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구가 무섭다는 초저학년딸엄만데 이럴땐 어떻게 대처해야되나요 속상해요ㅠㅠ

초보학부모 조회수 : 1,266
작성일 : 2017-05-20 11:34:06
아이가 몇번 얘긴했어요 엄마 ~~가 나를 싫어하는 거 같아 이런 얘길 몇번했어요 걔들은 남자아이구요
무섭단 말도 했어요
그런데 저희애가 감정을 말로 상세히 표현하는것이 조금 미숙해요
저는 상세히 듣고싶은데 아이는 제게 세세히 얘길 못 하는거에요
반 친구들 몇에게 물어보니까 공통적인 이름이 나오는거에요
반친구들이 공통적으로 같은 이름들이 나온다는 건 확실?한거잖아요
아까 학교에서 딸 기다리는데 그아이가 있는거에요
얘길해보려했는데 걔 엄마가 함께 계셔서 얘길 못 했어요ㅠㅠ
저희애가 뾰족한 대찬 성격이 아니래서 만만해서 괴롭?히는건지
아이는 상세히 얘길 못 하고 친구들은 공통적으로 이름을 말하고
저는 이럴때 엄마로써 어떻게 대처해야되는지 저도 조금은 미숙한
...
학부모선배님들 대응방법 좀 알려주세요
IP : 223.39.xxx.7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저학년이면
    '17.5.20 11:43 AM (116.127.xxx.143)

    같은반 똘똘한 여자애 한두명 정도와 얘기해보세요
    우리애 상황이 학교에서 어떤지...

    아...그리고 애들만 따로 만나는건 나중에 뭐라고하지...학대?라고 하나
    그런걸로 걸릴거고
    애들 부모와 같이 만나든지 해야죠

  • 2. ..
    '17.5.20 11:50 AM (223.62.xxx.147)

    친구가 왜 무섭다고 하는지부터 알아보셔야할 것 같네요.

  • 3. 다른 분들 말처럼
    '17.5.20 2:05 PM (125.177.xxx.106)

    아이와 아이 친한 친구들에게 자초지종을 확실하게 알아보세요.
    선생님과도 의논해 보시구요. 만약 그 아이가 괴롭힌다면
    상대 아이나 아이 엄마에게도 직접 말씀하세요.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다면 그 아이도 함부로 못하고
    님의 아이도 엄마가 지켜준다는 마음이 들면 훨씬 안정될 거예요.
    여자는 약해도 엄마는 강합니다. 내 자식은 내가 지켜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7059 시금치 보관법 알려주세요. 5 장검이 2017/08/11 738
717058 전등파는 가게 1 ... 2017/08/11 717
717057 급하게 여권사진 찍었더니 18 2017/08/11 4,775
717056 다이소에서 구입한 제품중에서 잘쓴 제품 있으세요.?? 29 .. 2017/08/11 8,917
717055 국정원 댓글러 '3500', 그들은 누구인가 2 샬랄라 2017/08/11 601
717054 [노래 제목]~~~해 ~~~해...이거 뭐죠? ㅠ 5 노래 2017/08/11 942
717053 릴리안 생리대 애정하는 우리 큰 딸 왈 22 .. 2017/08/11 9,009
717052 삼성 문자 관련은 의외로 조용한것 같네요 18 투덜이농부 2017/08/11 1,276
717051 미래의운송컨셉..실용화되면좋겠네요^-^ 2 ㄴㄷ 2017/08/11 493
717050 고등 개정수학 책이 뭔가요 3 수선화 2017/08/11 744
717049 이스라엘은 정말 미국의 최우방인가봐요. 8 2017/08/11 1,304
717048 추석연휴 10/1~3 에 강릉 어떨까요? 1 강원도 2017/08/11 876
717047 둘 다 숲속 아파트인데요. 10 ... 2017/08/11 2,257
717046 키에 집착하는 소개팅남 글 쓴 님아 4 .... 2017/08/11 1,881
717045 미국 지인집 얘기에 묻어 질문합니다. 66 나는나 2017/08/11 7,888
717044 콩나물 무치다 이주일아저씨가 보고싶어요. 4 뜬금포 2017/08/11 1,012
717043 서른 후반 마흔 초반 괜찮은 남자는 멸종된거 맞죠? 17 ,,,, 2017/08/11 6,296
717042 할머니 신발 좀 봐주세요 9 ... 2017/08/11 946
717041 버스에서 수치스러울때... 14 유머 2017/08/11 4,352
717040 삶을 더 편하게 해주는 그런 것들 있으면 추천이요~ 15 ... 2017/08/11 3,989
717039 쌍둥이. .다음세대 또 쌍둥이 가능한가요? 2 . . . 2017/08/11 946
717038 다이어트 중인데, 수박도 살찌나요? 6 2017/08/11 3,028
717037 아들 타투땜에 남편이랑 대판 했네요 10 ㅇㄹㅇ 2017/08/11 3,791
717036 아이 실란트 안해주는게 낫나요... 9 .. 2017/08/11 2,155
717035 문재인 대통령의 진정성 14 갤럽 2017/08/11 1,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