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시험이 없어진다니 벌써부터 두근거리네요.
좋아하는 태권도 축구도 마음껏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재밌어 하는 원어민영어회화 과외도 내신때문에 안 끊어도 될꺼 같구요..
공부 잘하는 아이예요. 근데....진짜 12시 1시까지 학원숙제 하면서 키우고 싶진 않아요..
엄마들 아이 사랑하신다면서 왜 공부환경은 안 바꾸려고 하시는 건가요??ㅠㅠ
1. ..
'17.5.19 10:00 AM (218.148.xxx.195)아마도 남들은 다 저렇게 하길 바라고 내아이는 사교육 빡시게해서(혼자) ㅋㅋ
좋은 대학보낼라고 할꺼같아요
저는 찬성입니다~2. 부럽네요
'17.5.19 10:03 AM (223.33.xxx.69) - 삭제된댓글우리 아이는 이미 중3이라 ㅠ
아이들이 행복한 유년시절을 보낼수 있었으면 좋겠어요~3. 아직 초등어머니신가요
'17.5.19 10:07 AM (203.254.xxx.51) - 삭제된댓글공부..단지 성적 문제가 아니여요.
자유학기제고...뭐고 겪어 보시면 마냥 찬성은 못하실겁니다. 진로탐색을 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게해 준다는 취지로 만들어졌는데..과연 학교 현장은 어떤지 직접 겪어보세요.
교사 및 시스템은 바뀐게 없어요.4. 학업분위기
'17.5.19 10:08 AM (1.237.xxx.108)수업분위기는 엉망됩니다.
그럼. 아이들 다 손해죠.
특히 사교육없이 학교수업으로 공부하는 아이들이 제일 손해...5. ……
'17.5.19 10:15 AM (125.177.xxx.113)중딩 자유학기제...
직업체험이랍 시고
바리스타?
까페 데리고가 뭐 잠깐 만들어보고..
수행은 온갖 수행에...
중2되니 급 중간 고사 공부하느라 급급
이거 찬성하시면
고등에 닥칠 시험준비는 어찌하실라는지...6. 순진
'17.5.19 10:19 AM (175.127.xxx.62)아직 초등부모시고 자유학기제를 겪어보지 않으셔서 이상적인 생각을 하고 계신 것 같아요
시험이 없는 자유학기제, 게다가 사춘기 아이들, 체계없는 학교, 준비안된 교사..
엉망입니다
물론 그 중에 야무지게 준비잘하는 아이들도 있겠지만 학교 분위기도 아니고 시간만 낭비해요
게다가 결과의 평등까지 보장해 주지는 않잖아요
결국 대학입시는 치루게 될텐데 그것까지 평등할리 없구요
아직 경험해 보지 않으셔서 이상적으로만 보시는 것 같아요7. ……
'17.5.19 10:20 AM (125.177.xxx.113) - 삭제된댓글1237.님 맞아요~
저희애 집에서 공부해서
특목반 최상위 레벨 합격하고 그냥 또 집에서 하는아이...
자유학기제 거치고 공부습관 많이 흐트러지더라고요..
저희학교 시험 어려워 특목준비쯤되야 성적 잘나오는데...
그래도 다행히
하던아이라 중2되서
특목 아이들과 나란히 중간은 잘봤지만...
학원 특목반 꾸준히 다녀
분위기 조성아래 하는아이들 실력이 확~늘었더라고요~
저도
특목반 집어 넣을까...생각중이네요~ㅜㅜ8. ……
'17.5.19 10:22 AM (125.177.xxx.113)성적 양극화가 엄청 나더라고요~
전과목 올백이 두명인데...
수학 과학 평균 409. 찬성이유는
'17.5.19 10:22 AM (210.99.xxx.221)개인의견인데요...
3년간 무시험이라하면
아무래도 장기적인 안목으로
장래희망을 고민하고 선택할수있을것 같아요.
