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이 결혼을 하는 이유가 뭘까요

ㅇㅇ 조회수 : 20,052
작성일 : 2017-05-21 13:00:20

여자들은 경제적 이유가클거 같은데

남자들은 국제결혼까지 마다않고하는거 보면

결혼을 하는 가장 큰 이유가 뭘까요


물어보니까

집안일이며 요리같은것때문에

생활자체가 아직은 남자가 혼자살기

불편해서라고 하더라구요..


엄청난 가족부양의 의무를 지면서까지

결혼을 하는 이유가 뭘까요

특히 남자들에게...

IP : 58.123.xxx.164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21 1:02 PM (175.223.xxx.8)

    한마디로 무급 식순이

  • 2. ........
    '17.5.21 1:04 PM (124.62.xxx.33)

    밥 해주는거랑 잠자리

  • 3. 가사도우미
    '17.5.21 1:06 PM (118.32.xxx.108)

    이게 필요해서죠

    혼자 밥하고 챙겨먹고 설거지하는걸 제일 귀찮아하니까요

    그래서 요즘 젊은 남자들은 저런거 할줄아니까 결혼하려는 비중이 뚝 떨어짐

  • 4. 삼천원
    '17.5.21 1:0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이런 글을 보면 남자도 불쌍.

  • 5. ooo
    '17.5.21 1:07 PM (116.34.xxx.84)

    토 나오지만 성욕해결이 근간에 깔려있다고 생각합니다 ㅜㅜ

  • 6. 대박이죠 남자들핫테
    '17.5.21 1:07 PM (14.43.xxx.110)

    항상 자신의 욕구에 대응해 준비하고있는 잠자리 상대. 새벽이든 아침이든 다 가능. 식사 세탁 청소 자기자식도 키워주고.돈도 벌이다주고 같이 가정경제까지 책임짐. 안할이유 없네요.

  • 7. ㅣㅣㅣㅣ
    '17.5.21 1:08 PM (111.65.xxx.115)

    성욕과 종적 번식이쥬.!!

  • 8. 에휴
    '17.5.21 1:11 PM (110.140.xxx.179)

    이런 글을 보면 남자도 불쌍.22222222

  • 9. 그런데
    '17.5.21 1:14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성욕은 남자만 있다고 생각하나봅니다
    기혼넘은 가해자 기혼녀는 피해자인가요
    쌍방이 좋아서 하는겁니다

    능력있는 남자가 결혼안할

  • 10. 대박이죠 나한테
    '17.5.21 1:16 PM (117.111.xxx.130)

    모든 결혼생활이 남자들한테만 유리한건 아니죠
    저처럼 불량주부인 경우에는 남편보다 저한테 유리하죠

    큰애가 고2인 결혼생활 20년 다 되어감
    새벽에 일어나 밥한적은 한번도 없고
    전날 해놓은 밥과 국을 데워서 아침을 준적은 다 세어봐도 20번도 안되요
    저녁도 맛있는거 해주고 싶으면 하고
    하기 귀찮은 날은 주문음식
    밑반찬도 많이 사오고 김치도 깍두기 정도만 만들아요
    내가 열심히 하는 일은 청소와 집꾸미기 빨래 정도뿐
    남편은 굉장히 가정적 항상 집에서만 내 품안에서만~ ㅋ
    아이들도 굉장히 독립적 자기일은 자기가 알아서~ ㅋ
    남편이 새벽에 일어나 돈 벌어다 주고 경제를 책임짐.
    결혼 안할이유 없네요.

  • 11. 너무
    '17.5.21 1:20 PM (118.32.xxx.108)

    성욕거리시는데요
    성욕이 꼭 바탕은 아니에요 나이들면 자연스레 줄고요
    성욕 못풀어서 죽어버릴것 같은 상태면 이미 비정상인 사람이고요
    (이런 남자들 결혼해서 부인 성적학대하고 괴롭히는거보면 ㄷㄷ 정신병임)

  • 12. 또또또
    '17.5.21 1:22 PM (222.239.xxx.155) - 삭제된댓글

    부모들의 성화죠. 애 안 낳으면 노후에 불행하다는 둥 네가 있어서 우리가 든든하다는 둥...

    돈 못벌면 바가지, 많이 벌면 더 벌어와라, 돈 벌어와도 옆집은 집안일 도와준다, 친구네는 백 신발 또 샀다 등등...

    그냥 청소 밥은 도우미 아주머님 도움 받는데 훨씬 싸고 경제적이죠. 애인 있는데 아마 결혼보다 1/3 정도밖에는 돈 안 들겁니다.

    에휴... 애 다 크면 좀 편해지려나요...

  • 13. ㄷㄷㄷ1234
    '17.5.21 1:24 PM (211.36.xxx.51)

    남들이 중고등학교 가고 대학 가는것처럼 남들이 다하는거니까 별생각없이 하는거마니봤어요

  • 14. ㅇㅇㅇㅇ
    '17.5.21 1:24 PM (175.223.xxx.142) - 삭제된댓글

    음 성욕이 제일 크구요(이건 확실함.)

    두번째 남자는 사회적 동물이고 여자가 애정친밀욕구가 크지만 남자는 사회적 인정이 삶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사회적으로 결혼을 해야 정상범주/어른취급/비슷한 부류끼리 사회생활 할 수 있고 결혼 가능한 남자로 인정받는다느게 크죠.

    여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애정, 파트너쉽, 친밀감, 가정생활 그런부분은 사실 남자한텐 여자한테 사회생활 파이 중요도가 작은것처럼 작아요.

    남자한테 사랑이란 의미도 여자랑 다르구요.


