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김홍걸 위원장 트윗

arzute 조회수 : 3,547
작성일 : 2017-05-21 09:39:21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page=1&divpage=991&no=5...
IP : 221.141.xxx.16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5.21 9:49 AM (59.0.xxx.164) - 삭제된댓글

    아이고~
    궁물당 안철수 하는짓은 아직도 초딩스럽네
    기껏생각하는것이 어떡하냐정말....

  • 2. ..
    '17.5.21 9:54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국민의당 일부에서 나온 의견이겠죠.
    그리고, 반사이익을 왜 국민의당은 못 챙겨냐 말은 자연스럽지 못하네요.
    국민의당으로서는 국민의당 몫을 가져갔다는 말인데, 니네는 왜 못챙겼냐니.
    적폐, 정권교체의 열망으로 생긴 반사이익을 거대야당이 본 것은 맞죠.
    그리고, 정권초기라서 당선된 대통령에게 지지를 보내는 것을
    상대당 조롱하는 것으로 마무리하는 것도 매너없고요. 악동도 아니고.

  • 3.
    '17.5.21 9:55 AM (39.7.xxx.244) - 삭제된댓글

    안철수는 자기가 능력이없어서 진걸 아직도
    모르나봐
    무슨 김대중타령이나 하고있고
    정말답답하네요

  • 4. ...
    '17.5.21 10:00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안철수의 패인은 본인 능력 부족에 당도 엉망이라 그런 건데 본인이나 당 모두 현실을 직시할 혜안도 용기도 없나 보네요

  • 5. ..
    '17.5.21 10:12 AM (223.33.xxx.85)

    패인 원인분석 자체가 호남민을 개*으로 아는거네요
    김대중 대신 세종대왕이라 말해서 졌다니요
    김대중 대신 김정은이라고 한것도 아니고
    호남인들이 세종대왕을 존경하지않는다는 말인가요?
    국민당은 호남인을 김대중이란 말만 하면 다찍어주는 로봇으로 아는건가요?

  • 6. ..
    '17.5.21 10:20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홍준표가 박근혜가 얻은 지지율 반만 얻어도 25%는 돌파한다는 말에서 보듯,
    전 대통령의 지지를 끌어오려는 전략은 매우 유효하죠.
    그래서, 총준표는 절처하게 박근혜를 찍은 사람들을 공략합니다.
    마찬가지로 문재인 쪽도 노무현 전 대통령을 함께 홍보함으로써,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지지한 사람들의 표를 흡수하려고 노력했고요.
    김대중도 지지세력이 있으므로, 노무현 놓친 바에야 김대중을 철저히 끌어와야 하는데
    노무현과 겹친다고 생각해서 놓아버린 것은 있죠.
    김대중을 끌어왔다면 호남에서 좀 더 지지를 얻을 수 있고,
    선거 승리는 어렵더라도 호남 기반은 견고하게 지킬 수 있다고 본 거 겠죠.
    대선 후보가 전직 대통령을 공과 사를 물려 받음으로써 지지세력의 지지까지 물려받으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겁니다.
    승리 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도취한 나머지,패인이 문제가 아니라 자기 집 방어를 놓친 게 실수고요.

  • 7. ..
    '17.5.21 10:22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홍준표가 박근혜가 얻은 지지율 반만 얻어도 25%는 돌파한다는 말에서 보듯,
    전 대통령의 지지를 끌어오려는 전략은 매우 유효하죠.
    그래서, 총준표는 절처하게 박근혜를 찍은 사람들을 공략합니다.
    마찬가지로 문재인 쪽도 노무현 전 대통령을 함께 홍보함으로써,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지지한 사람들의 표를 흡수하려고 노력했고요.
    김대중도 지지세력이 있으므로, 노무현 놓친 바에야 김대중을 철저히 끌어와야 하는데
    노무현과 겹친다고 생각해서 놓아버린 것은 있죠.
    김대중을 끌어왔다면 호남에서 좀 더 지지를 얻을 수 있고,
    선거 승리는 어렵더라도 호남 기반은 견고하게 지킬 수 있다고 본 거 겠죠.
    대선 후보가 전직 대통령을 공과 사를 물려 받음으로써 지지세력의 지지까지 물려받으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겁니다. 전직대통령의 공과 사에 대해 철저하게 상속자로서의 포지션을 취하지 않은 것은 선거 때 저지른 과오로 자기반성할 수 있습니다.
    승리 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도취한 나머지,패인이 문제가 아니라 자기 집 방어를 놓친 게 실수고요.

