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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 없음

.. 조회수 : 3,055
작성일 : 2017-05-20 00:56:11
댓글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이제라도 야무지게 판단할게요

IP : 223.62.xxx.11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20 12:58 AM (70.187.xxx.7)

    썸 타는 중이에요? 어장관리 같네요. ㅎㅎ

  • 2. 33
    '17.5.20 12:59 AM (121.54.xxx.225)

    남자 참 가볍네요.

  • 3. ..
    '17.5.20 12:59 AM (223.62.xxx.223) - 삭제된댓글

    네 썸타는 중인데 어장관리라면 저 가지고노는 거란 뜻인가요?

  • 4. ,,
    '17.5.20 1:00 AM (70.187.xxx.7)

    남자 반응에 일희일비 하는 거 보니, 남자가 놀릴 맛 나겠어요. ㅎㅎ

  • 5. ..
    '17.5.20 1:01 AM (223.62.xxx.223) - 삭제된댓글

    부끄럽네요 제가 부족한 탓인가보네요

  • 6. ㅇㅇ
    '17.5.20 1:02 AM (182.212.xxx.220)

    남자 짜증나네요. 간보는 거예요.
    사귈 맘은 없고 어떻게 한번 해 보려는 미친놈일 가능성이 높아요

  • 7.
    '17.5.20 1:06 AM (175.223.xxx.40) - 삭제된댓글

    내일 만나서 산 정상 가서 우리 무슨 사이냐 하세요
    원글 마음도 전하고요
    남자 입장에선 원글도 어장관리로 보일 거예요

    진지하게 교제를 전제로 만난다고 생각하고
    사귄다는 말없이 스킨쉽은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하세요
    확실히 한 뒤 헤어져도 헤어져야지
    그냥 안 나가면 평생 찜찜해요

  • 8.
    '17.5.20 1:08 AM (175.223.xxx.40) - 삭제된댓글

    내일 만나서 산 정상 가서 우리 무슨 사이냐 하세요
    사귈 마음 없는데 이런 저런 행동들,
    엔조이하려고 한 거냐 하세요

    원글 마음도 전하고요
    남자 입장에선 원글도 어장관리로 보일 거예요

    진지하게 교제를 전제로 만난다고 생각하고
    사귄다는 말없이 스킨쉽은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하세요
    확실히 한 뒤 헤어져도 헤어져야지
    그냥 안 나가면 평생 찜찜해요

  • 9. ..
    '17.5.20 1:09 AM (223.62.xxx.223) - 삭제된댓글

    어떻게 한 번은 잠자리 말씀하시는 거져?
    저는 결코 손도 안 스칠 생각이지만 기분이 나빠서 내일 안 나가고싶은데 그럼 전 안 사귄다고 돌변한 우스운 사람이 되겠져?

  • 10. ...
    '17.5.20 1:09 AM (211.208.xxx.21) - 삭제된댓글

    안목을 키우고 남자를 만나시길

  • 11.
    '17.5.20 1:10 AM (175.223.xxx.40) - 삭제된댓글

    내일 만나서 정리하세요

  • 12. 정신이 오락가락?
    '17.5.20 1:10 AM (223.33.xxx.206) - 삭제된댓글

    남자가 비오는 날 널뛰는 미친 냔 같아요

  • 13. .........
    '17.5.20 1:11 AM (216.40.xxx.246)

    그쵸. 걍 데리고 노는거죠

  • 14. 정신이 오락가락?
    '17.5.20 1:12 AM (223.33.xxx.206) - 삭제된댓글

    같이 장단 맞춰주시구랴..

