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교부장관 자녀가 미국국적인데..

.... 조회수 : 13,971
작성일 : 2017-05-21 16:17:53
곧 한국국적으로 바꾸겠다고 약속했다지만 순서가 꺼꾸로 된게 아닌가요..

또 장녀가 미국에서 1년 간 고등학교를 다니다 한국으로 전학을 오면서 친척 
집으로 위장전입을 한 사실이 확인됐다라고 밝혔는데 

그럼 미국국적으로 한국에서 살면서 학교는 한국학교 다니는 상황인건지??
대선때도  자녀 국적문제는 민감했는데  외교부라는 자리의 장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좀.. 


IP : 39.113.xxx.91
10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국
    '17.5.21 4:21 PM (175.223.xxx.240) - 삭제된댓글

    미국 유학중 출생한 아이니 억지로 미국 시민권을 땋다 볼 수는 없다 생각하구요
    남들처럼 한국내에서 좋은 학교 가려고 전입한 것도 아니고
    미국살다 한국 학교 다니려 전입한걸 위장 전입이린 할 수 없다 생각합니다

  • 2. ..
    '17.5.21 4:24 PM (223.62.xxx.199)

    저는 대통령은 어떤 경우에도 절대 안된다고 봐요
    다만 장관은 특수한 경우에 그것도 의도는 따져야죠
    외교역량이 필요해서 유엔활동가를 데려오는거라면
    원정출산인지아닌지 군대빼기 위해 일부러 그런건지는 반드시 따져야죠

  • 3. 글쎄요..
    '17.5.21 4:26 PM (59.15.xxx.87)

    그간 외무부 장관들의 자녀들은 전부 국적이 한국일까요?
    밝혀진 바도 없죠.

  • 4. .....
    '17.5.21 4:26 PM (39.113.xxx.91) - 삭제된댓글

    억지로 딴건 아니고 한국과 미국중 미국 선택했어요..
    원래 고위직 자녀의 국적문제는 민감한거고요..

    그리고 위장전입의 정의가 정말 모호하군요..

  • 5. ㅇㅇㅇㅇ
    '17.5.21 4:30 PM (175.223.xxx.142) - 삭제된댓글

    그래도 그동안 외교나 뭐나 국정이 다 엉망이었는데
    잘 하는 사람이 하면 좋겠음

  • 6. 라라라
    '17.5.21 4:30 PM (39.113.xxx.91)

    억지로 딴건 아니고 한국과 미국중 미국 선택했어요..
    외교부 장관된다하니 다시 한국 국적으로 바꾼다고..

    원래 고위직 자녀의 국적문제는 민감한거고요..

    그리고 위장전입의 정의가 정말 모호하군요..

  • 7. 그런데
    '17.5.21 4:30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저 경우 부모는 어떻게해야 하는지..
    아이 셋중 큰 딸만 이중국적 이던데
    여자라 병역문제가 걸린것도 아니고
    본인이 미국국적 취득 하겠다고 한다면 부모 입장에서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 8. 아이고~
    '17.5.21 4:36 PM (112.184.xxx.17)

    자유당 의원들 자녀들도 한번 까보고
    지난 정권 고위직들 성추문도 한번 더 파헤쳐 볼까요?

  • 9. 인재는많다
    '17.5.21 4:37 PM (223.33.xxx.162)

    장관자리 고사해야죠
    자식이 그리 중하면
    깨끗한 대통령 깨끗한 내각~

  • 10. 맞아요
    '17.5.21 4:39 PM (183.96.xxx.12)

    자유당 의원들 자녀 국적과 군미필 따져보고 말하고
    이명박근혜 고위직들 성추문 따지기 시작하면 정말 할말 없을텐데 말이죠
    뭘 갖다 붙여도 자유당 의원들을 이길 수는 없을 듯...도덕적 양심적으루다가

  • 11. 이 기회에
    '17.5.21 4:40 PM (182.225.xxx.22)

    자유당 의원들, 안철수, 외무부소속 공무원 자녀들.
    다 까보도록 하죠

  • 12. 솔직히
    '17.5.21 4:42 PM (114.204.xxx.4)

    자녀 미국 국적 지킬 마음이라면
    외교부 장관 자리 고사했어야 한다고 보고
    외교부 장관 자리 맡아서 나랏일 하려거든
    딸 설득해서 미국 국적을 한국으로 바꾸고 나서 청문회에 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들이 이 일을 빌미 삼아 문재인 정권 전체의 도덕성 해이로 몰아갈 거예요.

  • 13. ...
    '17.5.21 4:45 PM (39.113.xxx.91) - 삭제된댓글

    자유당같은 류와 비교하며 옹호해야 면이 서는 장관이라.
    게다가 딴 정권때도 그랬으니 지금도 그래도 된다 뭐 그런말인가요?

    내편이다 싶으면 무조껀 감싸앉는거 안되요.

  • 14. ...
    '17.5.21 4:46 PM (39.113.xxx.91)

    자유당같은 류와 비교하며 옹호해야 면이 서는 장관이라...
    게다가 딴 정권때도 그랬고 남도 그러니까 괜찮다 뭐 그런말인가요?

    내편이다 싶으면 무조껀 감싸안는거 안되요.

  • 15. ^^ㅋ
    '17.5.21 4:48 PM (211.109.xxx.29)

    반대하는 자유당, 국당 인간들 이참에 다 까봅시다~
    안초딩 먼저
    딸 이중국적 논란에 대해 문서 깐적 있던가요?

  • 16. 바쁘겠네
    '17.5.21 4:50 PM (222.98.xxx.77)

    자유당 의원들 자녀 국적과 군미필 따져보고 말하고
    이명박근혜 고위직들 성추문 따지기 시작하면 정말 할말 없을텐데 말이죠
    뭘 갖다 붙여도 자유당 의원들을 이길 수는 없을 듯...도덕적 양심적으루다가
    이 기회에22222222222

  • 17. 무조건감싸주기없기
    '17.5.21 4:53 PM (223.33.xxx.162)

    현재 장관자리 내정인데
    자유당 국당은 왜 나와요?
    도덕성 내세우고 부각시켜서
    표 얻었으니 그 밑에서 일할 사람들도 보는 거죠

  • 18. 동감
    '17.5.21 4:56 PM (222.98.xxx.77)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942908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310&aid=0000059507

