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리한지2년됐음 수리안하고 들어가도될까요?
수리할 짬이 안나요
우리짐 빼고 바로 이사들어오고
이사가는쪽 빠지면 우리가 바로 들어가야하구요.
집 보고 매매한건 두세달전이라 가물가물한데
보통 그전에 안보고 이사많이 하시나요?
수리는 이삿짐 잠깐 세워놓고
장판정도라도 갈수있나싶은데
청소라도 할수있나 모르겠네요~
그냥 그쪽 집 잘아는 업체에 맡기는걸로 해야할까요?
아님 올수리한지 2년정도됐으면 그냥 손보지말고 들어갈까요?
1. 이삿날
'17.5.20 5:41 PM (122.252.xxx.114)도배하고 들어가기도 한다 들었어요.
아무리 2년이래도 사람 손때 탔을거에요.2. ....
'17.5.20 5:41 PM (221.157.xxx.127)올수리 2년이면 청소만해도 되던데요
3. 집 나름이니까
'17.5.20 5:44 PM (114.204.xxx.4)집 상태를 보세요.
저는 이번에 입주 8년차 집으로 이사했는데
집 주인이 정말 집을 깨끗하게 사용해서
욕실 수전 정도 교체하고
도배도 안 하고(실크벽지가 깨끗하고 유행도 안 타는 벽지)
입주청소만 하고 들어왔지만 전혀 불만 없습니다.
반대로 2년이라고 해도 집주인이 더럽게 사용한 집이라면
반드시 도배 장판 하셔야겠지요4. ..
'17.5.20 5:47 PM (210.96.xxx.253)집주인이 올수리하고 바로 세줘서
지금 세입자가 살거든요
세입자쪽에서 집주인바뀐거에
불만도 있었고 그래서 다시 들여다볼 엄두도 안나고
그러네요 상태가 자세히 기억이 안나네요5. ..
'17.5.20 6:20 PM (114.204.xxx.212)하루 짐 맡기고 도배정도 하고 청소업체 부르면 될거 같은대요
6. ..
'17.5.20 8:42 PM (124.111.xxx.201)딸애가 샤시까지 몽땅 올수리한 지 3년 된 집을
신혼집으로 샀는데 수리 좀 하기로 했어요.
욕실 액세서리도 바꾸고 몰딩, 걸레받이, 도배, 바닥 ,조명
다 손봐야죠.7. ᆢ
'17.5.20 9:56 PM (121.128.xxx.51)앞으로 이사할 생각없고 계속 살겠다는 마음이면 도배 장판만 하고 가세요
저희는 전에 전세로 돌린 집이라 너무 더러워서 싹 수리하고 들어 왔어요
10월이면 만4년 되가는데 제가 깨끗하게 써서 집이 새집 같아요
집 샀으니 부동산에게 얘기하고 한번 가보세요
집을 팔아서 7월에 이사 가는데 이사올 사람이 청소만 하고 그냥 들어 오겠다고 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90374 | 못 보신 분 꼭 보세요! 대단한 브리핑입니다. 10 | 손석희 | 2017/05/24 | 3,742 |
690373 | 중학생 아들 올여름방학 소원 2 | 82cook.. | 2017/05/24 | 1,222 |
690372 | 신발 두 켤레 꿈?? 7 | 아이러브마이.. | 2017/05/24 | 1,491 |
690371 | 우리나라 만세 6 | 감사 | 2017/05/24 | 934 |
690370 | 盧 서거, 담담했던 문재인. 119 부를 정도로 통곡을... #.. 21 | ... | 2017/05/24 | 16,426 |
690369 | 아직 깨어 있으신분들~~ 8 | .. | 2017/05/24 | 1,224 |
690368 | 청심환...같은거 추천해주시겠어요? 1 | ㅇㅇㅇ | 2017/05/24 | 1,135 |
690367 | 6살 터울 육아,, 그리고 엄마의 삶 어떤가요~? 26 | .... | 2017/05/24 | 7,614 |
690366 | 언론에서 지금 이간질 중 14 | ㅇㅇㅇ | 2017/05/24 | 2,851 |
690365 | 지금 학종 얘기 많은데 걱정돼요 10 | 학종 | 2017/05/24 | 1,660 |
690364 | 김무성 이짤 보셨나요? 캐리어 날리는게 48 | 정말 ㅋㅋㅋ.. | 2017/05/24 | 11,770 |
690363 | 4도어 냉장고 추천해 주실 분~ 2 | 우드스탁 | 2017/05/24 | 1,606 |
690362 | 벽걸이 에어컨 저렴한거 인터넷 구매vs 하이마트이마트구매 6 | 에어컨 | 2017/05/24 | 1,728 |
690361 | 오늘의 사진 한장.jpg 6 | 심장이 떨어.. | 2017/05/24 | 3,908 |
690360 | 서정희씨는 옷도 어쩜 저리 잘입죠 104 | 타고난듯 | 2017/05/24 | 39,287 |
690359 | 아랫사람 대하는 방법 8 | 어용시민 | 2017/05/24 | 2,151 |
690358 | 필연은 우연이란 옷을 입고 나타난다 3 | 두친구 | 2017/05/24 | 2,412 |
690357 | 뉴욕 공항에서 만난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 ㅡ 어깨가 무겁다 | 고딩맘 | 2017/05/24 | 1,559 |
690356 | 비디오스타에 정샘물 나오는데 4 | ... | 2017/05/24 | 3,254 |
690355 | 여름 맞이 운동 하려는 분들 18 | 운동 | 2017/05/24 | 3,939 |
690354 | 결혼 세 달 전에 회사에 통보한 후배 40 | 참나 | 2017/05/24 | 15,685 |
690353 | 연예인이었다가 활동안하는 분들 개명하고 성형하나요? | 여자연예인 | 2017/05/24 | 1,191 |
690352 | 월급쟁이가 50 넘어 인생 필 일이 있나요? 14 | 팔자소관 | 2017/05/24 | 5,347 |
690351 | 시중에서 사먹는 오이지 중에서 풀무원 어떤가요? 4 | 오이지 | 2017/05/24 | 1,127 |
690350 | "아내 찾아내" 장인 흉기 찌른 사위 항소심도.. 2 | ..... | 2017/05/24 | 1,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