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불압축팩 효과 좋나요?

... 조회수 : 8,118
작성일 : 2011-08-30 22:59:58
아무거나 사도 되죠? 브랜드 따질필요없구 근데 압축했다가 다시 풀수도있나요?
무조건 젤큰게 좋을것같은데 사이즌 이불, 옷넣을려고하는데요 이불용으로 옷넣음 마니 넣을수있겠죠?
압축한거 풀어서 재활용도 가능한가요?알려주세요..마니 팍주나요?

감사해요 


IP : 118.176.xxx.4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나몬쿠키
    '11.8.30 11:02 PM (118.91.xxx.9)

    저 이불압축백 썼다가 양털이불이며 이불 솜 다죽인 여자에요...
    이불 못쓸것 되더라구요....;; 첨샀을때 압축해서 수납해놓고
    뿌듯했었는데.... 모든일엔 일장일단이 있더라구요.잘 생각하고 사세요....

  • ...
    '11.8.30 11:09 PM (118.176.xxx.42)

    극세사 겨울이불도 그럴까요? 여름이나 가을이불은 상관없죠? 옷은 혹시 써보셧나요...
    그런문제가 있군요... ㅠ.ㅠ

  • 2. ..
    '11.8.30 11:12 PM (112.151.xxx.37)

    비추. 허드레 면티나 츄리닝같은거는 괜챦겠지만......옷도 망가지구
    고급이불도 망가져요. 극세사이불도 영.....안 좋아질걸요.

  • 3. 예쁜이
    '11.8.30 11:13 PM (59.15.xxx.71)

    저도 아무 생각없이 이불 압축하려고 압축팩 사왔는데
    포장지를 읽어보니 목화솜 이불은 안된다네요...ㅠㅠ

  • 4. pp
    '11.8.30 11:16 PM (222.117.xxx.66)

    엄마가 그 극세사 이불 백화점에서 비싸게 사서 계절지나 압축팩 넣었다가 솜이랑 극세사랑 다 엉망됐어요.
    같이 산 제 이불은 압축팩에 안 넣었더니 다음 겨울에도 포근하게 잘 썼고요.
    극세사이불 압축팩 넣다가 엄마가 무척 후회하셨어요.
    인형이나 털옷들도 압축된 상태로 주름도 안 펴지고 솜도 죽고 털도 다 여기저기 누워서 못 쓰게 된다고 들었고요.

  • 5. -_-
    '11.8.30 11:22 PM (115.137.xxx.73)

    피아노 기본이라고 생각해요.
    큰딸 피아노 40치고 50은 안하고 모짜르트. 바하. 등 이런곡으로 들어갔는데, 중학교 음악 늘 5%안에 들어요. 음악좋아해서 중간에 플륫시작했는데 바로 악보 읽기 가능하니까 얼마 안되어 학교 오케스트라반 들어가 활동했고, 단소, 오카리나 등 주면 바로 연주하곤 해요. 중학교 가서 음악은 늘 만점받아오고요.
    아들은 30까지 하고 반주법 하다가 그만두었는데(피아노도 좋아하진 않았지만 그냥 시켰어요.) 피아노선생님 말씀이 악보도 잘 보고 이론도 (화음변화 단3도 장3도 등 -전 잘 몰라요) 잘한다고 했었는데 중학교 음악 늘 5%안에 들고요
    막내 지금 초등인데 40치고 있고 바이올린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얘는 둘 다 좋아해서 못끊게 해요.저도 전공할 것 아니라서 바이올린은 끊고 싶은데요.)바이올린은 학교 방과후로 취미로 하고 있고..
    기본으로 해주면 중고등가서도 도움됩니다.
    바이올린 보단 피아노가 좋은것 같아요. 그것도 개인레슨 말고 어릴땐 학원이 나은것 같아요.

