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3년 내내 시험을 없앤다는건 너무 파격적인데요
그럼 과학고 민족사관고 국제고 특목고등 갈 애들은 어떻게 뽑나요?
3년내 측정불가한 데이터가 뭐 하나도 없네?
음..3년 내내 무시험이라..
이건 좀 위험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애들요..
생각보다 엄청 쉽게 놀아재낍니다
시험이 없으면 3년을 그냥 내리 논다고 생각하심 될꺼에요..
중학교 3년 내내 시험을 없앤다는건 너무 파격적인데요
그럼 과학고 민족사관고 국제고 특목고등 갈 애들은 어떻게 뽑나요?
3년내 측정불가한 데이터가 뭐 하나도 없네?
음..3년 내내 무시험이라..
이건 좀 위험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애들요..
생각보다 엄청 쉽게 놀아재낍니다
시험이 없으면 3년을 그냥 내리 논다고 생각하심 될꺼에요..
중간 기말은 없어도 이제 수행이니 뭐니... 난리나죠.
앞으로 잘사는 아이들의 세상이 오겠죠. 수행 돈 들여서 잘 해 나갈거니까...
없는 집 아이들은 방치 될겁니다. 이제 개천에서 용나는 건 전설이 되겠네요
지금이 개천 용 안되는 시기였는대요..흙수저 금수저 이야기했었는데요.
없댄다잖아요.
들어가려고 노력할 학교도 없고 시험도 없고...
아주 닐리리야 놀자판 되겠네요.
저런 애들 커서 사회진출하면 같이 일할 윗세대 사람들 돌아버리겠네요.
우리애가 몇년전에 과학고 다녔는데 시험보고 들어갔어요.요즘은 내신본다고 하는데 시험봐서 뽑겠죠.
계층간의 이동은 없어지고
양극화는 심해지겠죠.
이명박근혜때 더 심해진것 같은데요..
계층이동은 지금도 안되는데요 뭐.
중학교도 초등처럼 마음편히 다닐 수 있는 시대가 멀지 않았나 봅니다.
공부는 소질 있는 애들이나 죽도록 하라 하고, 평범이 들은
일정 수준 교양을 쌓고, 바르고 건강한 마음 키울 수 있도록
다 같이 좀 널널하게 살아봅시다
이거 계층화 목적으로 만든거아닌가요? 없어져야해요.
지금의 교육은 정상이에요?
애들이 오밤중까지 학원 앉아 있다가
새벽까지 학원 숙제하다 지쳐 잠들고
정작 학교 가서는 엎어져 자고...
교육은 이명박 박근혜 정부가 다 망쳐 놨죠.
중고등학교때 애들이 넘힘든것같아요..좋은대학도좋지만 좋은기술로도 제대로 대우받고 인정받는 그런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자사고 특목고 모두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작년에 자유학기제 할때 애가 얼굴에 활기가 넘쳤는데
중간끝나니 기말 준비 하는 딸보면서 안쓰럽더라고요
거기다 선생들이 가르치기를 잘하나
교사도 제대도 평가했으면좋겠다는
딸이 선생이 하는게 없다고
시험없어지는거 절대반대예요.자유학기제만 봐도 알텐데요. 시험없는 와중에 경제력되는애들은 사교육받으면서 선행 더 맘편히하던데요.
시험없는 와중에 경제력되는애들은 사교육받으면서 선행 더 맘편히하던데요.
---------------------------------------
그러면 지금은 사교육 안받나요?
중학생들 다 학원이며 과외며 사교육받지 않나요?
누가보면 지금은 사교육 하나도 안받는줄 알겠어요.
일반고에 공부잘하는 애들 못하는 애들이 골고루 있어야되는데 자사고 등이 쏙 뽑아가고 차별화? 시키니 일반고가 점점 하향평준화가 되는거예요
그러니 인서울이라도 하려면 특목 자사고 가야돼가 돼버리는거고 초등때 정석을 떼야하니 뭐 어쩌니 이게 악순환이죠
지방 비평준화 평준화 다 시켜놓고 자사고라니.
자사고나 비평준이나 다를게뭔가요
자사고 폐지해야되요?.
