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석열 지검장님 53세에 결혼하셨다네요~

연락2 조회수 : 46,287
작성일 : 2017-05-19 18:48:42

아니 이렇게 멋진 분이 50 넘어서까지 총각..

집안도 부모님이 다 명문대 교수이시고~

와이프 되시는 분도 아주 어리고 이쁘시고 대단한 자산가이시라고..


IP : 114.204.xxx.21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5.19 6:50 PM (110.70.xxx.176)

    어리시고 이쁘시고....;;;;

  • 2.
    '17.5.19 6:50 PM (175.223.xxx.40) - 삭제된댓글

    역시 젊고 예뻐야 하는 건 진리네요

    정의의 검사님도 다 똑같아

  • 3. 쾌남자 여리
    '17.5.19 6:53 PM (115.161.xxx.178)

    몇년전에 득녀도 하셨답니다.
    불패너들이나 오유징어들이 이상형이라네요.

  • 4. 구운몽
    '17.5.19 6:53 PM (182.212.xxx.215)

    그래서 항상 헤어스타일이 몽실이였구나...ㅋㅋ
    헤어스타일 보면 그 강직한 체구와 성품에 귀요미가 붙어 있어요..ㅋㅋㅋ
    웃기기도 하지만 좀 어려보이는 효과가 있죠.

  • 5. 어리고 이쁘고ㅎㅎ
    '17.5.19 6:55 PM (125.142.xxx.145)

    나이든 여자면 안되나요

  • 6.
    '17.5.19 6:57 PM (117.123.xxx.109)

    부모님 명문대교수
    부인-어리고 이쁘시고.자산가..불편하네

  • 7. ...
    '17.5.19 7:29 PM (223.131.xxx.229)

    근데..부인이 어리고 자산이면
    남편 패션에 신경 좀 썼으면 좋겠어요
    지난 겨울 특검 당시 특검분들 다들 멋진 코트에 넥타이 하고 다니시는데 이분만 노타이에 패딩..그것도 폴로 패딩만 주구장창
    으악..진짜.. 패션테러리스트..
    특히 이규철 특검보랑 어찌나 비교되던지..볼때마다 윤석열검사 부인되시는분 뭐하는 여자냐 라는 소리 절로 나왔음..

    진심..남편 패션에 신경 좀 썼으면.ㅡ.ㅡ;;

  • 8. ...
    '17.5.19 7:39 PM (1.237.xxx.35)

    아버지 ..연대교수
    어머니..이대교수

  • 9. 몽실이래ㅋ
    '17.5.19 8:21 PM (122.38.xxx.145)

    이규철특검보 패션센스 좋죠
    허나 그걸 비교해서 패딩입고다닌다고
    저집부인 뭐하나 욕할건 없습니다요

  • 10. 윤석렬은
    '17.5.19 8:26 PM (61.80.xxx.147)

    자기 주관이 뚜렷해서
    옷도 자기가 편하면 땡~일 것 같아요.

    옷 입는 거 관심없는 사람인 것ㅈ같음.
    옷을 깨끗하게만 입으면 되지
    옷이 뭐가 그리 중요함?

    윤석렬은 그의 성품이 더 빛나서
    옷 같은 거 안 보임.

  • 11. ..
    '17.5.19 8:28 PM (223.131.xxx.229)

    이규철님은 워낙 패션센스가 좋으니 그렇다해도.ㅈ.
    그래도 매일 언론에 노출되는 사람인데...
    맨날 똑같은 막패딩을 입고 오는데..
    별로 보기 안좋던데요.
    적어도 정장스런 코트는 입고 나와으면 하는 생각이..
    다른분들하고도 넘 비교되고.ㅡㅡ.;;

  • 12. 부인재산을
    '17.5.19 8:34 PM (175.213.xxx.5)

    축소도 아니고 과다 신고했다고 징계를 받았답니다.
    이런....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70519.9900...
    재산 대부분이 빚이라는데 무슨 자산가일까요?

