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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 조회수 : 5,917
작성일 : 2017-05-19 14:52:03
인사가 만사~
에헤라디야~
니네 이제 다 죽었으...

IP : 49.169.xxx.39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딩맘
    '17.5.19 2:53 PM (183.96.xxx.241)

    와우 축하축하~~~~~~~^^

  • 2. ..
    '17.5.19 2:53 PM (218.148.xxx.195)

    직접 지명설명하시고 질문받으시네요

    아 대통령님........국민들이 못 따라가요

  • 3. 청라에서
    '17.5.19 2:53 PM (112.173.xxx.17)

    점입가경!!!!

  • 4. 고딩맘
    '17.5.19 2:54 PM (183.96.xxx.241) - 삭제된댓글

    文 대통령,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임명(속보) 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7051914417694584&ref=http://search...

  • 5. 동감
    '17.5.19 2:54 PM (222.98.xxx.77)

    틈을 안주네요 크크크크ㅡ

  • 6. ᆞㅈᆞ
    '17.5.19 2:54 PM (49.1.xxx.113) - 삭제된댓글

    즉문즉답 멋져요ㅎ
    우리 대통령은 즉문즉답한다!

  • 7. 고딩맘
    '17.5.19 2:54 PM (183.96.xxx.241)

    http://v.media.daum.net/v/20170519144848566 헌법재판소장에 '진보성향' 김이수 재판관 지명

  • 8. ...
    '17.5.19 2:55 PM (49.169.xxx.39)

    뉴스따라잡기 너무 벅차요 ㅜㅜ
    상상 그 이상의 인사가 계속되니 즐거울 따름입니다^^

  • 9. ..
    '17.5.19 2:56 PM (218.148.xxx.195)

    저도요 멍때리다가 질문부터봤네요

  • 10. 10일차
    '17.5.19 2:57 PM (61.75.xxx.157)

    우리대통령님 발표하시는걸 못봐부렀네요
    좌표좀ㅎㅎㅎ

    아..진짜 잠깐 사이에 ㅋ
    뉴스따라잡기 벅차요222222

  • 11. 운도좋음
    '17.5.19 2:58 PM (59.23.xxx.127) - 삭제된댓글

    권한대행 하고 계셨네요.
    우연의 일치!

  • 12. 아오
    '17.5.19 2:58 PM (125.178.xxx.85)

    하루 하루가 금쪽같다...에헤라디야 ㅎㅎ

  • 13. 아...
    '17.5.19 2:59 PM (112.164.xxx.149)

    뉴스 따라잡기 벅찹니다... 그나마 다행이네요. 내일 주말이네요.
    정은이 주말에 쉬는 꼴 못 보고 미사일 쏘지만 않으면 좀 쉬겠죠.
    대통령님 숨 좀 돌립시다..헉헉. 대통령님보다 제가 좀 쉬어야할듯요...
    그런데 좀 전에 5당 원내대표 회동 마치신거 아닌가요?
    지금 각 언론 정치부 기자들도 기사 쓰느라 난리 북새통이겠네요...

  • 14. 우리 대통령님
    '17.5.19 3:03 PM (116.36.xxx.104)

    횡보가 너무 획기적이고 신선해서 9년간 후퇴하다 따라가려니 벅차네요.
    하루하루가 안정되면서도 활기차고... 매일 감동이네요.
    대통령제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이분 당선안됬음 어쩔뻔 했대요.
    우리 문님 지지하지 않았던 국민들도 느끼는 바가 있겠죠?

    그리고 쓰레기들은 잠시 비추는것도 짜증나요.

  • 15. 음음음
    '17.5.19 3:04 PM (175.198.xxx.236)

    고구마인 줄 알았는데..이건 사이다고..곰인 줄 알았는데 여우였어요.대단해요.이렇게 꼼꼼할 수가...

  • 16. ....
    '17.5.19 3:06 PM (1.212.xxx.227)

    김이수 헌법재판소장님 지난번 탄핵재판때 세월호 사고에 대한 대통령의 책임에
    대해 보충의견 주신걸로 기억하는데요.
    세월호 유가족에겐 조금은 아쉬웠던 탄핵선고문에 그나마 위로가 됐다고 들었는데
    감사하고 앞으로 잘 해 주실거라 믿습니다.
    어제 5.18기념식 화면에도 보이시던데 푸근한 인상이 옆집 아저씨 같아요^^

  • 17. 어머
    '17.5.19 3:12 PM (218.236.xxx.162)

    넘 잘 됐네요 !

  • 18. ..
    '17.5.19 3:13 PM (182.226.xxx.163)

    하루종일 뉴스만 보고 있어야할듯...ㅎㅎ

  • 19.
    '17.5.19 3:17 PM (125.177.xxx.209)

    사회 약자의 권리에 많은 귀를 기울여 주셨던 소박한 심성의 훌륭하신 분이시죠 이분..

