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의 각오이며 다짐입니다
직함이 여사임에도 씨라고 씨부리던 것들이 거봐라 하며 박스권 운운하며 지지율 어쩌고 할때,
검사들 때문에 혈압올라 죽을뻔 했던 날들을 기억하고
기차역에서 혼자 쓸쓸한 모습을 기억하고
봉하에서 서울로 올라오실때 일부러 동선 길게 잡아 수치심을 극대화 하고 팔짱끼고 쳐웃으며 바라보던 검사들을 기억하렵니다
그래서 절대로, 흔들리지않고 지지하고 화력 장전해서 싸우렵니다
나를, 내 아이를 개돼지 취급하지 못하게, 그래서 이 땅에 저들의 뿌리가 말라 비틀어 죽었으면 좋겠습니다.
떨고있나? 송민순?
평생 공짜밥 쳐먹음서 살어. 김기춘. 우병우. 503.
다들 선거전에 그러더라, 다음엔 이명박을 잡아야 한다고.
너도 많이 떨어라. 사시나무 떨듯.
1. 나는
'17.5.20 9:27 AM (118.43.xxx.18)한명숙님 유죄내린 것들도 죄 잡아넣고 싶어요.
2. 나는
'17.5.20 9:28 AM (118.43.xxx.18)쓰다보니 5.18 원흉 문어대가리도 창자가 말라비틀어졌으면 좋겠어요.
3. 동감
'17.5.20 9:29 AM (203.226.xxx.50)저도 다짐하고 각오합니다.
4. 저두요!!!
'17.5.20 9:31 AM (220.78.xxx.229)이게 꿈인가 싶게... 몇십년 쌓인 울분을 풀어주신 문대통령님.
희망을 갖게 해주신 분.. 꼭 지켜드리겠습니다 꼭이요!!5. ...
'17.5.20 9:31 AM (218.157.xxx.214) - 삭제된댓글5년간 시끄럽겠죠. 사력을 다해 싸울려고요
6. 문지기5712
'17.5.20 9:36 AM (218.148.xxx.174)저두요..끝까지 함께 ..
7. ..........
'17.5.20 9:39 AM (58.237.xxx.205)10일동안 너무너무 행복해서 이게 꿈인가~싶지만,
결코 10년을 잊을 수는 없습니다.
항상 준비하고 있어요.
다시 개돼지로 돌아갈 수 없어요.8. 워워 원글님. 그러나 동조
'17.5.20 9:41 AM (222.111.xxx.217)저도 문어대갈, 503, 우병우, 김기춘, 새누리(한나라당)작당들 꼭 꼭! 징역살이 보고 싶어요!!!!!
9. ㅇㅇ
'17.5.20 9:41 AM (175.103.xxx.47)전 빠는 아닙니다만 씨라고 그것도 한국 기자가??참 어이가 없더군요,,일본이 야후 홈피에 한국대통령을 씨라고
표현하는거 보고 기가 막혔는데 한국 국민이 그런다는게,,진짜 기자인지,,씨부리는것들 표현이 딱 이네요 ㅎㅎ10. 워워 원글님. 그러나 동조
'17.5.20 9:44 AM (222.111.xxx.217)앗!! 이명박 절대 잊지말아야함. 이놈도 꼭 징역보내요! 우리!!
11. 어용시민
'17.5.20 9:45 AM (124.59.xxx.247)변절하지 않을 자극제가 너무 많네요.
검찰청 유리창에서 팔짱끼고 내려다 보던 새퀴들.
팔짱끼고 조사받던 우병우
이것만 생각해도 전투의지 불타오릅니다.12. 아마
'17.5.20 9:45 AM (210.219.xxx.237)분명 실망하고 오해할때도 오겠죠.
조금 실망하고 오해하더라도 우리 그사람 하나만 봐요.
시험기간에도 성당아이들을 가르치고
몸아픈 친구를 엎고 산을 오르던 그 소년 한사람만 봐요.13. 같이 갑시다~~
'17.5.20 9:52 AM (211.201.xxx.173)우리 대통령님 임기말까지, 아니 임기이후까지도 같이 가요.
지치면 서로 다독거리면서 우리 끝까지 함께 가는 겁니다. ^^14. 네!!
'17.5.20 10:16 AM (118.218.xxx.190)그러려고,,
식사도 잘 챙겨 먹고,,운동도 시작하고..
열심히..살려고 합니다..지킬 것이 있어서...15. 나도 어용시민
'17.5.20 10:18 AM (203.234.xxx.6)노무현 대통령 님을 그렇게 허망하게 보내드린 데에 대한 죄책감이 있죠.