고등입학하면 당장 문이과 선택부터해서
내꿈이 뭔가 왜 미리 생각안해왔던가
조바심 후회 이런게 들거든요.
중학3년동안은
프로그래밍 바리스타 소설가 꽃꽂이 등등
다양한 경험을 잠깐이 아닌 나름 깊이있게 해보고
내 적성을 발견할수있는 귀한
그리고
적절한 시기라 생각되요.
공부로만 사는 세상이 아니니까
개인의 적성을 발견하는 시간은
꼭 필요거든요.10. ^^
'17.5.19 10:22 AM (115.143.xxx.228)정말 그렇게 자기 공부 잘 관리하면서 평가 스트레스안받고
좋아하는 악기 운동 할 수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문제는 우리나라가 이러다가 뜬금없이 또 변별력 키운다 어쩐다 하면서 평가방식 바꾸고 학부모 멘붕오게하는데 아주 큰 소질이 있다는게 불안ㅜㅜ
또한 그렇게 순조롭게 커가는 아이도 막상 중학생이 되면
뇌의 회로가 바뀌는지 내자식이 내가알던 그애가 맞나 싶기도
하고 친구나 주변영향에 너무 휘둘려요
안심할 수가 없죠 그때쯤되면 모든 부모들이 내가 내자식한테
인성적으로나 학습적으로 신경쓰는 만큼 관심없는
별의별 부모들이 다 있구나를 아시게될거에요11. ....................
'17.5.19 10:25 AM (121.133.xxx.32)진심으로 다른 나라처럼 유년기,청소년기를 돌려주고 싶네요.
대학, 명문대 안가도 되는 분위기 만들었으면 합니다.
중딩 아이에게 공부해라 잔소리하다가도 내가 뭐하는 짓인가 싶어요.
아침부터 학교가서 공부하다 온 아이 또 저녁 늦게까지 공부해라 잔소리.......얼마나 괴로울까요..
물론 엄청난 교육열 덕에 이만큼 성장했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국민행복지수는 밑바닥이지요.12. ㅇㅇ
'17.5.19 10:28 AM (49.142.xxx.181)나라 자체가 비정상이에요. 좋은대학 명문대에 목숨건것 같고요..
줄세우기도 지겨워요..
서울대 나온 대통령후보도 있는데 경희대 나왔다고 뭐라 하고 ㅋㅋ13. 또 쓰자면
'17.5.19 10:30 AM (210.99.xxx.221)모두가 공부 잘하는 세상이 아니기때문에
중학3년동안 내적성을 발견하는 것
인생에 아주 귀한 시간이 될거라 생각해요.
고등아들인 저희애가
공부 잘할줄 알았어요.
그런데 지금 공부 하기도 싫어하고
성적도 좋은대학가기 어려운 상황이 되고보니
중학교때 좀더 미래에대한 고민을 해볼걸하능
후되 중이거든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공부말고 다른걸
우리애에게 시켜볼까
중학교때 이걸 미리 시켜볼걸 하는
후회중이거든요.14. 제닝
'17.5.19 10:41 AM (163.152.xxx.151)맞아요.. 아직 정해지지 않은 미래 때문에 학벌때문에 학고싶은 운동이나 어릴 때 하지 않으면 결코 접하기 어려운 음악이나 인문학 데리고 다니며 알게 하고 싶어요. 무엇보다 사람을 존중하고 귀하게 여기는 가치관이요.. 공부에서는 결코 얻어질 수 없는 소중한 것들이요.
15. ...
'17.5.19 10:55 AM (221.141.xxx.8) - 삭제된댓글아이들이 하고 싶은 거 하고 진정 원하는 삶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거 아시나요?좋다는 대학....다니는 아이들 상당수가 마음의 병을 키우고 있어요.공부로 인해....