  • 20. 둥둥
    '17.5.19 3:17 PM (175.223.xxx.223)

    감사합니다

  • 21. ...
    '17.5.19 3:17 PM (59.151.xxx.64)

    오호
    탄핵때 세월호 사건이 반영안되어서 안타까웠는데 그때 의견내신 분이..
    근데 너무 숨이 차네요 빵빵 터트려서 뉴스를 벗어날 수가 없어요

  • 22. 고딩맘
    '17.5.19 3:19 PM (183.96.xxx.241)

    [풀영상] 문재인 대통령, 신임 헌법재판소장 인선 발표 - 김이수 재판관 지명
    https://www.youtube.com/watch?v=RH1R2Ny3zTY

  • 23. ...
    '17.5.19 3:23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탄핵 때 진짜 제일 (국민의 맘에 가까운) 판결을 내려 주셨던 분이
    바로 김이수 재판관이었다는 걸
    저도 나중에 알았고

    통합당 관련 판결도
    (그 당시 서슬퍼런 근혜정부 아래서)
    혼자서만!!! 가장 소신있는 판결을 내려 주신 분이라는걸

    나중에야 알았죠.

    역시나 진실하고 능력있는 분이 잘 나가는 세상이어야 함이 맞습니다.

    존경합니다!!!

  • 24. 10일차
    '17.5.19 3:23 PM (61.75.xxx.157)

    고딩맘님 최고~~!!!

  • 25. phua
    '17.5.19 3:24 PM (175.117.xxx.62)

    고구마인 줄 알았는데..이건 사이다고..곰인 줄 알았는데 여우였어요.대단해요.이렇게 꼼꼼할 수가... 222

  • 26. 고딩맘
    '17.5.19 3:32 PM (183.96.xxx.241)

    10일차님 ^^ 오~ 넥타이도 산뜻한 거 하셨네요

  • 27. 10일차
    '17.5.19 3:44 PM (61.75.xxx.157)

    고딩맘님 오늘은 주황색
    어제는 기념식에서 검정넥타이

    남편은 뭘입고 나가는지 알지도 못하는데
    어쩔ㅋㅋㅋ

  • 28.
    '17.5.19 3:48 PM (112.164.xxx.149)

    내용이야 훌륭하시니... 윗님이 넥타이 말씀하셔서.. 좀 오래된 넥타이 같아 보여요. 양복도 나이든 지방 공무원삘이...-_-;;; 개인적으로 청렴하신거 좋은데 저는 권양숙 여사의 해외순방에서 튿어진 외투에 트라우마가.. 그냥 한벌을 매일 입으시더라도 촤르르-한 양복에 세련된 넥타이 바래요. 흑흑 ㅜㅜ
    제가 적폐들을 좀 아는데... 적폐들은 그런 외모적인거에 기죽거든요.ㅋ

  • 29. 고딩맘
    '17.5.19 3:53 PM (183.96.xxx.241)

    10일차님 ㅎ 울남편은 넥타이 안해서 전 고민 덜었어요 ~ 음님 ,,,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역시 맞나봐요 ,,, 선물해드리고 싶네요 어케 안되려나,,, ㅠ

  • 30. 10일차
    '17.5.19 3:54 PM (211.36.xxx.182)

    음님 생각도 내생각입니다
    간지좔좔로 좀 빼입으시길

    너무 사양만마시고
    살건 좀 샀으면 좋겠어요

  • 31. 쓸개코
    '17.5.19 3:59 PM (218.148.xxx.184)

    고딩맘님 감사합니다.^^

  • 32. 그니까요
    '17.5.19 4:00 PM (182.209.xxx.49)

    울 대통령님 윤기좌르르 흐르는 양복한벌 해입으시지~
    진짜 선물이라도 해드리고 싶어요

  • 33. 세월호 특조위!
    '17.5.19 4:12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이제 박차를 가해야죠~ 진상규명 원합니다!!!!

  • 34. 살베
    '17.5.19 4:13 PM (210.222.xxx.34) - 삭제된댓글

    등산갈 때 선두에 서시고 뒤에서 헥헥 거리며 따라가는 기분 ㅋㅋㅋ 9년동안 국민들 체력 많이 떨어졌는데 대통령님따라 열심히 올라가볼랍니다!!!!

  • 35. 10일차
    '17.5.19 4:16 PM (61.75.xxx.157)

    고딩맘님
    우리남편도 티셔츠입어요 ㅎㅎ

    빨래만 열심히 해줍니다
    양복 선물 가능하면 동참합니다!!!!!

  • 36. 고딩맘
    '17.5.19 4:26 PM (183.96.xxx.241)

    ㅎㅎㅎ 김영란법 이런 거 해당하지 않겠죠 ~ ^^

  • 37. 윗님 ㅋㅋ
    '17.5.19 4:31 PM (121.155.xxx.166)

    남편은 뭘입고 나가는지 알지도 못하는데 ㅋㅋㅋㅋ...22222

  • 38. 아유~
    '17.5.19 5:34 PM (221.138.xxx.61)

    매일이 새롭고 신나네요.
    저는 대통령님 입성과 상관없이 멋지십니다.
    오렌지 컬러 넥타이도 좋아요. ㅎㅎ

  • 39. 저는
    '17.5.19 7:23 PM (175.112.xxx.180)

    사법기관 장을 대통령이 임명하는 것 좀 바꿨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진보성향 재판소장이 뽑혀서 좋겠죠. 그러면 뭐하나요, 새누리에서 당선되면 또 바뀔 것을...........
    사법부도 입법부처럼 선출직으로 해서 완전히 독립했으면 하네요.
    언론도 임직원들의 투표로 당선
    정권에 따라 줄줄이 자진 사표쓰는 행태도 별로 좋아보이진 않아요.

  • 40. 관대한고양이
    '17.5.19 7:27 P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

    질문하라며 살짝 웃으시는데 심지어 귀엽기까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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