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사가 귀찮고 무기력하고 말만 걸어도 짜증나고 길게 말하는거 조차도 지겹고힘들고...
조금만 아이가 치대도 너무 짜증나고 엄마 소리만 들려도 싫어요
그냥 혼자 있고만 싶고 누워만 잇고 싶어요
어려서 부터 혼자 잇는거 좋아하고 짜증이 많고 신경질 적이었는데
나이먹어서 아이 둘키우니 요즘 더 그런거 같아요
병원 가서 약 먹으면 신경질이랑 짜증이 줄어들까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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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너무 자주 짜증이 나도 신경질이 나는데... 육아하면서 아이들에게 전해지는데.. 줄일 방법 있을까요??
ㅡㅡ 조회수 : 1,787
작성일 : 2017-05-20 23:27:31
IP : 223.62.xxx.1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샬랄라
'17.5.20 11:30 PM (117.111.xxx.211)휴식이 필요합니다
2. 휴식
'17.5.20 11:32 PM (223.62.xxx.115)휴식은 잘 취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첫째가 초 일학년 둘째가 6세라 다 원생활 하니 오전에 운동하고 볼일 보고 직장 생활 안하는데
경제적인 어려움도 없는데 다들 뭔가 억눌려있어 보인다고 힘들어 보인다고 하는데 그게 무기력같아요 너무 힘들어요3. 샬랄라
'17.5.20 11:48 PM (117.111.xxx.211)그럼 인문학 공부해보세요
4. 영양제 추천요.
'17.5.21 2:07 AM (61.98.xxx.176) - 삭제된댓글갑상선 항진증 검사해보시길 권합니다.
만약 이상이 없다면 영양제 드셔보세요.
신경안정물질인 철분 줄면 짜증 쉽게 납니다.
마그네슘, 오메가3 좋습니다.
세포간 영양 전달 역할을 하는 물도 잘 챙겨 드시고, 대추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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