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 시험폐지 반대하면 개 돼지라니..
1. 저는
'17.5.20 12:12 AM (39.7.xxx.97) - 삭제된댓글입시가 정말 공정한 길로 가는건지
공정한 사다리만 걷어차는건지 알수가 없네요.2. 저도
'17.5.20 12:15 AM (110.70.xxx.254)점점 노력과 실력보다 운과 연줄 중심 사회가 되어가는거 같아요
3. 시험
'17.5.20 12:17 AM (119.71.xxx.132)시험의 폐단도 있지만 수행평가를 제대로 평가하지 못하는 선생들이 부지기수인데 시험 마저 없애면 뭘로
너무 성급하네요4. 문지지자
'17.5.20 12:19 AM (178.62.xxx.49)문재인 대통령님 지지했을때 그당시 선거 공약에
수능 축소, 수능 등급제, 학생부 활성화, 자사고특목고 폐지, 경쟁 위주 입시 정책 폐지, 시험 축소 등 공약 있었습니다.
그거 다 알고 다들 찍으신거 아닌가요?
그런데 이제와서 문재인 대통령님 교육 정책 반대한다는 것은 이해가 안됩니다.5. 딱한마디만
'17.5.20 12:19 AM (223.33.xxx.59)문대통령 까려니깐 다른걸론 안되겠고
교육개혁으로 까보려고 애쓴다.
교육은 김상곤이 주축이되어서 하고있으니 그쪽으로 항의해보시오.
대통령이 혼자 다하는세상도 아니고 .
근데 누가 좋아지면 누군가 안좋아 지는사람이 있는게 세상이치니 차분하게 욕심을 내려놓고 객관적으로 다시한번 살펴보기바람.
내가보기엔 학부모라서 이런글 올리는것 아닌것 같다만서도.6. ㅇ
'17.5.20 12:20 A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폐지주장하는 인간들이 개돼지죠
그거 폐지 하려고 정책만드는 인간들
금수저고
개돼지 양산 정책 중이라고 개돼지 발언하고 짤린
교육부 공무원이 그랬잖아요
82만 찬성이지
네이버 까페며 다 반대예요7. ㅇ
'17.5.20 12:22 A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82에 찬성하고 다니는분들보면
원래 자기 자식 교육 잘안시키고
대학보낼 생각도 없는 분들이
남의 자식도 그러길 바라며 찬성하는거 같더라구요8. 문지지자
'17.5.20 12:22 AM (178.62.xxx.49)이미 티비토론회에서도 문재인 대통령님 말씀 하셨고,
문재인 대통령님 교육 정책을 만드시는 전문가들은 저런 생각을 10년 전부터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82cook 학부모님들 건의 받아서 고쳐진다고요?
불가능할겁니다. 여기 계신 분들이 김상곤 전 교육감 친척이라도 계시면 모를까.
그리고 중학교 기말고사 없어진다고 너무 걱정 마세요
어짜피 문재인 대통령과 뒤를 이어 민주당 정부가 계속 집권하면
우리 아이들 공부 못해도 최저 임금 다 받고, 모두가 일자리 걱정 없이 평등하게 잘 사는 나라 만들어집니다
모두가 평등하게 잘 사는 나라가 오는데, 굳이 공부에 관심없는 아이들 학교에서 고생 시킬 필요 뭐 있나요?
제발 "우리 아들은 판검사. 우리딸은 교사치과의사 만들어야지" 이런 생각을 버리세요
그럼 마음이 편합니다.
그렇게 되시면 문재인 대통령님의 저 교육 공약이 비로서 이해 되실겁니다 ^^9. ....
'17.5.20 12:23 AM (220.71.xxx.152) - 삭제된댓글82도 찬성 안해요..우려하는 목소리가 크지. 그리고 보통 학부모라면 아 좋아요.. 이거 뭔가요 뭐 이정도 반응이지 적폐니 무슨 개 돼지니 막말을 하지는 않죠. 그리고 그분들 이야기할때보면 현장 이야기 하나 없어요. 그냥 문재인 대통령 정책이니 따라야 한다. 이거 하나밖에 없죠.