  • 8. ..
    '17.5.21 10:23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홍준표가 박근혜가 얻은 지지율 반만 얻어도 25%는 돌파한다는 말에서 보듯,
    전 대통령의 지지를 끌어오려는 전략은 매우 유효하죠.
    그래서, 총준표는 절처하게 박근혜를 찍은 사람들을 공략합니다.
    마찬가지로 문재인 쪽도 노무현 전 대통령을 함께 홍보함으로써,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지지한 사람들의 표를 흡수하려고 노력했고요.
    김대중도 지지세력이 있으므로, 노무현 놓친 바에야 김대중을 철저히 끌어와야 하는데
    노무현과 겹친다고 생각해서 놓아버린 것은 있죠.
    김대중을 끌어왔다면 호남에서 좀 더 지지를 얻을 수 있고,
    선거 승리는 어렵더라도 호남 기반은 견고하게 지킬 수 있다고 본 거 겠죠.
    대선 후보가 전직 대통령을 공과 사를 물려 받음으로써 지지세력의 지지까지 물려받으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겁니다. 전직대통령의 공과 사에 대해 철저하게 상속자로서의 포지션을 취하지 않은 것은 선거 때 저지른 과오로 자기반성할 수 있습니다.
    승리 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도취한 나머지,패인이 문제가 아니라 자기 집 방어를 놓친 게 실수죠.

  • 9. ..
    '17.5.21 10:23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홍준표가 박근혜가 얻은 지지율 반만 얻어도 25%는 돌파한다는 말에서 보듯,
    전 대통령의 지지를 끌어오려는 전략은 매우 유효하죠.
    그래서, 총준표는 절처하게 박근혜를 찍은 사람들을 공략합니다.
    마찬가지로 문재인 쪽도 노무현 전 대통령을 함께 홍보함으로써,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지지한 사람들의 표를 흡수하려고 노력했고요.
    김대중도 지지세력이 있으므로, 노무현 놓친 바에야 김대중을 철저히 끌어와야 하는데
    노무현과 겹친다고 생각해서 놓아버린 것은 있죠.
    김대중을 끌어왔다면 호남에서 좀 더 지지를 얻을 수 있고,
    선거 승리는 어렵더라도 호남 기반은 견고하게 지킬 수 있다고 본 거 겠죠.
    대선 후보가 전직 대통령의 공과 사를 물려 받음으로써 지지세력의 지지까지 물려받으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겁니다. 전직대통령의 공과 사에 대해 철저하게 상속자로서의 포지션을 취하지 않은 것은 선거 때 저지른 과오로 자기반성할 수 있습니다.
    승리 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도취한 나머지,패인이 문제가 아니라 자기 집 방어를 놓친 게 실수죠.

  • 10. 팩폭
    '17.5.21 10:24 AM (223.39.xxx.94)

    그쵸. 솔직한걸 높이 산다라... 이 부분 공감요. 안철수 후보는 햇빛정책의 가치에 대해 잘 모르는것 같더라구요.

