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좀 제고했으면 합니다.
그냥 특목 자사고 줄이거나 축소하면 됩니다.
돌아서 갈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대한민국이 이만큼 사는 이유도
사람들이 열심히 공부하는 이유도
그나마 공부라는 사다리가 역전의 기회로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중학교때 그래도
고딩에서 공부한애 안한애 다시 모이게 되고
그때는 중딩때 퍼부어 공부한놈들에게
못이깁니다.
사교육을 잡고 싶으면
모든 사교육의 꽃 고등수학을 좀 양과 난이도를
팍줄이면 될듯합니다.
전 좀 제고했으면 합니다.
그냥 특목 자사고 줄이거나 축소하면 됩니다.
돌아서 갈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대한민국이 이만큼 사는 이유도
사람들이 열심히 공부하는 이유도
그나마 공부라는 사다리가 역전의 기회로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중학교때 그래도
고딩에서 공부한애 안한애 다시 모이게 되고
그때는 중딩때 퍼부어 공부한놈들에게
못이깁니다.
사교육을 잡고 싶으면
모든 사교육의 꽃 고등수학을 좀 양과 난이도를
팍줄이면 될듯합니다.
네.찬성합니다.대찬성 초5엄마예요.ㅎㅎ
이과는 양과 난이도 줄이면 안돼요. 그 정도 할수 있어야 대학에서 정역학 동역학 이해가 되죠.
어차피 공부할애들은 시험안쳐도 공부합니다 특히 영수 평소에하지 뭘 시험기간에 하나요
저희 애는 공부 욕심이 있는 아인데요.. 아이가 말하네요. 시험 없었던 지난 6개월 동안 교실 분위기기 놀자판이였다고. 2학년 되어서 시험이란게 있으니.. 분위기가 좀 잡히더랍니다.
분위기가 놀자판이면 공부하려는 아이가 따 비스무리하게 되더라구요ㅜ
양극화 심해지는거죠... 흑수저 공부하지 말란 말이예요 그냥 너네는 그 자리에서 살아라
이 정책의 근원지가 박근혜때 교육과정개정안부터 나온거예요
개 돼지 양산정책의 일환인듯 싶어 좀 싸 합니다.
이문제는 앞뒤잘라서 "무조건적"으로 중학교 기말고사 없애겠다 라고 말씀하시는 자체가
적폐 보수 언론의 먹잇감이 이미 되셨다는 거에요
문재인 대통령님이 아무런 대책 없이 중학교 기말고사 없앤다고 한게 아니죠
대통령님은 일단 비정규직 정규직화, 공공분야 양질의 일자리 수십만개, 최저임금 1만원 이상으로 인상 이런것을 목표로 하고 계십니다. 이게 가능하다면 굳이 수능이다 대학이다 시험이다 이런게 필요 없어지지 않나요?
보수정권에서 하지 못했던 일을 우리 민주 정부가 하는 겁니다
제발 믿어봅시다 꼭 공부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잖아요!! 시험 못쳐도 창의력 있는 아이들도 대학가야죠!
114.91.xxx.39
아이피 바꿔서 똑같은 소리하네요?
당에서 나왔어요?
기막힌다
양질의 일자리가 시급1만원
정규직이란건 무기계약직 한달 120~30 남짓?
니 자식이나 시켜요
지금도 시험 못쳐도 창의력 있는 아이들 대학 갑니다 수시가 75%인 이마당에 무슨..
에휴 최저시급 1만원 줄테니 기다려 보라구요??
아이 인생이 걸린 지도 모르는 문제인데요?
중간 기말고사 없앤다고 공부 하는 애가 안하는것도 아니지요. 지금 초등학교 상시평가처럼 한다는거 아닐까요. 전 내년에 중학교 보내는데 찬성이에요. 오히려 늘 노력하고 대비하는 애가 빛을 발합니다. 학원에서 중간. 기말 대비 비싼 족집게 강의 안 들어도 되니 좋다고 생각해요.
시험 없앤다고 떨어질 학력이면 이미 그 애는 공부랑은 거리가 먼 거 아니에요?
공부 좋아하는 애들만 대학 가는 분위기가 돼야
일찌감치 중딩부터 직업 교육을 시키던가 하지
수 천만원 퍼부어 대학 간판만 달고 나와 시급 7천원짜리 일 하는 현재는 뭐 아름다운 모습인가요?
애들이 공부를 안하거나 덜하거나 하진 않을듯요
부모가 바뀌지 않는한
오히려 성적 불확실성 때문에
더 학원들이 극성되지 않을까 걱정
초등들 시험 안치던 학교 있지않았나요?
노통때?
열린교육표방 했던?
결과가 궁금하네요
아이피 바꿔가며..똑 같은 내용 복사해서 붙이네요
고등, 초등 학부모입니다.
중등 시험 없어진다고 그리 크게 달라질건 없다 생각하구요.
