39.7.xxx.100)

    저도 한마디 해야겠어요. 갈건너가 직장이에요 슈즈트리인지 뭔지 (그게 트리인지) 옆에 우체국가다가 기함했어요. 흉물도 흉물도 그런 흉물이... 그땐 이렇게 기사나오기도 전이어서 찍어서 친구들 카톡방에 올렸다가, 닭살과 토나올뻔 했다고 얼마나 욕을 먹었는지... 세금도 많이 들어간 조형물 같던데 또 금방 철거한 단 얘기들으니 더욱 화가 오르더라구요. 실제로 보면 더 징그러워요.

  • 9. 실제로
    '17.5.21 9:37 PM (110.70.xxx.218)

    본 사람인데요... 웅장????? 대체 어디가...
    저희는 보자마자 뜨악했어요. 저게 대체 뭐냐고 경악하는 지인...
    저는 미리 알고 있어서 설명은 해주었지만 저도 같이 경악...
    흉물 그 자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8871 맘이 무거워요... 10 ... 2017/05/18 2,999
688870 숙제 도와줘도 될까요? 4 숙제 2017/05/18 882
688869 자동차 보험처리 여러군데서 견적만 받아도 될까요?? 자차 2017/05/18 475
688868 손혜원의원 지인들이 강남병에 많이 사시나봐요..ㅋㅋ 12 ... 2017/05/18 4,212
688867 고3아이가 방금 전화왔는데ᆢ 4 안타깝네요 2017/05/18 3,592
688866 혹시 쌍수하신 분들 계세요? 1 ... 2017/05/18 1,812
688865 새정부에 정책 제안 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3 달나라 2017/05/18 546
688864 잠실 엘스랑 송파 헬리오 중 어디가 더 좋을까요? 실거주 20평.. 4 am 2017/05/18 2,966
688863 탁현민 교수 페북, 7 아진짜 2017/05/18 3,130
688862 문재인 대통령 경남고 은사 이희문 선생 부산일보 단독 인터뷰 8 저녁숲 2017/05/18 2,890
688861 파파미가 또 있네요 2 파파미에 2017/05/18 1,843
688860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귀남이랑 미연이 5 오렌지 2017/05/18 3,491
688859 얼굴상처...습윤밴드 언제까지 붙이나요? 6 엄마 2017/05/18 7,383
688858 생후 40일 지나도 아기가 안웃어요.. 21 생후 43일.. 2017/05/18 13,463
688857 이거보셨어요? 투표독려 댄스배틀 ㅎㅎ 2 .. 2017/05/18 1,341
688856 전세 만기되어서 이사할때...살던집이 먼저 나간후 집 알아봐야하.. 2 매매 2017/05/18 1,148
688855 고1 학교상담을 다녀온 후 잠을 못 이루겠어요 7 가슴 아픈 .. 2017/05/18 4,327
688854 고등학교 체육대회 4 ... 2017/05/18 932
688853 마이너스 대출 있는데요 1 매매 2017/05/18 1,064
688852 친척들 호칭을 뭐라이야할지 모르겠어요 3 친척호칭 2017/05/18 895
688851 오늘 기분 나쁘고, 너무 우울했네요. 13 ..... 2017/05/18 4,215
688850 상처는 아무는건 가 봐요 3 2017/05/18 1,305
688849 도망가고 싶지도 그렇다고 이기지도 못할 관계 1 담이 2017/05/18 795
688848 김관진이 대통령인줄...알겠네요... 4 문재인대통령.. 2017/05/18 4,468
688847 유기견 입양 11 .... 2017/05/17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