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선 진료' 의혹과 관련해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대통령 자문의 정기양 세브란스병원 교수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
또 '비선 실세' 최순실(61) 씨 일가의 주치의로 알려진 이임순(64) 순천향대병원 산부인과 교수의 국회 위증죄에 대해서도 유죄를 인정하고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국회위증죄와 의료법위반 및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기소된 김영재 원장에게도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이 선고
이번 판결로 세브란스 피부과 의사인 정기양 교수와 순천향대병원 산부인과 의사인 이임순 교수는 '교수직'을 박탈당하는 불이익도 눈앞에 두게 됐다.
교수들은 '금고형' 이상의 형을 받으면 교수직에서 물러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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