(초등생들도 이미 중간고사 기말고사는 안 보거든요)
근데 시험 없어진다고 공부 안한는거 아닙니다.
할 아이들은 다 해요.
할 애들은 다 하고 안 할 애들은 교육 제도까지 뒷받침해 주니 더 마음껏 놀고.... 교실 분위기 어떻게 될까요?
모 까페에서는 시험 폐지되면 시험보러 학원으로 갈거라는 댓글이 많이 달리네요.
할 놈은 하고 안할 놈은 안하겠죠?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땐 월말고사도 있었는데
세상이 많이 변했네요.
중산층 이상 자기자식부터 공부안하는애 머리나쁜애 공부안시키고 대학안보내기 하면 믿어주겠슴.
당연 공부머리안된다고 되도않는 예체능으로 밀어부치기도 없어야함
유학도 절대안됨.
답답한 제가 자꾸 댓글을 다네요ㅜ
그런데 대학은 종합전형 100프로라고 합니다@@
에휴....,,!!!
공부 안할까봐 걱정하는 것도 있지만 학교 분위기 안좋아질까 걱정하는 거예요 오죽하면 차라리 스마트폰 금지법을 만들어 달라하잖아요 사실 강남쪽에서는 시험폐지 환영하기도 해요. 그냥 선행 진도 쭉 뺀다고. 학교는 원래 노는 곳이었고 공부는 학원에서 하니까..
그런데 여기서 시험폐지 반대하는 엄마들은 오히려 공교육에서 공부를 좀 시켜줬으면 하는 거예요 꼭 우리애가 일등하기를 바라는게 아니라 시험도 보고 긴장도 하면서 스스로 좀 해봐라 하는거예요
오히려 엄마들은 수행평가때문에 애들 너무 힘들다고 오히려 수행을 없애달라 이야기하는 거예요
중간 기말보다 수행평가가 더 힘들다고
우리나라 엄마들을 무슨 아이들을 사교육 시장으로 돌리는 마녀처럼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복불하시는 알바분 박제해둘게요^^
archive.is
박제좀 하고 가실게요
http://archive.is/
박제가 또 등장했네요.
자녀를 두신분은 시험폐지에 대해 염려될거예요
저도 초등학교 보낼때 시험 없어지면 자유롭게 공부할거라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중학교 자유학기제때 한학기 시험 안치면서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시험이 없다하니 선생님도 대충 가르치고
교과서도 넘어가는 부분이 많고
학원 안보내는 우리아이 입장에서 불리한게 많았어요
공부머리가 있는 아이였는데
분위기가 진짜 놀자판이에요
그중 교육열있는 중상위층에서는 과외시키고
대개는 학교의 부족한내용 채우느라 여전히 밤까지 학원 돌리고~
계속 순환이에요
학원이나 과외 없애고 공교육의 질을 높여주면 모를까
그게 안된다면 없는집 자식들은 피해보게 될거예요
실제 중학교에 있는 교사친구들도
자유학기제에 대해 그들만의세상을 만들려는 제도라고 행거든요
수시도 마찬가지구요
열정있는 엄마들 스펙 쌓아주려 별짓을 다하고 다닙니다
저도 지금 대통령행보에 살맛나는 세상이 오는건 느끼는데
염려가 돼요
시험 없애는건 찬성이지만
해결해줘야하는 많은것들이 있는게 현실인것같아요
자녀를 두신분은 시험폐지에 대해 염려될거예요
저도 초등학교 보낼때 시험 없어지면 자유롭게 공부할거라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중학교 자유학기제때 한학기 시험 안치면서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시험이 없다하니 선생님도 대충 가르치고
교과서도 넘어가는 부분이 많고
학원 안보내는 우리아이 입장에서 불리한게 많았어요
공부머리가 있는 아이였는데
분위기가 진짜 놀자판이에요
그중 교육열있는 중상위층에서는 과외시키고
대개는 학교의 부족한내용 채우느라 여전히 밤까지 학원 돌리고~
계속 순환이에요
학원이나 과외 없애고 공교육의 질을 높여주면 모를까
그게 안된다면 없는집 자식들은 피해보게 될거예요
실제 중학교에 있는 교사친구들도
자유학기제에 대해 그들만의세상을 만들려는 제도라고 했거든요
수시도 마찬가지구요
열정있는 엄마들 스펙 쌓아주려 별짓을 다하고 다닙니다
저도 지금 대통령행보에 살맛나는 세상이 오는건 느끼는데
염려가 돼요
시험 없애는건 찬성이지만
해결해줘야하는 많은것들이 있는게 현실인것같아요
에도 부익부 빈익빈이 심해질거라 보네요
있는집 애들은 착착 비싼 과외시키면서 관리해나가겠죠.
자유학기제 끝났더니 시험성적이 60점대로 떨어지대요.
부랴부랴 학원 보내서 성적 올려놓았지요.
