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에서 놀면 어때요?

ㅁㅇㄹㅇ 조회수 : 3,064
작성일 : 2017-05-19 13:39:12
중학생인데

학교라고 아침 8시부터 4시까지

책상에 7-8시간을 앉아서

뭐하는 짓인지 잘모르겠어요


학교에서 놀면 안되나요?

IP : 119.75.xxx.114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가뭐래요
    '17.5.19 1:43 P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

    놀고싶으면 노세요
    대신 열심히 공부해서 성공한사람과 똑같은 대접 해달라는 개소리들은 하지 말기 바래요

  • 2. 시험 좀 안보면
    '17.5.19 1:44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어때요.
    우리 아이 자유학기제라고 일년 정말 행복해하는 모습보고
    느꼈습니다.
    아이들 공부기계로 만들지 말아야겠다고.
    지금 공부 잘 못해요.
    근데 그 일년이 아이한테는 참 행복한 시기였다는걸 느꼈어요.
    시험 안 보면 어때요.
    다 아침 9시부터 밤 열시까지 열세시간 공부하고 일류대 가야하나요.

  • 3. 원글
    '17.5.19 1:49 PM (119.75.xxx.114)

    똑같은 대접 받기 싫으니까 중간.기말고사 봐서 1등 뽑자는 개소리부터 하지마세요.

  • 4. 누가 뭐래요님
    '17.5.19 1:50 PM (210.94.xxx.91)

    성적과 대학 이름이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시대를 빨리 벗어나야죠.

    똑같은 대접?
    사람은 본래 똑같이 태어났어요.

    님같은 소리가 개소리임.

  • 5. 원글
    '17.5.19 1:50 PM (119.75.xxx.114)

    중딩때부터 서열화하고 싶어하는 무식한 부모들이 문제죠. 자기가 공부못한 열등감들때문인가...

  • 6. .....
    '17.5.19 1:51 PM (221.141.xxx.8) - 삭제된댓글

    공부를 안시켜서 안하는 게 아니라요.못해서 안하는 거예요.
    잘하면 그 재밌는 걸 왜 안해요?해도 못하니까 안하는 거지요.

  • 7. 원글
    '17.5.19 1:52 PM (119.75.xxx.114)

    공부가 재밌다는 애는 좀 이상한거죠. 제정신이 아니고서야 친구들이랑 수다떨고 노는 것보다 공부가 재미있을까요?

  • 8. ㅇㅇ
    '17.5.19 1:52 PM (49.142.xxx.181)

    열심히 공부해야 성공한다 이게 잘못된거임..
    공부 = 성공 이 공식이 잘못된것도 모르고..

  • 9. 진짜뭐래니
    '17.5.19 1:55 PM (223.39.xxx.165) - 삭제된댓글

    개소리는 누가 하는지 모르겠네요
    공부 잘해서 성공한 사람만 대접 받을수 있는 나라가 나라입니까

  • 10. ...
    '17.5.19 1:56 PM (112.149.xxx.183)

    아직 애가 어려 교육 정책은 이게 잘하는 건지 잘못 되는 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원글님 요말씀은 명언이네요ㅎㅎ "
    공부가 재밌다는 애는 좀 이상한거죠. 제정신이 아니고서야 친구들이랑 수다떨고 노는 것보다 공부가 재미있을까요"
    그쵸..미친거죠, 노는 거보다 공부가 더 좋음 ㅎㅎ

  • 11. ....
    '17.5.19 1:58 PM (221.141.xxx.8) - 삭제된댓글

    ㅋ 제가 좀 이상했나봅니다.공부가 재밌어서 했어요.엄미가 쟤는 또 공부한다고...동생보고 언니 좀 데리고 오라고....
    저희 엄마랑 동생은 돌아다니고 노는 거 좋아하고요.아빠랑 저는 맨날 집에서 공부하고 책읽어요.ㅜ
    그래서 맨날 솔직히 말하면 전교 일등이었어요.

  • 12. ..
    '17.5.19 2:01 PM (211.36.xxx.71)

    어짜피 공부잘하는 아이들은 공부 빡세게 하고 공부하기 싫은 아이들은 빡세게 놀고.. 알아서 배우라는 거니..

  • 13. 무명
    '17.5.19 2:02 PM (223.38.xxx.84)

    학교에선 공부 해야죠. 노는건 방과후에. 그게 정상 아닌가요?
    학교에선 놀고 방과후에 학원에서 공부하는 사회가 비정상인데요.
    물론 학교에서 7~8시간 동안 아이들이 내내 공부해야한다는건 아니구요. 체육활동도 하고 쉬는시간엔 놀고.