    서로 맞춰주는거죠.

  • 15. ㅇㅇㅇㅇ
    '17.5.21 1:27 PM (175.223.xxx.142) - 삭제된댓글

    성욕이라는게 꼭 배설욕구같은 그런걸 말하는게 아니라

    이성에게 널리 퍼뜨려야할것같은 본능적 욕구
    그리고 성적 능력을 확인받아야 자아가 충족되는...
    그런걸 말하는거죠
    그게 남자의 근간이고 사회생활이 중요한 이유에요.

    남자한테 여자가 말하는 사랑같은건 별로 안중요함.
    이성, 위계, 타인에게 인정받기
    이거밖에 없음.

  • 16. ㅇㅇㅇㅇ
    '17.5.21 1:30 PM (175.223.xxx.142) - 삭제된댓글

    남자애들 보는 만화 여자애들 보는 순정만화 보세요 완전 다르죠? 그게 각 성이 생각하는 가치관이에요.
    문제는 서로 그게 옳다고 생각하고 상대편이 생각하는 가치관을 다른게 아니고 틀린거라 생각하고 뜯어고치려 하고 화내는데 있는거죠. 진짜 남자들이랑 여자들이랑은 사는 세상이 달라요

  • 17. ..
    '17.5.21 1:31 PM (220.78.xxx.36)

    남자들은 결혼 안하면 승진 하는데 약간 리스크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것도 있고 성욕도 잇고 남들 하니까 하는것도 있고
    안정적인 가정갖고 싶은 욕구도 있고

  • 18. 참 바보같으네
    '17.5.21 1:31 PM (118.32.xxx.108)

    성욕이 주된 근간이라 결혼을 한다는거 대단히 잘못된 착각이에요
    결혼하고 나서도 한국남자들 끊임없이 외도합니다
    나가서 성욕 풀데 많아서 푼다고요
    성욕이란게 결혼을 통해 안정화 된다든지 그렇게 생각하는건 대단한 착각이에요
    안정적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남자들이
    밖에서 더 바람피고 다녀요
    의사 변호사 고위공무원 공직자등 전문직 공기업 할것 없이
    직업이 안정된 남자는 안정된대로 밖에서 풀고요
    고용불안한 계층 남자들도 나가서 쉽게 돈으로 성을 삽니다
    이거 다 되는 사회라고요
    결혼과 성욕을 같이 보는건 여자들의 좁은 세계관이에요
    남자들은 그리 생각안해요

  • 19. ㅇㅇㅇㅇㅇ
    '17.5.21 1:33 PM (175.223.xxx.142) - 삭제된댓글

    어떤 의미로는 남자들한텐 가정이
    여자의 사회생활 직장 정도의 의미이고
    직장이 여자의 가정정도의 의미에요.
    물론 다들 둘다 잘하려 노력하지만 여자만큼 가정생활이 궁극적 중요도가 다른게
    여자야 막 결혼하기 웨딩드레스 행복한 가정 엄마 여자로 인정받기 그런거 꿈꾸게 사회에서 주입해서 그런생각으로 경혼하지만

    남자애들은 강한남자 사회에서 중요한 인물 인정받는 능력자 그런거 보면서 크고 그런거 주입받고 가정에서 자상한 남자 사랑받고 그런건 별로 중요도가 낮고 판타지가 없어요

  • 20. ㅇㅇㅇㅇ
    '17.5.21 1:37 PM (175.223.xxx.142) - 삭제된댓글

    윗분 성욕이 중요하다는게요
    밖에서 안푼다는게 아니라 남자 성욕 본질을 이해 못하시눈거에요.

    남자는 기본적으로 하나의 대상이 아니라 여러 대상에게 하고싶구요(남자만화 보세요 대상 계속 바뀜. 여자만화는 남자 한명이 나한테 올인)
    그게 인정욕구에서고 비롯된거고
    우선 남자는 계산을 먼저 하기때문에 성욕 안일으키는 여자에겐 아예 투자를 안한다고요.
    그건그거고 여러여자는 또 다른문제고요.
    암튼 그게 옳다는게 아니라 그렇다고요.
    남자랑 살아도 여기 보면 나이드셨는데도 남잘 모르는분들이 넘 많음.

  • 21. 싸울 필요가 없는 가족.
    '17.5.21 1:39 PM (59.26.xxx.197)

    직장맘이라서 옆에서 많이 보지만 우리나라 남자는 무조건 결혼하는게 이득이에요.

    나가면 모두가 적인데 집에 오면 무조건 나만 바라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왜 가정을 안꾸려요?

    성욕을 제외하고라도

    집안일도 돈 벌어준다는 핑계로 무한으로 미룰수 있고

    원하는 음식을 맘껏 먹을 수 있고

    2세에 대한 본능도 충족시키고.....

    위에 안정된 결혼생활을 하는데 바람 피우는 남자들은

    집은 집이고

    바람 피우는 것은 부인이 못났거나 부족해서가 아닌

    남자 자신에 대한 끊임없는 확인이에요.

    즉 바람피우는 남자 스스로가 못난거죠.

    성욕을 제외하고라도

    전 후배가 여자면 무조건 직장 다녀라. 대신 결혼은 선택이다 라고 말해요.

    그리고 후배가 남자면 남자라면 결혼하는게 네들에게는 이득이지만 열심히 도와줄 생각하지

    않으면 말년에 고생한다. 라고 충고해요.