하나 더 말하자면 문재인 대통령 교육공약 한 번 뒤집어 졌었어요
그리고 .. 잘 있던 방과후학교 영어교육 못하게 만든거 박근혜 선행학습금지법 그것도 이상한 시민단체에서 사교육 없애자며 강력 주장했던 거였죠10. 이건
'17.5.20 12:24 AM (110.70.xxx.254)정치 이슈가 아니예요.
문대통령 지지하면 시험폐지 찬성해야 하고 시험폐지 반대하면 문대통령 지지하지 않는거고... 이렇게 이분법적으로 볼 일이 아니잖아요.11. 동감
'17.5.20 12:24 AM (223.33.xxx.250) - 삭제된댓글[딱 한 마디만]님 , 예리하십니다.
12. 개돼지 머리수준
'17.5.20 12:25 AM (223.33.xxx.47) - 삭제된댓글이번 기회에 서로 연대하여 큰 시스템을 능동적으로 바꿀 생각을 해야지
고작 기득권층이 만들어 놓은 좁은 문으로 지 자식들 집어넣으려고 아둥바둥하는게 딱 개 돼지 수준 맞는데요13. 딱한마디만님
'17.5.20 12:26 AM (114.91.xxx.39)딱 한마디만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문재인 대통령님 까고 싶은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중학교 시험 없앤다고 문재인 대통령 나쁜사람으로 모는 분들이 페북에도 넘치더군요 참나....
시험 없애도 자기가 공부에 취미 있어서 대학가서 꿈을 이루고 싶은 사람들은 다 공부합니다..
전 적극 찬성!!!! 이번 정부 교육 정책 완전 맘에 들어요!!!14. ....
'17.5.20 12:26 AM (220.71.xxx.152)82도 거의 찬성 안해요..우려하는 목소리가 크지. 그리고 보통 학부모라면 아 좋아요.. 이거 뭔가요 뭐 이정도 반응이지 적폐니 무슨 개 돼지니 막말을 하지는 않죠. 그리고 그분들 이야기할때보면 현장 이야기 하나 없어요. 그냥 문재인 대통령 정책이니 따라야 한다. 이거 하나밖에 없죠. 지금 윗분도 현장 이야기는 없잖아요
뭉뚱그려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하지
하나 더 말하자면 문재인 대통령 교육공약 한 번 뒤집어 졌었어요 박근혜때 만든 교육과정개정안이 빌미가 되었죠. 사교육을 무척 싫어하는 모 시민단체가 대대적으로 비판.. 저 여기 뭔 단첸지 모르겠어요 뭐길래 국회의원도 아닌 사람들이 법을 만들고 한 나라의 교육정책을 좌지우지하는지
그리고 .. 잘 있던 방과후학교 영어교육 못하게 만든거 박근혜 선행학습금지법 그것도 이상한 시민단체에서 사교육 없애자며 강력 주장했던 거였죠15. 윗님
'17.5.20 12:27 AM (1.11.xxx.189) - 삭제된댓글윗님 그거 아닌거 같아요
지들은 뭘로든 할거거든요
개 돼지 양산. 아랫것들이 필요할뿐.
제 주위에 딱 저렇게 말하는사람
자기자식은 기를쓰고 대학보냈고 아이가 하겠다는일 접고 안정된과 보냈어요
아이랑 무지막지 싸워서.
그러면서 또 그런말 하더라구요
이중성 쩔음16. 이건
'17.5.20 12:27 AM (110.70.xxx.254)우리 아이들 공부 못해도 최저 임금 다 받고, 모두가 일자리 걱정 없이 평등하게 잘 사는 나라 만들어집니다
ㅡ 아시아에서 이런 나라가 어딨나요?17. .....
'17.5.20 12:30 AM (220.71.xxx.152)불가능하길 바라겠죠. 문재인 대통령 되신 후에 대부분 정책들을 직접 챙기셨어요
그런데 교육정책만 자꾸 이상한 카더라 소문이 무성하게 뉴스에 흘러나왔죠
전 이것도 의심스럽다고 생각해요
김상곤이 인터뷰하고 뉴스는 발표하고, 그 다음날 교육부는 아니라고 발뺌하고
이상해요 뭔가가 있어요.. 교육정책..뭔가 꼼수가 있는 거예요18. 돈이 없는 자식들은 ㅠㅠ
'17.5.20 12:30 AM (39.7.xxx.220)더욱 힘들게 살겠구나 하는 생각만들어요
돈이 많으면 부족한 공부 나중에라도 과외든 유학이든 해서
다 채울 수 있겠죠...