    학교에서라도 세상 사는데 필요한 기본 지식 교양을 가르치고.. 또 아이들은 정해진 시간 집중해서 공부하고 쉬고 하는것도 익혀야지
    밑도 끝도 없이 학교에서 놀면 안되나요? 라는 질문과 또 그 질문에 호응하는 댓글이 황당하네요

  • 14. 그러니까...
    '17.5.19 2:03 PM (121.155.xxx.53)

    윗님 같은 분은 열심히 공부하고

    공부가 적성에 안맞는 애들은 적성에 맞는거 일찌감치 찾아서 하면되는것을...

    왜 그렇게 시험에 목을 매는지...

  • 15. ...
    '17.5.19 2:03 PM (130.105.xxx.221)

    공부가 재밌 없고 수다 떠는게 더 재밌는 분이신가 보네요. ㅋㅋㅋㅋㅋ
    다 나랑 같을거라 생각하지 말아요.
    그나저나 학교서 놀면...학교 밖에서도 놀아야죠.
    학교서 놀고 학원에서 공부하는 좋은 학원 보낼 수 있는 집 애들만 소위 좋은 대학 가고 사회적으로 성공하는게 문제죠.

  • 16. 원글
    '17.5.19 2:03 PM (119.75.xxx.114)

    이해가 잘안가나본데... 중딩때 친구하고 노는것보다 공부가 재미있으면 정신적으로 이상한거에요.

    전교1등한 것만 자랑인줄 알고 아직도 떠드는게 참 안타깝네요.

  • 17. 국어공부좀
    '17.5.19 2:04 P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

    공부잘한사람만 대접하라고 쓴글이 어디있어요?..

  • 18. 원글
    '17.5.19 2:04 PM (119.75.xxx.114)

    그러니까 전교 1등같은 걸 없애야죠. 그래야 다들 참 재미를 찾게 될거라고 봐요.

    중딩은 중딩다워야죠.

  • 19. ....
    '17.5.19 2:07 PM (221.141.xxx.8) - 삭제된댓글

    자랑이 아니예요.공부를 하지 말라고 해도 할 애는 해요.
    안할 애는 별 수를 다 써도 안해요.

  • 20. ....
    '17.5.19 2:09 PM (221.141.xxx.8) - 삭제된댓글

    뭐든 재미가 있어야 해요.살 재미가 없다...가 어르신만 해당되는 게 아니에요.애들도 그렇거든요.
    왜 사는 지 모르겠다...애들이 제일 많이 하는 말이예요.

  • 21. ..
    '17.5.19 2:10 PM (211.36.xxx.71)

    중등 노는 거 남학생은 게임.. 여학생들은 아이돌 덕질...

  • 22. 원글
    '17.5.19 2:11 PM (119.75.xxx.114)

    물론 하겠죠. 학교에서 공부를 배우는건데.. 하고 싶은 공부를 하겠죠.

    하지만 전교 1등하기 위해서 모든 과목을 달달외우면서 아이 재밌어 난 공부체질이야

    이런 정신병자같은 소리는 안하겠죠.

  • 23. ....
    '17.5.19 2:12 PM (221.141.xxx.8) - 삭제된댓글

    자기가 잘하는게 게임이고 자기를 위로해 주는 게 카톡 속 페이스북 친구고
    화장하면 내가 이뻐지고 남자애들이,노는 애들이 관심가져주고
    그러니까 그리로 가는 거예요.시험 안보고 그 시간동안 자기가 다른 거 잘하는 거 찾아볼 시간 준다는데
    왜 엄마들이 나서서 애들 더 못하는 수렁으로 보내요.
    학원 선행시켜도 머리 좋은 애나 따라가지 나머지는 아시잖아요.학원 수도비,전기로 내러 다닌다는 거....
    집에서 애들 밥상교육 인성교육 시킬 엄마들이 애들 학원 어디가 좋다네.어디 놀러가자네...어디 과외선생님이 좋다더라...

    아무리 따라가봐요.설사 대학 갔다쳐요.그 애들이 대학 제대로 다니고 있을까요?많은 수 애들이 방황하고 있어요.
    학교를 안나와요.쉬고 싶대요.맨날 졸립대요.그냥 죽고 싶대요.왜 사는 지 모르겠다네요.

  • 24. ....
    '17.5.19 2:14 PM (221.141.xxx.8) - 삭제된댓글

    공부 재밌다고 정신병자 취급받기는 처음이네요.ㅋㅋㅋㅋㅋ

  • 25. 원글
    '17.5.19 2:18 PM (119.75.xxx.114)

    앞으로 그런 사회를 만들어 가야겠죠.

