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기집에서 배려심 없어보이는 남자

... 조회수 : 5,422
작성일 : 2017-05-21 10:05:45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은 고기집이었는데 옆 테이블 ..남의 테이블 본다고 뭐라 하시겠지만 옆 테이블 여자 목소리가 워낙 커서 깜짝깜짝 놀라 자꾸 눈길이 안갈수 없는 상태였어요
젊은 부부 어린아이 둘 친정아빠인지 시아버지인지 할아버지 한명이었는데
여자가 고기 굽고 아이둘 먹이고 너무 바빠 보였어요
고기 구우면서 아이들 먹이느라 한참 지나도 거의 못 먹고 있드라구요
남자 둘은 구워준 고기만 먹구요
한참이 지나서야 고기좀 먹어 하는 듯했는데 그럼 애라도 봐주던가 고기라도 굽든가
못 먹고 있음 쌈이라도 싸주던가
비슷하게 앉아서 우리 나갈때까지 여자가 먹는걸 못 봤어요
와 저 아빠 진짜 너무 하다 여자는 애들키우느라 밥도 제대로 못 먹을텐데 밖에서라도 편하게 먹게 애 좀 봐주면 안되나
둘이면 하나라도 맡던가
남편한테 얘기하니 여자가 고기 굽는 집 많어~
자기가 뭐 그리 많이 봤다고 안대
같이 앉은 할아버지가 시아버지라도 당당히 고기집게 정도는 남편한테 맡길수 있잖아요 너무했어요 그 남편


IP : 220.84.xxx.238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전에
    '17.5.21 10:19 AM (221.163.xxx.143)

    우리 애들 어릴때니 27~8년전 인데요
    돼지갈비집에 갔는데 옆 테이블에 부부랑 아이들 둘이 고기를 먹는데
    아이들이 하나는 연신 기어다니려하는 아가고
    또 한아이는 말귀 못알아들을 나이.. 마구 뛰어다니드라구요
    아이엄마는 고기구우랴 애들 챙기랴 먹으랴 땀까지 뻘뻘 흘리는데
    좀 안됐다... 했어요
    제가 아이라도 봐주고 싶었지만 당시 우리작은애도 젖먹이고
    큰애도 아가였어서 그저 안타깝기만 했어요
    그 와중에도 아이아빠는 아랑곳 않고 묵묵히 고기만 쳐? 먹더니만
    배가 부른지 이제 가자고....
    아이엄마는 더 먹자 실갱이 하는가 싶더니 남자가 아이엄마 따귀를!!!
    욕을 하면서 내가 이래서 외식하기 싫다 애들은 날뛰지
    너(마눌)는 고기만 쳐먹지! 이러니 오고 싶냐면서 승질승질을 부리니
    아이도 아이엄마도 울고불고 남자는 그냥 나가려 하는데
    식당 사장님이 불러 세우더니 뭐라뭐라 막 야단치더라구요
    처자식 애낄줄 모르고 밖에까지 나와 구박 하는건 후레자식들이나 하는짓이라구..
    아마도 식당 주인이랑 아는사이 같았어요
    그집애들도 우리애들이랑 비슷 했으니 지금은 나이 30초반이겠네요
    원글님덕에 그냥..옛날 생각 한번 해 봤습니다

  • 2. .....
    '17.5.21 10:27 A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참 이기적인 남자들 많아요
    인성이 나빠서가 아니라 제대로 배워처먹지를 못해서 그런거에요.
    직장에서도 남자들은 신입에서 사장까지. 20대부터 60대까지 으레히 고깃집 오면 젓가락들고 집어처먹기 바쁘죠.
    전 고깃집에서 집게들고 고기굽는 남자들 너무 착해보여요.

  • 3. 제발 ㅠ
    '17.5.21 10:34 AM (59.6.xxx.151)

    고기 구워서 아이 먹여가며 내 입에 넣어가며
    그러면 안될까요
    구워진 고기 잘라 내 입에 넣고 아이들 입에 넣고 먹으며 또 굽고.,,
    내가 집어먹으면 상대가 집을게 없을까봐 그러는 거죠ㅠ
    고기가 없는 것도 아니고 같이 앉은 남편이 손이 없는 것도 아닌데
    왜 그럴까요ㅠ

  • 4. ,,
    '17.5.21 10:47 AM (70.187.xxx.7)

    저런 남편 둔 집 보면, 남자는 지가 배부르면 다 먹었으면 가자~ 지 배부른 것만 챙김. 하나를 보면 열이 보이는 상황.