    님은 이 남자 대체 뭐지 싶으시겠지만
    우리가 보기엔 그냥 딱 미친놈 같아요

  • 15. 175.223님
    '17.5.20 1:14 AM (223.62.xxx.223) - 삭제된댓글

    내용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여자들 어장관리를 그렇게 한다며? 그런 소리도 했었는데 저를 지칭한다는 생각은 못 했어요
    저는 워낙 선비 같은 남자들만 만나왔었고 결혼 준비하면서 이것저것 충돌하고 깨지다보니 그렇게 보수적인 남자들이 다 좋은 건 아니구나 해서 그들 보다 가볍지만 그런 모습이 다는 아닐거란 생각에 만났어요

  • 16.
    '17.5.20 1:14 AM (175.223.xxx.40) - 삭제된댓글

    남친이 갑자기 생겨서 이제 못 만나겠다고 하세요

    둘이 어떻게 만났는가도 무척 중요한데
    신뢰할만한 중간 소개자가 있으면
    저러지 못할텐데요

  • 17. ..
    '17.5.20 1:16 AM (223.62.xxx.223) - 삭제된댓글

    일주일 넘게 매일 밤마다 통화했는데 갑자기 남친이 생겼다고 하면 안 믿을 것 같아요
    중간 소개자는 없었지만 처음 만남은 건전했어요

  • 18. 아이고ㅠ
    '17.5.20 1:18 AM (112.152.xxx.220)

    그남자 보기싫음 만나지 마세요

    사귀고 싶음 사귀시구요 ᆢ

  • 19. 네..
    '17.5.20 1:19 AM (59.31.xxx.81)

    내일 나가지 마시고 앞으로도 보지 마세요
    나가면 계속 이어나가고 결국 끝이 안좋아요

  • 20. 또라이요.
    '17.5.20 1:20 AM (221.190.xxx.209) - 삭제된댓글

    저런 부류들 중에 엔조이 원하는 또라이많고요. 간 보는거 맞고요.
    쑥맥남 중에도 저런 부류가 있는데 용기가 없어서 그런 사람이 있긴 한데 여튼 성숙하지 못한 사람이에요.

    이러나 저러나 저렇게 떠보는건 용기도 없고 비겁한 찌질이 맞다고 봅니다.

  • 21. ..
    '17.5.20 1:22 AM (70.187.xxx.7)

    어디가 맘에 들어서 밤마다 통화를? 가벼움? 강 버려요.

  • 22. ㅠㅠ
    '17.5.20 2:05 AM (211.36.xxx.71)

    원글은 왜 그남자를 못가지고 놀고 끌려다니나요?

  • 23. ....
    '17.5.20 2:13 AM (175.207.xxx.159)

    등산 가면 아주 자연~스럽게 신체접촉이 가능하니까요.
    그래서 산악회에 불륜커플이 많은 거죠.
    잡아주고 밀어주고.. 그런 식으로 접촉 시도하더이다.
    그냥 만남 물러버리세요.
    아주 잔머리를 쓰네요.

  • 24. 땡구루루
    '17.5.20 2:19 AM (119.67.xxx.215)

    저도 결혼적령기가 되서 조급한? 마음에
    그런 사람 만나봤었는데요,
    이제 돌이켜보면 결국 나한테 확신은 없고 어떻게 가지고 놀고는 싶고
    지도 선수는 아니니까 얕은 수는 나한테 보이고..
    그런거에요.
    정말 나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우직하게 돌직구 던져요.
    그리고 그런 사람이라면 내 마음도 이렇게 갈팡질팡 긴가민가 하지 않아요.
    내 마음이 한구석 찜찜할땐 언니들 말 듣고 멈추는게 좋아요.
    힘내요 더 좋은 사람 또 와요^^

  • 25. ㅇㅇ
    '17.5.20 2:51 AM (121.173.xxx.195)

    손도 스치기 싫을 정도인데 썸타는중이라.....
    서로 마음에 있는거 정말 맞아요?
    연애 제대로 들어가도 언제나 전전긍긍할 타입일세.
    남자의 말 한마디에 일희일비하며
    마음고생 징하게 할게 훤히 보이네요.

  • 26. eoslje
    '17.5.20 3:46 AM (112.121.xxx.15)

    제가 보기엔 성희롱 당하신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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