  • 13. 이분 아버지
    '17.5.19 8:52 PM (39.7.xxx.208) - 삭제된댓글

    연대 응통과 교수님이셨죠. 우리나라 응통과 시초랄까~~
    제 남편 교수님.
    이분도 원칙주의자로 유명.

  • 14.
    '17.5.19 8:52 PM (116.125.xxx.180)

    부인몇살이래요?
    아주 어리다니...
    60년생이던데
    아내가 설마...30대?

  • 15. 헉222222
    '17.5.19 8:58 PM (218.236.xxx.244) - 삭제된댓글

    어리시고 이쁘시고....;;;; 222222222222

  • 16. ...
    '17.5.19 9:32 PM (61.255.xxx.32)

    아내분 어리지 않습니다 40후반정도 입니다 아이는 없습니다 집안 좋고 직업도 좋고 성격도 좋습니다 . 윤검사님 평검사로 좌천되고 사표 고민할때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일은 뭐냐 ? 검사다. 그렇담 검사해아 돈걱정마라 라고 하며 기운을 볶돋워 주신 분 이십니다. 처가분들도 다 인품이 좋으세요.

  • 17. 연락2
    '17.5.19 9:36 PM (114.204.xxx.21)

    아..진짜요? 딸이 있다고 불펜에 돌아다니던데..그렇군요~

  • 18. 연락2
    '17.5.19 9:38 PM (114.204.xxx.21)

    61.225님은 지인 되시나 봐요....

  • 19. ddd
    '17.5.19 9:39 PM (61.75.xxx.39)

    어리시고 이쁘시고....;;;; 33333
    저기요 대중을 상대로 이야기할때는 일부 성인반열에 오른 분 말고는 항상 대중을 높여줍니다.

  • 20. ddd
    '17.5.19 9:43 PM (61.75.xxx.39)

    몇년전에 재산 신고할때 부인재산 5억 얼마인가 되는 집을 신고했는데 그중 4억 가까이가 대출이었습니다.
    실제로 재산이 1억 조금 넘었는데 대출은 자산이 아니라서
    1억 조금 넘는 재산을 5억이라고 재산을 과다신고했다고 ㅠ.ㅠ
    윤석열 검사가 재산을 허위신고했다고 태클 들어와 고생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21. 연락2
    '17.5.19 9:51 PM (114.204.xxx.21)

    그니까요...여기에는 재산이 별로 없네요..
    뭐가 맞는 거지?

  • 22.
    '17.5.19 9:55 PM (118.176.xxx.191)

    이 오히려 막잠바 입고 패션테러리스트인 게 이 분 매력 같던데ㅋㅋ 다른 게 다 넘 멋있으니깐 오히려 그런 쪽으로 무심한게 더 시크해보이더라구요ㅎㅎ

  • 23. ...
    '17.5.19 10:05 PM (96.246.xxx.6)

    패션으로 수사하나? 별게 다 문제가 되네

  • 24. ㅈㅈㅈ
    '17.5.19 10:39 PM (39.7.xxx.122) - 삭제된댓글

    속물적인 아지매들 쯧

  • 25. ...
    '17.5.19 11:01 PM (121.165.xxx.38) - 삭제된댓글

    원래 속이 든든한 사람은
    패션에 신경 안씁니다
    없는데 있는티 내고 싶어하는 사람이나 겉모습에 치중하죠
    수사 잘하는게 중요하지,패션이 중요한가요?
    ㅉㅉ
    다들 지들같이 겉모습에만 치중하는줄 아나.

  • 26. 밥심
    '17.5.19 11:08 PM (210.2.xxx.134)

    저는 패딩패션이 더 멋있던데요. 경찰로 치면 강력계 반장님 같은 포스가 철철...

    이규철 특검보야 대변인인데가 변호사 출신이니 패션에 좀 더 신경쓴 거겠구요.

    패션있는 자 패션으로, 패딩있는 자 패딩으로.

  • 27. ...
    '17.5.19 11:17 PM (223.62.xxx.148)

    저도 한가지만 입고 다니시는 모습이 더 강건해 보이던데요.