  • 22. ㅇㅇㅇㅇ
    '17.5.21 1:39 PM (175.223.xxx.142) - 삭제된댓글

    기본적으로 남자 생각은
    여자가 성욕을 해결해줄 대상이니 돈을 투자하고 돈을 쓰는거지 여자가 생각하는것처럼 여자식 사랑때문이 아니에요. 남자에게 성욕이 사랑인건 아니지만 성욕 빼고 사랑이 없다고요. 그리고 이건 천년만년 가는거 아니고요. 여잔 모성애가 있고 남자는 의리가 있습니다 대신.

  • 23. ㅇㅇㅇ
    '17.5.21 1:42 PM (175.223.xxx.142) - 삭제된댓글

    남자나 여자나 사회에서 안정적 형태로 정상적으로 조일수 있는 삶의 형태에 투자하는거고 그 중 내 한도내에서 괜찮은 사람이랑 매칭하는거지 큰 이윤 없죠. 단 다들 시간에 쪼이니까 사람 골라놓고 나중에 물리기 힘들어 불평하고 불행한 사람도 잇고 아닌사람도 있고 그런거죠

  • 24. ..
    '17.5.21 1:48 PM (211.176.xxx.46) - 삭제된댓글

    야영 가보세요. 남자들 요리도 잘하고 빨래도 잘함.

    독박 가사, 독박 육아, 대리 효도에 답 있어요.
    부부 강간 개념이 명확하길 하나. 그래서 언제든 성교할 섹수토이 역할에.
    두들겨패도 여자 본인이 이혼을 두려워해 쉬쉬해줘.
    성매수해도 남자가 다 그렇다며 쉴드쳐죠.
    자기 아닌 여자랑 연애해도 왜 나만 혹은 나는 예뻐안해주냐고 매달려.
    여자 하나씩은 달고 있어야 남자들끼리 인정해주는 분위기에. 애인이나 아내나 달고 있어야 목에 힘주죠. 그런 본질도 모르고 여자들도 남자 달고 있는 거에 의기양양. 나 남자랑 동거하는 여자야 이럼서. ㅋ
    그렇게 뫼비우스의 띠처럼 얽히고 설쳐 가부장제가 여기까지 지속된 거죠.
    임신하고 출산해도 자식한테 성을 물려줄 수 있기를 하나. 그래도 여자들이 더 결혼하고 싶어 환장. 남자 손실에 전 인생을 맡김. 그게 당연하다고 세뇌당함.

    님 같으면 결혼 안하겠습니까?

  • 25. ..
    '17.5.21 1:49 PM (211.176.xxx.46)

    야영 가보세요. 남자들 요리도 잘하고 빨래도 잘함.

    독박 가사, 독박 육아, 대리 효도에 답 있어요.
    부부 강간 개념이 명확하길 하나. 그래서 언제든 성교할 섹수토이 역할에.
    두들겨패도 여자 본인이 이혼을 두려워해 쉬쉬해줘.
    성매수해도 남자가 다 그렇다며 쉴드쳐죠.
    자기 아닌 여자랑 연애해도 왜 나만 혹은 나는 예뻐안해주냐고 매달려.
    여자 하나씩은 달고 있어야 남자들끼리 인정해주는 분위기에. 애인이나 아내나 달고 있어야 목에 힘주죠. 그런 본질도 모르고 여자들도 남자 달고 있는 거에 의기양양. 나 남자랑 동거하는 여자야 이럼서. ㅋ
    그렇게 뫼비우스의 띠처럼 얽히고 설켜 가부장제가 여기까지 지속된 거죠.
    임신하고 출산해도 자식한테 성을 물려줄 수 있기를 하나. 그래도 여자들이 더 결혼하고 싶어 환장. 남자 손길에 전 인생을 맡김. 그게 당연하다고 세뇌당함.

    님 같으면 결혼 안하겠습니까?

  • 26. ㅎㅎ
    '17.5.21 1:52 PM (59.24.xxx.122)

    남자들은 사회적 동물이죠
    남들한테 보여주는것ㆍ멀쩡한 가정이 있다는것 중요하게 생각해요
    (사회생활하는데 중요한 요소)

    성욕ㆍ가사도우미등등은 그냥 그런 남자들이나 그렇지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인물들은 결혼을 그렇게만 생각지않는듯요
    이혼도 함부로 하지않죠
    (남들한테 내세울 번듯한 가정ㆍ자식이 있어야 사회에서 인정받으니까요)

  • 27. ㅇㅇㅇ
    '17.5.21 1:52 PM (175.223.xxx.142) - 삭제된댓글

    여자는 또 드라마 만화 노래들이 사기치는 진정한 사랑 뭐 그런 환상 있어서 사랑 못받고 결혼 안하면 인생의 중요한 업적 달성 못하는거같고 루저되는거 같아서 결혼해야만 할거같고.

    남자처럼 사회인정욕구 없으니까 세상에서 남자만큼 터프하게 정글에서 일하고 싸우기 싫고 그럴 능력도 안되고 노력하기 싫고 의존적 삶이 좋으니 결혼 하는거고

    솔직히 자기들도 그거 알면서 나중에 사기당했다 어쨌다 하면서 내맘대로 안된다 난리치는거고.

  • 28. 찰떡
    '17.5.21 1:54 PM (39.120.xxx.209)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가 불쌍하네

    독박 가사 독박 육아 대리 효도 싫으면 남자한테 결혼 안 해주면 되잖아?
    남자가 구애 끊임없이 할때 결혼하는 이유가 마치 여자가 봉사 해주는것처럼 댓글 들 달아놓네 ㅋㅋ
    남자한테 자기 먹여살리는 의무 지유는건 쏙 빼놓고
    ㅋㅋ
    에휴 여자드 ㅀㅎㅎ

  • 29. ㅇㅇㅇㅇ
    '17.5.21 1:56 PM (175.223.xxx.142) - 삭제된댓글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소위 알파메일들은요

    사회적 위계가 높아서 우선 남자 여자들에게 존중 받기때문에 욕구가 충족되는거 있구요(여자로 치면 김태희)
    자기가 노력 안해도 여자들이 다 와서 붙고 쉽게 해결되요.

