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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브랜드는 정말 대박이네요.

... 조회수 : 31,614
작성일 : 2017-05-21 09:34:13

아무리 싸다고해도 질이 별로면 안사는 스타일입니다.

작년말 오랜만에 직접 마트를 갔다가 처음보는 상품을보게 됩니다.

노브랜드? 이거 뭐지?

캠핑준비로 햇반이 필요했는데 없어서 노브랜드껄 샀죠.

왜이렇게 싸지? 질떨어지나? 결과는 굿 이었습니다.


어제 마트를 오랜만에 갔다가 다시 깜짝놀랐습니다.

과자부터 초코렛, 수세미, 물티슈등 코너마다 노브랜드가 자리잡았더군요.

대부분 노브랜드 제품으로 장을봤습니다.

역시나 만족합니다.

싸면 질이 나쁘다? 노노노

싸지만 질도 떨어지지 않는다. 노브랜드에 대한 제 이미지예요.

타제품대비 어떻게 물건을 이렇게 싸게팔수있죠?

CJ나 농심. 롯데등등이 브랜드 앞세워 돈을 긁어모으겠구나 싶네요.

노브랜드 대박입니다.

IP : 223.62.xxx.251
8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21 9:36 AM (223.62.xxx.251)

    궁금한게 이마트에서 파는거랑 위드미에서 파는거랑 가격이 같나요?

  • 2. 저는 노브랜드는 노노~!!
    '17.5.21 9:39 AM (175.223.xxx.44)

    아주 별로던데..
    다만 휴지는괜찮았어요
    가만보니 제조사가 쌍용이더라구요

  • 3. 저는
    '17.5.21 9:39 AM (220.118.xxx.190)

    주방 세제 구입해서 울 샴푸 용도로 써요
    검정티, 스카프 등등 빨아요
    용량이 많아서 패트 병에 나누어서 담아서...

  • 4. ..
    '17.5.21 9:39 AM (61.75.xxx.68) - 삭제된댓글

    저는 유부초밥 과자 같은 먹거리들 좀 사봤는데 질은 그냥저냥이었어요. 가격이 좀 싸단 메리트가 있긴하죠. 하지만 캐나다에서 살다온 전 첨에 딱 보고 캐나다 'no name'을 떠올리게 하는 노란 포장과 이름이 좀 별로였어요. 딱봐도 베낀 것 같은...

  • 5. 이팝나무
    '17.5.21 9:40 AM (58.125.xxx.166)

    질이야 어떨지 몰라도.동종업계 중견기업들은 타격엄청날걸요. 작은 중소업체는 말할것도없구요.
    이마트에서 자체적으로 내놓은 상품일걸요
    저거 조만간.업계에서 이의제기하면 공정위에서 손볼거같던데요.

  • 6.
    '17.5.21 9:41 AM (175.117.xxx.235)

    영화도 제작부터 배급 상영관이 한 회사가 하다 보니
    대형기획영화는 많지만 다양성이나 독립영화가 고사되죠
    이마트가 유통만 하는게 아니라
    생산부터 판매까지 전 루트를 장악하면
    결국 중소기업은 고사되는건 아닐지

  • 7. 가격
    '17.5.21 9:41 AM (211.117.xxx.109) - 삭제된댓글

    싸면 다 용서된다...라면 몰라도 별로인 것도 많던데 이렇게 만족하시니 살짝 의아하네요.
    노브랜드 햇반만 해도 진밥 싫어하는 사람들은 다 싫다던데요.

  • 8. ......
    '17.5.21 9:42 AM (220.80.xxx.165)

    질이 별로에요. 수세미가 싸서 써봤는데 10번도 못하고 버렸네요. 싼게 비지떡이죠.휴지도 먼지가 엄청날리고...

  • 9. 3333
    '17.5.21 9:46 AM (180.230.xxx.145) - 삭제된댓글

    저는 이번에 신발 막신는거 그냥사자 해서
    종로지하에서 샀는데
    발이 불편해요
    걷기 운동할때 신으려고 운동화도 저렴이로 샀더니
    역시 불편
    결국 브랜드로 하나 새로 샀네요
    화장품도 저렴한거 사서 쓰고 피부 다 뒤집어져
    그뒤로 못쓰고요

  • 10. 글쎄요
    '17.5.21 9:47 AM (49.161.xxx.243) - 삭제된댓글

    어묵 한번 샀는데
    정말 별로더군요.
    그 이후에는 아무것도 안사고 있어요.