    그리고 남자 옷 입는 걸로 부인한테 뭐라고 하지 맙시다
    남자들은 나이 오십넘어서도 옷을 입혀줘야 하나요? 애기들도 아니고...이런 사회적 분위기 정말 싫습니다 여자들은 다큰 성인남자 애키우듯 뒷치닥거리 하려고 결혼하는 건지 원...

  • 28. ....
    '17.5.19 11:23 PM (175.223.xxx.68) - 삭제된댓글

    코트 어쩌고 부인 어쩌고 하는 인간 부끄러운 줄 알아요.
    스티브잡스도 한가지 디자인 옷만 입었습니다.
    50넘도록 총각이였던 주관 뚜렷한 남자가 평범한 남자처럼 부인 뜻대로 움직일 것 같아요?
    남편 옷은 부인이 입히고, 코트가 패딩보다 낫고, 패션에 신걍써야 한다는 고정관념은 세상 어느 패션보다 촌티나는 싸구려니까 남의 패션 평가하기 전에 자기 사고방식이나 점검해요

  • 29.
    '17.5.19 11:27 PM (121.131.xxx.55)

    윤검사님은 그 자체로 멋지고 빚나십니다.

  • 30. 관대한고양이
    '17.5.19 11:39 P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

    윤석열 검사님 패션테러도 너무나 멋지고 이규철특검보 옷잘입는건 그거대로 너무 멋지고~ 냉철하고 소신있게 공정하게 일 잘하시니 뭔들 멋있지않으리~~^^

  • 31. ..
    '17.5.20 12:47 AM (61.102.xxx.54)

    재혼 아니고 초혼을 그 나이에 하신거에요..??
    여자랑 다르게 남자는 노총각 중에 괜찮은 사람 남아 있는 사람 없다는 말도.. 틀린거네요.

    아.. 이런 남자가 남아 있어야 나도 시집가고 싶어질텐데ㅎㅎㅎ

  • 32. ...
    '17.5.20 12:54 AM (108.35.xxx.168)

    역시... 옷만 번드르하게 입는 인간들보단 저런 분이 제대로된 남자죠.
    차,옷에 돈 잘쓰는 남자치고 괜찮은 남자 정말 주변에 없더라구요. 허영심 많고 붕뜬 사람들이 대부분.

  • 33.
    '17.5.20 12:55 AM (118.91.xxx.41)

    ... 검사라 그런거 아닐까요? 변호사는 영업이라 패션도 능력인데
    검사야 공무원이니 또 범죄자들 상대하고 일만 잘하면 돼니
    패션에 특별히 능력을 발휘하려고 노력할 필요가..
    필요성이 있으면 다 꾸미게 돼요.
    꾸미는것도 진짜 좋아하는 이성한테 잘보여야한다던지 자기가 하고싶어서가 아니라
    직업적 영업적으로 필요하니까 하게되는 경우가 많은거같아요.

  • 34. 우와
    '17.5.20 2:17 AM (222.111.xxx.217)

    저도 지금 윤검사님 스타일 좋아요~ 딱 공무원스탈 :)

  • 35.
    '17.5.20 2:46 AM (175.223.xxx.40) - 삭제된댓글

    근데 프로필보니법무법인에서 변호사하다가
    다시 검찰로 복귀했다는데
    그게 어떻게 가능하죠?

  • 36. 저랑 딱 반대네요.
    '17.5.20 3:45 AM (222.152.xxx.160) - 삭제된댓글

    "근데..부인이 어리고 자산이면
    남편 패션에 신경 좀 썼으면 좋겠어요
    지난 겨울 특검 당시 특검분들 다들 멋진 코트에 넥타이 하고 다니시는데 이분만 노타이에 패딩..그것도 폴로 패딩만 주구장창
    으악..진짜.. 패션테러리스트..
    특히 이규철 특검보랑 어찌나 비교되던지..볼때마다 윤석열검사 부인되시는분 뭐하는 여자냐 라는 소리 절로 나왔음..