  • 6. 폴리
    '11.8.30 11:23 PM (121.146.xxx.247) - 삭제된댓글

    저는 뭐 그리 좋은 침구류는 아니라서 그런지 그냥저냥 쓸만했어요.
    확실히 정리는 잘 되어요. 그러나 한 번씩 공기 뺐다가 넣어주면 덜 상한다고해서
    그러고는 있어요. 따로 시간 내는 것은 아니고 애들이 있다보니 철마다 이불 뺐다넣었다하니..
    다소 아니 매우 귀찮은 작업이긴 하지만 해놓고 보면 편하긴 하답니다.
    값비싼 제품은 아무래도 피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 ^;;;

  • 7. 자라맘
    '11.8.31 12:50 AM (114.203.xxx.227)

    극세사이불..... 반쪽된 사람 여기요..ㅠ.ㅠ 엄청 포근하고 따뜻했던 애인데.. 흑.
    꺼내서 덮다 보니까 한 20%가량 살아나긴 했지만.. 처음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근데 별로 좋지 않은 그냥 손님용 이불이랑 베게 같은건 편하게 써요.
    다만 전 브랜드 아닌걸 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압축이 풀리면서 부풀어 오르기도 하네요..
    저렴라인애들 보관으로는 괜찮긴 해요..

  • 8. ...
    '11.8.31 12:54 AM (118.176.xxx.42)

    옷은괘안을까요? 침대커버같이 얇은건 괘안죠?

  • 9. 폴리
    '11.8.31 1:38 AM (121.146.xxx.247) - 삭제된댓글

    근데 침대 커버 같이 얇은건,,, 압축률도 당연 떨어질테고 별 차이 없을거 같아요
    차렵이불 같은건 부피가 줄어들지만요.

    전 까사** 제품 썼는데 여태 제가 풀기 전까지 압축 풀린 적은 없는듯...

  • 10. ..
    '11.8.31 9:39 AM (210.178.xxx.200)

    침대커버나 매트는 괜찮던데 압축 풀리고 나서의 구김은 - -;; 옷도 구김이 심해서 다시 세탁하고 다려야 해여 ㅠㅠ 4팩 세트 사서 얇은 이불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3팩은 펴지도 않고 고대로 장롱속에 -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50 검찰, 곽노현 교육감 접견 금지 '논란' 3 너무해요 2011/09/13 1,901
13649 시어머니께 육아도움 받으시는 분 계시나요? 2 이쁜이맘 2011/09/13 1,911
13648 종이사전 요즘도 쓰나요? 28 ... 2011/09/13 3,515
13647 왜 직접 말씀을 안하시는지... 15 왜? 2011/09/13 3,902
13646 새집증후군 없애는 방법 5 이사 2011/09/13 3,586
13645 마트피자 5 피곤한 맘 2011/09/13 2,487
13644 명절 tv.. --; 2011/09/13 1,432
13643 참 살다가 보니.. 10 허허 2011/09/13 4,110
13642 고구마순 김치가 너무 많이 남았어요 20 자취생 2011/09/13 3,539
13641 김하늘 사진보다가 7 나도 좀 그.. 2011/09/13 4,557
13640 역삼동 소이비인후과 9 질문 2011/09/13 3,577
13639 면세점에서 상품권으로 100프로전액 구매가능한가요? 2 면세점 2011/09/13 2,174
13638 중1아들터키여행보낼까요? 14 여행귀신 2011/09/13 2,722
13637 서울 대치동인근에 군산 이성당의 단팥빵같이 맛있는 빵 파는 곳 .. 9 빵 먹고싶어.. 2011/09/13 4,283
13636 전세집 집주인의 막무가내..도움좀 주세요 7 2011/09/13 2,705
13635 아파트 경비아저씨들께 선물하시나요? 12 dma 2011/09/13 5,097
13634 화성인 바이러스.. '철없는 아내' 편 보셨나요? ㅎㅎㅎㅎㅎ 6 ^^ 2011/09/13 11,697
13633 제가 옹졸한 걸까요?-명절선물... 19 명절선물 2011/09/13 4,396
13632 좀 뜬금없는 질문이지만요.... 1 사랑이여 2011/09/13 1,290
13631 짜장면집에서 사기쳤나봐요 3 짱깨집.. 2011/09/13 2,690
13630 내일부터 2박3일 강원도에 가려는데, 문의 좀 드려요~ 3 아기엄마 2011/09/13 1,790
13629 분당이나 죽전,수지 머리 잘 자르는 미장원 아세요? 3 알고싶어요 2011/09/13 2,753
13628 남편의 지갑에서 여자사진이 나왔는데요 27 sf 2011/09/13 12,002
13627 진정 맛난 케익을 먹었어요 9 추억만이 2011/09/13 4,234
13626 선진국 진입의 기본조건은 법치 2 보람찬하루 2011/09/13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