힘들게 살더라도 학교에서 노력해서 이룬 결과는 느낄 수 있게 해주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들어요
그나마 저는 일찍낳아 진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돈 없는집인 저희는 나중에 공부시키려면 너무 힘들듯해요19. 한번믿어야ㅠ
'17.5.20 12:30 AM (114.91.xxx.39)사실 이 문제는 사회 의식 수준이 바뀌어야 하는 것인데
문재인 대통령님이니 믿고 한번 가보렵니다.
당장 대학안가도 대기업 수준의 연봉을 주는 일자리를 문재인 대통령님이 만들어준다면
이런 교육 정책 대 찬성아닌가요? 저는 믿어요 그분이라면 ...20. 문대통령지지하지만
'17.5.20 12:33 AM (110.70.xxx.105) - 삭제된댓글교육 정책은 찬성하지 않았어요.
이런건 여러 소리를 들어보고 천천히 결정해야지 밀어부쳐서 해결될일이 아니죠
현실은 이상처럼 공정하고 공평하지않으니
공부해야할 정도로 많은 수시전형보다 그냥 옛날에 학력고사만으로 당락을 결정하던게 오히려 공평했다 느껴지니 그게 문제죠.21. ...
'17.5.20 12:35 A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어찌 되었건 흔들리지 말고 굳건히 아이 공부시키려구요. 개 돼지라 하건 말건.. 제 아이 인생 놓고 실험할 생각 없네요. 비교과도 학생 스스로 한다고 믿는 순진한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22. ....
'17.5.20 12:36 AM (220.71.xxx.152)근데 223.33. 많이 본 아이피예요 예전에 안철수 엄청 사랑하던
23. ...
'17.5.20 12:37 AM (1.231.xxx.48)우리 사회에서 교육이 이렇게 변질된 건
결국 일자리 문제 때문이에요.
안정적으로 임금을 많이 받을 수 있고
정당한 노동의 댓가를 받을 수 있는 직장이 많지 않기 때문에
다들 좋은 직장에 취직하려고
어릴 때부터 경쟁에 내몰리는 거잖아요.
사회 시스템이 안정되고
양질의 좋은 일자리가 많이 생겨난다면
불필요할 정도로 과잉경쟁하는 교육 현장도 바뀌겠죠.
저는 취임후부터 지금까지 열흘 동안
문재인님 행보를 보며
치밀하게 준비해 오셨다는 느낌을 받기 때문에
이번 교육 정책도 한 번 믿어보려구요.
지금까지 정말 놀라울 정도로
국민의 뜻을 잘 헤아려서 적재적소에 인재 등용하고
우리 사회의 뿌리깊은 문제들을 하나씩 해결하고 계신 걸 보니
믿음이 가요.24. @.@
'17.5.20 12:38 AM (178.62.xxx.111)그럼 입시위주 경쟁위주 이명박 박근혜 정권때는 우리 아들딸 들 공부 잘해서 개천에서 용 많이 생기던가요?
그런 짓을 10년간 해도 안되는 것을 아니까 이번 민주당 정부가 저런 정책을 들고 나온 겁니다
일부 적폐 언론들은 이낙연 총리 지명자 자녀분들은 의학전문대학원 출신이고
조희연 서울 진보 교육감 아들은 특목고 다닌다고
왜 높은 사람들 자식들은 좋은 학교 보내는데 , 민주당 정부는 평등 주의 교육 정책 펴냐고 비난하던데 웃기더군요
그 사람들은 진짜로 공부를 좋아해서 갔을지 어떻게 알고 그렇게 함부러 말하나요?
82cook 맘들부터 앞으로 공부를 진짜 좋아하고 소질이 있는 아이들만 공부 시켜서 대학보냈으면 합니다
민주당 정부의 저런 교육 정책들...... 전부다 깊은 철학과 고민 끝에서 나온 정책입니다. 믿어봅시다25. ㅇ
'17.5.20 12:39 A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개돼지 사다리는 수능!!! 정시확대예요
공부는 안시켜놓고 고등와서는 수능 제로 , 수시 그것도 학생부종합으로 뽑으니
좁은문이지요!