    그리고 사회적으로 인정받으려면 남녀모두에게 인정받아야 해서 그런 이미지 유질 잘하죠.
    뒤에서도 생활이 그러하냐면...
    적어도 제가 본 사람들은 그렇진 않았다는.
    케바케겠죠.

  • 30. . .
    '17.5.21 1:57 PM (121.88.xxx.189)

    남들한테 내세울 번듯한 가정ㆍ자식이 있어야 사회에서 인정받으니까요ㅡ이게 젤 큰 거 같아요.
    남자가 오죽 못났으면 여자도 없고 결혼도 못했냐는거죠
    골드미스는 많지만 그만큼 골드미스터가 많던가요? 노총각들은 결혼해줄 한국여자 없어서 외국에서 신부 사오잖아요.

  • 31. ...
    '17.5.21 1:57 PM (222.234.xxx.177)

    사랑해서 결혼했겠죠 물론 위의 이유들도 있겠지만 뭔 댓글들이 이렇습니까?
    그럼 여자들은 다들 돈보고 결혼했다하면 빌붙을려고 결혼했다라고 매도 하면
    뭐라할건가요? 참 수준들하고는 ..ㅉㅉ

  • 32. 밥과 섹스
    '17.5.21 1:58 PM (121.187.xxx.84)

    성욕을 업소녀와 풀면 월3백 급여로는 텍도 없으셈. 거기다 밥도 먹어야 하니 계산이 네버 안되겠죠?

    결혼을 통해 적은 급여라도 남잔 밥과 섹스 두마리를 잡는 겪이고 여잔 자신이 낳은 아이의 아빠를 정하므로서 양육의 안정감을 확보하는 거고 동시에 성욕이 있는 여자일경우 지속적인 성파트너를 얻게되는

  • 33. ..님
    '17.5.21 1:58 PM (59.26.xxx.197)

    여자들이 무뇌아도 아니고 남자 손길에 전 인생을 맡기려고 하는 것은 이유가 있음.

    전 40대 후반 직장맘이지만 승진이 남자에 비해 늦고 언제 짤릴지 모름. ㅠㅠ

    (니 능력이 그거밖에 안돼 라고 하면 할말 없지만 아직은 남자위주 사회임)

    여자들이 더 결혼하고 싶어 환장인 이유는 여자들의 대다수 노후대책 자체가 혼자서는 제대로 못하도록

    되어 있는 사회 시스템 때문이에요.

    1970년대까지만 해도 여자에게 투표권도 없는 나라가 많았고 사유재산이나 유산을 물려받기가 쉽지 않았죠.

    우리나라도 아직까지 여자임원이 가장 적은 나라로 알고 있어요.

    유럽에서는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직업을 가지고 있는 여자중에서 결혼은 포기하고 주사기로 임신하려는 여

    자들이 늘고 있어요. 곧 우리나라라도 그렇게 되겠죠. ^^

  • 34. ㅇㅇㅇㅇ
    '17.5.21 2:02 PM (175.223.xxx.142) - 삭제된댓글

    남자가 가정 포기해버리는 마음은 여자가 직장 관두거나 와버리는 마음이랑 비슷하다 보면 됨. 물론 중요하지만 삶의 최종목적이나 목표가 아닌.

  • 35. 여자들은
    '17.5.21 2:09 PM (39.120.xxx.209) - 삭제된댓글

    특히 여기 여자들은 맨날 남편험담 해대면서 결혼 안해주면 되는데 엄청난 리스크를 감수하고 굳이 남자와
    결혼하는 이유가 뭘까여

  • 36. ㅉㅉ
    '17.5.21 2:11 PM (118.32.xxx.108)

    변양균 채동욱 같은 남자도 바람피는 세상임..
    그리 멀쩡한 남자들도 여자관계가 있음
    결혼하면 성욕이 안정되서 남자들이 결혼하려는거 절대 아님
    다른 부분 이유가 더 큼
    부모와의 문제, 효도 문제, 사회적 시선 문제,
    것보다 더 중요한 가사도우미 문제ㅋ

  • 37. /////
    '17.5.21 2:17 PM (121.137.xxx.130) - 삭제된댓글

    윗님
    성욕만이라는게 아니구요.
    성욕이 아니면 가능하면 어린여자 예쁜여자랑 결혼 안해요.
    그냥 물건으로 봤을때 성욕에 도움되는 여자가 투자가치가 있지
    아닌여자한테 (다른 집안, 인맥, 돈 기타등등 다 따져도) 남자가 금전적 감정적 투자 안합니다.
    그건 그거고요
    여자도 가방 하나 산다고 가방 안사는거 아니잖아요.
    능력되면 여러개 사지.
    남자들이 이렇게 생각하는게 옳다는건 아니고 그렇게 생각한다고요.

    동남아에서 여자신부 사는것이,

    솔직히 나이든 여자 결혼할려면 찾을수 있을테지만

    그러기에 교환가치가 돈 아까운거에요.
    마음 안통하고 다른거 안되도 제일 중요순위임.

    그런여자 산다고 밖에서 여자 안보는건 또 아니구요.

    당연히 다른것들 고려하죠.
    진자 말을 못알아들으시네.