아는 분 사교육계에 있는데..못사는 동네 애들은 장난 아니래요. 시험 없을때 더 개판 되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는 거죠.
있는 집 애들이야 아무 영향도 없으니....
서민들에게 시험이라는 사다리를 뺏는 거지요....
애들아 좋아합니다.
부모들도 학교 다니면 시험 싫어할걸요?
애들이 좋아하면 이빨 썩으라고 초코렛 사탕 마구 물려주세요?
애들이 좋아하니 게임 하루종일 허용하세요?
애들이 좋아하니 씻지않고 자도 괜찮으세요?
애들이 좋아하니 밥 먹듯 지각해도 돼요?
별~~~
중간기말만없어지지
단원평가다해요
뭐가그렇게겁나요?
시험좀안보면 뭐어떤대요?
단원평가 볼거면 뭐하려고 중간기말을 없애나요..차라리 중간기말중에 하나만 보던가..아님 단원평가의 비중을 높이고 중간기말평가 비중을 낮추던가...아마 단원평가가 성적에 들어가면 학원은 아마 그거 대비해 줄겁니다. 사교육 뿌리 안뽑힙니다. 한국에서 석유라도 펑펑 나야 사교육 안시킵니다.
도대체 애들 중간,기말 때 무슨 평가를 하는건지. 그냥 달달 외우는 시험, 그래야 백점 맞는 시험 왜 보는지 모르겠어요. 알파고가 다하는 시대에 그런 공부 한 아이들이 인재가 도ᆞ는지. 시험 좋아하는것도 구시대적 발상이고 그런 평가 안해도 할 아이들 알아서 내신, 수행 잘 챙깁니다. 시험이 계속 있어야 좋은건 학원이겠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93469 | 영작 하나만 부탁드려요 2 | 엄마 | 2017/06/02 | 563 |
693468 | 수락산 산불 현장지휘본부에 안철수 갔다고 60 | .... | 2017/06/02 | 5,331 |
693467 | 라코스테 옷 괜찬은가요? 6 | ㅇㅇ | 2017/06/02 | 2,894 |
693466 | 문재인 대통령의 신변보호가 중요합니다. 7 | ........ | 2017/06/02 | 2,673 |
693465 | 공부는 엄마표가 제일 확실하다는 생각이 가면 갈수록 들어요 14 | 음 | 2017/06/02 | 5,217 |
693464 | 부모 비교하는 고등학생 따님 글 지우셨네요 | ㅜㅜ | 2017/06/02 | 979 |
693463 | 정유라 구속영장 청구됐네요. 1 | 그래 그거야.. | 2017/06/02 | 2,144 |
693462 | 어제가 생일이였는데 가족들 아무도 축하안해주네요. 25 | 푸른바다 | 2017/06/02 | 4,296 |
693461 | 40대 여자넷 해외여행지 어디가 좋을까요? 15 | 눈 아파요~.. | 2017/06/02 | 4,449 |
693460 | 공부 못하는 남편 22 | ㅇ | 2017/06/02 | 5,772 |
693459 | 고려대 화정체육관 갑니다. 3 | 프로미스 | 2017/06/02 | 1,244 |
693458 | 버스에 짐들고 타면 7 | N | 2017/06/02 | 2,104 |
693457 | 콘투라투벡스 연고 처방받으면 실비 될까요? 1 | 궁금 | 2017/06/02 | 1,969 |
693456 | 애기같은 초3 은 언제 클까요 ; 2 | oo | 2017/06/02 | 943 |
693455 | 왜 이렇게 불이 자주 날까요? 14 | ㅜㅜ | 2017/06/02 | 2,880 |
693454 | 조문시 흰블라우스 답변 부탁드립니다 9 | 조문 | 2017/06/02 | 3,601 |
693453 | 록히드 마틴에 농락당한 F-X 사업…국익은 없었다 | 뉴스타파 | 2017/06/02 | 540 |
693452 | 일본자유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7 | .. | 2017/06/02 | 1,737 |
693451 | 고일석 전 기자 페북 - 손석희의 사과가 간과한 점.jpg 21 | 이상한 사과.. | 2017/06/02 | 4,648 |
693450 | 초5 여자아이 갑자기 살이 너무 쪄요 7 | 초등 | 2017/06/02 | 3,215 |
693449 | 옷 입는거 지적하는 사람 7 | ........ | 2017/06/01 | 5,844 |
693448 | 한번 깨진 동네엄마관계 32 | 원글이 | 2017/06/01 | 15,875 |
693447 | 체중이 늘면 체력이 떨어지나요? 2 | 궁금한데 | 2017/06/01 | 1,602 |
693446 | 채식주의자 리뷰 3 | 쑥과마눌 | 2017/06/01 | 2,104 |
693445 | 방에 악취가 배었어요 이거 어떡해야 되나요 ㅠㅠ 8 | ㄷㄷ | 2017/06/01 | 3,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