    강 후보자는 꾸준히 여성인권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왔다. 1995년 베이징에서 열린 유엔세계여성회의에 정부·NGO 대표단의 대변인으로 참석, 일본군‘위안부’ 이슈를 부각시키는데 역할을 했다. 2000년대 들어 유엔여성지위위원회(CSW) 위원장과 유엔 최고 인권 기구인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부대표를 지냈다. 그는 2012년 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여성과 아동에 대한 크고 작은 폭력이 너무나 쉽게 용인되는 사회적 분위기에 염려하기도 했다. “여성의 문제는 인류역사상 가장 오래된 문제, 그리고 동시에 가장 오래 갈 듯한 문제일 것이다. 여성을 위해 인구 반의 기득권을 포기하라는 얘기로 받아들여질 수 있기 때문이다. 장애인, 원주민 등 다른 취약 계층은 여성보다는 좀 더 협소한 범위에 속하기에 상대적으로 기득권을 포기하기가 좀 더 쉽다. 여기에 아랍권에서처럼 여성의 보호만 외칠 뿐 여성의 자기결정권은 인정하지 않으려는 사회적 관습도 문제

  • 19. 샬랄라
    '17.5.21 4:56 PM (117.111.xxx.211)

    ...
    '17.5.21 4:24 PM (39.113.xxx.91)
    이완용도 수재에 명필에 굉장히 뛰어난 인물이었습니다. .
    국적문제는 조국 한국에 대한 애정과 마음인거 같은데요..
    무작정 쉴드는 안되요

  • 20. 웃기시네
    '17.5.21 4:58 PM (211.109.xxx.29) - 삭제된댓글

    끝까지 서류 안 내놓은 안초딩도 대선 끝까지 나가게 입 닫고 있었던 인간들이
    족구 수석도 문제 바로 잡았고
    강경화 장관예정자도 바로 잡은 문제에 딴지 걸 수작은 꿈깨길
    5% 도 감지덕지?
    곧 3% 확정

  • 21. 웃기시네
    '17.5.21 4:59 PM (211.109.xxx.29)

    끝까지 서류 안 내놓은 안초딩도 대선 끝까지 나가게 입 닫고 있었던 인간들이
    조국 수석도 문제 바로 잡았고
    강경화 장관예정자도 바로 잡은 문제에 딴지 걸 수작은 꿈깨길
    5% 도 감지덕지?
    곧 3% 확정

  • 22. ..
    '17.5.21 5:01 P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청와대 내각 국회동의 얻어야 임명할수 있는데
    국회에서 박근혜 정부 자질문제 많은 사람은 다 통과시켜주고
    이제와서 딴지걸면 웃긴다는거에요.
    얼마나 3권분립이 안되어 있었으면
    왜 자유당 국당이 걸고넘어지냐 소리를 할까요?
    이명박근혜 거수기 노릇하다
    이제사 털겠다고 덤비는 꼴이 우스워 보여요.
    그래서 본인들도 털고 오란 말입니다.

  • 23. ..
    '17.5.21 5:04 PM (223.38.xxx.213)

    지금도 문 까는 카페에서 이거 갖고 내로남불이라고.

    이전에 김종훈 내정자에 어찌했는지 보라고.

    아흑 볼 때마다 열 불 나요.ㅜ

  • 24. .....
    '17.5.21 5:16 PM (110.70.xxx.159) - 삭제된댓글

    미국서 태어나고 자라서
    고등학교때 잠깐 한국에 와서 학교 다닌다고 친척집에 전입신고 해서 다닌 모양인데
    투기성 위장전입이 아니니 야당이 반대하기도 뭐하고,
    국적도 병역때문이 아니고 이중국적으로 있다 성인이 되어서 국적을 미국으로 선택한 모양인데 이것도 야당이 빡빡 우기기도 뭐하네요.
    다시 한국으로 국적 바꾼다 하니 웬만하면 통과되지 않겠어요?

  • 25. 국적문제는
    '17.5.21 5:18 PM (211.109.xxx.29)

    고의성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가 관건인데
    그런 면에선 문제가 없죠

    반대를 위한 반대하는 것들, 이번에 각오 좀 많이 해야할겁니다

    이전에 겪은 어느 상황과도 다르게 국민적 반응 나올거니까요

  • 26. 안타깝지만
    '17.5.21 5:21 PM (58.148.xxx.214) - 삭제된댓글

    대안이 없어요. 지금 외교부 일하는 분들 80%가
    자녀가 이중국적자입니다
    그 분들 다 빼고 남은 20% 중에서 일 잘하는 사람 찾기란
    답이 없죠.
    법을 수정하든지해서 외교쪽 공위공직자 자녀는
    타국적 취득 불가를 하든지 해야지....
    오죽하면 청와대에서 이런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력있으니 등용하겠다 했을까요ㅎㅎ

  • 27.
    '17.5.21 5:22 PM (222.111.xxx.100)

    원정출산이나 병역기피가 아니니, 간보지 말고 빨리 한국국적 취득하는 게 최선이겠고요.
    위장전입은 정확한 정황이 설명되면 될거 같네요. 당시 이화여고가 강남 명문(?)고는 아니고
    평준화인데, 거처를 마련하지 못해 일단 친척집으로 옮긴 것인지 등등이요.
    한국당의 부패야 거론할 가치가 없지만
    어쨌튼 흠집낼 여지를 주면안되니까요

  • 28. 안타까워요
    '17.5.21 5:23 PM (58.148.xxx.214) - 삭제된댓글

    사실상 대안이 없어요. 지금 외교쪽 일하는 고위공직자의 80%의 자녀가 죄다 이중국적자입니다
    그 분들 다 빼고 남은 20% 중에서
    정부와 철학을 공유하면서 일 잘하는 사람 찾기란 답이 없죠.
    법을 수정하든지해서 외교쪽 공위공직자 자녀는
    타국적 취득 불가를 해야할거 같아요.
    오죽하면 청와대에서 이런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력있으니 등용하겠다 했을까요ㅎㅎ

  • 29. 아들이면 백퍼
    '17.5.21 5:32 PM (180.67.xxx.177)

    병역기피용이라 추정되지만 딸은 뭐..
    외교부인사들 대부분이 뭐 현지출산이 많다니 뭐라 딴지걸기도 참 ..