  • 5. ,,,
    '17.5.21 10:48 AM (220.78.xxx.36)

    나이가 젋으면 아직 어려서 잘 몰라서 그렇겠지..하고 이해라도 하지
    주변에 나이 많은 남자들 보면 저런 기본적인 예의 자체를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들이 은근 많아서 사회생활 하면서 놀랜적 많아요
    여자보고 하나하나 말해달래는데 저런 기본적인건 나이가 몇인데 알려 주나요
    그냥 천성이 이기적인거고 부모가 애를 저따위로 기른 거에요

  • 6. ㅇㅇ
    '17.5.21 11:00 AM (121.168.xxx.41)

    애들 좀 먹이고 이젠 당신이 좀 구워요~ 라고 남편한테 말해도
    안 구울까요?

  • 7. ㅇㅇㅇ
    '17.5.21 11:06 AM (175.223.xxx.103) - 삭제된댓글

    지 배때기 부르면 그만구워! 라고 개소리 하는 남편 많아요
    이게 다 남존여비 아들선호 호주제 가부장 이딴 제도 때문에
    굳어버린 근성 때문이지요

    밖에서는 불의를 보면 가만히 잘 참는 인간일수록
    가족에겐 야박한 등신들
    진짜 남자다운 남자는 몇프로 안되요

    남자가 쪼다등신 같으면 세상에서 제일 한심해보임

  • 8. 그런데...
    '17.5.21 11:09 AM (61.83.xxx.59)

    저렇게 사는 여자가 아들도 남편처럼 키운다는거...
    아버지에게서 보고 배우지도 못하고 어머니에게서 가르침을 받지도 못하는거죠.
    요즘은 딸도 그렇게 키우는 경우 많더군요.

  • 9. 헐..
    '17.5.21 11:19 AM (59.22.xxx.3) - 삭제된댓글

    제 주위엔 어른이나 젊은이나 다 남자분들이 고기구울때 희생하시는데.. 저러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놀랍네요..

  • 10. 헐..
    '17.5.21 11:20 AM (59.22.xxx.3) - 삭제된댓글

    제 주위엔 어른이나 젊은이나 다 남자분들이 고기구울때 희생하시는데.. (구우시느라 못드시면 당연히 구워진거 챙겨 굽는분 앞에 놔드리구요) 저러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놀랍네요..

  • 11. ㅡㅡ
    '17.5.21 11:33 AM (223.38.xxx.124)

    저는 제가 고기 구울 때도
    구우면서 맛있게 구워진 고기 한 점씩 제 입에 넣어 가면서 굽는데요.
    대부분은 남편이 구워주지만
    남편이랑 교대할 때에도 제가 고기 굽느라 못 먹는 일은 없엉오히려 제가 좋아하는 부위는 제 접시에 담아서 저장(?)해 가면서 먹어요^^
    고기가 순간적으로 익는 것도 아니고 여러 갤 순차적으로 굽는데
    왜 고기굽느라 먹지를 못한다는 건지 이해가 안 되네요

  • 12. dd
    '17.5.21 11:43 A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왜 자식만 먹여요?
    저희집은 남편이 굽지만
    고기 구워지면 전 그냥 똑같이 개인접시에 나눠줘요
    그래서 똑같이 나눠먹어요
    왜 자식만 챙기고 자신은 홀대하는건지
    자기 스스로가 자기를 챙겨야
    나중에 자식한테도 홀대받지않아요

  • 13. 윗윗님
    '17.5.21 11:49 AM (1.176.xxx.38)

    어린 아기가 있으니까 못 먹죠..