마치 나도 비판적이고 객관적인양 진보언론들이 떠들 때 같이 동조하고....
그리고 민주주의가 얼마나 쉽게 무너지고 심지어 30년 전으로 퇴행할 수 있는지 똑똑하게 배운 9년이죠
무조건 저도 어용시민에 동참합니다.
인재도 많은 이 정권이 계속해서 권력을 잡고 한 20년만 이어 간다면
우리나라는 세계인들이 가장 부러워하고 살고 싶어하는 나라가 될 거예요.16. 1인
'17.5.20 10:22 AM (125.139.xxx.80) - 삭제된댓글1 스마트폰 시대
24시간 국민이 지켜보고 참여하고 있어요17. 그럼요
'17.5.20 10:22 AM (125.186.xxx.109)내새끼가 살 세상인데..
흔들리지 않고 지지하고 응원할껍니다.
가는길에 덤비는 쓰레기들 죄다 밖으로 던져 버릴꺼예요18. 유시민이
'17.5.20 10:24 AM (121.128.xxx.116)우린 어용 아니래요.^^
국민은 주권자라고.
주권자 답게 국민과 함께 민주정부 3기 정권교체한
문재인과 끝까지 함께 해야죠.
저들이 간절히 원하는 개헌도 고비일테고
우리 한팀이니 끝까지 함께 해요.19. 일부
'17.5.20 10:25 AM (1.243.xxx.193)일부 기자들은 국격 떨어뜨리는 소리나 하고 있죠.
끝까지 우리가 지켜드려요. 어떤 풍파가 와도, 문대통령님과 국민은 한몸이니까요.
내가 더 시끄럽게 할거예요. 우리 시끌시끌 하게 가요. 원래 민주주의는 시끄러운거랍니다.20. !!
'17.5.20 10:31 AM (166.104.xxx.11)함께 합니다!!
21. 저도
'17.5.20 10:47 AM (97.70.xxx.93)끝까지 함께 할겁니다!!!
22. 나는
'17.5.20 10:53 AM (118.43.xxx.18)대통령님 하고 부르면 나오시던 모습을 보고 꼭 가서 불러봐야지 했는데 못하게 되어 힘들었어요. 쥐새키가 그리 만들고 개기름 흘려가며 잘처먹고 사는거 징그러웠어요
달통님은 꼭 지킵니다23. 동감
'17.5.20 11:00 AM (1.233.xxx.161)원글님글 하나하나 모두 공감하고
스스로 또 다짐을 하게되네요.24. 저도
'17.5.20 11:23 AM (116.127.xxx.143)문님이 조금 보통처럼 하시더라도
절대 욕하지 않을것입니다.....
지금까지만으로도 너무 행복하네요25. undo
'17.5.20 11:32 AM (119.64.xxx.211)저도요 끝까지
지금같은 마음으로 절대 흔들리지 않을 거에요.
한번 실수로도 너무 많은 걸 잃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흔들리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26. N.Y.
'17.5.20 11:46 AM (220.78.xxx.56)저도 일개 국민이지만 문빠문슬람문베충 뭐든 다 괜찮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과 달라도 못해도 실수해도 지지할 거에요. 제가 그분을 정치로 밀어넣은 셈이니까요.. 누구든 문대통령의 삶과 생각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믿고 기다릴 수 있을 거에요.
예전에는 지지하더라도 비판해야 깨어있는 국민인 줄 알았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대통령 되고 퇴임하면 다 된 줄 알았어요. 너무 후회되고 반성합니다.27. 웃음보
'17.5.20 2:19 PM (39.119.xxx.56)저도 실수는 한번 했으니 절대 되풀이 안하리라 마음 다잡고 있습니다.
그 분이 살아온 길을 보면 절대 넘어질 분이 아니지만 혹여 잘못하더라도 끝까지 기다리며 응원할거예요.28. Pianiste
'17.5.20 2:44 PM (125.187.xxx.216)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
29. ..
'17.5.20 3:51 PM (175.223.xxx.113)뭐지? 맹목적인지지는 자유민주주의사회에서 시민들이 대통령에게 하는 일이 아닌데...
그건 사이비광신도들이 교주님께 하는 일인데.. 실제론 본 사이비광신도가 교주에게 하던 맹세랑 넘 비슷해서 소오름..30. 175 같은
'17.5.20 4:46 PM (175.223.xxx.4)종자들은 어디 이민이라도 갈 방법이나 찾아봐라.
31. 쓸개코
'17.5.20 10:05 PM (218.148.xxx.122)저도 함께해요!
32. 미네르바
'17.5.20 10:31 PM (115.22.xxx.132)같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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