    진심..남편 패션에 신경 좀 썼으면.ㅡ.ㅡ;;"

    그 때 이규철 특검보 코트가 매일 바뀌고 어쩌고 했었죠. 낵타이도 그렇고 패션에 꽤나 신경쓰고 부인이 옷 챙겨서 입히는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별로 안 좋아보였어요. 솔직히. 이규철 특검보 일 잘했고 좋게 생각합니다. 단지 특검하는 사람들이 무슨 저러헥 패션에 신경쓰는 분위기를 보이는지 저는 부인이 솔직히 좀 자제했으면 싶었어요. 저는 윤석렬 저 분이 넥타이를 했는지 안했는지도 모르고 넥타이를 했으면 어떻고 안했으면 어떻다는건가요. 저는 저런 모습이 참 좋네요. 지난 번 이명박 대통령관저 동영상을 보니 부인이 윗옷 입혀주는 장면이 나오는데 왜 이리 뜨악하던지... 자기가 못 입나? 그거 왜 부인이 입혀주지? 이런 생각이 들었네요.

  • 37. 이 분은 저랑 딱 반대네요
    '17.5.20 7:12 AM (222.152.xxx.160) - 삭제된댓글

    "근데..부인이 어리고 자산이면
    남편 패션에 신경 좀 썼으면 좋겠어요
    지난 겨울 특검 당시 특검분들 다들 멋진 코트에 넥타이 하고 다니시는데 이분만 노타이에 패딩..그것도 폴로 패딩만 주구장창
    으악..진짜.. 패션테러리스트..
    특히 이규철 특검보랑 어찌나 비교되던지..볼때마다 윤석열검사 부인되시는분 뭐하는 여자냐 라는 소리 절로 나왔음..

    진심..남편 패션에 신경 좀 썼으면.ㅡ.ㅡ;;"

    그 때 이규철 특검보 코트가 매일 바뀌고 어쩌고 했었죠. 낵타이도 그렇고 패션에 꽤나 신경쓰고 부인이 옷 챙겨서 입히는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이규철 특검보 일 잘했고 좋게 생각합니다. 단지 언론에 코트를 매일 바꿔입는다는 등, 진짜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옷에 신경쓴다 이건데 그것도 그 검사가 신경쓴다기보다는 부인이 해주는 거 입는다는거라고 보이더군요. 하지만 그것도 그 사람들이 좋아서 하는 일이니까 제가 왈가왈부할 일은 아니네요. 저는 윤석렬 저 분이 넥타이를 했는지 안했는지도 모르고 넥타이를 했으면 어떻고 안했으면 어떻다는건가요. 저는 저런 모습이 참 좋네요. 지난 번 이명박 대통령관저 동영상을 보니 부인이 윗옷 입혀주는 장면이 나오는데 왜 이리 뜨악하던지... 자기가 못 입나? 그거 왜 부인이 입혀주지? 이런 생각은 들더라구요. 윤석렬 저 분은 영화 명량 이순신에 나온 최민식? 그 배우처럼 그런 든든한 느낌이 나요. 좋네요.

  • 38. ...
    '17.5.20 8:39 AM (223.62.xxx.6) - 삭제된댓글

    극존칭 토나와요

  • 39. dd
    '17.5.20 8:43 AM (1.232.xxx.169)

    아니, 패션테러리스트면 그 사람 패션센스를 탓해야지, 왜 부인 탓을 함???
    초딩 어린이도 아니고 중딩 청소년도 아니고
    이런 애들이면 엄마가 챙겨줘야 하니까
    거지꼴로 다니면 얘 엄마는 애 옷을 왜 이렇게 입혀 학교를 보냈나. 하겠지만, 이건 뭐..
    50넘어 다 크다못해 늙어가는 남자. 왜 부인이 옷을 입혀줘야 하나요????
    지 옷은 지가 챙겨입고 다녀야지, 아기인가???

    이규철이 옷 잘 입는것도 본인이 패션에 관심이 많은거지, 부인이 잘 입힌단 생각은 한 번도 안해봤는데,
    왜 부인 얘기가 나오는지 참 여기 할줌마들 이상함.