  • 11. 저도
    '17.5.21 9:47 AM (61.102.xxx.46)

    별로 였어요.
    특히 냉동해물은 아무리 물 묻혀서 얼려 둔거라고 하지만 요리에 넣었더니 다 손톱만하게 변하더라고요.
    세상에나 도대체 몇배를 불려서 얼려 놓은거야? 싶더라구요.
    저도 노브랜드 안삽니다. 이젠 이마트도 안가지만

  • 12. 찐빵
    '17.5.21 9:50 AM (122.35.xxx.197)

    결국 이마트에서 만든 `노브랜드`라는 브랜드인거죠^^

  • 13. dd
    '17.5.21 9:50 AM (49.161.xxx.18)

    질이 좋진 않던데요.
    한두번 호기심에 샀지만 재구매는 안해요.

  • 14. 전 일부러 안사는대요
    '17.5.21 9:55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한가지만 연구해서 만드는회사를 선호하는편이라서 이것저것 손대는 브랜드는 안사는편이예요
    특히 이마트같은대기업의 노브랜드는 손도안돼요

  • 15. ..
    '17.5.21 9:56 AM (121.137.xxx.82)

    처음 마트 생겼을 때 선택의 폭이 넓었는데 점점 자기들 편하고 수익성 위주의 매입과 진열을 해서
    제가 원하는 브랜드의 물건이 없을 때가 많고 이제는 자사 브랜드 제품들로 노골적 판매가 심해서

    마트 잘 안갑니다.특히 2마트.선택의 폭이 업세 진열하려면 품질이나 훌륭하든가.
    맛없고 좀 먹을만하면 너무 비싸고.그래서 안사요.
    노브랜드 어묵 한번 샀다가 다 버렸어요.그 걸 돈 받고 팔다니.

    자사 브랜드 물품 만들어 고객들 상대로 실험하는 곳으로 변했어요.
    잘 안먹히지만 ㅠㅠ 물건들을 너무 못 만들어요.

  • 16. ...
    '17.5.21 9:56 AM (58.127.xxx.251)

    어디 이마트에서 홍보나왔나보죠
    한번 사보고 그담부턴 노브랜드 제품 다 거들떠도 안봐요

  • 17. 복주아
    '17.5.21 10:00 AM (221.163.xxx.143)

    제가 써본 노브랜드 제품은
    소고기 것도 부채살로 사서 구웠는데 딱딱! 냄새도 안이쁩니다
    햇반은 저는 그냥저냥 먹을만 했는데 아이들은 한번먹고 안먹고
    쵸코과자도 옷걸이도 다~ 별로 였어요
    단 계란은 좋았지만 저는 노브랜드 별로입니다
    급하면 갈수도 있겠지만 구지비는 안갈꺼예요

  • 18. ..
    '17.5.21 10:00 AM (121.137.xxx.82)

    영화도 제작부터 배급 상영관이 한 회사가 하다 보니
    대형기획영화는 많지만 다양성이나 독립영화가 고사되죠
    이마트가 유통만 하는게 아니라
    생산부터 판매까지 전 루트를 장악하면
    결국 중소기업은 고사되는건 아닐지 2222

    생산,판매에 있어서 다양성을 없애고 자기들이 만들고 자기들이 파는 독과점 시장을
    형성하는 것은 정망 기업정신이 없다고 봐야해요.

    소비자의 선택을 받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의 선택을 조종하는 방식을 택하는 거죠.
    돈이 결국은 재벌에게만 흘러들어가는 ㅠㅠ

    이런 방식은 너무 추합니다.

  • 19. ㄸ딱
    '17.5.21 10:02 AM (223.62.xxx.92)

    가격 만큼 이던데요
    당면사고 맛없어서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어찌나 불은 느낌인지

  • 20. ......
    '17.5.21 10:04 AM (114.202.xxx.242)

    제품 저는 정말 한번사보고, 이러니까 쌌구나 소리가 절로 나오던데 ㅠㅠ
    괜히 자사브랜드 키워서 만들어서 판매할려고 애쓰지 말고, 질 좋고 싸게 물건 만드는 회사나 발굴해서 입점이나 많이 시켰으면 좋겠어요.그게 이마트에도 나을듯..