  • 30.
    '17.5.21 5:32 PM (175.223.xxx.40) - 삭제된댓글

    전 이분 외모가 참 멋지더라고요

    남편이 뭐하는지도 궁금해요
    왜냐하면 세종대 영문과 교수가 실력만으로 되는 자리가
    아니거든요
    한 집안 해야해요

    오세훈 부인이 세종대 영문과 교수잖아요

    un에 삼성 인프라 많이 갔는데
    이분 어떻게 un에 발탁됐을지 궁금하군요

    홍의 추천으로 이번 인선이 된 게 아닐지

  • 31. 음..
    '17.5.21 5:39 PM (162.243.xxx.7) - 삭제된댓글

    일단 젤 문제가 되는 병역기피나 재산도피 등의 의혹이 아니고
    지금 가장 시급한 외교 분야라 능력면에서 최선이라 생각하고 후보로 올렸음 통과해야 된다고 봅니다.
    일단 한국이 숨 좀 돌리고 봐야죠
    프로필 보니까 20년 가까이 un과 한국을 왔다 갔다 했던데 상황의 특수성을 고려할 수 있다고 봐요

  • 32. .....
    '17.5.21 5:44 PM (222.235.xxx.185) - 삭제된댓글

    병역기피도 아니고 뭐가 문제지?

  • 33.
    '17.5.21 5:49 PM (183.96.xxx.12)

    靑, 이례적 '후보자 결점' 언급…"대통령의 투명성 의지"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

  • 34. 공무원
    '17.5.21 6:04 PM (93.2.xxx.180)

    본인도 아니고 자식이 외국국적인 것이 왜 문제가 되는지 이해 안 가네요.
    전에 안철수후보 딸이 이중국적이네 어쩌네 떠들던 것도 왜 이게 이슈가 되어야 하는지 의아했었는데
    이번 건도 그래요.
    본인의 실력이 가장 중요한거죠. 21세기 국제적인 사회에서, 그것도 외교부서라면 당연히 백그라운드가
    국제적인 사람들인데 자식들 중 이중국적자나 외국국적취득자들도 있겠죠. 그게 왜 흠이 돼죠?
    좀 넓게 보자구요, 넓게.

  • 35.
    '17.5.21 6:05 PM (116.125.xxx.180)

    딴사람으로 교체
    외무고시도 폐지되서 외교관 자녀들 많~이 외교관 된다하더라구요
    제2외국어잘한다고

  • 36. 솔직히
    '17.5.21 6:18 PM (93.82.xxx.92)

    두 가지 문제, 문제 맞아요. 장관자리에 적합하지 않은 처신 맞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우리나라 외교상태 보세요.
    그네가 핫라인 다 잘라먹고 우린 수세에 몰려있어요. 오죽하면 코레아 패싱이란 말이 나와요?
    이런 어려운 외교상황 해결할 적임자라면 저정도는 봐줄만 해요.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은 문재인뿐이고,
    문통도 성인의 삶을 살아왔으니 그런거죠.
    문재인같은 분 없어요. 우리 현실적으로 생각해보자구요.
    개누리당에 비하면 결격사유도 아니구요.

  • 37. ㅇㅇ
    '17.5.21 6:42 PM (116.34.xxx.173)

    헐 하다못해 자유당이랑 비교라니요

  • 38. 장관
    '17.5.21 7:47 PM (223.62.xxx.117) - 삭제된댓글

    자녀는 국적을 바꿔야 하나요?
    박영선 자녀도 외국국적이라더니 바꿨나요?
    국회의원은 괜찮고 장관은 안되는건가요?

  • 39. 저도
    '17.5.21 8:44 PM (125.177.xxx.203)

    성인 자녀의 국적(병역기피목적이 아니라면)이 문제일까 싶네요.

  • 40. 병역기피 아니라도
    '17.5.21 9:43 PM (175.223.xxx.174) - 삭제된댓글

    공정성이 문제되지요

    포기한다네요 국적

  • 41. 살베
    '17.5.21 9:59 PM (210.222.xxx.34) - 삭제된댓글

    외국에서 출생했으니 이중국적상태로 있다가 성인이 되어서 본인이 미국국적을 취득하겠다고 하면 부모가 존중해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아이가 외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사회생활을 시작하면 그 아이의 인생도 존중해줘야죠. 애국심만 강조할수 있나요. 또 이번에 한국국적으로 바꾼다고 했으니 그것 또한 존중하는 거구요. 딸이라 병역기피 의혹도 없구요.

    위장전입문제는 어쨌든 불법적인 것이므로 사과를 해야하는 문제구요. 당시 상황상 부동산 취득이나 고의성에 대해 꼼꼼히 따져봤을거라 생각합니다. 강경화 후보자의 남편 이일병 전 연세대교수의 인터뷰를 보니, 수십년전 산 콘도나 아파트의 구매동기까지 물어봐서 청와대의 꼼꼼한 검증에 놀랬다더라구요. 티끌하나 없으면서 일도 잘하는 적임자를 찾는건 불가능한 일이지 않을까요.

    아마도 아이가 한국학교로 전학을 하는 과정에서 이런 일이 생긴 것 같은데, 부동산취득의 목적이라던지. 특별한 학군으로 전학하려했다던지, 국민정서에서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가 아니었기 때문에 후보로 지명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여튼 이번기회에 자유한국당, 국민의당도 이중국적, 위장전입문제 시원하게 한번 털어봅시다.

  • 42. 실수
    '17.5.21 9:59 PM (175.223.xxx.174) - 삭제된댓글

    http://m.weekly.khan.co.kr/view.html?med_id=weekly&artid=12190&code=113


    오세훈 부인은 영문학 전공하고 세종대 영화 교수네요

  • 43. ...
    '17.5.21 11:22 PM (175.223.xxx.174) - 삭제된댓글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사람들이 외교부 장관으로 발탁되면 엄중히 봐야겠죠.
    별개의 건입니다.
    재벌부터 봅시다.

  • 44. ....
    '17.5.22 2:02 A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성인 딸의 국적 선택의사 존중해야죠...
    그러나 한국인 딸을 가진 엄마의 우리 자녀 차세대를 위한 한국을 위한 외교정치를 기대합니다 !
    미국국적의 딸 엄마이면 더 좋은 부모들 중에 장관할만한 숨은 인재는 많으니 외교장관 안하면 간단합니다 ~~

  • 45. 현실적으로
    '17.5.22 2:17 AM (108.35.xxx.168)

    원정출산도, 병역기피도 아닌 자연스런 상황에서 이중국적이 되었고 성인 자녀가 자신의 정체성을 따져봤을때
    미국국적 선택이 옳다고 생각한것 아닌가요? 아이는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잠시 한국에서 몇년 학교다닌게 전부라면
    아이의 의견도 존중해 줘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정부에서도 고의 관직에 있는, 특히 외교부나 학계(유학생
    자녀출산)경우 이중국적자가 많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군복무나 국익에 해가 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이중국적을 허용해서
    인재들이 한국에서 활동하는것에 걸림돌이 없어야 하는것도 맞다고 봅니다. 반드시 남성은 군필자이여야하고 한국에서
    산다면 한국법에 의해서 타국적을 사용하는 일을 못하게 한다면 우리나라도 유럽이나 북미남미처럼 이중국적을 허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 46. 딸, 그러므로
    '17.5.22 4:04 AM (70.175.xxx.98)

    1. 딸입니다. 군대와 상관 없습니다.