    전과목 달달 외워서 100점 맞는게 뭐 자랑이라고... 재밌다고 헛소리나하고..

    그런 사회는 이제 우리 후손들을 위해서라도 없애줘야죠.

  • 26. 뭐래
    '17.5.19 2:18 PM (110.47.xxx.79)

    공교육 정상화 요구나 말던가..
    공부하겠다는 애들 모이는 학교 없앤다는 말이나 말던가.

    놀고 싶은 애들은 그런 애들 모아서 하던가요.

    말이 좋지 유초딩도 아니고 중학생 애들 그렇게 모아놓음 수업이나 되겠어요?? 일찌감치 놀 애들만 모아 놓던가요. 그건 또 싫죠????

    이래저래 이런식으로 교육 하향 평준화 되면 외국에 보낼수 있는 재력이 되는 사람들 자식들만 사람답게 살게 되겠죠.

    그냥 내 옆에 나보다 열심히 살고 나보다 잘 사는 사람만 안 보이면 되고 그 위에 있는 일은 상관없다는 마인드인가봐요.

  • 27. 뭐래
    '17.5.19 2:19 PM (110.47.xxx.79)

    원글이는 암기력이 어마어마했나봐요???
    공부를 다 외워서 하는거라 생각하게 ㅡㅡ

  • 28. ....
    '17.5.19 2:19 PM (221.141.xxx.8) - 삭제된댓글

    원글님 한반도 전쟁은요?
    http://www.jagei.co.kr/?idx=31900

  • 29. 원글
    '17.5.19 2:22 PM (119.75.xxx.114)

    뭐라는거에요. 특목고 가고 싶으면 열심히 가고 싶은 학교 입학전형에 맞춰서 알아서 공부하세요.

    누가 공부하지말랬나요

  • 30. ..
    '17.5.19 2:24 PM (1.11.xxx.189) - 삭제된댓글

    이건 아무래도 기득권에서 그러자고 하는거 같음.
    이렇게 만들어서 어차피 지들이야 뭔짓을 하던 먹고살만하게 만들자신있으니
    그외 나머지는 인간답고 행복해야지않겠냐며.
    놀으라며.
    스트레스 받지말고 행복하라며.
    지들은 이거에 저거에 돈 쳐발쳐발 할거 다 할거면서.
    먹고살기 빠듯한부모들. 애들에게 신경쓰지못하는 부모들. 이래저래 이런부모 아래태어난 애들.
    그냥 저냥 행복하라고.
    그냥 그게 행복이라며.
    그게 행복이라면 기득권들부터 증명 해보시길.

  • 31. 원글
    '17.5.19 2:25 PM (119.75.xxx.114)

    중딩때 자긴 공부재밌다고 헛소리하면서 1등하던 애들이 대학나오면 공부를 손에 놓죠.

    그게 다 외워서 1등하던 애들이라 그래요

  • 32. 수다
    '17.5.19 2:25 P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

    너무 좋아하면 없던병도 생겨요 정신병같은거ㅎ

  • 33. 으휴
    '17.5.19 2:27 PM (203.226.xxx.126) - 삭제된댓글

    누가뭐래요
    '17.5.19 1:43 PM (115.136.xxx.122)
    놀고싶으면 노세요
    대신 열심히 공부해서 성공한사람과 똑같은 대접 해달라는 개소리들은 하지 말기 바래요

    첫 댓글 여기있네요.
    말꼬리 잡지 말구요.
    똑같은 대접 해달란 개소리 하지 말라는건 그보다 못한 대접 받아도 암말 말라는거 잖아요.
    공부를 열심히 안 했으니 열심히 공부 한 사람과 똑같은 대접 받길 바라지 말라는 생각 자체를 바꾸라고요.
    뭘 국어공부를 하래 마래 쯧

  • 34. 원글
    '17.5.19 2:28 PM (119.75.xxx.114)

    뭐라는거지... 특목고 가고 싶으면 학원 1-2개만 보내도 되는 식으로 바뀌는건데...

    자꾸 이상한 소리만 하네요.

  • 35. ........
    '17.5.19 2:29 PM (210.95.xxx.140)

    공부 재밌어하는 아이들도 있어요
    공부 재미있으면 비정상이라고 하는 원글님이 이상해요

    정상/비정상이 어디있어요? 공부 좋아하는 아이들은 공부하는 공부쪽으로 가고
    공부 싫어하는 아이들은 직업교육으로 빠지면 딱 좋을텐데
    부모가 인정안하고 싫어하는 아이들까지 모두 다 억지로 대학으로 밀어넣는게 문제임..

