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언제 '내가 살아 있구나' 느끼시나요?
작성일 : 2017-05-19 09:55:45
2351297
집순이 전업주부..
며칠 전 점심시간에
광화문 거리에 한 번 나간 적이 있는데
뜨거운 햇살 아래
점심식사하러 나온 직장인들로
북적이는 거리를 걸으면서
'아 이런 게 살아있는거구나'를 새삼 느꼈네요.
사람은 역시 사람들과 어울려야
생기를 찾을 수 있겠구나..
IP : 175.223.xxx.14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친듯이
'17.5.19 9:59 AM
(110.70.xxx.56)
극한의 운동을 하고 찬물에 샤워 할 때요
캬~ 그 맛을 아는 사람만 알죠
2. ᆢ
'17.5.19 10:09 AM
(117.111.xxx.121)
내가 계획한대로 온전히 하루를 살았을때요 한가지한가지 할때마다 발전되는느낌이들어서 보람되고 대견한느낌
3. 저도
'17.5.19 10:15 AM
(218.39.xxx.74)
극한 운동하며 잠시 바닥에 누워 심장의 쿵쾅거림을 느낄때
살아있다고 느껴요
4. 이걸
'17.5.19 10:17 AM
(108.18.xxx.124)
느껴본지 너무 오래되었어요. 저는 살아있는 시체일까 싶네요....
5. 저도
'17.5.19 10:32 AM
(211.208.xxx.110)
미친 듯이 헉헉거리며 운동할 때요.
6. 꺅
'17.5.19 10:52 A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꿈에 좋아하는 연예인 나와서 썸탈때ㅎㅎㅎ
7. 전
'17.5.19 11:28 AM
(117.111.xxx.154)
사업체가 있어서 바쁘지만 그와중에 짬내서 운동,악기할때요!!진짜너무행복해요
8. 이번에
'17.5.19 11:37 AM
(211.36.xxx.110)
여행가서
아침에 삼실출근안하고 새소리를 들으며 길을걸을때였어요
내가 새소리늘 좋아하는구나 그걸알았을때
9. 며칠전
'17.5.19 11:55 AM
(175.196.xxx.252)
외곽을 운전하면서 오월의 산을 보고 정말 살아 있어서 이 아름다운 풍경을 또 보는구나 했어요.
더불어 앞으로 얼마만큼 저런 아름다움을 또 느낄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했네요
올봄 혹독한 독감을 앓아서 벚꽃도 제대로 느껴보지 못해서 더 그랬나봐요.
10. ㅡㅡㅡ
'17.5.19 3:06 PM
(223.62.xxx.6)
-
삭제된댓글
남편이랑 데이트하고 열정적인섹스로 서로 절정 느낄때?
공부가 제일 좋고 돈버는게 제일 좋을때도 있었는데
이 남자 없었으면 성공도 뭣도 다 의미 없을듯.
11. ..
'17.5.19 7:17 PM
(211.207.xxx.180)
-
삭제된댓글
오늘 여의도를 버스를 타고 지나왔는데요
나무는 너무 싱그럽고 간간히 보이는 사람들이
활기차 보이더군요..
(점심시간 지나서 사람이 별로 없었음)
세월이 흐르면 풍경은 조금 달라질거고
난 이 풍경을 볼 수 없을지 모르니
오늘이 너무 감사하고 좋더라구요
저희 아버지가 오랫동안 편찮으시다가
돌아가셨는데 거의 십여년은
집과 요양병원 병원에서 계시다
돌아가셨거든요
돌아다니시는거 참 좋아하셨는데
노년을 그리 보내시는거 참 가슴 아팠습니다
비록 차 없는 뚜벅이 이지만
내발로 걸을 수 있고
원하는거 갈 수 있는 오늘에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9697 |
통바지...진짜 편하고 ...좋네요..ㅋㅋ 2 |
덥다더워 |
2017/05/19 |
3,440 |
| 689696 |
피우진- 정책의 주인은 국민이라는 마음으로 변화와 혁신 추구하겠.. 1 |
고딩맘 |
2017/05/19 |
760 |
| 689695 |
美 타임지, SBS플러스 '노무현 지옥에 가라' 방송 논란 보도.. 11 |
.. |
2017/05/19 |
5,716 |
| 689694 |
엄마가 내미는 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이요 24 |
원글 |
2017/05/19 |
5,504 |
| 689693 |
시댁가기 싫어요 5 |
괴로워요 |
2017/05/19 |
3,111 |
| 689692 |
사회권력층의 위치가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22 |
.. |
2017/05/19 |
3,260 |
| 689691 |
윤석열 지검장의 개쩌는 일화 ㅋㅋ /펌 4 |
헉 |
2017/05/19 |
5,895 |
| 689690 |
윤석열 검사 일화.txt 4 |
ㅇㅇ |
2017/05/19 |
3,444 |
| 689689 |
좋은소식!) 애들 중간기말고사도 없애고 진정한 천국이 오려나 봅.. 21 |
가정이편해야.. |
2017/05/19 |
3,556 |
| 689688 |
문재인 대통령의 묵주반지에 대해(문통 다른 사진도 링크 눌러 구.. 7 |
종교담당어용.. |
2017/05/19 |
3,890 |
| 689687 |
자동차 에어컨가스 얼마인가요? 2 |
노 |
2017/05/19 |
669 |
| 689686 |
[현장연결] 문 대통령, 여야 5당 원내대표 문밖까지 마중 3 |
고딩맘 |
2017/05/19 |
1,361 |
| 689685 |
문재인과 손석희를 부르는 방법 19 |
길티 |
2017/05/19 |
4,894 |
| 689684 |
김정숙여사님같은 성격은 타고나는걸까요.??? 17 |
.. |
2017/05/19 |
6,005 |
| 689683 |
아무것도 하고싶은게 없어요 ..;;;;;; 17 |
1인가구 |
2017/05/19 |
4,553 |
| 689682 |
보라카이 공항 유료라운지 예약없이 이용해보신 분 계신가요? 7 |
ㅇㅇ |
2017/05/19 |
1,106 |
| 689681 |
중고딩 있는 집에서도 공기청정기 사시나요? 10 |
.. |
2017/05/19 |
1,739 |
| 689680 |
갈비살 사왔는데 어떻게 구우면 좋을까요 4 |
고기 |
2017/05/19 |
1,525 |
| 689679 |
토요일날 대전가는데 슬슬 돌아다닐만한 곳 있을까요? 6 |
직딩엄마 |
2017/05/19 |
980 |
| 689678 |
학원강사인데요. 중등시험 폐지보고 든 생각 5 |
.. |
2017/05/19 |
5,451 |
| 689677 |
이 쇼파 어디건지 봐 주세요~~ 1 |
해질녁싫다 |
2017/05/19 |
1,325 |
| 689676 |
급성 디스크...치료 어떻게 하나요? 3 |
... |
2017/05/19 |
1,291 |
| 689675 |
어제 대통령 연설문 누가 작성했는지 궁금해요 6 |
궁금 |
2017/05/19 |
2,427 |
| 689674 |
담임이 애보고 '개새끼'ㅠ라고 했다는데 15 |
효과적인 항.. |
2017/05/19 |
3,773 |
| 689673 |
임플란트 비용 문의합니다 의견좀 4 |
여름밤 |
2017/05/19 |
1,6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