    2. 미유학중에 태어난 경우라, 미국병원서 간호사가 자동으로 출생신고 미국에 합니다. 유학 중에 출산하러 한국 들어와서 애낳고 다시 돌아가 학교 다니란 말입니까?

    3 . 한국서 고등학교 다니려고, 부모는 외국에 있던 상태에서 한 전입 신고라 재산증식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구요.

    4. 태어날때 국적 선택권 없었던 그 딸이 스스로 한국 국적으로 바꾼다고 합니다. 스스로의 선택으로.

    5. 여지껏 새누리당 등등에서 들어왔던 스토리와는 완전 다르지 않나요?

  • 47. 순수
    '17.5.22 4:39 AM (31.201.xxx.187) - 삭제된댓글

    외교관 고시 패스 입성자 라면...있을 수 없는 일이죠..
    불가능한 자리를 넘보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 48. 뭐 철수나 그 지지자는 암말도 못하지 않나?
    '17.5.22 4:41 AM (211.108.xxx.86)

    무려 부동산 투기를 위해 위장전입하신분
    그것만이면 말도 안하지
    위장전입은 발톱의 때와 같은 수준
    그런 분이 대통령 재수에
    새정부 출범 첫 주에 당당히 삼수를 선언하는데 말이지

    새누리 지지자도 암말 못하는 건 당연한거고

  • 49. 장관 자체도 아니고
    '17.5.22 6:27 AM (222.152.xxx.160) - 삭제된댓글

    아이들 국적인데 그게 왜 문제가 되죠?
    너무 까다롭게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애가 장관이 되는것도 아니고...
    한국 국적으로 바꾸지 않아도 된다고 봅니다.
    본인만 한국 국적이면 됐지.
    이중국적 허용하는 나라도 많은데.

  • 50.
    '17.5.22 7:05 AM (221.154.xxx.47)

    저 내정자가 자유당이나 국당이었어도 쉍드치실지 참 궁금해지네요
    박영선이 아니라 누구라도 임명직의 자녀 국적 문제는 피해갈 수 없다고 생각해요

  • 51. 자녀 국적이 왜 문제가 돼죠?
    '17.5.22 7:07 AM (222.152.xxx.160) - 삭제된댓글

    그 이유가 뭔가요?

  • 52. 자녀 국적이 왜 문제가 되죠?
    '17.5.22 7:08 AM (222.152.xxx.160) - 삭제된댓글

    그 이유가 뭔가요?
    박영선이어도 상관없고 자유당이나 국민당이어도 상관없고 그 누구라도 상관없어야 한다고 보는데요.
    왜 자식의 인생까지 발목을 잡아야 하나요?

  • 53. 저는
    '17.5.22 7:10 AM (223.33.xxx.178)

    대통령이나 국방부장관 외무부장관 등 국내요직 부모를 둔 자녀들은 한국국적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해요.외교쪽 위원회 일을 하는 국회의원도 마찬가지구요.아이문제에 있어선 거리두기가 특히 더 잘 안되는 한국인지라 얼마든지 그나라에 휘둘릴수도 있거든요.

  • 54. 글쎄요
    '17.5.22 7:15 AM (180.71.xxx.44) - 삭제된댓글

    아들이 아니니 국적문제는 그렇다하고
    위장전입이 자신 모교에 -이화여고-에 넣기 위해서 였네요
    원칙앞에 크고 작은 것이 문제 되는 것이 아니라고봐요
    외교부 장관 검증하는데 다른 사람들 붙일 일은 아닌것 같고..

  • 55. ...
    '17.5.22 7:24 AM (36.39.xxx.218)

    미국에서 태어났으니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무조건 이중국적 취득, 법적 성인이 되면 둘 중 하나의 국적을 선택해야 하는데 강경화 장녀는 본인이 미국을 선택했답니다. 병역기피를 위한 게 아니고 본인이 다시 한국 국적 취득을 약속했다 하고요. 미국에 살다 갑자기 귀국해서 잠시 다녔다고 하니 무슨 이득을 본것도 아니니 위장전입이라고 일반화 하기는 좀 그렇네요. 거기다 능력으로 보면 너무도 훌륭합니다

  • 56. 문재인 대통령
    '17.5.22 7:37 AM (14.52.xxx.150)

    지지자는 아니지만, 지금까지는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국적의 문제보다 위장전입이 문제 아닌가요? 이득을 보지 않았으면 법을 어기는 것도 괜찮은건가요? 게다가 다른 국회의원들도 까보자니요...까본다는 말도 저급하지만, 다른 사람들 같이 끌어내려서 그들도 그러니 위법사항 한 사람쯤 더 있다해서 뭐가 문제냐는 그런 의식이 우리 사회의 발목을 잡습니다. 법을 어겼으면 그 사안만 갖고 봐야지, 다른 사회 지도층 모두 그러할테니 문제될 것이 없다는 시각은 대체 어떻게 가능한 겁니까? 강장관 후보자의 능력이나 경력은 높이 사지만 이 문제는 별개입니다. 문제를 문제라고 하는데 물타기로 본질을 흐리는 이런 접근이 더 이상 가능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57. ㅇㅇㅇ
    '17.5.22 7:38 AM (114.200.xxx.23)

    국적이야 문제될게 있지만 위장전입은 문제될거 없다고 보네요
    한국에 살다가 학교때문에 위장전입한게 아니라
    미국에 살다가 한국으로 학교 옮기려고 주소 옮긴건 문제될거 없죠

  • 58. 그러니까요
    '17.5.22 7:42 AM (211.108.xxx.86) - 삭제된댓글

    누구처럼 투기를 위한 것도 아니고
    무슨 이익을 볼려고 한것도 아니고
    상황이 그래서 자식 학교 문제로 어쩔수 없이 위장 전입한 거라면 용납하지 못할 것도 없죠

    이화여고 갖다고 뭐가 다른 가요?
    다른 학교가 아니라 엄마 모교라서?

  • 59. 그러니까요
    '17.5.22 7:43 AM (211.108.xxx.86)

    누구처럼 투기를 위한 것도 아니고
    무슨 이익을 볼려고 한것도 아니고
    상황이 그래서 자식 학교 문제로 어쩔수 없이 위장 전입한 거라면 용납하지 못할 것도 없죠

    이화여고 갔다고 뭐가 다른 가요?
    다른 학교가 아니라 엄마 모교라서?