  • 21. 마이마이
    '17.5.21 10:07 AM (211.38.xxx.13)

    저는 노브랜드 좋아해요.
    자색고구마칩 맛있구요.
    닭 안심 냉동한것도 훌륭하던데요?
    감자탕용 돼지등뼈도 좋었어요.
    키친타올도 좋았구요!

  • 22. ...
    '17.5.21 10:07 AM (130.105.xxx.221)

    제조사를 보고 제조사가 이름 있는 기업이면 결국 브랜드값이라 노브랜드 삽니다. 생리대는 절대 비추요.

  • 23. 모리양
    '17.5.21 10:07 AM (175.223.xxx.237)

    저도 노브랜드는 안삽니다 이마트같은 대기업에서 중소기업 죽이기 하는거죠

  • 24. 노 노브랜드
    '17.5.21 10:12 AM (1.237.xxx.83)

    만두였던가 노브랜드 사먹었는데
    우엑....이었어요..

    싼게 비지떡

  • 25. ....
    '17.5.21 10:17 AM (59.151.xxx.64)

    다른 싸이트에 똑같은 글 올리셨던데 광고느낌 물씬~

  • 26.
    '17.5.21 10:18 AM (117.123.xxx.218)

    아이들많은 우리집엔
    양많아서 노브랜드괜찮았어요
    농심.롯데등 과자는 반만들어있고 비싸서
    세제류도 괜찮았어요

  • 27. 노브랜드 질 안좋은데
    '17.5.21 10:19 AM (183.108.xxx.126) - 삭제된댓글

    생활비를 줄여보고픈 서민이어서 불편함 감수하고 써요.
    질 정말 안좋아요.. 세탁세제 볼펜 생리대 칫솔 휴지 면도기;;;;
    남들도 그러고 사는지 생리대랑 휴대용 휴지는 툭하면 품절이구요..

  • 28. ....
    '17.5.21 10:21 AM (175.223.xxx.143) - 삭제된댓글

    우유, 과일은 질 좋고 저렴해서 일부러 노브랜드에서 구매해요.

  • 29. ᆢᆢ
    '17.5.21 10:22 A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

    노브랜드 매장을 가서 한번 장보고 다신안가요
    제품들 다 별로 예요
    모두들 찬양하던 초콜렛도 물엿맛 나요
    생리대도 우리애들이 다른것 사달라네요

  • 30. ㅍㅎㅎ
    '17.5.21 10:22 AM (72.53.xxx.91)

    정용진이 sns중독이라서 그런지
    광고도 참 인터넷 댓글부대 이용해서 알바 많이 푸는거같네요
    피코크는 포장만 이쁘지 비싸기만 하고 가성비 별로이고
    노브랜드는 그냥 가격만 싸고 품질도 그만큼 그닥이에요
    제발 품질로 승부할생각좀 했으면 좋겠어요
    하긴 사장이 할줄 아는거라고는 인스타그램 사진올리는거랑
    여기저기 맛집 다니면서 카피하는거 외에는 없으니..ㅉ

  • 31. 50평생
    '17.5.21 10:24 AM (115.94.xxx.92)

    살면서 얻은 교훈... 발품 팔아서 찾아간거 빼고는..

    비싸면서 나쁜건 있어도 너무 싸면서 좋은건 없다...는

  • 32. ...
    '17.5.21 10:24 AM (72.53.xxx.91)

    안좋은 댓글이 많이달려서 글 금방 지워지겠네요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피코크글들도 넘 식상해요 ㅋ 풀무원글
    Cj글은 한번도 못본거같은데 피코크 그에비해 별다를것도 없는데 왜그리
    글이 자주 올라는지 ㅋㅋ

  • 33. ...
    '17.5.21 10:27 AM (58.146.xxx.73)

    내가 이마트 주주가아닌이상.
    내가 물건을만든다면
    내가 만드는 물건 잘만들어서 내브랜드붙이고
    잘만든다소리듣고, 돈많이 벌고싶은게 정상이죠.

    솔직히 국민에게 싸게 공급하고자 한다는 사기업있을까요?
    어차피 중간에서
    남길것다남기는 유통전문기업의 사업전략이겠죠.

    때론 사회주의 배급물품느낌도나고.

