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의 각오이며 다짐입니다

나는 조회수 : 3,776
작성일 : 2017-05-20 09:26:12
지금 달통님 인기가 하늘을 뚫지만, 허니문 시기가 지나고 서서히 저것들이 발톱을 세울때, 그놈이 그놈이라며 냉소적일때,
직함이 여사임에도 씨라고 씨부리던 것들이 거봐라 하며 박스권 운운하며 지지율 어쩌고 할때,
검사들 때문에 혈압올라 죽을뻔 했던 날들을 기억하고
기차역에서 혼자 쓸쓸한 모습을 기억하고
봉하에서 서울로 올라오실때 일부러 동선 길게 잡아 수치심을 극대화 하고 팔짱끼고 쳐웃으며 바라보던 검사들을 기억하렵니다

그래서 절대로, 흔들리지않고 지지하고 화력 장전해서 싸우렵니다
나를, 내 아이를 개돼지 취급하지 못하게, 그래서 이 땅에 저들의 뿌리가 말라 비틀어 죽었으면 좋겠습니다.

떨고있나? 송민순?
평생 공짜밥 쳐먹음서 살어. 김기춘. 우병우. 503.

다들 선거전에 그러더라, 다음엔 이명박을 잡아야 한다고.
너도 많이 떨어라. 사시나무 떨듯.

IP : 118.43.xxx.1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는
    '17.5.20 9:27 AM (118.43.xxx.18)

    한명숙님 유죄내린 것들도 죄 잡아넣고 싶어요.

  • 2. 나는
    '17.5.20 9:28 AM (118.43.xxx.18)

    쓰다보니 5.18 원흉 문어대가리도 창자가 말라비틀어졌으면 좋겠어요.

  • 3. 동감
    '17.5.20 9:29 AM (203.226.xxx.50)

    저도 다짐하고 각오합니다.

  • 4. 저두요!!!
    '17.5.20 9:31 AM (220.78.xxx.229)

    이게 꿈인가 싶게... 몇십년 쌓인 울분을 풀어주신 문대통령님.

    희망을 갖게 해주신 분.. 꼭 지켜드리겠습니다 꼭이요!!

  • 5. ...
    '17.5.20 9:31 AM (218.157.xxx.214) - 삭제된댓글

    5년간 시끄럽겠죠. 사력을 다해 싸울려고요

  • 6. 문지기5712
    '17.5.20 9:36 AM (218.148.xxx.174)

    저두요..끝까지 함께 ..

  • 7. ..........
    '17.5.20 9:39 AM (58.237.xxx.205)

    10일동안 너무너무 행복해서 이게 꿈인가~싶지만,
    결코 10년을 잊을 수는 없습니다.
    항상 준비하고 있어요.
    다시 개돼지로 돌아갈 수 없어요.

  • 8. 워워 원글님. 그러나 동조
    '17.5.20 9:41 AM (222.111.xxx.217)

    저도 문어대갈, 503, 우병우, 김기춘, 새누리(한나라당)작당들 꼭 꼭! 징역살이 보고 싶어요!!!!!

  • 9. ㅇㅇ
    '17.5.20 9:41 AM (175.103.xxx.47)

    전 빠는 아닙니다만 씨라고 그것도 한국 기자가??참 어이가 없더군요,,일본이 야후 홈피에 한국대통령을 씨라고
    표현하는거 보고 기가 막혔는데 한국 국민이 그런다는게,,진짜 기자인지,,씨부리는것들 표현이 딱 이네요 ㅎㅎ

  • 10. 워워 원글님. 그러나 동조
    '17.5.20 9:44 AM (222.111.xxx.217)

    앗!! 이명박 절대 잊지말아야함. 이놈도 꼭 징역보내요! 우리!!

  • 11. 어용시민
    '17.5.20 9:45 AM (124.59.xxx.247)

    변절하지 않을 자극제가 너무 많네요.

    검찰청 유리창에서 팔짱끼고 내려다 보던 새퀴들.
    팔짱끼고 조사받던 우병우

    이것만 생각해도 전투의지 불타오릅니다.

  • 12. 아마
    '17.5.20 9:45 AM (210.219.xxx.237)

    분명 실망하고 오해할때도 오겠죠.
    조금 실망하고 오해하더라도 우리 그사람 하나만 봐요.
    시험기간에도 성당아이들을 가르치고
    몸아픈 친구를 엎고 산을 오르던 그 소년 한사람만 봐요.