  • 60. 아무리
    '17.5.22 7:52 AM (14.52.xxx.150)

    사람 생각이 다르다지만, 문제의 본질은 법을 어겼다는 거죠. 이화여고가 대단해서 문제가 되는 것도 아니고 투기나 다른 목적이 있어야만 문제가 되는 것도 아닙니다, 법을 어기는 줄 알면서도 그랬다는 사실이 문제라고 보는 겁니다. 이익추구의 목적이 있었느냐는 것이 법을 위반한 사실을 덮어줄 수 없습니다.

  • 61. 제대로 일할 사람 찾았는데
    '17.5.22 7:55 AM (211.108.xxx.86)

    저런 사소한 문제로 자르고 그러다보면
    큰일을 언제 하나요?

    저만한 능력 있고 위장전입도 한 건 없는 사람이 있다면 찾아 썼겠죠
    오죽하면 미리 고백하고 가나요?

    윤병세같은 외교부 장관이 똥싸놓은거 빨리 치워야 할 거 아닌가요?

  • 62. 윗님
    '17.5.22 8:08 AM (121.161.xxx.155)

    도덕과 준법의 문제 인데 사소한 문제라고요?
    머리에 뭐가 든건지...

  • 63. 오히려
    '17.5.22 8:12 AM (14.52.xxx.150)

    위장전입을 미리 얘기하고 양해를 구한 청와대의 입장은 수긍할 수 있었어요. 댓글에 나온 다른 사람들도 까보자는 발상, 이익추구가 없는 위법사항은 괜찮다는 의식을 가진 자들이 우리 사회에 이토록 많다는 부분에서 답답함을 느낍니다. 자신들이 지지하면 그 위법사항은 가벼이 여기고 반대진영의 위법에는 신랄한 이중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오히려 자신들의 근거를 위태롭게 만듭니다. 청와대처럼 차라리 인정하고 그사실에서 출발하여 바꾸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면 지지자가 아니라도 나라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딴지 걸 이 없습니다. 이 정부의 성공을 바란다면 지지자들이 좀 더 객관적으로 사안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 64. ..
    '17.5.22 8:57 AM (211.182.xxx.22)

    유학가서 애기낳은건데.. 뭐가 문제 있나요??
    일부러 산달 맞춰 나간게 문제지..
    그리고 아들도 아니잖아요.. 그럼 병역 문제도 아니구만..
    도대체 뭐가 문제라는거예요??

  • 65. ㅇㅇ
    '17.5.22 9:18 AM (223.33.xxx.114) - 삭제된댓글

    진짜 정치가 국민을 못 따라 간다고 생각했었는데,
    정권이 바뀌니 국민이 정치를 따라가기로 했나보죠?
    가슴에 손을 얹고 양심적으로 댓글 써보세요.
    똑같우 상황이 다른 정부 상황이래도 이렇게 너그럽게 이해할 건지!!!
    정말 우리 오빠만 가지고 왜 이래도 아니고
    왜들 이러십니까!!!!!!!!
    늙은이들은 무식해서 노망나서 묻지마 지지하는 줄 알았는데,
    여러분은 늙지도 않았을텐데 왜 벌써 기준이 내로남불입니까!!!
    하는 짓들이 하도 가관이라,
    세대가 바뀌면 되겠지 했는데
    두세대쯤은 바껴야 이런 묻지마들이 활개치는 꼴 안 보려나!!!!!?

  • 66. 문재인 완전 여우
    '17.5.22 9:51 AM (122.40.xxx.201)

    이중국적 위장전입 문제 일부러 던진거 아닌가 싶어요
    대통령 후보는 말할것도 없고
    2018 지자체 후보들
    21대 총선 후보들
    어떻게 나오나 보자고요
    본인은 물론 자녀들 이중국적 위장전입 다 밝히고 나올수 있나
    이번에 대선 후보중 끝까지 뭉갠사람 있잖아요.
    아마도 자한당은 내놓을 후보가 없을껄? 싶네요
    ㅂㄱㅎ 외국유람가서 전자결재 하는건 기가막히고 코가막히던데 총리후보들은 똥통에서 똥건지듯 하고
    아무튼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인건 맞아요.
    상식적인 선에서 이해할 수 있는지 보자고요



    대통령 하나 바꿔도 이렇게 공기가 달라지는데
    국회의원 300명 제대로 뽑아 놓으면 어떻게 될까요? 아~ 너무 기대되요

  • 67. 123
    '17.5.22 9:54 AM (210.179.xxx.45) - 삭제된댓글

    1. 딸입니다. 군대와 상관 없습니다.

    2. 미유학중에 태어난 경우라, 미국병원서 간호사가 자동으로 출생신고 미국에 합니다. 유학 중에 출산하러 한국 들어와서 애낳고 다시 돌아가 학교 다니란 말입니까?

    3 . 한국서 고등학교 다니려고, 부모는 외국에 있던 상태에서 한 전입 신고라 재산증식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구요.

    4. 태어날때 국적 선택권 없었던 그 딸이 스스로 한국 국적으로 바꾼다고 합니다. 스스로의 선택으로.

    5. 여지껏 새누리당 등등에서 들어왔던 스토리와는 완전 다르지 않나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68. 매우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는데..
    '17.5.22 9:55 AM (121.155.xxx.53)

    내로남불을 외치는 사람들은 작전세력???

  • 69.
    '17.5.22 10:22 AM (39.7.xxx.220)

    이중국적이야 유학 중 출산이니 고의성 없고 딸이니 병역문제 없고
    그렇게 능력 있는 본인이 한국서는 여자라는 이유로 차별받고 시간 강사 조차도 쉽지 않았던 현실 생각하면 자녀 중 큰 딸만 이중국적인 게 오히려 이해가 안돼요.

    위장전입은 잘 못 맞죠
    근데, 재산증식 목적이 아니라... 해외생활 오래 한 아이가 한국에 돌아와야 하는데, 밀착 뒷바라지 못 해주는 엄마 입장에서 (마음이 안 놓여)자기 모교에 보내고 싶어서 한 거라면 이해는 돼요

  • 70. 웃긴다
    '17.5.22 10:46 AM (223.62.xxx.11) - 삭제된댓글

    이러니 그나물에 그밥이란 소리듣고 다음 정권 넘겨 주게 될 겁니다.
    자한당 떨거지들보다 더 잘할 자신은 없는 겁니까?
    이러니 공생적 적대관계라 하죠.
    뻑하면 왜곡하고 거짓으로 안철수에게 프레임 씌우는 건
    역시 안철수만이 기존 정치인들과 다르기 때문인거죠.
    박근혜 국회의원 시절 국회 발의 3건에 완료 3건.
    비난하려고 보니 문재인은 국회발의 2건에 완료 0라
    그 비난 소리 쏙 들어가고!!!!!
    제발 전 정부랑은 달라도 너무 다르게 잘하주길 바랍니다.
    전 정부도 그랬는데가 아니라!!!!!