    그래도 일부품목은 저도 삽니다.
    냉동닭고기

  • 34. ..
    '17.5.21 10:28 AM (121.137.xxx.82)

    저는 항상 피코*나 노브랜* 볼 때마다 첫번째로 봐지는 네이밍이나 디자인이 너무 촌스러워서
    의아한 사람인데요.ㅠㅠ 쉽게 말하면 음료는비주얼이 세제 같고 후레이크는 사료같고 그래요.ㅠㅠ

    그리고 그들이 원하는 시장 독과점이 되려면 가성비가 좋아야하는데 피코*도 보랜*도 실패죠.
    가성비가 없다고 해도ㅠㅠ 그냥 한번 만들어봐~~안되면 말고식.ㅠㅠ

    제품군에 컨셉이 없어요.
    돈으로 못하는 것도 있구나 싶어서 안타깝더군요.

  • 35. ....
    '17.5.21 10:29 AM (182.231.xxx.170)

    피코크도 포장만 그럴 듯 하게 별로고..
    노브랜드 제품으로만 슈퍼처럼 매장내서 있는 곳 있어요.
    너무 좋다고 찬양들 하시는데 글쎄..
    제품 질이 딱 그 가격이예요.

  • 36. ..
    '17.5.21 10:34 AM (121.137.xxx.82)

    잘만들고 돈 벌면 좋지만 대충 가격으로 후려쳐 저가 시장 싹 쓸이 한후 품질 하향 평준화면
    소비자의 운식의 폭이 좁아지죠.

    다행히 지금은 오픈 마켓이 활성화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오픈마켓 시장때문에 결국은 마트가 해마다 마이너스 성장을 해서
    자구책으로 들들고 나온 것이 자사물건 브랜드화 전략이었겠지만.

  • 37. 크렌베리시리얼 맛있어요!
    '17.5.21 10:43 AM (49.1.xxx.77)

    아몬드와 크렌베리가 적당히 들어있고 시리얼도 맛있어요~단,이 품목은 가격비교해보면 증정이나 가격할인해주는타사제품보다 오히려 비쌈ㅠㅠ. 그래도 맛있어서 사요~

  • 38. ....
    '17.5.21 10:43 AM (58.234.xxx.66)

    기존에 있는 회사에 하청 줘서 질은 완전 최악이고 거기에 이마트가 돈남기려고 만든 제품들인데 과연 좋을까요 ?
    이거 중소기업 죽이는 브랜드예요 .. 흰 옷에 노브랜드 락스한번 써보세요 흰 옷감도 거무틱틱 변해집니다 절대 안써요

  • 39. ㄴㅋ
    '17.5.21 10:47 AM (223.39.xxx.210)

    홈플 pb상품이 더 싸고 낫다고 생각

  • 40. ..
    '17.5.21 10:48 A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

    뽐뿌에 같은글 올리셨다면서요ㅎ

  • 41. 설마
    '17.5.21 10:53 AM (119.194.xxx.100)

    단무지인가 우엉인가 그대로 버렸어요. 오너가 한번 먹어보길.

  • 42. ㅇㅇ
    '17.5.21 11:08 AM (219.250.xxx.136) - 삭제된댓글

    결국 이마트에서 만든 `노브랜드`라는 브랜드인거죠^^ 222222222222

  • 43. ㅇㅇ
    '17.5.21 11:09 AM (219.250.xxx.136) - 삭제된댓글

    결국 이마트에서 만든 `노브랜드`라는 브랜드인거죠 2222222222222222

  • 44. 저는
    '17.5.21 11:09 AM (218.55.xxx.109)

    떡볶이 만두 요쿠르트
    주로 사요.
    제기준에서는 괜찮더라구요~
    주변엄마들은 만족하는것같은데
    다 상대적인가보네요

  • 45. ㅇㅇ
    '17.5.21 11:12 AM (113.10.xxx.210)

    밀가루 어묵....포장만 크고 말라 비틀어진 과자...
    다신 안사요

  • 46.
    '17.5.21 11:15 AM (1.241.xxx.219)

    찾아서 먹는건 떡볶이 하나에요. 그거빼곤 정말로 찾아서 먹을건 앖는거 같아요

  • 47. 피코크
    '17.5.21 11:19 AM (218.55.xxx.109)

    마카롱도 가성비 괜찮던데요~~
    버터쿠키는 진짜 아니구요.

  • 48. 노 브랜드 네버 브랜드
    '17.5.21 11:25 AM (116.40.xxx.2)

    노브랜드는 딱

    그 값만큼만 합니다.

    애용자였고 여러 종류 사봤는데, 가성비 최고도 아닙니다.