  • 14. 와 너무하네
    '17.5.21 11:51 A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글만 봐도 너무 서운하네요. 고기를 잘구워서 고기집 갈 때마다 굽는 담당으로서(?) 제삼자인 저도 저 여자분께 이입이 되네요
    근데 아직 애가 없어 그러는데 내 접시에 먼저 내 분량 확보 해 두고 구우면 안되나요? 구워줄 때 남편으놈은 쳐먹기만 했나봐요ㅠㅠㅠ 아내 접시에 놔줘야지;;;;;;; 거기에 뺨까지..
    여자를 때리다니;; 사장님 말대로 못배운 후레자식 맞네요;;

  • 15. .....
    '17.5.21 12:00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왜 고기굽느라 못먹는건지 이해가 안간다뇨
    잘라진거 후후 불어 식히고 가위로 잘게 자르고 애기 입에 하나씩 넣어주고
    밥도 떠먹여주고 물달라면 물주고 바닥에 떨어뜨린거 줍고 해봐요.
    그리고 저런 이기적인 인간들이 여럿인 상황에선 고기 굽고 가위로 자르면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 16. 어린 아기 있어도
    '17.5.21 12:00 PM (223.38.xxx.124)

    저는 애 한 번 주고 아기가 오물오물 씹는 동안 저도 먹었어요
    남편은 스스로 갖다 먹고요
    왜 어린 아기 있다고 고기 하나 내입에 넣을 시간이 없어요?
    1초면 입으로 고기 옮겨 올 수 있는데요??

  • 17. ㅡㅡ
    '17.5.21 12:01 PM (121.131.xxx.72)

    223 헐.ㅡ.ㅡ 애가 있었다잖아요. 글을 못 읽나?? 애 보고 고기 굽고 하면 내 입에 넣을새가 어딨어요?? 애는 고깃집에서 사고를 치건말건 지입에만 쳐넣는 엄만가???

  • 18.
    '17.5.21 12:05 PM (1.176.xxx.38)

    고기집 아니라도 어린 애기 둘 있으면 엄마 밥 못 먹어요. 아기가 정지상탸로 고기 주면 가만히 받아먹기만 하는 줄 아세요? 끊임없이 움직이고 사고치고 정신 없어요

  • 19. 깜찍이들
    '17.5.21 12:20 PM (1.227.xxx.203)

    위에 따귀때리 남편 혼낸 사장님 짱이네요
    저희집은 고깃집외식시
    남편이 열심히 굽고 자른다
    익으면 제앞접시에 담아준다
    제가 아이들 각자접시에 나눠준다음
    나한입 남편한입(남편보다 내가 더 냠냠 ㅎ)
    애들 후식으로 냉면 시켜준다
    그담에 부부몫 구위서(이때 제가구움)
    맛있게 먹는다 ㅎㅎ
    아들셋 초등중학년때부터는 불판두개깔고
    엄마아빠 각개전투로 구움

  • 20. lol
    '17.5.21 12:38 PM (223.62.xxx.180)

    작년 고깃집에서 시엄마 남편 며느리 셋이서 고기 먹고 있고 저는 그 옆에서 친정엄마 저랑 남편 고기 먹고 있었는데 옆 테이블은 며느리가 굽고 남편이랑 시엄마는 처먹고 있고 남편은 부인 챙겨주지도 않고 본인만 먹더 라구요 우리 테이블은 남편이 혼자 구워서 친정엄마랑 저랑 남편 입에 고기 넣어주느라 .. 친정엄마가 집개 뺏어 온다고 언릉 먹으라고 옥신각신했는데 근데 반대로 친정엄마랑 남동생네 부부랑 고깃집 갔는데 친정 엄마가 굽고 남동생네는 먹기 바빴다는.. 그 말 듣고 남동생 혼냈네요

  • 21. 가만보니
    '17.5.21 12:48 PM (211.58.xxx.224)

    저는 까스렌지에서 다구워 접시로 옮겨주는데 두번정도 구어서 줘도 어떤때는 제가 자리에 앉으면
    없더라구요 굽는 족족 다 먹어버리는거죠(남편 딸셋)
    그리고 자기가 어느정도 먹으면 그만 구우라고 하는 남편
    저는 신경안쓰고 더 구어요 먹고 남길정도로요
    안그럼 전 언제 고기 먹나요
    배려심이 없는 남편은 아닌데 사람은 어느정도 다 이기적이라서 그런듯

  • 22. ....
    '17.5.21 1:30 PM (220.84.xxx.238) - 삭제된댓글

    고기를 한꺼번에 다 올리는게 아니잖아요
    두 줄 정도 올려두는데 똑같이 올려도 어느건 익고 어느건 안 익어요
    그럼 익은 것부터 먹는데 남자 둘이 먹고 아이들 하나씩 먹이면 익은건 다 없어지고 또 굽죠
    그게 계속 되풀이 되는데 애는 가만있나요
    애들은 비비꼬지 뜨거운데 불판에 데일까봐 계속 단도리 하면서 애 챙기다보면 자기 한입 먹기도 힘들어요
    먹자면야 먹겠지만 한손으론 고기굽고 한손으론 애 붙잡고 있어서 쌈하나 싸먹을새도 없겠드라구요
    아 내가 넘 자세히 봤나

