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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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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변호사 정말 현실이 이런가요?

.... 조회수 : 4,127
작성일 : 2017-05-20 17:58:39
http://naver.me/FWHI7dls
IP : 1.233.xxx.2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20 5:59 PM (1.233.xxx.230)

    "매년 1500~1600명의 변호사가 배출되고 그 중 다수가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상황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변호사라는 이유로 무조건 고수익 일자리가 보장돼야 한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상대적으로 수입이 적은 공익 변호사 일자리도 없어 일할 기회를 찾지 못한 젊은 변호사가 다수입니다."

  • 2. marco
    '17.5.20 6:24 PM (39.120.xxx.232)

    시장확장이란...
    소송의 생활화인가요...

  • 3. 그런데
    '17.5.20 6:35 PM (60.245.xxx.183)

    로스쿨이 애초에 저런 이유로 생긴 거 아닌가요?

    법률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서민들 비용부담이 너무 크다...문턱을 낮추자...

    그게 싫으면 사시로 돌아가고 변호사 수를 줄여야죠.

    하지만, 그건 또 더 싫을 거 아닌가요?

  • 4. ...
    '17.5.20 7:09 PM (116.33.xxx.3) - 삭제된댓글

    그 분야 취업 상황은 자세히 모르겠으나...
    최근 몇 년 월세도 밀려 묻닫는 변호사 사무실 종종 있다고 들었어요.

  • 5. ??
    '17.5.20 7:52 PM (114.203.xxx.174) - 삭제된댓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애초 취지입니다
    과도기를 거치면 전문 자격증정도로 연착륙될겁니다
    좋아지고 있는 과정입니다

  • 6. 555
    '17.5.20 8:07 PM (49.163.xxx.20)

    실제로 하위 30프로는 저 엇비슷한데요.
    공급을 늘려 시장가격을 낮춰, 법률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자는 게 로스쿨 도입 취지이고, 윗분 말씀처럼 안정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7. .....
    '17.5.20 8:43 PM (221.164.xxx.72)

    기업 법무팀도, 옛날에는 신입변호사를 과장, 차장급으로 뽑았는데
    요즘은 대리급으로 한단계 내려갔죠.
    그래도 연수원 성적 좋은 신규변호사는 상위로펌에서 서로 데리고 갈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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