가고 싶지 않은 대학 원하지 않는 공부하며 인생 허비하고 있구요.16. 공부는
'17.5.19 11:01 AM (223.62.xxx.29)단순히 지식을 알고 시험지에 잘 풀어놓는 과정이 아니에요.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다 없애는건 공부라는 걸 부정적인 걸로만 인식해서에요
물론 과열된 경쟁과 줄세우기식 채점, 단순암기는 지양해야 하지만 적절하게 힘든 공부과정과 시험을 보는 과정을 통해서 얻게되는 것, 성장하는 면도 많이 있습니다
행복지수 높은 캐나다도 기말고사가 있고 수행평가, 수시로 테스트가 있어요
지금 중학교 교육에 문제가 많기는 하지만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모두가 사라지면 장담컨데 더 큰 문제들이 생길거에요17. 시험안보면
'17.5.19 11:04 AM (110.70.xxx.152) - 삭제된댓글공부 안하는 애들은 신나게 놀고
공부 하는 애들은 선행 빡세게나갑니다.
학력차이 심해져요.18. ..
'17.5.19 11:08 AM (223.33.xxx.125)저는 윗분들과 반대..
중학교 시험 안보면 진로를 어떻게 정하나 생각했는데요.
(대충 본거 말고 열심히 공부하고)시험을 봐서
내가 공부에 소질이 있는지 없는지,
이과형인지 문과형인지 알아야 하지 않나요?
그리고 중학교때 시험 없이 사교육 안받은 아이들이 고등 수학
따라갈 수 있나요?
어제도 댓글달았지만 저 사교육,인강도 없이
혼자 자습하고 수업시간에 집중해서
모의고사나 수능 수학 꾸준히 1등급 받았지만,
그 바탕에는 중학교 시험기간에 적어도 수학 공부는
열심히 했는데요.
저같은 아이는 시험 없었으면
고등때 수포자 됐을거예요...
음악 체육 미술 요리 바리스타...
이런거가 정말 시험 없어진다고 중학교에서 체험과
진로탐색 활동이 가능할까요??19. 시험
'17.5.19 11:08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시험 없어지면 장래고민하나요?
공부 안하면 자기 미래 준비하나요?
남자애들은 게임, 여자애들은 싸돌아다니는
애들이 반 넘을 거에요.
바리스타라니...
한국 사람 인구많고 손재주 좋아서
50대 이상도 다 배우는 바리스타 일인데요.
최저시급, 비정규직을 위해 시간쓰기?
그래놓고 공부 안해서 고등내신 따기 어렵고
대학가기 어려우면 그냥 백수탐방입니다.20. 시험
'17.5.19 11:10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시험 없어지면 장래고민하나요?공부 안하면 자기 미래 준비하나요?남자애들은 게임, 여자애들은 싸돌아다니는 애들이 반 넘을 거에요. 애들이 그냥 놀아요. 불성실하면 아무것돚못합니다.
바리스타라니...
한국 사람 인구많고 손재주 좋아서 50대 이상도 다 배우는 바리스타 일인데요. 최저시급, 비정규직을 위해 시간쓰기?
그래놓고 공부 안해서 고등내신 따기 어렵고 대학가기 어려우면 그냥 백수탐방입니다. 사회는 정글이에요.21. 시험
'17.5.19 11:15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시험 없어지면 장래고민하나요?공부 안하면 자기 미래 준비하나요?남자애들은 게임, 여자애들은 싸돌아다니는 애들이 반 넘을 거에요. 애들이 그냥 놀아요. 불성실하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애들 그냥 편하게 지내게하고 싶다는 의도라면 대학은 저 멀리라는 뜻입니다. 학교는 노니까 할 아이들 다 사교육으로 고등선행 집중타임이에요.
바리스타라니...
한국 사람 인구많고 손재주 좋아서 50대 이상도 다 배우는 바리스타 일인데요. 최저시급, 비정규직을 위해 시간쓰기?