    애매한 가성비. 특히 아이템에 따라 시원찮은 품질도 많아요. 아주 잘 골라야 합니다.

    묶음 건전지도 전 차라리 다xx가 가성비 우세인 듯.

  • 49.
    '17.5.21 1:39 PM (116.125.xxx.180)

    좋은데~
    전 노브랜드 박스로 사요

  • 50. 행복
    '17.5.21 2:13 PM (114.205.xxx.205)

    스파게티 크림소스 맛있어요

  • 51. 으으으
    '17.5.21 2:49 PM (116.125.xxx.228)

    노브랜드 대패삼겹먹고 괜찮아서 이것저것 사봤어요
    멸치도 이상 오징어채도 이상
    특히 김밥김!!!!!'
    육성으로 욕이 터져나옵니다
    진짜 이따위로 만들지마라 이런말 나와요
    살다살다 그런 김밥김 첨봤어요
    그뒤로 쳐다도 안봐요

  • 52. 글쎄요..
    '17.5.21 2:51 PM (114.207.xxx.152)

    우연일지 모르나 저도 노브랜드 제품 사서 먹었는데 배가 살살 아프더라구요. ㅡㅡㅋ
    그 다음부터 안사게 되네요.. ㅠㅠ

  • 53. 글쎄
    '17.5.21 3:02 PM (220.78.xxx.56)

    싸서 사봤는데 그냥 가격만큼이라고 느꼈어요. 특히 간식거리는 진짜 질 떨어지던데ㅠ
    근데 이렇게 유통사가 제조까지 뻗는게 염려됩니다. 이러다가 유통업이 파는 물건만 사야할 날이 올까봐.. 제조는 보통 중소기업이 하는데 이미 대기업 유통이 좌우하고 있잖아요.

  • 54. 알바세요?
    '17.5.21 3:05 PM (1.251.xxx.12)

    당장 기억나는것만 말씀드리면,
    노브랜드 대패삼겹살... 이전팔던 대패삼겹살보다 냄새가 많이 나서 별로던데요..
    노브랜드 린스..그건 사람이 쓰는게 아니예요. 냄새부터가 동물도 못쓰고, 청소용으로 쓰는 제품인데 왜 사람쓰는 린스로 포장해 파는지 알수가 없네요.

  • 55. .....
    '17.5.21 3:19 PM (122.34.xxx.106)

    딴 건 안 먹어봤는데 인터넷 하루종일 하는 친구가 노브랜드 초코렛이 엄청 맛있다고 추천해줬는데 프랑스산이라나 뭐라나 근데 맛없어서 버렸어요. 브랜드가 없으니 아마 마케팅을 그렇게 하는 거 같아요. 외국에서 먹어본 그 추억 자극해서 여초에 프랑스산 초코렛 이런식으로 입소문 나게 하는... 근데 사실 그닥 맛은 없는...프랑스산이고 뭐고 기름맛 나던데요

  • 56. 호~여기다 쓰면 정용진이 다 보는 거죠?
    '17.5.21 3:20 PM (110.11.xxx.42) - 삭제된댓글

    노브랜드가 왜 구린지 여기 쓰면 다 보고되는 거죠?

  • 57. 아이고
    '17.5.21 3:30 PM (14.32.xxx.118)

    노브랜드 첨엔 왜 이렇게 싸? 그래 좋은 가격이야 하고 샀다가
    그렇지 뭐...하고 쓰레기통으로가는
    과자도 너무 맛없고
    인터넷으로만 마케팅하는가봐요.
    이젠 쳐다보지도 않아요.

  • 58. ......
    '17.5.21 3:32 PM (211.202.xxx.245)

    휴지. 생리대(순면감촉)이거는 정말 훌륭해요
    생리대는 전 갈때마다 무조건 사옵니다
    이마트 제품이 싸지는 않지만 고기.과일은 질이 좋아요
    노브랜드 제품 다 사용은 안해봤지만
    질좋고 싼제품 있으면 그게 축복 같아요

  • 59. 노..노..
    '17.5.21 3:39 PM (14.47.xxx.238)

    품질,가격을 떠나 노브랜드 절대 사면 안된단 생각입니다.
    결국 생산까지 직접하겠단 거잖아요.
    기존 생산업체들 죽이는 길이에요.
    소비자가 깨어 자본의 횡포를 응징해야...