  • 13. 같이 갑시다~~
    '17.5.20 9:52 AM (211.201.xxx.173)

    우리 대통령님 임기말까지, 아니 임기이후까지도 같이 가요.
    지치면 서로 다독거리면서 우리 끝까지 함께 가는 겁니다. ^^

  • 14. 네!!
    '17.5.20 10:16 AM (118.218.xxx.190)

    그러려고,,
    식사도 잘 챙겨 먹고,,운동도 시작하고..
    열심히..살려고 합니다..지킬 것이 있어서...

  • 15. 나도 어용시민
    '17.5.20 10:18 AM (203.234.xxx.6)

    노무현 대통령 님을 그렇게 허망하게 보내드린 데에 대한 죄책감이 있죠.
    마치 나도 비판적이고 객관적인양 진보언론들이 떠들 때 같이 동조하고....
    그리고 민주주의가 얼마나 쉽게 무너지고 심지어 30년 전으로 퇴행할 수 있는지 똑똑하게 배운 9년이죠
    무조건 저도 어용시민에 동참합니다.

    인재도 많은 이 정권이 계속해서 권력을 잡고 한 20년만 이어 간다면
    우리나라는 세계인들이 가장 부러워하고 살고 싶어하는 나라가 될 거예요.

  • 16. 1인
    '17.5.20 10:22 AM (125.139.xxx.80) - 삭제된댓글

    1 스마트폰 시대
    24시간 국민이 지켜보고 참여하고 있어요

  • 17. 그럼요
    '17.5.20 10:22 AM (125.186.xxx.109)

    내새끼가 살 세상인데..
    흔들리지 않고 지지하고 응원할껍니다.
    가는길에 덤비는 쓰레기들 죄다 밖으로 던져 버릴꺼예요

  • 18. 유시민이
    '17.5.20 10:24 AM (121.128.xxx.116)

    우린 어용 아니래요.^^
    국민은 주권자라고.
    주권자 답게 국민과 함께 민주정부 3기 정권교체한
    문재인과 끝까지 함께 해야죠.
    저들이 간절히 원하는 개헌도 고비일테고
    우리 한팀이니 끝까지 함께 해요.

  • 19. 일부
    '17.5.20 10:25 AM (1.243.xxx.193)

    일부 기자들은 국격 떨어뜨리는 소리나 하고 있죠.
    끝까지 우리가 지켜드려요. 어떤 풍파가 와도, 문대통령님과 국민은 한몸이니까요.
    내가 더 시끄럽게 할거예요. 우리 시끌시끌 하게 가요. 원래 민주주의는 시끄러운거랍니다.

  • 20. !!
    '17.5.20 10:31 AM (166.104.xxx.11)

    함께 합니다!!

  • 21. 저도
    '17.5.20 10:47 AM (97.70.xxx.93)

    끝까지 함께 할겁니다!!!

  • 22. 나는
    '17.5.20 10:53 AM (118.43.xxx.18)

    대통령님 하고 부르면 나오시던 모습을 보고 꼭 가서 불러봐야지 했는데 못하게 되어 힘들었어요. 쥐새키가 그리 만들고 개기름 흘려가며 잘처먹고 사는거 징그러웠어요
    달통님은 꼭 지킵니다

  • 23. 동감
    '17.5.20 11:00 AM (1.233.xxx.161)

    원글님글 하나하나 모두 공감하고
    스스로 또 다짐을 하게되네요.

  • 24. 저도
    '17.5.20 11:23 AM (116.127.xxx.143)

    문님이 조금 보통처럼 하시더라도
    절대 욕하지 않을것입니다.....
    지금까지만으로도 너무 행복하네요

  • 25. undo
    '17.5.20 11:32 AM (119.64.xxx.211)

    저도요 끝까지
    지금같은 마음으로 절대 흔들리지 않을 거에요.
    한번 실수로도 너무 많은 걸 잃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흔들리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6. N.Y.
    '17.5.20 11:46 AM (220.78.xxx.56)

    저도 일개 국민이지만 문빠문슬람문베충 뭐든 다 괜찮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과 달라도 못해도 실수해도 지지할 거에요. 제가 그분을 정치로 밀어넣은 셈이니까요.. 누구든 문대통령의 삶과 생각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믿고 기다릴 수 있을 거에요.
    예전에는 지지하더라도 비판해야 깨어있는 국민인 줄 알았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대통령 되고 퇴임하면 다 된 줄 알았어요. 너무 후회되고 반성합니다.