그래놓고 공부 안해서 고등내신 따기 어렵고 대학가기 어려우면 그냥 백수탐방입니다. 사회는 정글이에요.22. 유유
'17.5.19 11:20 AM (39.7.xxx.1) - 삭제된댓글시험 없어지면 장래고민하나요?공부 안하면 자기 미래 준비하나요?남자애들은 게임, 여자애들은 싸돌아다니는 애들이 반 넘을 거에요. 애들이 그냥 놀아요. 불성실하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애들 그냥 편하게 지내게하고 싶다는 의도라면 대학은 저 멀리라는 뜻입니다. 학교는 노니까 할 아이들 다 사교육으로 고등선행 집중타임이에요.
바리스타라니...
한국 사람 인구많고 손재주 좋아서 50대 이상도 다 배우는 바리스타 일인데요. 최저시급, 비정규직을 위해 시간쓰기?
그래놓고 공부 안해서 고등내신 따기 어렵고 대학가기 어려우면 그냥 백수탐방입니다. 사회는 정글이에요.
직업체험은 초등 때 부모랑 하는 겁니다. 우리 딸 친구는 초등 고학년 때 친구들 불러 그렇게 서양요리 해먹이더니(엄마감독 하에)요리학교 간답니다.23. ...
'17.5.19 11:29 AM (125.181.xxx.103)아이고.. 중2학부모입니다 학부모들 대부분 자유학기제 없어져야한다고 핮니다
작년 한학기 자유학기제로 학교분위기 엉망이었으며 올해들어 시험준비하면서 1학년처럼 허둥대며 준비했네요
전반적으로 자유학기제 없었던 큰애때보다 아이들 학력이 크게 떨어졌구요..
한학기 자유학기제로 이렇게 차이 나는데 중학 통틀어 무시험으로 간다면 감히 예상하건데... 공부포기하고 pc방이나 게임중독으로 허덕이는 남학생들 지금보다 월등히 많아 질거구요...
여학생들도 공부 손놓는 애들 엄청 많아 질거에요
우리나라가 아직 학교시스템이나 교육환경이 선진국이 아닌데 왜이렇게 앞서나가려 하는건지...24. 미국처럼
'17.5.19 11:33 AM (125.139.xxx.80) - 삭제된댓글고등학교 때까지는 공부에 매달리지 않고 그 나이에 맞는 생활을 하다가 대학가서 열심히 공부하는 나라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공부에 치여사는 아이들 너무 가여워요25. 각자각자
'17.5.19 11:57 AM (219.248.xxx.165)부모교육관 아이공부재능이 다르니 모두를 만족시키는 제도는 없겠죠. 어차피 공부 안할 애들이 시험있다고 더 하지도 않은거고 공부재능있는 애가 시험없다고 공부손 안놓을꺼고. 부모도 마찬가지잖아요 옳다꾸나 기회삼아 오히려 사교육 더할사람 하라 그러세요.
개인적으론 찬성입니다26. 그런데 미국도
'17.5.19 11:58 AM (210.99.xxx.221)명문대 가려는 애들은 눈코뜰새없이 공부에 치여살아요.
[미국처럼
'17.5.19 11:33 AM (125.139.xxx.80)
고등학교 때까지는 공부에 매달리지 않고 그 나이에 맞는 생활을 하다가 대학가서 열심히 공부하는 나라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건 사실이 아닙니다.
그래서 사람들 사는건 어딜가나 똑같다는 말이 나온거같이...
미국애들도 우리나라애들 못지않게 명문대가려고 얄심히히 합니다. 다만
다른점이라면 안하는 애들도 나름 행복하고 당당하게 살아간다는거죠.우리나라는 공부못하는 애들은 학교에서 집에서 신경안써주고 당사자들은 찌그러져 살아야 하잖아요.27. 고등
'17.5.19 12:48 PM (14.32.xxx.118)고등학교 내내 공부에 치여 고생고생
고3때는 감탄할 정도로 공부공부
코피를 몇번이나 쏟고
스트레스에 먹풍 살만 찌고 하더니
대학 들어가서
모든걸 다 이루어내면 허망해지고 허탈한거 같은거처럼
학교도 재미없다
나는 누구냐
내 자존은 어디에 있냐 는둥
방황하고 있네요.