청소년들도 사람입니다. 등수에 메여서 결국 목메는일 없도록 공부만 하게 놔둡시다. 유럽은 중간 기말시험없어도 명문대학 잘 갑니다.
지방 비평준화 평준화 다 시켜놓고 자사고라니.
자사고나 비평준이나 다를게뭔가요
자사고 폐지해야되요!
정기 시험 안쳐서 국영수 공부 안할 아이들은 정기 시험 쳐도 크게 다를 거 없죠.
정기 시험 치든 안치든 국영수 공부 재미있게 할 애들은 할 거고 그들은 그 길로 직업 가지면 되고.
아닌 아이들은 자기 재능을 찾게 도와줘야죠. 요리든, 음악이든, 무용이든, 게임이든.
요리 공부를 하다보면 이 정도 국어, 이 정도 영어, 이 정도 수학은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거고.
방향을 봐야죠.
수학 문제집 몇 시간이고 붙들고 있다고 해서 그 행위의 의미를 모르면 능률성이 떨어지죠.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가들 여러 외국어 하고 그런 거 왜 그랬을까요?
그들이 우리보다 똑똑해서?
그보다는 절박해서 아닐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90998 | 임금님의 사건수첩 봤는데요 10 | ... | 2017/05/25 | 2,468 |
690997 | 요즘 서울근처 어디 조용한 숲길이나 카페 갈곳 있나요? 4 | ... | 2017/05/25 | 1,354 |
690996 | 아이에게 뭐라고 해줘야할까요? 초등담임얘기 9 | 엄마 | 2017/05/25 | 2,005 |
690995 | 조선일보에 대해 팩폭하는 트위터리안 6 | ... | 2017/05/25 | 1,518 |
690994 | 의원 "문자테러" vs 시민 "문자항.. 3 | ar | 2017/05/25 | 1,159 |
690993 | 유치원 외동딸아이 친구관계를 엄마가 해주어야 하나요 3 | Dddddd.. | 2017/05/25 | 2,100 |
690992 | 한끼줍쇼에서 나온 의사부부네요.. 30 | 그왜 | 2017/05/25 | 35,238 |
690991 | 송강호 영화 다 알려주세요 10 | 질문 | 2017/05/25 | 1,152 |
690990 | 백원우 민정비서관을 칭찬하는 문재인 대통령 4 | ... | 2017/05/25 | 2,483 |
690989 | 포항숙소 2 | 00077 | 2017/05/25 | 740 |
690988 | 고1 여름방학 보충수업 일주일 빠지면 1 | . | 2017/05/25 | 688 |
690987 | 비하인드 뉴스 꿀잼 8 | ........ | 2017/05/25 | 2,035 |
690986 | 사는게 너무 힘겨워요 요즘. 34 | 루 | 2017/05/25 | 12,258 |
690985 | 빛나라은수에서 초등여학생 3 | 오늘의 빨래.. | 2017/05/25 | 1,273 |
690984 | 文대통령 주재 첫 수석·보좌관회의 2 | ar | 2017/05/25 | 899 |
690983 | 아이갖기 싫은 마음.. 17 | 꽃길 | 2017/05/25 | 5,196 |
690982 | jtbc뉴스,5.18발포를 미국이 허용했다는 건가요? 7 | ㅇㅇ | 2017/05/25 | 2,021 |
690981 | 뉴스룸 송강호 가늘게 떠시네요 21 | ... | 2017/05/25 | 14,519 |
690980 | 서울 반수 학원 추천부탁 드려요~ 6 | 주누 | 2017/05/25 | 1,043 |
690979 | 스토케 유모차 사용해보니 좋던가요? 15 | ... | 2017/05/25 | 3,190 |
690978 | 방광염에는 어떤 영양제나 치료방법이뭘까요 19 | 2222 | 2017/05/25 | 3,779 |
690977 | 대추방울을 5키로나 샀는데 맛이 없어요.ㅠㅠ 7 | 맛없는 대추.. | 2017/05/25 | 1,669 |
690976 | 이럴땐 뭐라고 받아쳐야 되나요? ㅠ 8 | .. | 2017/05/25 | 1,701 |
690975 | 남의 사진을 찍어 줬을때 | 여러 | 2017/05/25 | 780 |
690974 | 감동입니다! 3 | 이니 | 2017/05/25 | 1,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