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재인 정부를 무너뜨리려는 조중동과 종편 간부들 및 기자들.
2. 그리고 마찬가지로 문재인의 검찰 개혁에 반대하는 검사들.
이 두 세력들이 곧 손을 잡을거라고 봅니다.
지금 누구말대로 함께 술마시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여자들 나오는 고급 술집에서.
우병우 풀어주고나서 수고했다고 돈 봉투 돌린거 걸리고나서도
그게 왜 잘못이냐, 관례다 이런 개소리하면서 반성 안하다가
대통령이 조사하라니까 부랴부랴 사표쓰는 쓰레기들이
조중동과 종편의 손을 잡고 반격해 나올것은 명박하죠.
진보언론이라는 한경오는 뭐 남의 일 보듯 구경만 할 것이고.
하지만 이번 돈봉투 사건을 보도한 것은 한겨레 특종이니 칭찬해야 마땅합니다.
조중동과 종편, 그리고 검찰쪽에서 어떻게 반격을 가할지 지켜봅시다.
그리고 우리가 나서서 문재인 대통령의 검찰 개혁을 도와야 합니다.
노통도 검찰 개혁하려다가 도리어 당하시고 그 비극을 맞이하셨지만 이번에는 기필코
쓰레기같은 검사들을 몰아내고 개혁을 해서 검찰이 견찰, 권력의 개 라는 소리를
듣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