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오늘 계탔어요

차승원씨 봤어요 조회수 : 1,605
작성일 : 2011-08-30 21:47:23

현대백화점 갔다가 생각지도 못하게 차승원씨 보고 깜놀.

마침 오늘 팬싸인회가 있어서 거기 오셨어요.

정말 잘생기셨고 말랐지만 균형 잘 잡히고 멋진 몸매 가지고 계시더군요.

매너도 좋고요..

조금 늦었는데 차 막혀서 늦었다고 사과도 하시고..

팬들도 안아주시고 ㅋㅋㅋ

 

 

팬싸인회장에 갔다가, 대기 인원 넘 많아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차승원씨가 1층 에스컬레이터에 도착하셨다는 멘트 듣고 뛰쳐나가서 에스컬레이터에서 대기했네요.

저 그리 팬이라고는 생각했는데, 눈 마주치자 저절로 씨익~ 미소 지어지면서 " 안녕하세요!" 큰 소리로 인사하게 되더군요 ㅋㅋ 차승원씨가 눈 마주치면서 인사해주셔서 넘 좋았어요 ㅋㅋㅋ

 

저 오늘 계 탄 것 맞지요? ㅎㅎ

 

워낙 연예인 보는 운이 없는 저였는데, 오늘 소원 풀었습니다.

IP : 222.120.xxx.6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ㅁ
    '11.8.30 9:53 PM (122.32.xxx.145)

    촘 찐하게 생긴 스타일이라 제가 좋아하는 배우는 아니지만, 패션모델 출신이라 기럭지 포함 몸매는 그 나이대 남자탤런트들중 탑글라스라고 생각합니다.

  • 2. 독고진
    '11.8.30 10:03 PM (202.169.xxx.53)

    님 너무 부럽네요. 전 아직도 독고진 봅니다. 당연히 모니터로^^;;;

  • 3. 전 9년 전에
    '11.8.31 1:16 AM (58.141.xxx.184)

    님처럼 백화점 싸인회에서 봤는데 겸손하고 서글서글하고 잘 웃어주고
    싸인해 주면서 일일이 이름 물어 보면서 이름까지 적어주고 완전 매너 좋음에 더 반했어요
    실제로 보니 후광이 일더군요
    몸매는 뭐얏~어쩜 그리도 좋은지
    지금까지 봤던 남자 연옌 중 최고였어요
    실제로 보긴 전엔 느끼하게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더군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427 손잡이와 뚜껑손잡이가 스텐으로만 된거 뜨거울까요? 6 냄비 2011/08/30 1,216
9426 이 밤에 잠도 못자고 택배아저씨 기다려요...ㅠㅠ 2 빨리와여 2011/08/30 1,309
9425 ‘人生無常’ 오세훈…“전세난에 갈곳도 없고…” 13 세우실 2011/08/30 2,379
9424 여인의 향기...이거 참... 26 아놔 2011/08/30 9,365
9423 시어머니를 마음으로부터 용서하신 분 있으신가요. 10 휴.. 또 .. 2011/08/30 4,116
9422 야생화자수 모시가리개 1 자수여 2011/08/30 3,900
9421 초등학생이 세계지리를 배울 수 있는 기관이 있나요? 1 느리게 2011/08/30 1,022
9420 6살 딸아이 등에 대상포진이 생긴거 같아요 9 대상포진 2011/08/30 3,726
9419 스덴 후라이팬 사용법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5 알려 주세요.. 2011/08/30 3,699
9418 향신료 이름좀 알려주세요. 굽신굽신 8 먹순 2011/08/30 2,207
9417 양도 소득세 5 웃자 2011/08/30 1,898
9416 건강식품이요.. 000 2011/08/30 944
9415 이화장품 임산부가 써도 될까요? 성분 기재해두었어요.. 2 세라마이드 .. 2011/08/30 1,854
9414 이불압축팩 효과 좋나요? 10 ... 2011/08/30 8,161
9413 식당에 가보니에 번개 공고 있네요. 11 전달 2011/08/30 2,357
9412 곽노현은 빨리 사퇴해야 한다고 봐요.. . 12 곽노현은 빨.. 2011/08/30 1,933
9411 옆에 양면팬 사신 분 후기 좀 부탁드릴게요 3 휴우 2011/08/30 1,544
9410 어느 에어컨 기사 명함(쎈스 굿!!!) 5 아싸마미 2011/08/30 3,994
9409 4학년 아이 담임 선생님 때문에 엉엉 슬피 울면서 왔어요~ 1 안드로메다 2011/08/30 2,361
9408 신촌쪽에 부대찌개집.... 은새엄마 2011/08/30 1,035
9407 비엔나소시지 애들입맛으로 맛있게 어떻게 볶아요? 4 비엔나 2011/08/30 1,840
9406 언니가 학원을 하는데, 점심을 제대로 못 챙겨 먹어요... 30 여쭤요..... 2011/08/30 4,950
9405 그릴팬 지름신 물리쳐주세요ㅠ 5 그릴팬 2011/08/30 2,052
9404 헤어매니큐어 집에서 하시는분 그럭저럭 잘되나요? 1 궁금해요.... 2011/08/30 2,067
9403 화상영어 추천 부탁드립니다~ 이현주 2011/08/30 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