  • 71. 윗님
    '17.5.22 10:57 AM (122.40.xxx.201)

    양비론
    자가당착

    잘했다고 안했어요. 상식적인지 지켜보자 했어요

  • 72. 무조건
    '17.5.22 11:15 AM (222.232.xxx.252)

    무조건 감싸시는 분들은 이번 정부의 인사 5대 원칙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그중에서 표면적으로 (자발적이라고는 하나..) 2가지나 어긋나는 인사에요,

    버리는 패라고 생각하고 올렸다고 생각되네요, 자발적인 어용 지지자분들도 무턱대고 아몰랑 난 지지할래의 스탠스는 좀 아니라고 봅니다..

  • 73. 그래도
    '17.5.22 11:23 AM (14.52.xxx.150)

    상식적으로 얘기하면 대화가 될 거라 생각한 제가 잘못이었네요. 병역기피, 재산증식이 목적이 아니라면 위법도 정당화되는 겁니까? 다른 당이 자녀의 이중 국적이나 위장전입때문에 후보를 내기 어려워진다고 해서 장관후보자의 위법은 그 정도가 희석됩니까? 차라리 '지켜보자'거나 '이건은 잘못됐지만 고치겠다'가 아니라, 정말 몰라서 '뭐가 문제냐'고 반문하는 거냐고요? 아니면 맹목적으로 몰라도 된다고 믿는건가요? 나중에 타당의 국회의원 후보 자녀들(특히 딸)이 이중국적이나 위장전입 문제 대두되면 그때도 아무 문제없다고 할지 궁금합니다. 상식적인 선에서 준법을 얘기하는데 작전세력이란 얘기까지 나오다니 더 이상 말을 잇기가 어렵네요. 자기와 다른 의견이라도 듣고 받아들이는 대신 음모론을 꺼내는 논리의 비약을 보자니 황당하기 그지 없습니다. 불리하면 적으로 몰아세우면 누구를 설득할 수 있을까요?...

  • 74. .....
    '17.5.22 11:27 AM (121.161.xxx.1)

    저는 새누리에서 인사했다고 해도 이번 경우는 납득할 것 같습니다.
    여성이고, 후보자 능력이 출중하고, 위장전입의 경황에 부당한 이권이나 병역 회피 등의 문제가 걸려있지 않아서요.
    좀 마이너한 문제라고 보고, 오히려 저런 경우에 위장전입말고는 방법이 없는가.. 법률 자체의 허술함이나 문제는 없는가 궁금해지네요.

    우리편(?)은 쉴드치고 반대편은 뭐라 하고.. 이거 이중잣대, 내로남불 아닙니다.

  • 75. .....
    '17.5.22 11:27 AM (121.161.xxx.1)

    저는 새누리에서 인사했다고 해도 이번 경우는 납득할 것 같습니다.
    여성이고, 후보자 능력이 출중하고, 위장전입의 경황에 부당한 이권이나 병역 회피 등의 문제가 걸려있지 않아서요.
    좀 마이너한 문제라고 보고, 오히려 저런 경우에 위장전입말고는 방법이 없는가.. 법률 자체의 허술함이나 문제는 없는가 궁금해지네요.

    우리편(?)은 쉴드치고 반대편은 뭐라 하고.. 이거 이중잣대, 내로남불 아닙니다.

  • 76.
    '17.5.22 11:49 AM (175.223.xxx.174) - 삭제된댓글

    홍석현이 배후에 있지 않기를

  • 77. 위장 전입 자체가 문제가 되는 이유가
    '17.5.22 12:01 PM (211.108.xxx.86)

    이권을 노리고 자기가 살지도 않은 곳에
    위장으로 전입하는 거여서 문제인건데

    이경우에는 이권과 연결되어 있지 않은걸 갖고
    오로지 까기 위해서만 불법이니 뭐니

    이제껏 위장 전입이 이슈가 된 사람들은 다 부동산 투기, 학군와 연결되어서 그런거고
    단순 위장 전입만 해서 문제가 된 경우는 없지요

  • 78. .......
    '17.5.22 1:17 PM (221.138.xxx.83)

    자유당 의원들 자녀 국적과 군미필 따져보고 말하고

    이명박근혜 고위직들 성추문 따지기 시작하면 정말 할말 없을텐데 말이죠

    뭘 갖다 붙여도 자유당 의원들을 이길 수는 없을 듯...도덕적 양심적으루다가
    이 기회에 33333333333333

  • 79. 이래서
    '17.5.22 1:46 PM (223.62.xxx.114) - 삭제된댓글

    젊은 양아치가 늙은 양아치 되는 거란는 말은 진리입니다.
    늙어서 묻지마 지지하는 게 아니예요.
    그러니 문빠 늙으면 박사모란 비아냥을 듣는 겁니다.
    스스로 쓴 댓글에 부끄러움이나 느낄줄 알면 좋으련만,
    한줄 쓸 능력도 안돼 똑같은 글에 숫자나 붙이는 그런 사람들한테 뭘 바라겠습니까.ㅉㅉ

  • 80. 차라리
    '17.5.22 2:10 PM (14.52.xxx.150)

    제대로된 논리로 위법을 비호해 보세요. 자유당이니, 이명박, 박근혜를 끌어와서 그들은 새까만데 왜 우리가 좀 회색 때가 묻은 걸 갖고 난리냐고 주장하지 마시고. 자유당. 박근혜, 이명박 새까만 걸로 비판할 수 있어요. 그러나 그렇다고 회색 때묻은 게 아무것도 아닌 것은 될 수 없습니다. 자꾸 남의 흠만 찾지 말고 무엇이 잘못 됐고 무엇을 고칠 필요가 있는지 고민해야 하는 거죠. 그래야 비로소 문재인 정부가 남다르다고 얘기할 수 있는 겁니다.

  • 81. 불쌍해...
    '17.5.22 2:10 PM (219.255.xxx.205)

    (223.62.xxx.11)

    아직도 안철수에 꼿혀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이 있네요 ㅠ.ㅠ

    사람보는 눈이 그렇게 없나...

    에 효 ....