  • 27. 웃음보
    '17.5.20 2:19 PM (39.119.xxx.56)

    저도 실수는 한번 했으니 절대 되풀이 안하리라 마음 다잡고 있습니다.
    그 분이 살아온 길을 보면 절대 넘어질 분이 아니지만 혹여 잘못하더라도 끝까지 기다리며 응원할거예요.

  • 28. Pianiste
    '17.5.20 2:44 PM (125.187.xxx.216)

    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

  • 29. ..
    '17.5.20 3:51 PM (175.223.xxx.113)

    뭐지? 맹목적인지지는 자유민주주의사회에서 시민들이 대통령에게 하는 일이 아닌데...
    그건 사이비광신도들이 교주님께 하는 일인데.. 실제론 본 사이비광신도가 교주에게 하던 맹세랑 넘 비슷해서 소오름..

  • 30. 175 같은
    '17.5.20 4:46 PM (175.223.xxx.4)

    종자들은 어디 이민이라도 갈 방법이나 찾아봐라.

  • 31. 쓸개코
    '17.5.20 10:05 PM (218.148.xxx.122)

    저도 함께해요!

  • 32. 미네르바
    '17.5.20 10:31 PM (115.22.xxx.132)

    같이 갑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4205 자랑을 심하게 하는 거는 열등감의 표출인가요? 7 왜그럴까 2017/08/01 3,378
714204 (조승우)후아유 3 감기 2017/08/01 1,707
714203 나쓰메 소세키의 유리문 안에서 36 tree1 2017/08/01 2,842
714202 방송 보니 성인들도 갈 수 있는 방방이가 있던데 3 재밌겠다 2017/08/01 1,399
714201 홍삼먹으면 원래 속이 쓰린가요? 3 강아지왈 2017/08/01 1,054
714200 딸아이 너무 답답해요ㅜㅜ 6 ㅜㅜ 2017/08/01 2,470
714199 이사하는 과정좀 알려주세요-세입자 내보내고 입주시 2 이사할때 2017/08/01 761
714198 친척들이 창피해서 친정제사 가기 싫어요 11 새댁 2017/08/01 4,250
714197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49 .. 2017/08/01 4,399
714196 연애고민입니다... 어떻게 처신할까요? 9 바나바나 2017/08/01 2,218
714195 일본 후쿠오카 여행 비수기 언제일까요? 12 ㅇㅇ 2017/08/01 7,921
714194 노후에 부모님은 누가 모셔야 하나요? 17 .. 2017/08/01 7,447
714193 병원에 입원하면 맞는 하얀색 링겔이 뭔가요? 14 알려주세요... 2017/08/01 17,331
714192 초등 5 과학잡지 추천해주세요 2 질문 2017/08/01 943
714191 저희동네 택배기사분 무서워요 9 2017/08/01 2,393
714190 화분에서 나방이 정말 많이 나옵니다 ㅜㅜ 8 술개구리 2017/08/01 3,933
714189 제조 기간 1년 지난 비비크림 사용해도 될까요 1 ㅇㅇ 2017/08/01 1,320
714188 아들 키우시는분들 꼭 좀 봐 주세요 7 네모짱 2017/08/01 3,280
714187 단독]자녀 고액학원 보낸 사교육반대단체 간부 22 두얼굴 2017/08/01 3,924
714186 2룸아파텔에서 생활해보신분 있으세요? 3 아파텔 2017/08/01 833
714185 보험공단 건강검진 꼭 하세요. 2 ㅠㅠ 2017/08/01 3,412
714184 시댁에만 오면 심정상해서 원..... 16 유구무언 2017/08/01 5,890
714183 급질) 표고버섯 - 까맣게 되면...상한 건가요? 1 요리 2017/08/01 4,544
714182 영화 "꿈의 제인" 보신 분??? (아주 살짝.. 2 ;;; 2017/08/01 693
714181 포켓 와이파이 잘아시는분 4 .... 2017/08/01 1,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