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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다윤양이 돌아왔습니다

유지니맘 조회수 : 4,407
작성일 : 2017-05-19 16:24:3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32&aid=0002789290&s...

이제 기사로 나오기 시작해서
알려드립니다

나머지 미수습자 분들도 어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아 . 글 올리기전 확인 한다고 하고 올렸는데 ~^^
불찰입니다
밑에 먼저 올려주셨네요
지울까 하다가
그냥 둘께요
IP : 223.62.xxx.246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19 4:27 PM (121.139.xxx.124)

    다윤아, 먼길 오느라고 애썼다.
    이 길을 이렇게 돌아오게 하다니...
    미안하고 고맙다.

  • 2. 다윤아
    '17.5.19 4:30 PM (218.50.xxx.179)

    이제 돌아왔구나.미안해.
    푹 쉬어.

  • 3. 아...
    '17.5.19 4:30 PM (116.39.xxx.29)

    그럼 은화도 오고 다윤이도 온 건가요? ㅠㅠ

  • 4. 이제서야
    '17.5.19 4:31 PM (221.138.xxx.61)

    왔구나
    부모님이 이제 한시름 놓으시겠다. ㅠㅠ

  • 5. 다윤이
    '17.5.19 4:31 PM (218.49.xxx.85)

    부모님 맘 무너지겠네요.
    에효...
    다들 돌아오시길 진정 바랍니다

  • 6. 모리양
    '17.5.19 4:31 PM (220.120.xxx.199)

    ㅠㅠ 어머니들 마음이 어떠실지....
    그래도 다행입니다

  • 7. ...
    '17.5.19 4:31 PM (223.62.xxx.66)

    돌아와줘서 고마워요...

  • 8. 보니
    '17.5.19 4:32 PM (218.50.xxx.179)

    은화양은 아직 확인이 완전히 된 건 아니지만 거의 추정된 상태이고 다윤양은 치아감식이 되었나 봐요.

  • 9.
    '17.5.19 4:38 PM (210.96.xxx.161)

    돌아와줬구나!
    미안하다!ㅠㅠㅠㅠㅠ

  • 10. 소식 알려주셔서
    '17.5.19 4:41 PM (125.180.xxx.160)

    원글님 감사합니다.
    이런 소식은 한 페이지 가득 차도 좋습니다.

    다윤양. 어서 와요.매일 이름 불렀어요
    다윤양 부모님 심정을 차마 헤아릴 길이 없습니다.

  • 11. 새벽바다
    '17.5.19 4:42 PM (211.219.xxx.142)

    다행이네요.
    은화 오고난 뒤 다윤어머니 걱정 많이 되었는데....
    다른분들도 하루속히 돌아오시길 기원합니다.

  • 12. 고맙다
    '17.5.19 4:42 PM (90.253.xxx.28)

    고맙고 또 고마워.
    돌아와 줘서 고마워.
    이젠 편히 쉬렴
    ㅠㅠ

  • 13. 부디..
    '17.5.19 4:45 PM (211.201.xxx.173)

    5월이 가기전에 미수습자분들이 모두 돌아오시면 좋겠습니다. ㅠ.ㅠ

  • 14. 아ㅈㅎ
    '17.5.19 4:45 PM (220.78.xxx.36)

    은화는 아직인가요?
    얼마전 추정되늣 유골 나왔다고했는데ᆢ

  • 15. ㅠㅜ
    '17.5.19 4:54 PM (223.33.xxx.155)

    은화는 4층에서 발견 아직 dna검사결과 안나왔구요.
    다윤인 3층에서 발견. 오늘 확인된거죠.

  • 16. 정말 다행
    '17.5.19 4:56 PM (115.143.xxx.228)

    아휴 큰숨을 내려놓습니다
    그러면서 또 다른 가족분들이 걱정되고 그러네요
    궁금한게 일부 유골이 수습되도 수습된거라고
    인정이 되나요
    저는 한번씩 수습된 유골중에 신원미상이 나오면
    어쩌나 그렇게 허술한 관리속에 출발한 세월호에
    혹시나 이름없이 탄 사람도 있을까
    괜한 걱정일까요...
    지난 봄에 봉하마을과 팽목항에 다녀왔습니다
    인양되기 며칠 전이었는데 아직도 팽목항으로 가는
    구불구불 그 길이 생각나요
    사고소식을 접하고 안산서 진도까지 그 길을 달렸을
    가족들 생각에 너무 맘답답하고 일을 이렇게까지 만들것들에 대한
    분노와 슬픔에 힘들었어요

  • 17. ㅠㅠㅠㅠ
    '17.5.19 5:00 PM (218.236.xxx.244)

    미안해 아가들아, 나머지 분들도 꼭 돌아오세요....ㅠㅠㅠㅠㅠ

  • 18. 다윤아
    '17.5.19 5:02 PM (223.62.xxx.242)

    돌아와줘서 고마워 너무 늦게 찾아서 미안해

  • 19. 문통 되시고나니
    '17.5.19 5:04 PM (125.176.xxx.108)

    희생자들이 한 명, 두 명 돌아오네요
    문후보가 문통 되실 때까지 기다렸나봐요 ㅠ

  • 20. 둥둥
    '17.5.19 5:11 PM (175.223.xxx.223)

    문대통령 되시고 한사람 한사람 돌아오네요.
    오래들 돌아돌아 왔구나.
    애썼다...

  • 21. 어서오렴
    '17.5.19 5:26 PM (112.170.xxx.103)

    이렇게 찾을수 있는데...거기에 있었는데..
    세월호 인양하는데 돈 너무 많이 든다고 반대했던 인간들 누굽니까.
    기억하고 있겠스....

  • 22. 슬프다
    '17.5.19 5:30 PM (221.149.xxx.212)

    어쩜 좋니....

  • 23. ..
    '17.5.19 5:40 P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다들 정부가 바뀌기를 기다렸다는듯이 돌아오네요.
    망자마저도 박근혜 정부를 믿지 못한것 같아 가슴이 너무 아파요.
    모두들 가족품으로 돌아가시길.

  • 24. ...
    '17.5.19 5:53 PM (218.236.xxx.162)

    다윤아 미안하고 고맙다...
    가족분들 힘내세요
    다른 분들도 어여 가족품으로 돌아오시길 기원합니다

  • 25. ...
    '17.5.19 6:01 PM (182.225.xxx.22)

    은화랑 다윤이 돌아왔구나...드디어.
    고맙다....ㅠㅠ

  • 26. 다윤이 왔구나
    '17.5.19 6:28 PM (110.35.xxx.215)

    고마워..

    그리고 너무 미안해 다윤아

  • 27.
    '17.5.19 7:11 PM (117.123.xxx.218)

    3년동안 멀리 가지않고
    찾을때까지 기다려줘서 고맙다

    엄마가 뇌종양이라는데 빨리 치료하셔서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 28.
    '17.5.19 9:39 PM (124.50.xxx.93)

    눈물나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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