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절임배추 간을 약하게 한거 많이 있어요ㅠ
뭘 해먹을수있을까요?
버릴까 말까합니다
자리만 차지해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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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절임배추가 냉동실에 있어요
ㅠ 조회수 : 1,275
작성일 : 2017-05-21 08:48:12
IP : 218.51.xxx.1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5.21 8:49 AM (124.111.xxx.201) - 삭제된댓글절여서 얼린거 저는 쓸데가 전혀 안떠오르네요.
2. 버리지마세요.
'17.5.21 8:57 AM (73.13.xxx.192)녹이지 말고 얼린 상태로 그대로 끓는 국물에 투하해서 배추국
송송 썰어 꼭짜서 만두 하세요.
김장절임배추는 배추가 제일 맛있을때잖아요.
여기는 어쩌다 박스로 싸게 팔때외엔 아주 비싸고 무엇보다 한국의 그 김장배추맛은 절대로 따라갈 수 없는 곳이라 부럽기만합니다.3. 냄비에
'17.5.21 9:04 AM (110.70.xxx.227) - 삭제된댓글배추 통으로 넣고 뚜껑 덮어서 약불에 오래 끓여서 나온 국물로 각종 국물요리에 쓰더군요. 떡볶이 국물로 쓰던집도 있었던 것 같아요.
다져서 국물 짜내고 만두할때 쓰셔도 되고, 배추 부침개 할때도 쓰고요. 줄기는 양배추 나물처럼 잘게 잘라서 들기름에 볶아 먹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고추장 된장 풀어서 멸치나 소고기 넣고 배추국 끓여도 좋고요.4. ㅇ
'17.5.21 1:09 PM (219.240.xxx.31) - 삭제된댓글한달후 아니면 두달후쯤 되면 더위와 장마로 인해서 야채가격이 많이 오를거예요
그럼 그때 한개씩 꺼내서 된장국 끓여 드세요
지금은 야채들이 많이 싸니까 싸고 맛있는 생야채 사드시구요5. ....
'17.5.21 2:00 PM (222.238.xxx.103) - 삭제된댓글돼지고기 김치찌게에 김치 대신 넣으시면 덜 매운 김치찌게가 됩니다.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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