  • 60. ㅇㅇ
    '17.5.21 3:47 PM (175.255.xxx.93)

    전체적으로 원글의 취지와는 다르게 노브랜드에 대한
    혹평이 많네요. 글을 읽으니 게시물을 가장한 관계자의
    홍보성 세뇌글이 아닌가해요. 읽으면서 뭔가 이상하고
    의심스럽더라구요.

  • 61. .....
    '17.5.21 4:24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과자류만 사봤는데 가격 대비 질이나 맛, 양은 괜찮다고 생각해요. 근데 팜유 안들었다고 극찬하던 초콜렛은 팜유만 안들었지 맛은 영 아니더라구요.

  • 62. ...........
    '17.5.21 4:26 PM (218.52.xxx.49)

    맛있다고 그래서 노브랜드 다크 초콜릿 5개나 샀다가..
    하나도 반도 못 먹고 다 버렸어요. 이것저것 다 먹어 봤지만 최악이였네요. 그나마 인기 있던 것이 그러니 다른 건 시도도 안 해 봅니다.

  • 63. ....
    '17.5.21 4:26 PM (210.97.xxx.7)

    노브랜드 김치 내돈주고 사서 내손으로 한입먹고 버린 유일한 김치...절대 노브랜드 안삽니다.

  • 64. 노브랜ㄷ,
    '17.5.21 4:40 PM (115.137.xxx.109)

    만두도 아주 맛있어요.

  • 65. 검찰개혁
    '17.5.21 4:41 PM (61.102.xxx.135) - 삭제된댓글

    저 역시 노브랜드 김치, 물티슈, 버터 쿠키 사봤는데, 완전 별로였어요. 제가 김치는 웬만한건 다 잘 먹는 스타일인데, 노브랜드 김치는 식초로 인위적으로 만든 김치인지, 맛없어 오래 놔두었는데도 숙성도 안되어 김치찌개로도 먹기 힘든 김치였고, 물티슈는 정말 쓸 수도 없게 만들었고, 버터쿠키는 버터링? 정도의 쿠키? 모두 별로였어요. 이 브랜드 마케팅이야 누구라도 생각해낼 수 있는 마케팅이지만, 다만 바이어 파워가 없는 일반인은 전개할 수 없는 브랜드이라는게 문제.. 자본력이 어느정도 되는 정직한 기업에서 비슷한 브랜드로 내주었으면 좋겠어요.

  • 66. 아이리디오
    '17.5.21 5:08 PM (115.137.xxx.230)

    이마트가 갑질해서 만든 제품들입니다. 자기네 물건 주는 제조사들 다 불러서 원가도 안되는 가격에 만들어내라고 한대요. 제조사들은 을이에요. 이마트는 유통갑이니까요. 이런 식으로 지속되면 중소기업 아닌 제조사들도 곧 거덜날겁니다.

    전 그래서 마트 pb 제품들 절대로 안 사요.

  • 67.
    '17.5.21 5:33 PM (175.223.xxx.40) - 삭제된댓글

    그 견실한 샘표간장에게도 pb상품 만들 게
    시키는 곳 아닌가요?

  • 68. 그냥 싸면 되나?
    '17.5.21 7:01 PM (222.106.xxx.156)

    결국 소비자 입장에서는 다양한 상품을 선택할 수 없게 될거구. 유통만 돈을 버는 구조로 가는 거 아닌가요? 제조업이 경쟁력있게 성장해야하는 게 맞지않나요?

  • 69. 유튜브
    '17.5.21 7:07 PM (218.149.xxx.115) - 삭제된댓글

    에 노*랜드 홍보 엄청 올라오더니만 이젠 이곳까지...ㅡ ㅡ

    이*트에서 거의 매주 장을 보는 사람인데 가끔 노*랜드 살때가 있어요. 가격이 조금 싼 편이라 비교해 보느라고도 사고 괜찮아 보여서도 샀는데 결론은 샀던 물건중 재구매 제품은 없어요. 그냥 가격만큼의 품질이라 생각해요.

    롯*마트도 이거 흉내내서 온리*라이스인가 하는거 만들었어요. 장보다가 휴지가 싸서 사봤더니 노*랜드처럼 애매한 품질.
    나쁜것도 아니고 좋은것도 아니여~
    결국 품질좋고 가격 싼 것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됨.