  • 23. 그냥
    '17.5.21 1:37 PM (223.38.xxx.124)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가 순했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어주 어릴 때는 당연히 외식 안했고
    어느정도 커서는
    음식점에서 사고 친 적 없어요
    물은 빨대컵 챙겨서 먹였고
    고기 구워서 잘라서 한번에 주고
    포크로 먹게 하면
    굽는 짬짬이 제 입에도 고기 들어갔거든요
    남편이 제 접시에 놔 주기도 하고
    웬만큼 굽다보면 남편이 굽겠다고 나서서
    집게 가져가기도 했고요

    각자 경험치가 다른 건데
    대뜸 다른 사람에게 혼자 처먹는 엄마냐는 소리를 대뜸 하시는 분은
    평소에 고기 혼자 굽느라 늘 못 드시고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셨나봐요.
    본인이 살고 싶은 대로 살면 되는 거라고 봐요

  • 24. 댓글 보니
    '17.5.21 1:38 PM (223.38.xxx.124) - 삭제된댓글

    그냥
    '17.5.21 1:37 PM (223.38.xxx.124)
    저희 아이가 순했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어주 어릴 때는 당연히 외식 안했고
    어느정도 커서는
    음식점에서 사고 친 적 없어요
    물은 빨대컵 챙겨서 먹였고
    고기 구워서 잘라서 한번에 주고
    포크로 먹게 하면
    굽는 짬짬이 제 입에도 고기 들어갔거든요
    남편이 제 접시에 놔 주기도 하고
    웬만큼 굽다보면 남편이 굽겠다고 나서서
    집게 가져가기도 했고요

    각자 경험치가 다른 건데
    대뜸 다른 사람에게 혼자 처먹는 엄마냐는 소리를 대뜸 하시는 121.131.***.72같은 분은
    평소에 고기 혼자 굽느라 늘 못 드시고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셨나봐요.
    본인이 살고 싶은 대로 살면 되는 거라고 봐요

  • 25. 댓글 보니
    '17.5.21 1:39 PM (223.38.xxx.124)

    저희 아이가 순했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어주 어릴 때는 당연히 외식 안했고
    어느정도 커서는
    음식점에서 사고 친 적 없어요
    물은 빨대컵 챙겨서 먹였고
    고기 구워서 잘라서 한번에 주고
    포크로 먹게 하면
    굽는 짬짬이 제 입에도 고기 들어갔거든요
    남편이 제 접시에 놔 주기도 하고
    웬만큼 굽다보면 남편이 굽겠다고 나서서
    집게 가져가기도 했고요

    각자 경험치가 다른 건데
    대뜸 다른 사람에게 혼자 처먹는 엄마냐는 소리를 대뜸 하시는 121.131.***.72같은 분은
    평소에 고기 혼자 굽느라 늘 못 드시고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셨나봐요.
    본인이 살고 싶은 대로 살면 되는 거라고 봐요

  • 26. ...
    '17.5.21 1:40 PM (220.84.xxx.238)

    고기 두줄 올려서 익은것부터 먹자면 양도 얼마 안되는데 남자 둘 먹고 아이들 하나씩 주고 나부대는 애들 단도리 하다보면 고기 다 사라지고 가만히 안 있는 애들 불판에 데일까봐 한손으로 제지하고
    또 나머지 익으면 또 홀랑 먹어버리고 그러다 새거 올리고 무한반복
    손이 없어 쌈하나 싸먹지도 못할 정도입니다요
    다른 거 안하고 고기만 굽는 사람도 자기는 잘 못 챙겨먹어요
    근데 굽기도 하고 애 둘까지 보려면 무슨 정신이 있겠어요

  • 27. ..
    '17.5.21 1:50 PM (222.234.xxx.177)

    저도 몇년전에 고기집갔는데 남편으로 보이는 사람은 앉아서 꾸역꾸역 먹기 바쁘고
    애엄마는 애기업고 달래가면서 서서 먹더군요 ... 애기 잠시라도 안봐주고 자기 먹기 바쁘고..
    어찌나 재수없어 보이던지...

