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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느 초등생의 절절한 엄마생각

ㅠㅠ 조회수 : 3,381
작성일 : 2017-05-20 07:29:42
아침부터 마음이 저려오네요. ㅠㅠ

http://v.media.daum.net/v/20170520030731877?f=m
IP : 125.177.xxx.1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7.5.20 7:34 AM (125.177.xxx.135)

    http://v.media.daum.net/v/20170520030731877?f=m

  • 2. 하바나
    '17.5.20 7:47 AM (114.202.xxx.122)

    눈물이 나네요 .

  • 3. 나무
    '17.5.20 8:07 AM (210.100.xxx.12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4. 가슴
    '17.5.20 8:27 AM (116.127.xxx.143)

    짠하네요.
    소소한 일상을 진한 감동으로
    특별한 단어없이도

    특별하게 보이는 동시네요.
    아름다운 시이며 가슴짠한 시입니다.

  • 5. ...
    '17.5.20 8:36 AM (182.231.xxx.74)

    가슴이 미어져오네요
    어머니가 어린 딸 생각에 얼마나
    우셨을라나요
    딸도 정성어린 밥상속에 감춰진 엄마 마음을
    시로 포현해내네요
    눈물이 저도 모르게 나옵니다ㅜㅜ

  • 6. ...
    '17.5.20 9:21 AM (117.111.xxx.93)

    남편과 1주일 이야기 도란도란 하고 있다가
    펑펑 울었습니다.
    저 아이 꼭 안아주고 싶어요.
    저 글 쓰면서 저 아이는 또 얼마나 울었을까요,..

  • 7. .....
    '17.5.20 9:38 AM (1.224.xxx.44)

    엄마가 저 어린 딸 놔두고 어찌 눈을 감았을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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