최저임금 1만원받고 내자식 그렇게 살게 하는게 행복한가요?
님이나 그러고 살아요
그게 바로 개돼지인데, 지 자식이나 개돼지 만들일이지
왜 남의 자식까지 개돼지 만들려고해26. ......
'17.5.20 12:39 AM (220.71.xxx.152)저게 민주당 정책이 아니니까요.
원래 당론이 아니었으니까.27. @.@
'17.5.20 12:42 AM (178.62.xxx.111)위에 분 말씀이 맞아요... 우리사회가 이런 적폐와 병폐가 썩을때로 썩은 것은
결국 일자리 문재라고 봐요 그래서 우리 문재인 대통령이 등장하셨겠죠? ^^
문재인 대통령님 주변에 있는 인재들이 1천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
다 생각이 있을 것입니다.
공공부분 일자리 80만개, 각종 대기업과 공기업에서 비정규직을 정규직화 하면 당장 아이들이 사교육 해서 대학 안가도 아무런 걱정없는 양질의 일자리가 생깁니다.
고3 애들 요새 한 40만명 되죠? 공공 일자리만 해도 80만개가 생깁니다!
그러니 이제는 아이들을 시험과 수능의 공포에서 해방시켜줄 때입니다.
저는 저런 문재인 대통령님의 제대로 된 교육 개혁 정책 적극 찬성합니다28. ...
'17.5.20 12:43 A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공부 소질 있는 애 공부시키라고요??
그래서... 저도 정시 확대 간절히 원하는 엄마예요!!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않은 부모 만난 우리 딸.. 지 하고 싶은 공부라도 맘껏 하라고!29. ㅇ
'17.5.20 12:44 A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미쳤다 진짜
하층민 직업 갖고 시급 1만원 줄테니 그러고 살라는게 개돼지 양산인데 좋다고 반기네~~~
저 글 쓰는 178.62.xxx.111
개돼지 양산하는 정책 관련자같아요
더 좋은 직업, 상류층으로 살아가기 위한 길은
수능 밖에 없는 줄 아세요!!30. ㅎㅎ
'17.5.20 12:52 AM (175.212.xxx.108) - 삭제된댓글학원 과외 수업 마치고 또 몰려들오셨네
31. ㅇ
'17.5.20 12:53 A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공공부문 양질의 일자리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다
100만원 남짓 무기계약직임32. ..
'17.5.20 12:55 AM (1.11.xxx.189) - 삭제된댓글80만개 공공일자리 매년생기나요?
그럼 완전 땡큐.
그냥 아무나 들어갈수있는거죠?33. 원글이
'17.5.20 1:01 AM (223.62.xxx.72) - 삭제된댓글문까라는것에 일단 100원 걸고~~~
또 사교육 종사자라는 것에 500원 겁니다~~~^^34. ㅇ
'17.5.20 1:04 A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민주당, 여론 관리들어갔나봐요?
아예 프레임 씌우기로?
전 원래 민주당 지지 안하니까 그냥 까고 쓰는데
민주당, 개돼지 양산하지마세요35. ....
'17.5.20 1:06 AM (220.71.xxx.152)뭔가 겁나나보죠? 정책제안하고 정부랑 관련있고
지금 교육부 역사교과서도 계속 진행하고 있다던데
정부 바뀌자마자 갑자기 이런저런 정책을 자꾸 내보네고
지금 미디어에 흘려 여론 살피는거잖아요
여론이 별 말 없어야 빨리 진행하는데 그죠? 근데 여론이 만만치 않으니까 잘 안될 것 같으니까
아줌마들 사이트에서 이말 저말 써내고
선행학습 금지법 만들어서 뻘짓한걸로는 모자랐던지.
그거 만들면서 뭔가 득되는게 있었던지36. ..
'17.5.20 1:09 A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정시가 폐지되면.. 저처럼 경제적으로 어려운 부모 밑에서.. 오로지 선생님들 칭찬의 힘에 의해 스스로 공부해 대학 가는 일은.. 이제는 전설 속에서나 가능한 일이겠죠? 정말 답답하네요ㅜ
37. ......
'17.5.20 1:10 AM (220.71.xxx.152)사교육걱정없는세상.
민주당에 교육관련 사람심어놨나요?
