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항상 응어리져 있는 건... ‘지켜주지 못해 죄송하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5201333001&code=... ..
1. ....
'17.5.20 2:13 PM (96.246.xxx.6)봉하마을 방문 TIP
수도권에서 자가운전으로 방문하는 경우 막히는 시간까지 고려하면 편도로 5시간 이상 걸린다. 요즘 내비게이션에는 대부분 ‘봉하마을’이 등록되어 있다. 제일 좋은 것은 KTX를 탄 후 진영역에 내려 택시를 타고 방문하는 방법이다. 진영역에서 약 10분 거리이며 택시비는 5000원에서 6000원이 나온다.
생가 옆 기념품가게에서는 티셔츠, 담요, 문구류, 엽서세트 등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지역특산품으로는 봉하쌀로 만든 막걸리와 봉하 찰보리빵 등이 유명하다. 영농법인 봉하(http://bongha.net)가 운영하는 ‘봉하장터’ 인터넷 사이트에서 친환경 봉하쌀, 우리밀 가공식품, 무농약 양파와 찰토마토 등 먹거리도 구입할 수 있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5201333001&code=...2. lush
'17.5.20 2:15 PM (58.148.xxx.69)노무현 ....
이름만으로도 아픈 그 이름 ....
보고싶습니다 ..
참 많이..3. 봉하
'17.5.20 2:39 PM (220.72.xxx.221)가야죠..............
떠나셨어도 아직 못보낸 사람들 많습니다
그 발자국이 대를 이어 역사를 이어갈꺼에요
봉하의 발자국으로 새겨질꺼에요
노무현 대통령
위대하신 분4. ***
'17.5.20 2:54 PM (211.228.xxx.170) - 삭제된댓글제가 그 때는 정치에 무지했고 관심도 없었고
82쿡에 출근하면서도 정치글에 댓글 한 번 달아보지 않았거든요..
2003년부터 2009년까지 나의 행적을 되돌아보니
단 한 줄도 없네요~~ㅠ
막상 돌아가셨을 때야 뭔가 잘못되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랬어도 정치는 주부와는 먼나라 이야기로만 생각했었던
철부지였던 적이 있어서 그 뒤로는
노무현대통령께는 항상 큰 빚을 진 마음이 들어요...
뒤늦게서야 보고싶은~~
이젠 지켜야한다는 말의 의미를 뼈저리게 느낍니다.5. ***
'17.5.20 2:56 PM (211.228.xxx.170)전 투표야 당연히 노무현대통령을 지지했지만
그 때는 정치에 무지했고 관심도 없었고
82쿡에 출근하면서도 정치글에 댓글 한 번 달아보지 않았거든요..
2003년부터 2009년까지 나의 행적을 되돌아보니
단 한 줄도 없네요~~ㅠ
막상 돌아가셨을 때야 뭔가 잘못되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랬어도 정치는 주부와는 먼나라 이야기로만 생각했었던
철부지였던 적이 있어서 그 뒤로는
노무현대통령께는 항상 큰 빚을 진 마음이 들어요...
뒤늦게서야 보고싶은~~
이젠 지켜야한다는 말의 의미를 뼈저리게 느낍니다.6. 저는
'17.5.20 3:41 PM (121.128.xxx.116)선거 사무실에 찾아가 자원봉사도 하고
서울로 지지연설 들으러 오고,
친구들에게 희망 돼지저금통도 모아서 내고
취임식에도 우리가족 모두 참석하고,
내손으로 만든 대통령이었는데 ㅠㅠ
그분은 마음 속에 영원히 살아 계시죠.
다만 그분에 대한 부채감이 문재인과 끝까지
함께 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죠.7. 행복하다지금
'17.5.20 8:46 PM (99.246.xxx.140)노통을 좋아했던 사람들은 다들 가슴속에 한이랄까.. 그런게
있는거 같아요.
다 나은줄 알았는데 문통 되시고 이유없이 가끔 웁니다.... ㅜ. ㅜ8. ...
'17.5.21 6:40 AM (90.194.xxx.126)저도 마음속의 응어리가 아직 안 없어지네요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요
대선토론 중 홍영감탱이의 발언에 다시 주먹이 불끈 쥐어졌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9764 | 티비 안본지 백만년인데.. 윤식당 재밌나요? 16 | 일부러 보려.. | 2017/05/22 | 2,079 |
689763 | 임신성당뇨였던 분들...출산 후 정상이세요?? 6 | 이가튼튼 | 2017/05/22 | 1,839 |
689762 | 어린이 두명 쓰러진채로.. 6 | ..... | 2017/05/22 | 2,935 |
689761 | 아무도 모른다 영화 보신분~ 5 | 의견교환 | 2017/05/22 | 872 |
689760 | 공영방송 망친 책임자들 스스로 물러나야 4 | 샬랄라 | 2017/05/22 | 570 |
689759 | 참 세심한 남자일세 4 | 어용시민 | 2017/05/22 | 1,215 |
689758 | 시판 누룽지 추천해주세요 5 | 누룽지 | 2017/05/22 | 1,569 |
689757 | 라스베가스 프리몬트 스트릿에 어린이들 데려가도 되나요? 3 | 여행자 | 2017/05/22 | 518 |
689756 | 점심.. 뭐드실거예요? 11 | 공유해요 | 2017/05/22 | 2,117 |
689755 | 전세 잔금 날짜가 딱 하루인데 괜찮을까요? 8 | 아이두 | 2017/05/22 | 1,379 |
689754 | 어제 봉하에서 | 문지기571.. | 2017/05/22 | 558 |
689753 | 내가 기억하는 노무현 정권. 7 | ........ | 2017/05/22 | 1,135 |
689752 | 판교 백현마을 지금 구매해도 될까요? (40 넘어 처음 집 구매.. 7 | 하하 | 2017/05/22 | 3,014 |
689751 | 수도계량기가 다른집과 바꿔연결될수가 있나요? 4 | .. | 2017/05/22 | 731 |
689750 | 그동안 4대강보를 왜 닫아두었죠? 10 | 이유가? | 2017/05/22 | 3,612 |
689749 | 저 너무 팔불출 같아요. 12 | qas | 2017/05/22 | 2,343 |
689748 | 이자카야 가족 외식 식당으로 별로인가요 6 | 스시 | 2017/05/22 | 1,192 |
689747 | 교회 다니기 시작했어요 13 | 33 | 2017/05/22 | 1,836 |
689746 | 화 잘내는 남자 예후 안좋나요 12 | 음 | 2017/05/22 | 10,111 |
689745 | 등산 후 아침에 걷을 때 뒤꿈치가 아프면 족저근막염인가요? 2 | 겨울이네 | 2017/05/22 | 1,307 |
689744 | 임신하셨을때 뭐가 제일 힘드셨어요? 23 | ㄱ | 2017/05/22 | 3,272 |
689743 | 종편을 10여일보며 느낀점 3 | ㅇㅇ | 2017/05/22 | 1,095 |
689742 | 암투병 중이신 아버님..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까요? 8 | ㅜㅠ | 2017/05/22 | 1,982 |
689741 | 4대강 보개방시작하고, 비리 채굴하면, 2 | 녹조가게시판.. | 2017/05/22 | 722 |
689740 | 사돈처녀한테 선물을 보내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12 | 이바 | 2017/05/22 | 2,3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