  • 40. 아니
    '17.5.20 9:34 AM (121.124.xxx.207)

    되게 웃기네
    윤검사는 애인가, 자기옷도 못사다입게

  • 41. 한국어 위키백과에 의하면
    '17.5.20 9:40 AM (124.58.xxx.3)

    윤석열 (검사, 변호사)
    출생 1960년 12월 18일 (만 55세), 서울
    소속 대구고등검찰청 검사

    출생
    그는 1960년 서울 연희동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친 윤기중은
    연세대와 일본 히토쓰바시대 대학원을 나와 모교인 연세대학교의 통계학과에서
    후학을 가르치다 정년퇴직했다. 어머니는 이화여대에서 강의를 하던 중
    결혼 윤기중과 결혼하고 교수직을 마무리했습니다.

  • 42. doubleH
    '17.5.20 10:13 AM (112.169.xxx.143)

    보통 남편 오 여자가 많이 골라주고 사다주고 입히고 그러니까
    윗분 같이 이야기 할 수도 있죠
    근데 윤 검사님은얼굴도 귀여워서 암거나 입는것도 귀여워 보여요
    부인도 패션에 그닥 관심이 없나부죠

  • 43. ....
    '17.5.20 10:29 AM (59.29.xxx.42)

    요즘은 남자들이 돈벌고 여자가 옷까지 다 코디해주는 시대 아니잖아요?
    남자들도 화장품사다바르고 성형수술하고 몸매가꾸는 시대에.

  • 44. ㅡㅡ
    '17.5.20 10:30 AM (14.47.xxx.73)

    남편 옷은 부인이 입히고, 코트가 패딩보다 낫고, 패션에 신걍써야 한다는 고정관념은 세상 어느 패션보다 촌티나는 싸구려니까 남의 패션 평가하기 전에 자기 사고방식이나 점검해요

    22222222

  • 45. ㅇㅇ
    '17.5.20 11:07 AM (183.98.xxx.187) - 삭제된댓글

    왜 와이프가 옷을 사다입혀야하나요?
    능력있는 성인을 옷입혀줘야하는 초딩으로 만드시네요.
    어디가서 남편 옷입혀준다는 말 안했으면..
    남편얼굴 먹칠하는거예요.

  • 46. 아마
    '17.5.20 12:23 PM (122.36.xxx.160)

    부인이 옷을 챙겨줘도 윤검사 자신이 모앙내며 입는걸 싫어하는 스타일일 가능성이 크다고 봐요
    저희 식구도 그런 성향이다보니 이해되더라구요
    옷을 모양내서 갖춰입는걸 불편해해요‥그냥 털털히 입는게 신경 예민할땐 집중도를 높여주는 심리라고 할까요~

  • 47. 올온
    '17.5.20 1:05 PM (39.7.xxx.13)

    검사 월급으로 옷 잘 못 입습니다.
    놔물을 받지 않는 이상..
    공무원은 검소한 차림일수록 멋있는 것 같아요

  • 48. ㄴㄷ
    '17.5.20 1:18 PM (61.253.xxx.152)

    부인..의문의1패????

  • 49. ...
    '17.5.20 3:41 PM (121.163.xxx.90)

    남편 옷은 부인이 입히고, 코트가 패딩보다 낫고, 패션에 신걍써야 한다는 고정관념은 세상 어느 패션보다 촌티나는 싸구려니까 남의 패션 평가하기 전에 자기 사고방식이나 점검해요333

    자기 옷은 자기가 알아서 입는 거지, 왜 부인이 골라줘야 한다는 거예요? 피곤하게스리.
    그것도 다 정신노동 감정노동인데, 여자가 그런 걸 해야 한다는 분은
    사고방식 점검 좀 하세요. 노예 근성 쩌니까요.

