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개월다이어트 중 한달지났는데 너무너무 지쳐요

eee 조회수 : 2,724
작성일 : 2017-05-19 16:32:56
158 64에서 58되었고 48목표예요
다이어트한지 한달하고 9일 되었는데 아직 통통? 뚱뚱?이라
재미도 없고 지치네요
잘할수 있을지 걱정도 되구요
시간이 빨리 지났음 좋겠어요

6키로빠졌는데 변한지 의문이예요 얼굴이 그대로같아요
IP : 120.50.xxx.25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5.19 4:34 PM (59.11.xxx.51)

    조그만 더 힘내세요 이고비만넘기면 됩니다

  • 2. ,,,,
    '17.5.19 4:43 PM (120.50.xxx.252)

    59 감사합니다 ㅠㅠ 담달엔 낫겠죠?

  • 3. ㅇㅇ
    '17.5.19 4:46 PM (61.75.xxx.39)

    40일 동안 6kg 감량이면 엄청난 거예요

  • 4. 능력자시네요
    '17.5.19 5:16 PM (125.137.xxx.47)

    1키로 빠지고 얼굴살 쏙 뾰루지작렬중입니다

  • 5. ....
    '17.5.19 5:18 PM (120.50.xxx.252)

    다들 저의 기분을 좋게해주시는군요

  • 6. ..
    '17.5.19 5:44 PM (49.173.xxx.222)

    그걸 지루하다고 느끼면 결국 요요옵니다.
    다이어트는 평생이고 생활이어야 되요. 70키로에서 48키로로 감량한지 5년 넘었는데 5년 내내 다이어트중입니다.
    먹는 음식 운동 다이어트 할때와 똑같이 하고 있어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다시 체중이 늘기 시작하거든요.
    지루하다가 아니라 이건 내 운명이다 받아들이고 마음가짐을 바꿔버리세요. 실컷먹고 돼지였을때보다 건강식 먹으며 늘씬한 지금이 삶의질은 비교가 안될 정도로 높거든요.

  • 7. ...
    '17.5.19 5:44 PM (175.223.xxx.111)

    그정도면 분명히 표가 날텐데요
    제가 키가 똑같은데 몸무게가 딱 그만큼 줄었을 때 살빠졌냐는 소리를 귀에 못이 박히게 하루에도 몇번씩 들었거든요.
    혹시 얼굴에 다크서클이랑 팔자주름은 없으세요?
    저는 얼굴이 너무 패여서 도로 찌웠거든요 거울만 보면 해골 보는 느낌이라 섬찟해서요
    전 먹는 거는 대충하고 운동을 엄청 빡세게 해서 빼긴 했었습니다만...
    48킬로까지 빼신다니, 얼굴 보존 잘 하시기 바랍니다

  • 8. 평생 다이어트 해야지
    '17.5.19 5:51 PM (117.111.xxx.136)

    바짝 빼고 방심하면 바로 폭풍요요와요
    평생 실천할 수 있는 나름대로의 식습관을 만들어야 해요

  • 9. ,,
    '17.5.19 5:55 PM (220.78.xxx.36)

    그때는 차라리 나아요
    빼고 나서 어느순간 방심하면 금방 요요와요

  • 10. ㅇㅇㅇ
    '17.5.19 6:22 PM (14.75.xxx.44) - 삭제된댓글

    6키로 빠지고 얼굴살그대로면
    완전 기뻐해야되는거아닌가요
    보통 1키로빠져도 얼굴할매 되는데

  • 11. . .
    '17.5.19 8:38 PM (222.234.xxx.19)

    그정도면 엄청엄청 잘하고 계신거에요.
    절대 실망하지마세요.
    1,2키로 빼는게 얼마나 힘든지 다이어트 해본 사람은 알아요.
    분명 정체기가 오겠지만 절대 낙심하지마세요.
    그고비를 잘 넘겨야 다시 또 쑥쑥 내려갑니다.
    저는 당최 한끼 굶는것도 힘들어서 못빼고있지만 대리만족이라도 하렵니다.

  • 12. .....
    '17.5.28 10:09 PM (125.141.xxx.119)

    222님 댓글이 늦어서 보실지 모르겠지만 희망이 되는 댓글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3429 (기독교 혹은 천주교) 죄는 어떻게 회개하고 어떻게 하느님과의 .. 8 엘리야 2017/07/31 1,335
713428 풋사과 다이어트 효과있을까요 10 닌자 2017/07/31 4,149
713427 수영 용품 추천 부탁합니다. 4 수영선수 2017/07/31 802
713426 제주도민 日 전역서 강제노역…일부 명단 추가발견 1 ... 2017/07/31 476
713425 좋아하는 사람과 연애해본적 없는 사람 6 ..... 2017/07/31 2,066
713424 강릉 씨** 호텔 가보신분 6 .. 2017/07/31 2,965
713423 남편 그냥 맞춰주며 사는게 편하겠죠? 3 에휴 2017/07/31 1,645
713422 황시목 친구 뭔가 있는줄 알았는데... 11 2017/07/31 3,505
713421 유니클로 매장보니 전부 가을옷이던데 다른데도 같나요? 7 재능이필요해.. 2017/07/31 2,626
713420 2분할 블라인드 사이로 들어오는 빛 1 새는 빛 2017/07/31 1,092
713419 노인들을 틀딱이라 했다는데... 5 ** 2017/07/31 2,303
713418 전세권 설정 등기비용... 아시는 분 계세요? 1 전세권 2017/07/31 1,342
713417 재산세 위택스 납부시 2 때인뜨 2017/07/31 1,293
713416 워킹맘님들 아이들 방학때 점심식사 어떻게 해결하세요? 47 워킹맘 2017/07/31 11,990
713415 길냥이 밥에 구충제 4 조언 2017/07/31 875
713414 어떡해요 ㅠㅠ또 에어컨 고장났어요 7 000 2017/07/31 1,408
713413 군함도가 언론에 까이는건 미쓰비시 돈 때문이에요. 54 군함도 2017/07/31 4,034
713412 이렇게 사는 여자들 너무 부럽네요. 46 추워요마음이.. 2017/07/31 28,174
713411 10일 하루 9시간 일했는데 월급을 덜 줘서 신고 2 Aaa 2017/07/31 1,085
713410 하루종일 서서 일하는 서비스직 신발 추천 부탁드려요 4 신발찾기 2017/07/31 3,916
713409 뜬금없는 연락ㅇ이오면? 2 ㅇㅇㄹ 2017/07/31 1,279
713408 고딩 자녀들 방학동안 책상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얼마나 되나요?.. 1 궁금 2017/07/31 1,104
713407 브리오신 세탁세제 브리오신 2017/07/31 618
713406 써마지 하면 피부맛사지 필요없나요? 7 가도가도 2017/07/31 3,731
713405 치매 병원진단 안받고 그냥 두면 어떻게 되나요? 13 질문 2017/07/31 3,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