  • 11. ..
    '17.5.21 10:24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홍준표가 박근혜가 얻은 지지율 반만 얻어도 25%는 돌파한다는 말에서 보듯,
    전 대통령의 지지를 끌어오려는 전략은 매우 유효하죠.
    그래서, 총준표는 절처하게 박근혜를 찍은 사람들을 공략합니다.
    마찬가지로 문재인 쪽도 노무현 전 대통령을 함께 홍보함으로써,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지지한 사람들의 표를 흡수하려고 노력했고요.
    김대중도 지지세력이 있으므로, 노무현 놓친 바에야 김대중을 철저히 끌어와야 하는데
    노무현과 겹친다고 생각해서 놓아버린 것은 있죠.
    김대중을 끌어왔다면 호남에서 좀 더 지지를 얻을 수 있고,
    선거 승리는 어렵더라도 호남 기반은 견고하게 지킬 수 있다고 본 거 겠죠.
    대선 후보가 전직 대통령의 공과 사를 물려 받음으로써 지지세력의 지지까지 물려받으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겁니다. 전직대통령의 공과 사에 대해 철저하게 상속자로서의 포지션을 취하지 않은 것은 선거 때 저지른 과오로 자기반성할 수 있습니다.
    승리 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도취한 나머지, 선거패배가 문제가 아니라 자기 집 방어를 놓친 게 실수죠.

  • 12. 그러니까
    '17.5.21 10:25 AM (121.163.xxx.207) - 삭제된댓글

    자기 정체성에 맞는 보수정당에 있어야
    그나마 성공할 확율이 높은거지

    민주주의와는 별 상관도 없는 삶을 살아왔으면서
    진보인척 표를 달라며 위선을 떠니 욕 먹는거임.

    배부른 보수와 달리, 진보의대표는 아무나 되는게 아닌데..

  • 13. ..
    '17.5.21 10:25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가치를 모른다기 보다는,
    안철수는 안보는 보수, 경제는 진보를 고수해왔기 때문에
    햇빛정책을 승계하는 것이 안보는 보수.. 라는 자신의 정치적 색깔과 맞지 않다 본 것이겟죠.

  • 14. ..
    '17.5.21 10:26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가치를 모른다기 보다는,
    안철수는 안보는 보수, 경제는 진보를 고수해왔기 때문에
    햇볕정책을 승계하는 것이 안보는 보수.. 라는 자신의 정치적 색깔과 맞지 않다 본 것이겟죠.

  • 15. ..
    '17.5.21 10:28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가치를 모른다기 보다는,
    안철수는 안보는 보수, 경제는 진보를 고수해왔기 때문에
    햇볕정책을 승계하는 것이 안보는 보수.. 라는 자신의 정치적 색깔과 맞지 않다 본 것이겟죠.
    국민의 당의 전략부재라고 보여요.

  • 16. ..
    '17.5.21 10:28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가치를 모른다기 보다는,
    안철수는 안보는 보수, 경제는 진보를 고수해왔기 때문에
    햇볕정책을 승계하는 것이 안보는 보수.. 라는 자신의 정치적 색깔과 맞지 않다 본 것이겟죠.
    국민의 당의 전략부재..

  • 17. ..
    '17.5.21 10:45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정동영이 노무현과 거리두기를 함으로써
    노무현 지지자들의 공분을 사서 그 표가 문국현으로 가게 하거나 기권으로 만들었죠.

  • 18. 패배이유
    '17.5.21 10:49 AM (58.121.xxx.166)

    철수한테 실망해서!
    이걸 왜몰라?
    철수실체 다 드러났는데 뭔 진보코스프레하고
    자빠졌는지

  • 19. 꾸미루미
    '17.5.21 10:51 AM (118.176.xxx.80)

    적폐 오브 적폐인 홍걸이가 또 왜저럴까..

  • 20. 다시 대선를 치른다고
    '17.5.21 11:08 AM (119.67.xxx.111)

    해도 안철수는 김대중을 언급하지 않을것 같아요
    정체성이 이도저도 아닌 인물이니 상황에 맞는
    간보기 행보를 할것같아요
    그리고 안철수는 한국사 1급 따고 정치했으면 해요
    특히 근현대사 공부 더 하시구요

    아니면 mb처럼 색깔 분명히 하던지

  • 21. 일단
    '17.5.21 11:11 AM (121.128.xxx.116)

    안철수의 철학부재로 실망,
    눈만 뜨면 네가티브하는 헌정치 달인 국민들에 실망.
    홍준표는 자기 지지자들 결집 시켰는데 안철수와
    국가의 문재인 물어 뜯기고 시작해 문재인 물어 뜯기고
    끝냈잖아요. 그 아까운 시간을...

