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체 문대통령은 인사의 신?

조회수 : 2,891
작성일 : 2017-05-21 12:34:30
내각이나 청와대나
왜 이렇게 인사를 잘하는건지.

도무지 작심을 하고 흠을 잡으려 해도 흠잡을 수가 없네요.
외교부나 보훈처 처럼 내부에 충격 줘야 할 때 확실히 주고.
안정이 필요한 곳은 안정을, 
정책실장과 경제 부총리처럼 균형이 필요하면 균형을.
그리고 홍석현과 문정인의 외교안보쪽 투탑.

심지어 당 원내대표까지. 이 부분 개입은 없었겠지만 우연찮게도 중도적 인물에 타 야당과 우호적인 인물이 당 원내사령탑이 되었으니. 어떤 때는 죄송한 표현이지만 여우처럼 영민한 인사같기도 하고.
인사에서 오히려 노무현 대통령이 따라오지 못했을 듯.
이런 사람이 대체 왜 지난 의정활동은 낙제점을? 
미스테리... 

남들이 보면 문재인 지지자인줄 알겠네요 ㅠ

이제 대법원장 인선으로 마침표를 찍으면 되겠습니다.
IP : 116.40.xxx.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녕하세요
    '17.5.21 12:55 PM (115.140.xxx.233)

    안녕하세요. 댓글 안쓰려고 했는데^^ 의정활동 얘기를 하셔서 씁니다.
    반대자들은 의정활동 통과 법안 몇 개, 출석률 이런걸로 대통령 못할거 같이 말씀하셨지만
    지지자들이 본건 비록 통과되지는 못했지만 후보 시절에 낸 법안 내용이었고요

    2012년 4월 국회의원 된 후 바로 대통령 후보, 겨울에 떨어지고 활동을 못했죠.
    2015년 민주당 대표 되면서 이후 국회의원 활동은 못했죠. 그러니 국회의원은 1년 반 정도였어요.
    1년 반의 국회의원 시절에 유의미한 성과를 내기도 쉽지는 않을뿐더라 정치 최대계파의 수장이었기에
    법안 통과 쉽지 않습니다. 법안 통과도 상당히 정치적인거 아시잖아요.

    의원 시절에 밥값으로 누군가는 비난했지만 각계각층 사람 엄청나게 만나고 다닌 걸로 압니다. 각계각층의 목소리 청취하고 그걸 바탕으로 정책 세운 걸로 알고요, 첨예한 갈등 현장은 대부분 다닌 걸로 알고요.
    오죽하면 지난번 부산 유세 때 밀양할머니들이 일부러 버스 타고 오셔서 참석할 정도였어요.

    또한 지지자들이 높이 산건 민주당 혁신 과정이고요, 정치 이익이 첨예한 정당을 혁신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아시잖아요? 그 과정에서 몇 주만에 십수만 명의 당원 가입이 있었고요.

  • 2. 안녕하세요님
    '17.5.21 1:02 PM (211.220.xxx.84)

    짝짝짝 박수 쳐드립니다 ^^ 쉽게 잘 설명 하시네요~

  • 3. 참여정부때
    '17.5.21 1:03 PM (118.32.xxx.108)

    만들어놓은 인재베이스가 많은 도움이 됐겠죠
    실질적으로 참여정부때 일하셨던분들이 문정부에도 들어오고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니,
    그때도 그랬는데 지금 9년동안 더많은 인재풀이 만들어져있죠
    만명정도 있는데 추리고 가려내면 얼마든지 고를수 있습니다
    노통이 따라오지 못한..이부분은 아닌거 같군요
    오히려 노통이 밑거름이 됐죠

  • 4. phua
    '17.5.21 1:09 PM (175.117.xxx.62)

    안년하세요^^님 최고^^
    쫭쫭쫭!!!

  • 5. 참여정부님ᆢ
    '17.5.21 1:14 PM (211.220.xxx.84)

    맞습니다 ~국정을 경험해본게 이리 중요하다싶네요.
    노대통령님은 단단한 준비할 겨를도 없이 진정성만 가지고 하려다 ᆢ고생 많이 하시고ᆢ 그렇게ㅎ
    노대통령님 못다 이루신것까지 최선을 다해 잘하시길 바랍니다 ~

  • 6. 설명. 박수!!
    '17.5.21 1:16 PM (118.218.xxx.190)

    안녕하세요.님..박수..