박근혜때도 친하게 잘 지내두만38. 흠
'17.5.20 1:18 AM (175.212.xxx.108) - 삭제된댓글그런 원글님도 오늘 여러번
무척 단정적으로 시민단체 운운하며 찬성하는 님들에게 감정적으로 대응하셨지요
이렇게 과하게 열 내는건 보통은 이해관계가 밀접하게 걸려있을 가능성이 많기에
님이 사교육 관계자일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보여집니다만
님의 생계가 달려있는데 여기서만 반대소리 높이실게 아니라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라도 하심이.,39. ...
'17.5.20 1:23 A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윗님~저 평소에 댓글도 잘 달지 않고.. 이해관계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잏지 않은 사람인데도... 과하게 반응하네요. 제 아이가 걸린 일이라서....ㅜㅜ
40. ....
'17.5.20 1:24 AM (220.71.xxx.152)흠님 자녀있으신가요?
전 있어요. 우리애 미래달린 정책이예요 그리고..
이 정책 반대하면 이제 개 돼지에 사교육 종사자까지 되나요?
너무 단순한 프레임아니예요?
그거 아세요? 사교육은 교과보다 비교과가 훨 비싸요 영어 절대평가 되어도 엄마들 영수는 기분을 보내죠
사교육 없애겠다고 만든 정책중에 성공한게 뭐가 있어요?41. ....
'17.5.20 1:26 AM (220.71.xxx.152)사교육 종사자 적폐만드는 프레임... 사교육종사자와 학부모를 적으로 만드는군요..
진정 문재인대통령 지지자라면 이러지 않죠..
여기 82 게시판 보세요
원래 정시 확대하는 사람 지지하겠다고 그랬었어요. 입시정책때문에 궁금하다 말도 많았구요
아 길게 이야기해서 뭐해
시민단체 사람인지 아닌지만 말해봐요~42. ....
'17.5.20 1:26 AM (220.71.xxx.152) - 삭제된댓글175.212. 시민단체 사람이죠?
43. 흠
'17.5.20 1:31 AM (175.212.xxx.108) - 삭제된댓글솔직히
여기 82에 과외선생들 많은것은 익히 다 알고있는 사실이고요
반대로 시민단체에서 어떤 직원이 미쳤다고 퇴근하고 이 새벽까지 무슨 충성한다고 댓글 여론몰이 하고있겠어요?
여기 시민단체 직원이 많을까요? 아님 사교육 관계자들이 많을까요?44. ....
'17.5.20 1:36 AM (220.71.xxx.152)그럼 학부모신가요?
45. ...
'17.5.20 1:42 A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지금 발빠른 엄마들은 다시 유학을 보내야 하나 하는 고민을 하더라구요. 사회는 어떻게든 변별력을 요구할테니까요..
46. 헐
'17.5.20 1:48 AM (175.212.xxx.108) - 삭제된댓글보니까 님 의견 반대하는 분들 돌아가며 공격하는데 참 각개격파에 재주가 있으세요.
저도 이제 도망가서 자렵니다~ 유 윈!!!47. 보다보다
'17.5.20 1:59 AM (175.223.xxx.130) - 삭제된댓글아니 각자 의견이 다를수도 있지 원글과 의견 다르면 다 시민단체에요??? 사람이 단순한건지 질리게해서 나가게하려는 쌈박질기술인지 좀 적당히들 합시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지도 않았구먼 왜 이리들 설레발들이래 이렇게 지들끼리 싸우고있으니 개돼지라하는거아녀욧!!
48. ....
'17.5.20 2:07 AM (220.71.xxx.152)왜 댓글 삭제하고 다시 다시나요?
상대방에게는 적폐 개돼지 사교육종사자라고 하고는
본인에 대해 말하니 화내고 가버리시나요?49. 푸핫
'17.5.20 2:14 AM (211.246.xxx.41)너 일베지?도 아니고 너 시민단체 회원이지는 신선한 대응법이네요
50. 보다보다
'17.5.20 2:15 AM (175.223.xxx.130) - 삭제된댓글와 원글 불독ㅋㅋ 한번물면 놓질않네 ㅋ 흠님 질려서 싹 지우고 나감ㅋㅋㅋ
51. 헉
'17.5.20 2:16 A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조금 전 흠님과 위에 보다보다님 아이피가 비슷해
이상하다 어쩜 이렇지 생각하는 동안.. 글이 삭제됐네요??@@@ 누군지 모르겠지만.. 내 아이가 걸린 문제라 지금껏 잠도 못 자고 이렇게 있는 거예요. 발표하고 나면 너무 늦어질 거 같아서ㅜㅜ52. 꼬인사람많다
'17.5.20 3:06 AM (1.240.xxx.92)문대통령님 교육정책알고 있었고 반대였지만 소통가능할거라 오판했었네요.