  • 22. 안철수는
    '17.5.21 12:06 PM (125.180.xxx.52)

    다음에 나온다해도 문재인대통령만 물어뜯다 끝날것임
    문재인 이겨보는게 평생 소원인 열등감덩어리
    뭘해도 속이 훤히 보이는 안초딩 ㅋㅋㅋ

  • 23. 518기념식때
    '17.5.21 12:40 PM (125.177.xxx.55)

    박수 안치던 모습만 봐도
    5년내내 문재인정부가 망하기만 기원할듯-_-

  • 24. 갑철수 아웃
    '17.5.21 12:55 PM (59.24.xxx.122)

    갑철수는 아직도 이러고 다니나보네요 ㅋ
    그럼
    문대통령도 갑철수랑 똑같이 존경하는 인물이 세종대왕이었는데
    왜?왜?
    호남에서 60프로가 나왔는지 갑철수야 대답좀해봐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2583 갑자기 오줌 지리는 12살 요키 병원다녀온 후기입니다. 9 걱정 2017/05/30 1,559
692582 미쳐도 보통 미친 게 아니구나 - 쿠테타 반란행위다. 11 무무 2017/05/30 2,765
692581 염색을 해야할지...메니큐어를 해야할지... 3 넘 더워 2017/05/30 1,136
692580 혹시 jtbc 기자들 여기 들린다면 보세요(jtbc 계속 보고 .. 10 오늘을 2017/05/30 2,070
692579 필라테스 시작하려는데 복장 ㅠㅠ 7 필라테스요 2017/05/30 3,544
692578 냉동시킨 크림치즈로 치즈케잌. 만들어도 될까요? 1 혹시 2017/05/30 481
692577 빨래에서 냄새가 나는데 해결책이 있나요? 17 강아지 왈 2017/05/30 4,126
692576 전처자식들이 장성해서 재혼하신분 23 2017/05/30 5,503
692575 유시민의 찍먹 찬양에 달린 댓글들 보니 29 ㅋㅎ 2017/05/30 2,661
692574 스테이크판 추천해주세요 88 2017/05/30 281
692573 카 에어컨 가스 . 2017/05/30 440
692572 학종으로 애들한테 갑질하는 대학은 교수는 실력있는사람 쓰지도 않.. 2 ^^ 2017/05/30 659
692571 세상에 대통령도 모르는 추가 사드가 밝혀졌다네요 40 이럴수가 있.. 2017/05/30 5,119
692570 보험 꼭 필요한가요? 22 보험 2017/05/30 3,072
692569 중1 딸이 빈집에서 남친이랑 같이 있었다고 담임샘한테 전화가 왔.. 21 딸맘 2017/05/30 8,641
692568 호남쪽은 현수막이 참 시적이네요 ㅎㅎ 25 2017/05/30 3,828
692567 요새 서울우유 드셔보신분... 5 서영 2017/05/30 1,853
692566 자기집에서 점심먹자 하고 회비 가지고 오라는 사람은요? 17 ... 2017/05/30 4,199
692565 (속보) 민주·국민·바른정당, 내일 이낙연 청문보고서 채택키로(.. 12 민주 2017/05/30 2,614
692564 영화 더 리더 책을읽어주는 남자 14 먹먹 2017/05/30 2,128
692563 달맞이꽃 종자유와 프로폴리스 3 .. 2017/05/30 1,632
692562 제주 잘아시는 분 숙소 부탁드립니다 5 코코 2017/05/30 1,116
692561 '호남특사' 김정숙 여사 "광주가 마음내줘 당선&quo.. 3 ㅇㅇ 2017/05/30 1,757
692560 가슴에 혹 제거해야하만 하나요 9 가슴 2017/05/30 1,638
692559 김상조, 강경화 두 분 다 되어야해요 26 0 0 2017/05/30 2,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