  • 28. 감정이입
    '17.5.21 3:37 PM (175.223.xxx.116)

    눈물나네요 눈물나

    지독히도 배려없고 자기 연민이 강한 남편 때문에 마음이 많이 상하는데
    열 세살짜리 아들도 여동생에게 대한 마음 씀씀이가 너무 팍팍해서 - 왜 이런 걸 아빠 닮나 하던 참이네요

    내 평생 소원이 남편에게 배려 받는 거 ㅠ ㅠ
    남편이 가족을 배려하는 말 한마디 하는거 ㅠ ㅠ

    너무 눈물나게 속상한데 - 울 남편이 딱 하나
    생각해보니 고기는 자기가 굽고 가족들 먼저 먹게 놓아 줍니다
    (제가 신혼때 시댁이랑 같이 간 고깃집에서 맨밥만 퍼 먹은 설움이 커서 - 시댁이랑 헤어지면 집 근처에서 고기를 따로 사 먹은 전력이 있죠 ㅠ ㅠ)

    근데 ..... 문제는 고깃집 가는 거 엄청 싫어해요
    남편이 ..... 아 ......
    이래 저래 슬프네요

  • 29. ㄷㄴㅂ
    '17.5.21 10:39 PM (121.160.xxx.150)

    배워처먹지 못한 남자들 누가 키웠나?
    엄마들이네?
    남자들은 육아 안 하고 오롯이 엄마만 키우다고 하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0000 EBS '대학입시의 진실'다 사실이에요ㅠㅜ 19 입시 2017/05/22 4,661
689999 디자인전공 대학생 맥북 꼭 써야하나요? 16 대딩맘 2017/05/22 8,761
689998 휴먼다큐 사랑 하네요 3 세월호 2017/05/22 2,311
689997 고양이에 생선. 교수들에 입시정책... 13 ㄴㄱㄷ 2017/05/22 1,248
689996 추리의여왕 권상우 멋있네요 3 추리의여왕 2017/05/22 1,826
689995 바닥 두툼한 운동화 신어야 피로감 덜하나요? 3 나이들수록 .. 2017/05/22 1,748
689994 한겨레의 문재인 대통령 물어뜯기, 9 ... 2017/05/22 2,148
689993 거름망 있는 믹서기 추천 좀 해주세요 cakflf.. 2017/05/22 312
689992 봉하마을 ktx 타고 가려는데 3 질문자 2017/05/22 991
689991 ebs 보니 눈물납니다 67 고3엄마 2017/05/22 20,952
689990 두돌 아기에게 삐지는 못난 제 자신이요 9 철학가 2017/05/22 2,942
689989 문대통령과 궤적이 가장 비슷한 느낌을 가진분은 5 ㅇㅇ 2017/05/22 1,706
689988 71년생이면 노총각 맞죠? 34 궁금해요 2017/05/22 7,554
689987 문재인 잘하는 '척' 한다... 5 쑥스런 70.. 2017/05/22 2,776
689986 박주민 "어버이연합 사무총장 여동생. 검찰총장 부속실 .. 6 대박 2017/05/22 4,105
689985 오징어 진미채 하려는데 4 냠냠 2017/05/22 2,128
689984 82는 왜 문빠 빠졌나요?뒷북 죄송 5 이제 2017/05/22 920
689983 28사단 군대아시는분 8 훈련병 2017/05/22 1,110
689982 허무한 감정은 어떻게 다스리나요? 10 리리라 2017/05/22 2,816
689981 35살 한번작아진 옷은 다시 입을날 안오나요? 12 82쿡쿡 2017/05/22 2,794
689980 집값 너무 오르네요. 45 동구리동구리.. 2017/05/22 19,266
689979 내일, 돌아가셨지만 살아계신 분과… 목숨만 살아있는… 2 무무 2017/05/22 1,286
689978 집중력이 부족해요ㅠ 방법없나요? 6 수험생인데 2017/05/22 1,880
689977 지금 논란이 되는 입시정책에 정리 좀 해주세요 3 행복한생각 2017/05/22 682
689976 2018년 부동산 폭락설 18 ㅡㅡ 2017/05/22 18,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