  • 82. ....
    '17.5.22 2:23 PM (125.186.xxx.152)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닐 때는 이중국적이었겠죠.
    성인이 된 후에는 아이가 미국 국적을 신청한거구요.
    (여기까지 매우 자연스러움. 오히려 엄마 때문에 미국 국적 포기한다는게 오히려 너무 가혹하게 느껴지네요. 미국에서 나고 자라 험국이 더 어색할텐데)

  • 83. 별로
    '17.5.22 2:36 PM (222.237.xxx.44)

    큰문제는 아니죠.
    이정도는 누구당이라도 봐줄수 있는거 입니다.
    잣대가 항상 똑같다고 해서 그게 옳은건 아닙니다.
    기계적인 중립이야말로 위험한 생각이죠.

  • 84. 기계적인 중립이란
    '17.5.22 2:51 PM (14.52.xxx.150)

    부분에서 어이가 없어 웃음이 나오네요. 본인들 편에 서지 않으면서 논리론 반박하기 힘들면 기계적 중립이라는 용어를 만들어내는군요. 게다가 잣대가 항상 같아야 옳은 것은 아니라는 궤변까지 말문을 잃게 만드네요. 본인의 기준을 따라 때에 따라 편하게 바뀌는 잣대가 옳은 거라면 그런 잣대는 본인한테만 적용하시길 바랍니다. 세상에는 본인의 뜻대로 되지 않더라도 통용되어야 하는 형평성의 잣대란 게 있습니다. 시대가 바뀌고 정권이 바뀌어도 사람들의 입맛과 정치성향에 따라 춤추고 바뀔 수 없는 것도 있는 거죠.

  • 85. ㅎㅎ
    '17.5.22 2:54 PM (222.237.xxx.44)

    많이 웃으세요.
    그렇게 딱 정해져 있는게 있다면 판사가 왜 필요하고 같은 사안마다 판결이 달라지는지 생각좀 해 보세요.
    노회찬의원도 이번건은 어느정도 수궁갈만한 여지가 있다고 했는데 저도 이해가 가고 청와대 결정도 납득이 됩니다.

  • 86. 하여튼
    '17.5.22 2:57 PM (222.237.xxx.44)

    새누리때는 표절 위장전입 투기 세금 탈세 모두 하고 국회에서 인준 안해줘도 꿋꿋히 임명한거에 대해서는 찍소리 못하다가 충분히 이해할만한 일에도 달려들어 죽자고 물어뜯어대는 꼴보니 더욱 지켜줘야겠다는 각오가 더하네요.

  • 87. 이런걸로 걸고 넘어지면
    '17.5.22 3:01 PM (222.152.xxx.160) - 삭제된댓글

    다른 당은 아마 더할걸요? 특히 예전 새누리?
    거기야말로 온갖 편법 동원해서 기득권들이 해오던 방식대로 해왔을건데요?
    강경화 자녀 일은 제가 보기엔 아무것도 아닌 일 가지고 시비거는거라고 보이네요.
    조 국 어머니 학교일처럼 이거 들춰낼려고 하다가 나경원네 역풍 맞은것처럼 저 쪽 사람들 중에서 제대로 일하러 저 자리에 내보낼 사람 별로 없을거예요.

  • 88. 웬만하면 조만간
    '17.5.22 3:02 PM (222.152.xxx.160) - 삭제된댓글

    이중국적 허용하면 좋겠어요.

  • 89.
    '17.5.22 3:06 PM (112.214.xxx.16)

    저정도면 이명박그네 정권하에서도
    그냥 통과됐어요.
    쉴드칠만 하고 편들만 하니 편듭니다.
    딸 병역기피용이 아니라 미국에서 태어나
    이중국적취득하고
    엄마가 외교부장관되니 미국국적포기하고
    한국국적 갖겠다고 한게 뭔 문제?
    가족들 다 미국에 있고 혼자 한국고등학교 입학위해
    친척집에 전입신고 한게 뭐 어쩌라고요?
    이명박그네 정권에서도 저정도면
    나도 그랬지만 국민들도 이해하는 수준이었어요.
    이정도 가지고 내로남불이라고 하니
    진심 웃기네요.

  • 90. 그냥 웃으라고
    '17.5.22 3:07 PM (14.52.xxx.150)

    하시는 거 보니 논리적 대응이 힘드신가 봅니다. 제가 청와대 결정을 납득하지 못한다고 말씀드린 적 없습니다. 지지자들의 '전혀 문제없다'는 태도를 지적했을 뿐입니다. 청와대도 인정한 이슈를 행여나 반대진영이 물고 늘어질까 하여 논의 자체를 아무 것도 아닌 걸로 사전 차단하려는 시도가 안스럽기까지 하네요. 이번 일은 노회찬 의원이나 문정부 지지자들뿐 아니라 전체 국민의 준법에 대한 생각을 수렴해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만, 제가 보기엔 다른 사람의 생각 따위 중요하지 않은 것 같네요. 그리고 적절하게 예를 드셨다면 저도 다시 생각해 봤을텐데, 판사는 언제 어디서나 법에 따라 판결을 하지 본인들의 유불리에 따라 고무줄 판결을 내리지 않습니다. 같은 건에는 거의 유사한 판결을 하는 '판례'라는 용어도 그래서 존재하거든요. 좀 제대로 알고 적절한 예를 들면서 의견을 개진하면 듣는 척이라도 해드릴텐데요.

  • 91.
    '17.5.22 3:12 PM (112.214.xxx.16)

    이명박그네 정권에서
    부동산투기에 병역기피, 재산은닉,
    사기, 성범죄, 불법상속이나 증여, 자식들문제,
    이정도는 국민들도 납득할수없고 이해할수도
    없으니 욕했던거예요.
    지금 후보자정도의 국적이나 전입문제는
    국민들도 이해가능하고
    국회에서도 통과될거예요.

  • 92. 정보가 너무 부족해요.
    '17.5.22 3:26 PM (221.155.xxx.106) - 삭제된댓글

    후보자 딸이 고3과정을 한국에서 보내고 대학은 어디로 갔나요?
    국내 대학에 입학했는지 아니면 외국대학에 입학했는지...
    만약 국내 대학에 입학했다면 외국인 특례입학을 했을 테고
    진학 상담하고 부탁하기 편한 후보자가 아는 사람이 많은 모교가 편했겠지요.