    당연히 성욕 1순윈데, 데리고 살기 만만하고 말잘들을것 같은여자, 좀 나한테 만만한여자,
    돈이나 집안, 나중에 애 낳았을때 유전자 등등도 고려하겠지만
    뒷부분 고려하는데 성욕만족 안되면 뒷부분이 아주 커야지, 아니면 그냥 남자가 돈이나 노력 투자 안하고싶어한다고요.
    그게 남자임.
    그거 한게 투자한다고 가방 안사는거 아니라고요!!!!

  • 38. ..
    '17.5.21 2:18 PM (211.176.xxx.46)

    애시당초 여성의 질에 남성의 음경을 집어넣는 일이 별개 아니에요.
    여자나 남자나.

    연애? 성애?
    이게 같이 밥 먹기? 같이 영화 보기? 같이 여행하기? 이건가죠?
    싸워대기 위해 연애함?
    왜 나랑만 성교 안하고 다른 남자 혹은 다른 여자랑도 성교해? 라고 따지기 위해 연애함?

    동시다발적으로 성교하고 살아도 상관없다구요.
    여러 여자, 남자가 같이 성교해도 자유라구요.
    자유라구요.

    일대일 성애 놀이 할 사람은 그렇게 하면 되구요.

    여자 모성애? 남자 의리? 웃기는 소리.
    의리가 있어서 그렇게 정조 의무를 위반해댐?
    모성애라고 할 게 아니라 그냥 인류애에요. 인류애가 있는 인간이 자기가 낳은 사람에 대해서는 그게 해당안되겠습니까?

    내가 만든 요리 내가 애착 느끼듯 내가 이 세상에 내놓은 사람 관심 가는 거죠.
    정자제공자도 그런 측면에서 자식에게 의미를 갖는 거고. 임신 10개월에, 출산의 노고에 여성이 더 들이는 바가 크죠. 그런 측면에서 자식에게 의미 갖는 거고 그래서 여성의 성을 자식에게 물려주는 게 합당.

    그때그때 합의하에 성교하면 되어요.
    연인관계, 부부관계 맺을 필요없다구요.
    왜?
    여성의 질에 남성의 음경을 넣는 일이 별일 아니니까.
    동성애자들도 마찬가지구요.

    쌍방이 피임 안하고 성교하면 인간이 만들어지는 거고 한쪽은 양육친, 다른쪽은 비양육친으로서 부모 역할 하면 되어요. 정부도 양육의 주된 축이어야 하고.

    복지국가에서 정부가 할 일이 여러가지일텐데 그런 일들을 지금까지 혼인신고 제도가 해결해온 거에요. 정부가. 국가가. 집 안에서 여성들이 하던 일들이 앞으로 모두 사회적 직업이 되는 거에요. 남성 고용주에 여성 피고용인 구조가 가정이었던거에요. 남자는 사회적 직업을 통해 월급을 받고 가정내에서 사장으로 군림하며 여성에게 생활비라는 일종의 월급을 주고 그렇게 사회가 유지되었던 거죠.

    사람은 굳이 성교를 할 필요가 없어요. 성감대를 자극하면 성적 쾌감을 해결되는데 자위로도 충분히 누릴 수 있죠.

    2세에 대한 본능? 웃기는 소리. 그래서 여성이 독박 육아? 그냥 여성과 성교를 많이 할수록 벼슬인 것처럼 남자들끼리 자기최면건거에요. 여성의 질에 자기들 음경 집어넣어서 뭐가 남죠? 그런데도 그게 뭔가 대단한 양 여기죠. 남자라는 자각을 위해 그 난리? 발기, 사정... 화장실에서 하면 되잖아요. 왜 여자 질에 자기들 음경을 집어넣어 사정을 하셔야 하는 거냐구요? 여자가 화장실인감? 그걸 말이라고 떠드는 남자들이나 그걸 아무 비판없이 앵무새처럼 읊어주는 여성들이 환상적인 바퀴벌레 한쌍들 아닌가 싶긴 함.

    여성들의 질에 자기들 음경을 집어넣어 자기가 남자라는 걸 자각하고 자기가 남자인 자부심을 만끽한다는 건 비연애 인구의 증가가 살포시 즈려밟아주고 있죠. ㅋ

  • 39. ////
    '17.5.21 2:18 PM (121.137.xxx.130) - 삭제된댓글

    윗님
    성욕만이라는게 아니구요.
    성욕이 아니면 가능하면 어린여자 예쁜여자랑 결혼 안해요.
    그냥 물건으로 봤을때 성욕에 도움되는 여자가 투자가치가 있지
    아닌여자한테 (다른 집안, 인맥, 돈 기타등등 다 따져도) 남자가 금전적 감정적 투자 안합니다.
    그건 그거고요
    여자도 가방 하나 산다고 가방 안사는거 아니잖아요.
    능력되면 여러개 사지.
    남자들이 이렇게 생각하는게 옳다는건 아니고 그렇게 생각한다고요.

    동남아에서 여자신부 사는것이,

    솔직히 나이든 여자 결혼할려면 찾을수 있을테지만

    그러기에 교환가치가 돈 아까운거에요.
    마음 안통하고 다른거 안되도 제일 중요순위임.

    그런여자 산다고 밖에서 여자 안보는건 또 아니구요.

    당연히 다른것들 고려하죠.
    진자 말을 못알아들으시네.

