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끼고양이 입양

혹시 조회수 : 1,231
작성일 : 2017-05-20 12:45:20

이제 한달 조금 지난 새끼고양이가
6마리 있어요.

주택에서 아동들과 (공동생활가정) 생활하는
사회복지 일을 하고 있는데 (5년차 )

어느날,


이쁘게 생긴 길냥이가 와서
참치캔 남은 걸 줬더니 또 오고 또 와서
그냥 왔을 때, 인사하고 그러니 계속 오더라구요.

근데,

시간이 지나 새끼들을 어디서 데리고 왔는데
3마리모두 회색빛깔.


그때는 새끼들이 이미 길냥이라 사람을 피해 전혀 손에 잡히지 않았고

두번째(? 두번으로 확인하면서) 임신으로 배가 부르더니

새끼를 우리가 사는 집에서 낳고


근데, 그때 당시에 어떤 분이 길냥이에게 사료를 주고 싶다고 대문 앞 (비를 피할 수 있음)에

밥을 놔줘도 되냐고 해서 그때부터 계속 도움의 손길을 주는 분이 계셔요. 물론 지금까지.

그때 그 고양이 이름을 치즈라고 지었는데, 치즈는 제가 확인한것만 4배째 새끼를 낳고
중절수술을 받았습니다.

사정이 생겨서 우리 공동생활가정이 아파트(가까운거리)로 이사를 갔고, 거기는 지금 집이 비어있는데

치즈냥이를 돌봐주는 분은 계속 냥이들을 봐주고 있어요.


냥이중에 음전하고 순한 노랭이가 숫놈인줄 알았다가 최근 임신하고 새끼를 낳은지
이제 한달 조금 넘었습니다.
새끼는 6마리 모두 노랭이에요.
혹시 입양하실분 계실까요? 두달, 그러니까 6월 10일이후부터는 어미한테 사회화받아서
입양할 수 있고요, 버리지 않고 키우실 분 찾습니다.

이곳에 이런 글 올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참고로 대전 중구입니다.


IP : 211.216.xxx.2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20 1:21 PM (220.78.xxx.36)

    딴소리지만 길냥이 중성화 시켜주시는게 어떨까요?
    저 상태로 두면 새끼가 무한정으로 불어날꺼에요
    구청이나 그런곳에 문의하면 길냥이 중성화 무료로 시켜주는걸로 알고 있거든요
    빨리 중성화 먼저 시키세요

  • 2. ..
    '17.5.20 2:19 PM (211.224.xxx.236)

    네 저도 길냥이 여러마리 키우는 사람인데 길냥이는 그냥 사료만 줄게 아니라 중성화시켜서 더이상 수가 늘지 않게 해야해요. 그게 사료값이나 매 한가지. 수컷은 13만원정도면되고 암컷은 33만원. 동물의사도 묻지않고 병신만드는거 야만적인 행위아니냐고 할수도 있지만 고양이 혼자 절대로 길에서 오래 살아남지 못하고 너무 힘들게 살아야 해요. 혼자 살기에도 매일매일 배고프고 힘든데 암컷은 임신에 육아까지해서 젖까지 주면 새끼 기르다 결국 죽는게 다반수더라고요. 나머지 새끼들도 어미 죽으면 다 죽은목숨이고

  • 3. ...
    '17.5.20 6:28 PM (203.226.xxx.212)

    중성화 해주실수있음 좋겠지만 부담되시면 흘려들으세요
    챙겨주는것만 해도 어딘데요
    중성화 해주면 물론좋겠지만 먹이준다고
    책임까지 묻는게 너무 부당하다고 느껴져요

  • 4. tnr
    '17.5.20 7:27 PM (180.182.xxx.237)

    대전도 tnr 해줄 거에요 구청에 문의해 보세요

  • 5. ..
    '17.5.20 8:16 PM (1.223.xxx.115)

    지역마다 tnr접수 받아 고양이 길냥이들 무료로 중성화수술 해주는 곳이 있습니다.한번 알아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7075 추억의 지분이 어느정도길래 2 ㅇㅇ 2017/07/11 956
707074 국정원, "북한 ICBM 기술..아직 확보못했다.. ICBM 2017/07/11 444
707073 오늘부터 열대야 인가요? 4 ??? 2017/07/11 2,215
707072 새로산 서랍장 냄새 빼는법 알려주세요 ㅠ 8 에효 ㅜ 2017/07/11 2,785
707071 도대체 수건을 몇번이나 쓰시는건지.. 25 ... 2017/07/11 6,471
707070 인사동 깔끔한 백반집 추천부탁드려요 5 ㅠㅠ 2017/07/11 2,113
707069 스물두살 딸을 무릎에 앉히고 안아주고 싶고 18 2017/07/11 10,028
707068 본인이 직접 해명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K양 2017/07/11 815
707067 고딩 아들 문자 '밥 먹으러 옴. OㅅO' 무슨 뜻일까요? 26 의미 2017/07/11 24,428
707066 거봉 참 달아요 1 레드 2017/07/11 798
707065 치즈떡볶이에 들어가는 치즈는? 4 어떤걸로 2017/07/11 1,389
707064 많이 먹는 BJ들 약먹는건가요? 3 2017/07/11 3,111
707063 글라스락이 산산조각 났어요 12 놀란가슴 2017/07/11 5,821
707062 땀 많이 흘리는 분들 계신가요? 4 여름에 2017/07/11 1,299
707061 전기요금 올 해는 ? 3 똘똘이맘 2017/07/11 1,338
707060 오늘도 많이 덥네요 이거보시고 한번 웃고가세요 2 누리심쿵 2017/07/11 851
707059 베란다 비 들이치는것 막을 수 있는 아이디어? 8 장마 2017/07/11 3,437
707058 미용실 그만둔 미용사 선생님 어떻게 찾아요? 4 Dldirl.. 2017/07/11 2,818
707057 7살 아이 독박육아 직장맘이 일주일에 하루 정도 늦는건 4 저도질문 2017/07/11 1,499
707056 이수정씨 사람 디기 잘보네요 k양 2 2017/07/11 5,915
707055 오늘 논란된 k양 상대남..실명 인터뷰 떴네요. 20 2017/07/11 22,774
707054 레이저로 급노화 볼살실종 되신분 계신가요 5 프락셀 2017/07/11 3,800
707053 베스트글 부작용 5 2017/07/11 1,095
707052 여권만들예정인데 예약안되겠죠? 2 여행 2017/07/11 474
707051 냉동 망고 아이스바 괜찮은가요... 10 망고 2017/07/11 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