  • 70. 싼게 비지떡
    '17.5.21 7:20 PM (125.176.xxx.188)

    노브랜드 사골육수
    많이 저렴하길래 사먹었는데 ㅜ.ㅜ 아.......
    내가 만두국을 망쳐보긴 처음.
    비슷한 값의 오뚜기가 휠씬 맛있음
    저는 그다음부터는 노브랜드 불신.

  • 71. 저는
    '17.5.21 7:24 PM (116.36.xxx.231)

    이상하게 노브랜드 그거는 안사게 되더라구요..

  • 72. 잘될거야
    '17.5.21 9:01 PM (121.131.xxx.205)

    더위 먹었나봐요.. 노브랜드를 노브라로 읽었어요. ㅠㅠ

  • 73. ...
    '17.5.21 9:28 PM (130.105.xxx.221)

    전 가성비를 매우 중요시 해서 노브랜드 몇개 사서 써봤는데 요쿠르트랑 생리대는 완전 절대 다시 안사야 하는!!!
    초코칩쿠키랑 달콤한 쌀과자 추천이요.

  • 74.
    '17.5.21 9:55 PM (175.223.xxx.174) - 삭제된댓글

    이마트 알바가 판치네

  • 75. 미끼상품
    '17.5.21 11:13 PM (175.213.xxx.5)

    첨엔 가격대비 그냥딱 그만크이다 싶었는데
    어느순간 가격을 슬금슬금 올리더군요
    저도 대형유통업계가 생산까지 한다는거 반대요
    판로없는 중소업체는 죽어나가는거죠
    아님 마진 죽지않을 만큼만보고 평생을 대기업이익에 바치며 살던가
    대기업독식의 전형적인예죠

  • 76. 딱 가격만큼...
    '17.5.21 11:20 PM (123.111.xxx.129) - 삭제된댓글

    살면서 느낀 게 딱 가격만큼 이에요.
    제 가격보다 싸면서 더 큰 효용을 보여주는 제품은 정말정말 드뭅니다.
    그냥 제 가격주고 품질 괜찮은 제품이 나아요.
    아니면 마트끝날 무렵 할인시간에 맞춰가거나, 유통기간이 얼마 안남아 싸게 파는 가공식품을 사는 게 훨씬 낫습니다.

  • 77. ㅇㅎ
    '17.5.21 11:34 PM (122.36.xxx.122)

    정용진 돈벌게 해주는 바보같은 글이네...

    그거 그렇게 싼것도 아니에요....

    그리고 제품마다 질이 틀려서 단정지어 말할수 없어요

    님이 운이 좋았던거죠.

  • 78. 저도...
    '17.5.21 11:51 PM (59.22.xxx.3) - 삭제된댓글

    노브랜드꺼 식품 먼저 접해보고 경악한 뒤론 쳐다도 안 봐요
    식품판매는 진짜 그런식으로 하면 안되는데

  • 79. ..
    '17.5.22 12:45 AM (175.116.xxx.236)

    노브랜드 생리대 정말 별로임. 다 샘...
    노브랜드 바디료선 너무 향이 독함.. 그닥.. 재구매의사없음 가성비별로..

  • 80.
    '17.5.22 1:34 AM (211.114.xxx.216)

    괜찮은것도 많긴해요 저렴해서좋음

  • 81. ..
    '17.5.22 3:44 AM (180.66.xxx.23)

    위드미가 같은 노브랜드라고 해도 약간 비싼거 같아요
    그리고 노브랜드 그리 막 저렴하진 않은데
    가성비 괜츈한것도 더러는 꽤 있어요

    오늘 이마트에서 장본 노브랜드는요
    노브랜드 콜롬비아 에스프레소 브랜드 원두커피 1키로 만사천 얼마
    노브랜드 냉동 닭가슴살 1키로 5천 얼마
    노브랜드 피자치즈 100그램 7갠가 8개 들은거 만원대 초반
    그리고 우유 1000미리 1650원인가 ㅋㅋ
    이마트에서 노브랜드로 엄청난 수익을 올렸다고 종종 나오는거 같은데
    노브랜드니깐 가격이 좀 더 저렴했으면 좋겠어요

  • 82. ....
    '17.5.22 9:37 AM (218.157.xxx.33)

    들키고도 안 지우는 이 뻔뻔함.

  • 83. ....
    '17.5.22 9:40 AM (1.221.xxx.84)

    일단 감자칩은 덜 짜서 자주 사먹습니다만;;

    어제 사온 씨리얼은 남편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더라구요.
    커피 원두, 우유는 가격대비 만족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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