  • 36. 원글
    '17.5.19 2:31 PM (119.75.xxx.114)

    영재들이 전과목을 다 좋아하는 줄 착각하시는 분들이 참 많네요.

  • 37. 무슨생각을 바꾸요?
    '17.5.19 2:33 P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

    그럼 여기서 맨날 얘기하던 비정규직들도 정규직공무원과 똑같이 대우받고 기간제교사도 정교사로 돌려도 다 찬성하실겁니까?..

  • 38. 무슨생각을 바꿔요?
    '17.5.19 2:33 P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

    그럼 여기서 맨날 얘기하던 비정규직들도 정규직공무원과 똑같이 대우받고 기간제교사도 정교사로 돌려도 다 찬성하실겁니까?..

  • 39. 인간적인
    '17.5.19 2:37 P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

    대접을 받는것과 노력과성실의 댓가를 받는것은 별개의 문제에요..

  • 40.  무슨생각을 바꿔요?
    '17.5.19 2:40 P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

    그럼 여기서 맨날 얘기하던 비정규직들도 정규직공무원과 똑같이 대우받고 기간제교사도 정교사로 돌려도 다 찬성하실겁니까?.. 인간적인대접을 받는것과 노력과성실의 댓가를 받는것은 별개의 문제에요

  • 41. 노력과성실
    '17.5.19 2:56 PM (210.94.xxx.91)

    노력과 성실의 댓가 좋은데요...
    아이들이 정성을 쏟는 분야가 다 다르잖아요?
    뭐...문제집 푸는 게 취미고 즐거울 수 있지요...그걸 비정상이라고 하고 싶진 않고요..다만, 음...좀 안됐다, 싶긴 해요. 제가 그런 타입. ㅜㅜ

    작은아이 보니까
    만들기와 그리기에는 엄청 정성을 쏟습니다. 이 아이는 만들기와 그리기에 '성실해요.'

    노력과 성실을 측정할 수 있을까요?
    요즘 아이들은 교육에서도 물물교환을 원한다, 내가 돈 낸 만큼 돌려받으려는 소비자의 태도가 있다. 우치다 타츠루라는 일본의 교수였던 사람의 말이예요....교육에도 투자와 댓가,가 성립하는지 깊이 생각해봐야겠어요.

  • 42. ...
    '17.5.19 2:59 PM (1.237.xxx.84) - 삭제된댓글

    공부 하는걸 좋아하는 애는 비정상이라는건
    또 어떤 차별과 편견인가요? ㅠㅠ

  • 43. 헐..
    '17.5.19 3:33 PM (124.54.xxx.150)

    이건 또 너무 나가시네요 공부안하고 즐겁게 노는게 좋으면 애가 시험에서 1등이던 꼴등이던 상관없다하면 되는데 또 꼴등인건 싫다 이건가요? 공부 재밌어하는 애가 정신병이라구요? 너무 공부공부만 해도 안되지만 그렇다고 공부 재밌다는 애를 정신병자로까지 만들면 좋나요? 원글이야말로 열등감에 시달리는거 아닌지.. 공부 = 성공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면 애가 학교에서 꼴등을 하더라도 내버려두시면 되는거 아닌가요? 엄마들의 욕심이란건 원글님한테도 해당되는것 같네요.

  • 44. ㅇㅇㅇㅇ
    '17.5.19 4:05 PM (211.196.xxx.207)

    즐겁게 놀다가 어디 다쳐서 오면 파르르 떨면서 학교에서 관리 안했다고 난리칠 거죠?

  • 45. ..
    '17.5.19 4:09 PM (211.46.xxx.253) - 삭제된댓글

    노세요. 누가 뭐래요?
    남 방해는 좀 하지 말고 노세요

  • 46. ..
    '17.5.19 4:15 PM (61.33.xxx.109)

    공부가 좋아서 하는 사람을 정신병자 취급하네요.ㅋㅋ

  • 47. ……
    '17.5.19 4:23 PM (117.111.xxx.248)

    ㅎㅎㅎ

    일등하던 애들이 대학가서 손 놓는다고

    정신승리 하네요~~ㅎㅎ

  • 48. ㅇㅇ
    '17.5.19 4:35 PM (221.157.xxx.226)

    공부잘하는 아이 못키워보셨죠?
    공부 좋아하는 아이 없다구요?
    내가 아는게 다가 아닙니다
    그냥 정해진 제도에서 자기 소신대로 최선을 다해봅시다
    원글님은 아이 학교건 방과후건 신나게 놀리시고
    또 공부하고파 하는 애들은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하겠지요
    결과는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만
    다 뿌린대로 거두는것 아니겠습니까
    내아이 논다고 다른 아이도 놀아야된다는 생각 마세요