    당연히 성욕 1순윈데, 데리고 살기 만만하고 말잘들을것 같은여자, 좀 나한테 만만한여자,
    돈이나 집안, 나중에 애 낳았을때 유전자 등등도 고려하겠지만
    뒷부분 고려하는데 성욕만족 안되면 뒷부분이 아주 커야지, 아니면 그냥 남자가 돈이나 노력 투자 안하고싶어한다고요.
    그게 남자임.
    그거 한게 투자한다고 가방 안사는거 아니라고요!!!!
    그냥 메인으로 들 가방 뭘가 문제인거고.
    어떤사람들은 가방 여러개 살 여력 안되고 어떤 사람은 빛을 내서라도 여러개 사고.

  • 40. 또또또
    '17.5.21 2:24 PM (222.100.xxx.14) - 삭제된댓글

    월삼백에 업소녀 택도 없다는 말은... 헐이네요.

    월사백에 전업주부 애 한명 있으면 그야말로 헬입니다.

    혼자 살면 있는대로 쓰고 남으면 모으면 되죠. 남자가 애 둘에 40넘으면 거의 여자 전업되는데, 억대연봉이라고 해도 월 650월급이에요.

    남자가 억대연봉이라고 집에서 집안일 안하나요? 다른집 남자 운운하면서 주말엔 아이들과 놀아줘야죠. 음식쓰레기 분리수거 요세 거의 남자가 하죠?

    실수입이 천이라도 그다지 변하는건 없더이다. 이천은 되야 아줌마 쓰면서 조금은 편해지려나요...

    최근 십년 들어서 여자들의 소비는 정말 후덜덜해 졌어요. 평일에 마트나 백화점 아웃렛 커피숍 가보면 거의가 애엄마들이죠. 남자 찾아보세요. 요세는 술집에도 별로 없습니다.

    개미지옥이네요.

  • 41. ..
    '17.5.21 2:29 PM (175.223.xxx.245)

    결혼의 동기가 많이 오염되었는데
    경제적인 문제나 사회적 위신
    이런 거 문제되기 훨씬 전에도, 결혼은 처음부터 있었어요.
    깊은 산골에서 소수만 살아도,
    도시의 노숙 집단에 속해 있어도 젊은이들은 결혼해요.
    댓글다신 이유들은 결혼의 본질적 목적이 아니라
    지금 세태, 상황에서 떠오르는 부가적 이유들이고
    그 리스트는 오늘의 우리가 목적전도 돼서 살고 있다는 증거가 아니면
    우리가 사람이지만 사람이라는 종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는 뜻이죠.

    결혼이 뭔지 모르는 아기 시절부터
    난 엄마랑, 혹은 아빠랑 결혼할 거야, 앳된 목소리로 말하는 걸 들어보세요.
    인간은 독점적이고 안정적으로 사랑할 수 있는
    이성/ 관계를 희구하도록 태어난 존재이고
    어떤 문제가 예상돼도 그 욕구는 웬만해선 시들지 않아요.
    그러니 결혼 제도는 어떤 악조건에서도 형태를 달리하며
    인류 최초이자 최후의 공통 제도로 살아남을 겁니다.
    그 운영 방식을 윤리적이고 건강한 것으로 되돌려 놓는 게
    각 세대별, 가구별의 몫이라고 생각해요.

  • 42. .....
    '17.5.21 2:32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야 뭔가 완성되었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아마 딩크를 원하는 남자는 여자에 비해 훨씬 비율이 낮을걸요
    그리고 아이낳기 너무 늦은 나이가 되었다 싶음 아예 결혼을 포기하더라구요. (50이상)

  • 43. ㅎㅎ
    '17.5.21 2:33 PM (39.120.xxx.209)

    내가 보건데 많은 여자들이 남자가 결혼하는 이유가 "성욕"이길 원하는 여자들이 꽤나
    많을듯 ㅎㅎㅎ

  • 44. . .
    '17.5.21 2:34 PM (121.88.xxx.189)

    결혼을 인간본성이라고 보는건 아닌 것 같아요

  • 45.
    '17.5.21 2:37 PM (118.32.xxx.108)

    내가 보건데 많은 여자들이 남자가 결혼하는 이유가 "성욕"이길 원하는 여자들이 꽤나
    많을듯 ㅎㅎ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위에 39.120 이님 촌철살인이시네요 ㅎㅎㅎ

  • 46. ..
    '17.5.21 2:41 PM (175.223.xxx.245)

    인간은 혼자 못 살아요.
    도시의 로빈슨 크루소든
    시골의 로빈슨이든
    혼자 가는 길을 감당 못합니다.
    이왕 같이 살 거 이거 저거 욕심내게 된 건데
    부가적인 욕심을 본질적 이유구나 착각하지 않았으면 싶어요.

    결혼 자체가 인간에게 선물이라는 감각을 잃어버리니 말입니다.

  • 47. ..
    '17.5.21 2:46 PM (175.223.xxx.245)

    아니 더 정확히는,
    사람에게 가장 큰 선물이
    사람과 더불어 사는 삶이라는 걸 잊게 하니까요.

  • 48.
    '17.5.21 3:04 PM (223.54.xxx.16)

    제 생각에도 남자들은 성욕도 성욕이지만. 결혼하는 이유가 자식(종족번식) 과 생활의 수발 (특히 나이들어서)인 것 같아요.
    여자도 그렇지만 남자는 더욱더 나이들어 은퇴해서 돈 못벌어오고 남자 구실 못할 때 버려지는 삶에 대하여 두려움이 있는 것 같아요. 나이들어 혼자살기 힘들다는 인식과 2세에 대한 필요성이나 욕구가 결혼으로 이끄는 듯...