  • 93. 정보가 부족해요
    '17.5.22 3:29 PM (221.155.xxx.106) - 삭제된댓글

    후보자 딸이 고3과정을 한국에서 보내고 대학은 어디로 갔나요?
    국내 대학에 입학했는지 아니면 외국대학에 입학했는지...
    만약 국내 대학에 입학했다면 외국인 특례입학을 했을 테고
    진학 상담하고 부탁하기 편한 후보자가 아는 사람이 많은 모교가 편했겠지요.
    현재 후보자 딸은 어디에 거주하고 있나요?
    미국에서 살고 있다면 미국국적에 문제 삼을 게 없는 것 같아요.

  • 94.
    '17.5.22 3:40 PM (112.214.xxx.16) - 삭제된댓글

    14.52님 따위가 듣든 말든 신경 안 씁니다.

  • 95. ...
    '17.5.22 3:43 PM (116.43.xxx.17) - 삭제된댓글

    이명박근혜가 너무 쓰레기짓을 해놔서 상식이 없는 나라가 돼버렸네요
    외교부장관후보 자녀가 미국국적이고 위장전입이 왜 문제가 안되나요?
    이럴거면 문재인대통령아들이랑 안철수딸은 뭐하러 건드렸어요
    어차피 그들이 대통령할것도 아니었는데요

  • 96. 111
    '17.5.22 3:49 PM (223.62.xxx.55)

    이중적인 82를 여기서 또 만나네요.
    고위급 인사시 5개 원칙세운거.. 예외는 있을수 있다고
    지금 새정부 한달도 안되었는데 이러는건 조금 실망스러워요.
    물론 예외는 있을수 있지만.. 어물쩡 넘어갈 일은 아니죠..
    야당에서 딴지걸기 너무 좋은 소재를 주었어요

  • 97. 윗님
    '17.5.22 3:56 PM (112.214.xxx.16)

    이중국적은 병역기피가 목적인 경우가 많아요.
    근데 이경우는 딸이고 미국에서 태어나서
    자연스레 미국국적 취득한거예요.
    엄마가 외교부장관 될줄 누가 알았을까요?
    그럼 미리 미국국적 포기해놔야 해요?
    왜요? 어떻게요?
    그리고 위장전입도 부동사투기가 목적인 경우가
    많아요.
    근데 이경우는 가족들이 다 미국에 있고
    혼자 한국에서 고등학교다닐려고
    친척집에 전입신고 한거잖아요.
    불법이나 사기의 목적이 아니잖아요.

  • 98. ...
    '17.5.22 4:02 PM (175.223.xxx.174) - 삭제된댓글

    외교부 장관의 자제가 특정 국가 국민이면
    이권이 개입될 여지가 있어서 문제가 되는 겁니다.
    공정성도 그렇고요.

    그런데 미국적 포기한다잖아요.
    이제 그 문제는 괜찮지 않나요?

    다만 홍석현과 엮였는가가 문제죠.

  • 99. 윗님이라고 쓰신분
    '17.5.22 5:33 PM (221.155.xxx.106) - 삭제된댓글

    근데 이경우는 가족들이 다 미국에 있고
    혼자 한국에서 고등학교다닐려고
    친척집에 전입신고 한거잖아요.

    강후보자 부부의 공개된 프로필을 살펴보면 딸이 한국 고등학교 입학 당시 부부 모두 한국에 있었던데요.

  • 100. ...
    '17.5.22 9:51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외교부 장관 딸이 미국국적 ㅋㅋ
    그냥 미국가서 장관하세요 ~~
    한국의 엄마는 자식을 위해 자신의 생애 모든 것을 걸고 희생하는 바
    딸의 조국을 위해 일하는게 낫지요 ....
    한국이라는 특수한 정서의 나라 대통령이나 장관의 아들 딸은 한국국적이어야 마땅함 !!

  • 101. ...
    '17.5.22 9:52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외교부 장관 딸이 미국국적 ㅋㅋ
    그냥 미국가서 장관하세요 ~~
    한국의 엄마는 자식을 위해 자신의 생애 모든 것을 걸고 희생하는 바
    딸의 나라를 위해 일하는게 낫지요 ....
    한국이라는 특수한 정서의 나라 대통령이나 장관의 아들 딸은 한국국적이어야 마땅함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4490 시어머니에게 한마디 했어요... 16 ㅅㅇㅅ 2017/06/03 13,005
694489 문정부는 집값 못잡습니다. 19 .. 2017/06/03 5,959
694488 강남역 쉑쉑 버거 요즘도 줄 많이 서나요? 7 혹시 2017/06/03 3,809
694487 건강검진 궁금증 2017/06/03 432
694486 월요일 연차 냈는데 12 슈2 2017/06/03 2,285
694485 이병헌 삼성자동차 광고찍었네요? 이민정은 잘 있을까요? 8 이뱅헌 2017/06/03 3,510
694484 결혼한지 10년이 다되어가는데 새삼스레 시어머니가 싫어요 ㅠㅠ 4 아유 2017/06/03 2,875
694483 정유라 누가 뒤봐주는건가요.. 14 ... 2017/06/03 5,252
694482 부동산 투기자(?)로서 이해가 어려운 부분 21 2017/06/03 4,900
694481 삼남매 둘째인데 형편 좋다는 이유로 돈 많이 들어요 10 질문 2017/06/03 3,332
694480 다이소 그릇 어때요? 4 다이소 2017/06/03 4,455
694479 브라바 큐브 청소 안할때도 계속 켜놓아야 하나요? 3 .. 2017/06/03 1,969
694478 여자 화장실에 따라 들어오는 남자..어떻게 하는게 좋았을까요? 15 .. 2017/06/03 4,654
694477 알쓸신잡공짜로 볼수있는곳 있나요 4 ㄱㄴㄷ 2017/06/03 1,360
694476 하트 시그널 보니 역시 여자는 강아지상이 인기 5 웃는상 2017/06/03 3,482
694475 고창사시는분들 4 jm0809.. 2017/06/03 1,481
694474 제나이 46.님들 하루 일상은 어때요.? 11 민쭌 2017/06/03 4,959
694473 마당 80평에서 스몰웨딩 가능할까요? 19 결혼식 2017/06/03 3,648
694472 며칠전에 결혼여부 어떻게 물어볼까 고민했었던.. 6 Hh 2017/06/03 1,977
694471 장남의 계산법 21 계산 2017/06/03 6,468
694470 대치동 학원가는 언제부터 저랬나요? 8 학사 2017/06/03 3,548
694469 폭탄맞은 딸방..어떻게 해야할까요? 34 ... 2017/06/03 6,435
694468 피부가 검고 결이 거친여자들은 왜 남편복이 없을까요 16 .. 2017/06/03 8,763
694467 에어프라이어 예열하는 법? 1 요리 2017/06/03 7,076
694466 인생에 고통을 피하는 방법 3 2017/06/03 3,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