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품 가격 좀 매겨주세요ㅠㅠ

000 조회수 : 897
작성일 : 2017-05-19 21:07:41

여기에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서 여쭤봅니다


가족 중 비행기를 타는 사람이 있는데

외국 나갔을 때 물건을 사 와서 주위에 팔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피지오겔 ai 크림을 10개 사오라 했는데

사온가격은 50미리에 개당 17900인데

 우리나라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가격이

16000원 선인거에요


먼저 알아보지 않고 주문한 내 불찰이긴한데

이번엔 그냥 내가 얼마가량 물어넣어야 할까요?

도저히 주변에 붙여서 팔 수가 없을거 같은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IP : 116.122.xxx.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5.19 9:12 PM (121.128.xxx.51)

    이만원 물어 주고 주위에 만육천에 파세요
    아니면 주위 사람 선물할때 있으면 선물용으로 사용 하시고
    식구들 사용 하고 그렇게 소비 하세요

  • 2. ..
    '17.5.19 9:15 PM (114.204.xxx.212)

    내가 차액은 물어내야죠
    부탁받고 사온분 잘못은 아니니까요

  • 3. 라리람
    '17.5.19 10:37 PM (188.105.xxx.209)

    부탁하셨으니 사시되 영수증 꼭 달라고 하셔서 한번 보세요.
    저도 해외살며 한국오갈때 친구들 사고싶은거 대신 사다주고 여러번 해서 면세점은 잘 아는데, 가족분이 만약 인터넷면세를 이용하셨다는 가정하에, 인터넷면세가격보다 면세점이 비쌀리가 없거든요.
    10개나 부탁받아 사다주시고 먼저 구매대행 하고싶다 말꺼내신거보면 제가볼땐 인터넷면세 정가에서 적립금 쿠폰등 사용한 차익보시려고 구매대행 말씀하신거같은데, 보통 인터넷으로사면 기본 10% 세일에 거기서 30% 더 할인받고 가끔은 모바일 쿠폰등으로 거기서 또 3천원씩 더 저렴하게 살수도있어요..
    글쓴이 님한테 정가에 파시고 본인은 할인금액으로 사셔서 차익은 여행경비등 보태는데 쓰시는거죠..

    아무튼 영수증 받아서 확인하시고.. 뭐 가까운사람이면 이건 어떻게된거냐 묻겟다만 먼친척이라면 그냥 돈주고 다신 이런부탁 그분께하지마세요. 그래봤자 몇만원인데 만약 진짜 적립금장사하신거면 사람이 다시보이긴할듯하네요.. ㅎ

  • 4. 아마
    '17.5.20 1:32 AM (221.190.xxx.209) - 삭제된댓글

    맞을 거에요.
    요즘 직구해서 사람들이 정보 아니 싸게 파는거지
    현지 가격은 프로모션 없으면 정가에 가깝게 살거에요.

    저 같으면 일단 사온 돈 다 내고
    중고나라에 올릴거 같아요. 받고 싶은 금액 이야기 하고
    아마 유통기한이 최신거라면 그거 부각해서 글 올리면 어떨 까 싶네요.
    인터넷에서 파는건 화장품 유통기한 이상한데 많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9730 미국인들이여- 멀리서 찾을 것 없습니다. 꺾은붓 2017/05/22 487
689729 KBS아침 드라마 보시는 분요? 4 지금 2017/05/22 701
689728 文대통령, 4대강 정책감사 지시.."불법·비리시 상응처.. 17 샬랄라 2017/05/22 1,530
689727 문재인 대통령의 입시정책이 학생부 종합 확대로 바뀐 이유. 7 그래요 접니.. 2017/05/22 1,232
689726 에어컨 작년 쓰고 올해 다시 쓸때 어디를 청소하면되나요 1 잘될 2017/05/22 1,000
689725 쥐박이 수사도 윤석렬 검사가 지휘하나요? 1 ㅇㅇ 2017/05/22 702
689724 터널이 끝났네요ㅠㅠ 1 2017/05/22 1,394
689723 한경오 삽질중에 괜찮은 언론 하나 소개 ... 2017/05/22 399
689722 남의 자식이 낙천적인 성격이면 참 좋아보이는데 3 성격 2017/05/22 1,225
689721 지난 주말 목포 방문하였습니다 (82함께) 12 유지니맘 2017/05/22 1,617
689720 검찰, 넥슨의 '거짓말' 알고도 우병우 무혐의 1 샬랄라 2017/05/22 668
689719 아이 여름 입힐 옷이 마땅치않은데 여름 반팔티 넉넉히 열벌정도는.. 11 우울 2017/05/22 2,175
689718 어제 쇼핑몰 주차장에서 6 오란씨 2017/05/22 1,458
689717 수습기간동안 무급인 알바... 어찌해야할까요? 7 알바 2017/05/22 2,675
689716 아랫집과의 층간소음 문제 어떻게 대처할까요? 28 글쎄 2017/05/22 4,165
689715 교대총장딸,내신3등급이 교대 들어갔다는데... 22 아름다운학생.. 2017/05/22 5,815
689714 여행 중 하루만 돌아다녀도 발이 아픈데 11 피곤 2017/05/22 2,015
689713 썬스틱 추천 부탁드려요 ~~ 4 남편이 쓸.. 2017/05/22 2,002
689712 학종 평가자 얘기가 궁금하군요. 1 .... 2017/05/22 513
689711 자꾸 화가나는것도 갱년기 증상이겟죠 ㅜ 5 ㅇㅇ 2017/05/22 2,304
689710 문대통령이라는 사람의 그릇 크기 18 ... 2017/05/22 3,945
689709 본인이 깐깐한 성격이라 생각하시는 분 13 성격 2017/05/22 4,571
689708 구혜선이 왜 하차했는지 알것 같네요 28 호호맘 2017/05/22 32,756
689707 애없는 두식구 생활비 22 생활비 2017/05/22 5,404
689706 문재인 지겹네요 .또 이런....jpg 10 하아 2017/05/22 5,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