  • 49. 시험안본다니까
    '17.5.19 4:40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사실애들은 놀아야죠
    다들 쇄뇌 어지간히당했던가
    그동안 사교육에 쏟아부은돈땜에
    눈이돌아가게생겼음

  • 50. 그리고
    '17.5.19 4:45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원래서열화가 지배이데올로기예요
    일본잔재에 미국대학서열화가짬뽕된거고
    족보도 개족보
    소수의엘리트만들어놓고 그들이 누리고지배하는건
    당연하다는 이데올로기고
    니들은 엘리트가되기위해 모든희생을 감수해라라는거거든요

  • 51. .....
    '17.5.19 4:56 PM (220.71.xxx.152)

    아니 이건 뭔 개똥철학..

    해마다 전세계 대학순위매기는건 왜하는거임? 전세계가 사교육열풍에 돌아가셔야겠네요
    엘리트가 되기 위해 누가 모든 희생을 감수한다는건지
    이상한 열등감 갖지 말고 자기 분야에서 열심히 사세요

  • 52. 놀아도 되요.
    '17.5.19 6:33 PM (211.210.xxx.213)

    뭘 하든 자기 마음대로죠.

  • 53. ㅡㅡ
    '17.5.19 7:57 PM (61.102.xxx.208)

    쇄뇌.....
    공부는 안해도 의사소통은 가능해야죠. 어느 나라 말인가요???

  • 54. 앎의 즐거움
    '17.5.20 12:08 AM (175.127.xxx.62)

    앎의 즐거움 이란거 못 느껴보셨죠?
    그런 즐거움을 아는 학생들이 진짜 있어요
    저도 그랬구요
    왠지 학생때 공부하는거 싫어하고 그러니 못해서 현재 소득도 매우 낮고 그 상황이 불만인 사람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4519 상남자 스타일은 결혼하면 어떤가요? 1 mm 2017/07/03 1,475
704518 오피스텔 전세 계약시 분양시행사와 계약 6 조언 2017/07/03 699
704517 전라도 편백나무숲 근처 호텔있나요? 1 ㄷㄷ 2017/07/03 1,280
704516 문정인. 짱이네.. 29 이래야지. 2017/07/03 6,114
704515 옆집하고 연 끊는거요.. 27 ... 2017/07/03 6,512
704514 보통 남자가 "오늘 원피스 정말 이뻐요"라고 .. 13 ㅇㄱ 2017/07/03 3,975
704513 일중독자 남친 이제 질렸어 5 33333 2017/07/03 2,148
704512 멸치 똥 따시나요? 14 멸치 2017/07/03 2,784
704511 회사 유부남 상사 뮤지컬 보자고 해서 맘상했어요 23 ㅠㅠ 2017/07/03 8,058
704510 오바마 이명박에게 "오랜친구야... 좋아보이네".. 11 쓰레기절친 2017/07/03 2,844
704509 맘님들은 아기들 키울때 뭘 많이 잃어버리셨어요? 7 벌써 꿈나라.. 2017/07/03 1,120
704508 외할머니를 제 건강보험에 올리려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건강보험 2017/07/03 1,523
704507 골프장 여자 살인범 여자.....우리 주변에 흔희 볼수 있는 여.. 1 .. 2017/07/03 3,342
704506 슈에무라 팩트나 립스틱등 ᆢ메이컵제품 괜찮나요? 3 경연 2017/07/03 1,261
704505 차량파손 전혀 없는 경미한 접촉사고 15 사고 2017/07/03 4,663
704504 빅데이터 인지 뭔지, 광고가 정말 창피함. 2 나 진짜 2017/07/03 869
704503 비밀의 숲 예측해 봅니다~ 12 배달이 2017/07/03 3,203
704502 전기가 통하듯 저릿하고 찌릿한 느낌 3 피곤한데 2017/07/03 2,156
704501 영화같은 사랑을 하신 분 계신가요? 11 ... 2017/07/03 4,559
704500 아이들에게 부모의 이혼을 어찌 알릴까요? 22 .. 2017/07/03 4,675
704499 국민의당 김성호는 너무 당당해서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네요. 4 ㅇㅇ 2017/07/03 878
704498 벤쿠버 숙소 위치와 캐나다 여행 질문. 3 키키 2017/07/03 1,042
704497 영어 질문하나 할께요 5 질문 2017/07/03 686
704496 눈에 레이저 나올듯이 쳐다보는 사람 9 .... 2017/07/03 4,266
704495 자외선 차단제 바르고 수영장서 수영하면 발암물질.. 배숙 2017/07/03 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