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마음이 저려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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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느 초등생의 절절한 엄마생각
ㅠㅠ 조회수 : 3,292
작성일 : 2017-05-20 07:29:42
IP : 125.177.xxx.1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
'17.5.20 7:34 AM (125.177.xxx.135)2. 하바나
'17.5.20 7:47 AM (114.202.xxx.122)눈물이 나네요 .
3. 나무
'17.5.20 8:07 AM (210.100.xxx.128)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 가슴
'17.5.20 8:27 AM (116.127.xxx.143)짠하네요.
소소한 일상을 진한 감동으로
특별한 단어없이도
특별하게 보이는 동시네요.
아름다운 시이며 가슴짠한 시입니다.5. ...
'17.5.20 8:36 AM (182.231.xxx.74)가슴이 미어져오네요
어머니가 어린 딸 생각에 얼마나
우셨을라나요
딸도 정성어린 밥상속에 감춰진 엄마 마음을
시로 포현해내네요
눈물이 저도 모르게 나옵니다ㅜㅜ6. ...
'17.5.20 9:21 AM (117.111.xxx.93)남편과 1주일 이야기 도란도란 하고 있다가
펑펑 울었습니다.
저 아이 꼭 안아주고 싶어요.
저 글 쓰면서 저 아이는 또 얼마나 울었을까요,..7. .....
'17.5.20 9:38 AM (1.224.xxx.44)엄마가 저 어린 딸 놔두고 어찌 눈을 감았을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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