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폭등했다고 해서요
거기 사는 지인 말이 아파트도 배로 오르고 , 상가나 상가주택 이런데 괜찮다고 하는데...
투자하기 어떤지 궁금해서요
저는 작년에 털고 나왔어요.
지금 들어가심 상투 잡는 거 같아요.
역시 그런가요
아직도 미분양 많아요.
갑자기 폭등하지 않았고 다른데 비해 많이 안올랐어요.
투자 가치는 글쎄요~
지인 말로는 이삼년 사이에 두배이상 올랐다고 하네요
아직도 미분양이 많군요 혹시 오피스텔이나 상가쪽도 별로인가요
두 배 이상 올랐으니 지금 들어가시면 상투라는 거죠.
그 동안 근 10년 간 제자리였다가 좀 오른거에요.
경제자유구역이어서 이런 저런 건축 특혜가 있었는데 그게 2015년 말에 일부 마감이 되었어요. 그때 부동산들 난리였었어요. 저도 그때 마감했어요. 주차장 면적 부터가 기준이 달라서 오피스텔이고 상가고 건물부지 가격이 그때 좀 올랐어요.
두 배 이상 올랐다는 말을 다시 생각해보니..
전 10년 넘게 갖고 있었는데 사이에 반토막이 났다가 원가 회복하고(그러니 두 배로 보일 수도) 약간의 이익이 나고 마침 관련법규 기한이 다 되어서 정리했어요.
근래에 전국 어디가 부동산이 두 배 뛴 곳이 있겠어요.
어떤 지인인지는 모르지만 조심하셔요.
남들이 다 부동산이 올랐다고 하니 , 답답한가봐요
남편이 자꾸 투자지역 알아보라고 하네요
남들은 알아서 척척 사고 팔아서 자산 늘리는데 ,,, 미안하기도 하고요
어떤 지인인지 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