우리아이도 중학교때는 신나게 놀았어요.
내가 이 시기 아니면 언제 노냐고
시험 없애버리고 평가제 하면 아이들 불만이 많아져요.
차라리 시험을 쳐서 공정하게 평가 받아야지
수행평가 해보셨잖아요.
여자아이들이 훨씬 유리하더라는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9458 | 거실에어컨 스탠드 대신 벽걸이~ 6 | 덥다더워 | 2017/05/21 | 2,136 |
689457 | 남편도 남처럼 거리두기 11 | ᆢ | 2017/05/21 | 4,814 |
689456 | 고수 어디서 사나요? 11 | ws... | 2017/05/21 | 3,040 |
689455 | 실제로는 관계좋은 부부가 훨씬 많죠? 51 | ... | 2017/05/21 | 18,385 |
689454 | 암투병 엄마 보낸 초등생 시 읽어보셨어요.? 10 | 눈물나네요 | 2017/05/21 | 3,535 |
689453 | 발바닥이 자꾸만 두꺼워지고 있어요. ㅠㅠ 4 | 발바닥 | 2017/05/21 | 2,357 |
689452 | 물량털기.. | 세아이사랑 | 2017/05/21 | 990 |
689451 | 고려대 가는 길목에 있던 터널 이름이 뭔지 아시는 분 2 | 궁금이 | 2017/05/21 | 1,070 |
689450 | 청와대 일정 12일 이후로 등록이 안되네요 10 | ㅇ | 2017/05/21 | 2,013 |
689449 | 일산 사시는 분들 부럽네요.. 23 | 애기엄마 | 2017/05/21 | 7,822 |
689448 | 여자들은 참 사랑스러워요 4 | 동경.. | 2017/05/21 | 3,541 |
689447 | 넘 자식 자랑질 들어주기 힘들어요,,,, 16 | ᆢ | 2017/05/21 | 5,240 |
689446 | 카메라빨 잘 받는 얼굴은 어떤 얼굴이예요? 8 | 카메라 | 2017/05/21 | 8,722 |
689445 | 펌)Weekly Moon 2호 4 | ar | 2017/05/21 | 1,134 |
689444 | 40대후반 이혼하려고합니다 30 | 울지말자 | 2017/05/21 | 22,097 |
689443 | 더 나은 교육을 위한 핀란드의 실험, 더 많은 차별 18 | 한걸음씩.... | 2017/05/21 | 3,563 |
689442 | 앞으로 일년 후 몇가지 시나리오 2 | 7474 | 2017/05/21 | 1,432 |
689441 | 입시 취직 경쟁은 없앨수가 없어요 11 | 우리나라에서.. | 2017/05/21 | 1,492 |
689440 | 유투브인지 욕 잘하는 엄마와 성인 아들 대화를 계속 듣네요 4 | 왜저래요 | 2017/05/21 | 3,060 |
689439 | 지방 특성화 학교를 넓히는게 낫지않나요? | .. | 2017/05/21 | 350 |
689438 | 이니실록 11일차 (사구체 詩) 61 | 겸둥맘 | 2017/05/21 | 5,856 |
689437 | 티비로 진짜 못생겼다 생각했는데 8 | ㅋㅋㅋㅠㅠㅠ.. | 2017/05/21 | 4,616 |
689436 | 문재인 정부 정책 비판 좀 하지마세요 48 | 저기요 | 2017/05/21 | 3,029 |
689435 | 문대통령님이 개천에서 용날 필요도 없는 멋진 세상을 만들어주신다.. 18 | 믿어요 | 2017/05/21 | 2,783 |
689434 | 이명박이 노무현을 죽인 진짜 이유! 8 | 환경 | 2017/05/21 | 5,5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