  • 7. 삼천원
    '17.5.21 1:1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쥐와 닭시절 인사참사에 너무 놀라서.. 사람이 그렇게 없나.. 싶었거든요,
    있기는 다 있었는데 지 수준을 찾으려다보니 그랬나봐요.

  • 8. ***
    '17.5.21 1:24 PM (211.228.xxx.170) - 삭제된댓글

    이렇게 숨은 인재들이 많은데
    다 불러내시는 대통령~~~

  • 9. 선인장
    '17.5.21 1:43 PM (118.42.xxx.175)

    와우! 설명 짱ㅎㅎ

  • 10. 남편은
    '17.5.21 2:13 PM (61.255.xxx.77)

    문지지자 아니었는데 이번 인사 보면서 예전부터 괜찮다 생각했던 사람들 다 올라온다며 좋아하네요.

  • 11. 이명박그네
    '17.5.21 2:24 PM (180.67.xxx.177)

    인사참사에 무너진가슴 문재인정부
    인사참신에 쓰러진다고 하더라구요..ㅋ
    신기방기하네요 인사풀뱅크 ~

  • 12. ㅇㅇ
    '17.5.21 3:10 PM (1.232.xxx.25)

    평소에 각계 각층의 사람 다양하게 만나고
    파악해둔거죠
    사람들 만나서 국민이 뭘 원하는가도 알아보고요
    문후보 시절 밥값 타령하면서
    공격하는거 보면서 어이없었어요
    사람 만나서 밥먹어가면서 대화나누는게 일인
    사람한테 밥값 많이 썼다고 뭐라하다니요
    조용하고 사람 눈에 안띄는 곳에서
    모임 하려니 내실 있는 한정식집같은곳
    많이 간건데 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0970 김치에 감칠맛이 부족해요^^ 6 김치명인 2017/05/23 1,644
690969 키위 상온에 오래 둬서 3 박스 2017/05/23 1,218
690968 2달반만에 8키로감량했더니 남편반응이 37 2017/05/23 23,567
690967 깍두기 담을때 육수 내나요? 4 질문 2017/05/23 752
690966 애 둘낳으니 남은건... 4 휴우... 2017/05/23 2,727
690965 지금 정부는 다같이 하향평준화되는 교육을 원하는 듯 보여요. 26 .. 2017/05/23 1,887
690964 오늘 박 구형도 하는건가요??? 7 ..... 2017/05/23 1,359
690963 중국, 특사단에 사드 관련 황교안 파문 직접 언급 2 고딩맘 2017/05/23 864
690962 정시는 30ㅡ40정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13 ^^ 2017/05/23 1,204
690961 어울리는 모자를 사고싶어요 5 모자 2017/05/23 1,182
690960 그러나 문빠는 없다, 언론만 모르는 문빠의 실체 7 ar 2017/05/23 1,080
690959 홍발정 현수막 꼴보기 싫어서 신고 할려는데 9 ... 2017/05/23 1,052
690958 역시 삼성이네요. 국정교과서 사업에 발벗고 지원 밝혀져... 4 .... 2017/05/23 1,960
690957 방금 재난문자 받으셨어요? 12 . . . 2017/05/23 6,332
690956 대전 방사성폐기물 경주방폐장 이송 속도 ........ 2017/05/23 721
690955 남친 인스타 보면서 제가 과민반응일까요? 3 뭘까 2017/05/23 2,857
690954 자사고 외고 보다 과고 영재고를 없애야하는거 아닌가요 32 고1학부모 2017/05/23 5,555
690953 3인용 밥솥. 로봇 청소기 질문 있어요. 6 여름 2017/05/23 1,381
690952 햇볕 알러지로 넘 가려워요 5 블루커피 2017/05/23 1,550
690951 린넨커튼 써보신분? 7 merci1.. 2017/05/23 1,647
690950 4대강 예산집행 민주당지자체장이 전부 한걸 모르는 바보들 21 무식하면용감.. 2017/05/23 2,643
690949 안철수 이불킥.JPG 20 ㅇㅇ 2017/05/23 5,309
690948 "위안부 문제를 세계에"..일본, 강경화 등장.. 5 샬랄라 2017/05/23 1,728
690947 아이들 장난감 정리 어떻게 하시나요? 9 ㅇㅇ 2017/05/23 1,546
690946 쥐새끼와 전쟁이 시작됐어요 31 막말 2017/05/23 6,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