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 남자 뒷태(?)에 환장하는 이유가 뭔가요?

[ㅇㅇ]

귀공자풍

키크고 잘생기고 멋진 남자의 뒷태가 있다고 칩시다

어께는 적당히 넓음 (50cm )

신나고 

발랄해진채

남자 뒤쪽으로 괜히  쑹~ 가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기고 싶어하는 모션인데 하필 뒷태에?)

본능으로 저절로 되는 것인가요?

[그닥]

환장한 적 없네요.

[누가요?]

어느 여자들이 그러는 거죠?

[뭐래]

도대체 어떤 여자들을 알고 지내길래..

[ㅇㅇ]

본인은 그러나본데 왜 여자들 모두 다 그렇다는 식으로 쓰시는지?

[처음 듣는 소리]

50cm?
뚱뚱해서, 가로 비율이 넓어서, 빈 디젤이라서?

어깨 깡패
군살 없는 허리
애플힙
긴 다리
면 물론 감사
하지만 이 경우는 앞태, 옆태도 찬양가가 나오는 가고

젊은 여직원은 왜 눍은 상사랑 술 먹는 거 싫어하냐던 분
혹시 어깨 50'cm' 에 허리 50inch 신가???

[...]

글쎄요. 전 환장해본적이 없어서 뭔말하시는지 이해가 전혀 안되네요.

[ㅎㅎ]

여직원은 왜 눍은 상사랑 술 먹는 거 싫어하냐던 분
혹시 어깨 50'cm' 에 허리 50inch 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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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글에도 지문 있어요. 아무리 익명으로 글써도

[,,]

뒷태는 관심도 안 가던데

[누가 환장한다고]

남자 뒷태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구만
남자님아
기본적으로 여자 사람은
앞태를 보고 안전한 놈인가 아닌가부터 먼저 판단한단다
사람같지않은 남자 사람이 많기 때문에
뒷태만 보고 판단했다가는 죽을수도 있어

[...]

전에 어디서 봤는데 한국 여자들은 한국 내에서
외모에서 성적 매력을 풍기는 남자를 본 경험이 한 번도 없다는군요
남자 외모에 환장한다니... 정말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엥]

나도 평생 생각 안해본 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