  • 50. ...
    '17.5.20 4:59 PM (115.143.xxx.133)

    뜬금없이 무슨 패션타령이야
    연예인도 아닌데 작작 좀 하쇼들...ㅉㅉㅉ

  • 51. ...
    '17.5.20 5:53 PM (219.250.xxx.172) - 삭제된댓글

    제 남편 정말 미친듯이 일할때,한 5년 딱 저모습이었어요
    (물론 다른분야 입니다.그 덕에 최연소,초고속승진 타이틀은 달았지만)
    너무 너무 바빠서 밥먹을 시간도,씻을 시간도,잠잘 시간도 없고 모자라고...회사에서 먹고 자고
    당연 옷갈아 입을 정신도 없고 일하기 편한 옷 위주로 입고(회사가 특별히 복장규제가 없는 기업)
    속옷이랑 와이셔츠등 갈아입을 옷 회사갖다 주던 생각이 나네요
    저는 자주 안들어오는 하숙생 하숙집아줌마였죠ㅎㅎ

    이규철 특검보님은 언론에 노출되니까 신경쓰신거겠죠.
    아마 다른 검사님들도 별반 다르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저임금 고,고강도노동이죠 ㅎㅎㅎ
    그래도 검사님들은 나오셔서 개업하시면 꽃길이시잖아요.울남편은 흑흑(남편아 미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9486 대선 현수막 어디갔나 했더니... 문재인 가방 메실래요? 12 고딩맘 2017/05/21 3,081
689485 외롭긴 한데, 인간관계 할 재량이나 마음이 없어요 38 바보가된듯 2017/05/21 6,398
689484 (파파이스 레전드2) 너무 웃긴 연설 비서관님ㅋㅋㅋㅋㅋㅋㅋ 7 ar 2017/05/21 2,382
689483 영수증 없이 10년간 8조5천억이나 사용했답니다. 20 지켜보다 2017/05/21 4,777
689482 문대통령,재외국민의 절대적 지지 받아... 8 ... 2017/05/21 1,558
689481 SNL 문재수의 "24시간이 모자라&qu.. 7 ㅎㅎㅎㅎ 2017/05/21 1,335
689480 윤석열 검사 임명과 검찰, 노대통령님의 오랜 악연에 대해서(조국.. 4 알자 2017/05/21 2,058
689479 결혼생활십년 남편이 힘들어요 17 지친 2017/05/21 7,376
689478 영부인 김정숙 여사님 대학 때 야학 선생님! 21 나누기 2017/05/21 5,415
689477 아래 노브랜드 대박글 뽐뿌에도 올라왔어요. 11 ㅇㅇ 2017/05/21 4,161
689476 적폐중의 적폐 나열해 보아요 4 ,,, 2017/05/21 791
689475 유민 아빠가 경험한 문재인과 안철수의 차이점/펌 95 에휴 2017/05/21 14,172
689474 고기집에서 배려심 없어보이는 남자 20 ... 2017/05/21 5,422
689473 베네주엘라 니콜라스 마두로..트럼프에게 선전포고 2 핵사이다 2017/05/21 791
689472 수학 문제 하나 부탁드립니다 7 토토 2017/05/21 641
689471 드라마 역적 너무너무 좋아요. 8 .. 2017/05/21 1,828
689470 미역국이 씁쓸한데 살리는 방법 있을까요(급합니다) 11 오뚜기 2017/05/21 2,678
689469 전기렌지와 민트색 싱크대 의견 좀 주세요. 13 여름 2017/05/21 1,837
689468 투트랙의 끝판왕 2 이니짱 2017/05/21 768
689467 펌)김홍걸 위원장 트윗 10 arzute.. 2017/05/21 3,545
689466 한걸레 아직도 김정숙씨라네요. 18 한걸레 2017/05/21 3,003
689465 [한국발전산업노조] 문재인 대통령의 미세먼지 대책 실행을 환영한.. 4 문재인 정부.. 2017/05/21 645
689464 한국 날씨 옷차림 알려주세요 3 여행 2017/05/21 971
689463 노브랜드는 정말 대박이네요. 64 ... 2017/05/21 31,614
689462 차상위계층신청조건과 혜택이 어떻게 되나요 6 .. 2017/05/21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