  • 49. ..
    '17.5.21 3:40 PM (122.32.xxx.151)

    여기다 이런 질문하지 마세요 ㅡㅡ
    멀쩡한 분들도 많지만
    결혼해서 불행하거나 한국 남자들 얘기만 나오면 부들부들 거리면서 악받쳐 욕하는 여자들 너무 많음
    지가 지팔자 꼬았으면서 결혼하면 무급식모니 뭐니 다 자기처럼 사는줄 아는 우물안개구리 천지예요 남자는 자기남편이 한국남자 대표인줄 앎
    자기가 겪고보는게 세상의 전부고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안 믿어요. 그런연에서 내눈엔 박사모 태극기 부대랑 다를게 없음

  • 50. 그냥...
    '17.5.21 3:56 PM (61.83.xxx.59)

    결혼 제도가 남자에게 유리하니까요.

    엄청난 부양의무니, 가족 때문에 참으면서 직장 다니니 하는데 미혼이면 직장 때려치나요?
    예전엔 그런 생각으로 유부남이 책임감이 강하다고 생각했고 결혼 안하면 승진에 불이익까지 있었는데 미혼남이 늘어나다 보니 그런게 아니라는거 밝혀졌잖아요.
    미혼이어도 직장에 매달리는 건 마찬가지라고...
    심지어 결혼하면 저축액도 늘어나는게 현실이죠.

    결국 남자에게 결혼해서 손해인 점은 본인 유흥에 쓰는 돈을 못 쓰는거, 밤새도록 술마실 자유가 사라진다는 점 뿐이죠.

    서양에선 남자 잘못으로 이혼하면 엄청난 경제적 손실이 생기니까 남자가 결혼 안하려고 하잖아요.

  • 51. 또또또
    '17.5.21 4:09 PM (121.171.xxx.59) - 삭제된댓글

    결혼하면 저축액이 늘어나요? 한국 가구당 재산 통계 보세요.

    예전에 82에 500버는 남편 용돈 얼마줘야 되나요 질문 올라오면 50도 많다 돈 많이 주면 술이나 먹지 남자가 돈 쓸데가 어딨냐 이랬거든요?

    결혼전 200쓰던 남자들 결혼하면 30-50 씁니다. 차도 못 바꾸죠. 옷이라도 제대로 사나요? 월 500버는 놈, 200짜리 오디오 사고 싶어서 6개월 째 돈 모으고 있어요. 와이프한테 걸리면 안되니 영수증 빼고 배송받아야 한다더군요.

    결혼은 꼭 해야되 애는 꼭 나야되 그래야 남자야 하는 부모님 세대라서 이렇지 한 세대만 바뀌면 결혼 안하는 남자 꽤 나옵니다.

    월 30쓰는 남자들이 술자리에서 아침 부인이 차려주면 복 받았다고 이야기하는 시대에요. 그나마 머리 있는 남자들이 경제 쥐고 돈 꼬박꼬박 모으고 있더군요. 이혼을 해도 남자는 양육비 주는게 당연하고 여자는 안 주는게 당연하고...

    한 새대 아니 20년만 지나면 남자 결혼 안합니다.

  • 52. ㅋㅋ
    '17.5.21 4:47 PM (223.62.xxx.171) - 삭제된댓글

    대한민국에 리스 부부가 얼마나 많고
    손쉽게 갈 수 있는 업소가 많은데 무슨 성욕이 1위예요? ㅋㅋㅋ

    요새 맞벌이라 밥 안하는 부인도 얼마나 많은데요.

    제도권에서 벗어나지 않기 위해서가 1위
    자식을 키우려고가 2위라 생각합니다.

  • 53. ..
    '17.5.21 5:29 PM (1.238.xxx.165)

    맨날 바람 필거면서 왜 결혼하는 걸까요. 미혼으로 살면 아내 눈치안보고 이 여자 저 여자 양다리 스무다리도 걸칠수있을텐데

  • 54. 원초적으로말하면
    '17.5.21 6:30 PM (60.253.xxx.91) - 삭제된댓글

    여자는 경제력 때문에 남자는 성욕때문에 합니다
    남자들도 술집여자들 불결한줄은 압니다 그래서 아무때나 자기만 할수있는 여자가 필요한거고요
    그기서 결혼상대로 불결한 여자는 아웃시키는거죠 평생 자기만 할여자라서요
    결혼후에 성매매나 바람은 음식도 하나만 먹으면 질리듯이 그런거예요 그렇다구 안먹을수는없는거고

    남자의 성욕이 있어서 여자와 결혼해서 여잔 경제력 해소가 되고 남잔 성욕해소가 되면서 돈을 벌어야
    됩니다 그래서 돈없는 남자는 제대로 사람취급도 못받는거고요

  • 55. 요즘
    '17.5.21 7:00 PM (175.223.xxx.205) - 삭제된댓글

    젊은 남성들은 여자후배들한테는 결혼하면 여왕이 될테니 결혼해라. 남자후배들한테는 결혼하면 머슴되니 하지마리 한답니다. 세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요즘 결헌률 낮아지는 이유가 남자들조차 결헌 기피해서라네요. 여자들은 원래 기피했었고..

  • 56. ..
    '17.5.21 7:02 PM (175.223.xxx.245)

    윗님 요새 남자들 따라서
    여자 외도율도 비등하게 맞춰지는데
    그 여자들을 선두로 해서
    거의 모든 여자들이 평생 한 남자만 바라볼 수 없다, 고 똑같이 말하면 수긍하시겠어요?

    그건 평생 한 번도 절도 안 하고, 방화 안 하고 어떻게 사느냐는 이야기와 똑같아요.