그렇지만 다른 뽑을 후보 없었으니까 교육공약 맘에 안든다고 안뽑을순 없었던건데 왜 자꾸만 교육공약 모르고 뽑았냐는건지 모르겠네여.
알고있었다구여!!!
수행평가도 하고 동아리도 하고 그나마 경쟁률 센 동아리는 떨어지고 전혀 상관없는 동아리들어가고 봉사활동해야하고 무슨 대회라도 있으면 학원도움받는 애들 쉬쉬거리며 받고 앞으로도 그러겠네요53. ㅠㅠ
'17.5.20 3:54 AM (61.75.xxx.68) - 삭제된댓글노통때도 로스쿨 도입은 정말 잘못된거다 하며 반대하는 의견 많았는데 사시폐해 논하며 밀어붙었죠. 지금 결과는 오히려 음서제 부활한 격이 되었고... 중등 시험 폐지도 빈익빈 부익부의 결과로 나타날 것 같아요. 부모가 신경쓰는 애들은 잘하고 아닌 애들은 학력저하...
김대중대통령때부터 변치 않는 민주당 지지자이지만 솔직히 교육쪽 정책들은 공감이 안가요.54. ..
'17.5.20 8:03 AM (118.36.xxx.221)아무도 공교육의 문제점을 고처야한다는 생각은 없나봐요.
지금 학교가 어떤지 아세요?
교육이 없어요. 대충 가르치고 선생들도 공부안하는애는 신경도 안쓰고..
선생들 부터 바꿔야 해요.
집보다 학교에 있는 시간이 많은데 그 시간을 공부하는 아이들 한테만 관심을 주니 나머지 아이들은 도대체 뭘 하나요?
다 그냥월급쟁이지 진정한 스승이 어딨나요?
선생평가제 해서 자를사람도 좀 잘라야해요.
여선생도 너무 많고 능력없는 교사도 많아요.
걸러야죠..55. ..
'17.5.20 8:46 AM (119.64.xxx.114) - 삭제된댓글대충이라도 가르치면 감사한 선생님도 있어요.
전에 고민굴 올렷다가 혹시니 하는 마음에 삭제했는데요..
일 주일에 두 시간 들었던 과목의 선생님이신데.. 2주 내내 수업 처음부터 끝까지 공포영화 보여줘서.. 울 딸 자다가도 깨서 울었어요. 한 번은 엄마가 아기 거꾸로 잡고 아기 다리를 찢*는 장면 나왔다며 집에 오자마자 울더라구요. 제가 차라리 엎드려 있으라니까.. 생기부 잘 관리해야 한다고 그럴 순 없겠다 하더라구요@@ 학년말 그 샘이.. 본인은 귀찮아서 생기부 세부특기같은 거 안 써주신다 하더라구요,. 아이가 독서기록한 거 기록해달라고 찾아갔는데도.. 끝내 생기부에 올려 주지 않았어요. 우리애 전교 등수는 모르지만.. 전체 평균 99. 6이였는데도...,ㅜ 혹여라도 재수없어 이런 분 고등기서 만나면 우리 애는 대학 갈 때 불리하겠죠ㅜ56. 문빠들 문제
'17.5.20 9:35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저도 문지지자고 1번 찍었지만
여기 82에 상주한 문빠들은 솔직히 거부감 들어요.
당신들 때문에 지지하고 싶어도 돌아가는 사람들 있을걸요?
사람들의 비판도 귀 기울일줄 알면 좋겠네요.
저도 교육공약은 무척 걱정스러웠지만 정권교체를 위해
찍었어요. 그리고 당선후에는 소통의 여지가 있을 거라고 믿었구요.
사실 대책없는 시험폐지는 당혹스럽습니다.
먼저 큰 그림이 무엇인지 보여주시죠...
그래야 납득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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