  • 57. 요즘
    '17.5.21 7:04 PM (175.223.xxx.205)

    요즘 젊은 남성들은 여자후배들한테는 결혼하면 여왕이 될테니 결혼해라. 남자후배들한테는 결혼하면 머슴되니 하지마리 한답니다. 세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요즘 결혼률률 낮아지는 이유가 남자들조차 결혼 기피해서라네요. 여자들은 원래 기피했었고.

  • 58. ..
    '17.5.21 7:14 PM (175.223.xxx.245)

    우리나라 여자 인권이 이슬람보다 조금 위라더니
    남자들 하는 말이 완전 증거가 되는군요.
    중국 남부 남자들처럼 가사를 거의 책임지는 것도 아니고
    맞벌이 시대에 가사 노동 1/10도 간신히 하는 사람들이
    자기 연민에 젖은 꼴이라니요.
    예전 조사를 보니 하루 가사 수행 시간이 얼마 안 되는 것 같던데.
    게다가 세계 탑급의 성매매율 국가에 살면서 말입니다.
    법정 이혼 원인 제공의 80%가 남자인데
    우리나라 남자들 대체 어떤 "생각의" 세계에서 사는 겁니까?

  • 59. Nicole32
    '17.5.21 8:40 PM (175.223.xxx.205)

    그러니까 이제 남녀둘다 결혼할 이유가 점점 없어집니다. 남자들이 기피하니 여자들한테 좋지 않나요? 남자들이 너무나 보채니 못이기는척 했다가 불향한 여자들이 얼마나 많나요.

  • 60. 또또또
    '17.5.21 8:54 PM (223.62.xxx.252) - 삭제된댓글

    둘 다 결혼할 이유가 없어지지는 않죠.

    혼자서도 살 수 있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결혼하게 되겠죠. 여자는 경제적 능력 있고, 남자는 집안일 육아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만나겠죠.

    역할놀이로서의 결혼은 없어질 수 밖에 없을 겁니다.

  • 61. ㄷㄴㅂ
    '17.5.21 10:33 PM (121.160.xxx.150)

    이런 걸 보면 결정사 회원은 남자들이 더 많아야 할 텐데.

  • 62. ,,
    '17.5.21 11:05 PM (70.187.xxx.7)

    왜 이래요? 결혼 후회하는 남자 거의 못 봤어요. 남자가 이혼을 원할땐, '재혼'에 걸림돌이 될 때가 대부분이에요. ㅎㅎ
    이래나 저래나 한국에선 남자가 결혼으로 얻는 이득이 더 크다는 사실. 우선 제 부모부터 집부터 마련해줌!

  • 63. ㅡㅡㅡㅡㅡㅡㅡㅡㅡ
    '17.5.22 8:30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좋아하는 여자랑 섹스도 하고 애도 낳고 알콩달콩 살고 싶어서지 뭐겠어요. 여자랑 똑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0083 오늘 503이랑 최슨실이랑 싸우는 각인가요?? 3 오늘 2017/05/23 2,256
690082 이과 여학생 기계공학과 많이 빡세고 지방 근무 맞죠? 22 .. 2017/05/23 3,175
690081 꼰대와 어른의차이는 뭐라생각하시나요? 7 아이린뚱둥 2017/05/23 1,538
690080 탄핵안 통과후 서럽게 울었던 노무현 대통령 4 모리양 2017/05/23 2,341
690079 독특한 김밥집 추천 좀 9 알리자린 2017/05/23 1,467
690078 기미는 정녕 방법이 없나요 25 ^^ 2017/05/23 7,572
690077 닥그네 올림머리 구치소버젼 클로즈업.jpg 12 목숨거네 2017/05/23 5,935
690076 꼴보수 지인에게 "노무현입니다" 권유하는것 1 부질없는짓일.. 2017/05/23 442
690075 503은 오늘 3 솔솔솔 2017/05/23 1,001
690074 수능문제유형중 문장삽입문제 어려워하는데요 조언좀 1 주시면 감사.. 2017/05/23 357
690073 봉하마을에 놓여진 문재인 대통령 조화 7 ar 2017/05/23 2,446
690072 박근혜는 왜 죄수복을 안입었나요 4 부아 2017/05/23 1,352
690071 공정한 입시제도 계속 공정을 따지시는데요(수정) 8 김0ㅐ 2017/05/23 803
690070 지갑을 분실했는데요 신분증이 없는데 재발급 어찌받나요? 4 도움 2017/05/23 689
690069 대학입시의 진실 실검올리기!! 1 ㅇㅇ 2017/05/23 442
690068 대학간판말고 과만 보고 대학 보내신 선배맘들 고견들어요 13 고3엄마 2017/05/23 2,235
690067 실망이에요ㅡㅡ 더 망가진 모습을 기대했는데!!! 13 ㅡㅡ 2017/05/23 2,935
690066 김치 양념이 적은채로 담았는데요. 2 2017/05/23 796
690065 경찰청장 - 백남기 사건 재수사할 여건 아니다 7 고딩맘 2017/05/23 980
690064 어제 시모 남친 얘기 이후...가사도우미 안써봐서 조언좀 9 순콩 2017/05/23 2,289
690063 503 은팔찌.jpg 14 ㅇㅇ 2017/05/23 5,098
690062 불어 음악 잘 아시는 분 3 french.. 2017/05/23 341
690061 도우미아줌마 가끔 부르는거 좋네요 5 아기엄마 2017/05/23 2,672
690060 503 머리를 세운 건가요? 앞머리를 올린 건가요? 19 ... 2017/05/23 4,359
690059 수갑찬채로 그대로 네리네요. 9 우아~ 2017/05/23 1,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