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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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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시험을 없앤다는데 좋아해야지.. 제정신들이에요?

aaa 조회수 : 2,794
작성일 : 2017-05-19 09:28:29

중학교 교내시험수준이라는게  한 명의 교사가 머리쥐어짜서 내는 것에 불과해서..

얼마나 형편없고 변별력이 없는지를 잘모르시나...


시험이 있어야 아이들이 공부를 한다는 그런 무식한 전근대적인 사고방식을 아직까지

갖고있다니 정말 놀랍네요.


올 A 받고 상위 5%안에 들어서 좋은 고등학교 가려고 

중딩애들이 얼마나 피터지게 공부를 하는데...


중간.기말 없어지면 줄세우기가 불가능해져서

고등학교 입시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되겠네요.


벌써부터 무지한 백성들 티내면 어쩌자는거에요?



IP : 119.75.xxx.114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7.5.19 9:31 A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우리애중3인데ᆞ ᆞ
    공부하고 수행까지하느라 마이힘들었어요
    좋은거예요

  • 2. 님이나
    '17.5.19 9:32 AM (223.39.xxx.144) - 삭제된댓글

    무식한 소리 그만해요.
    줄세우긴 뭘 줄세워요.
    고등도 대학도 아무나 들어가게 냅둬야죠
    학원도 없애고요.
    학교요? 그냥 집에서 놀면 속터지니 그꼴 안보려고 보내는거고요. 그냥 학교고 뭐고 다없애고 누가 뭘할까요?

  • 3. 샬랄라
    '17.5.19 9:32 AM (125.176.xxx.237)

    노예로 오래살다 갑자기 자유가 주어지면

    자유인으로 훈련이 안되어 헤매는자 많을 겁니다

  • 4. rrr
    '17.5.19 9:33 AM (77.99.xxx.126)

    내말이요..이러니 나라가 안변하지

    우리나라 딱 준표 수준이라니까요

  • 5. ……
    '17.5.19 9:34 AM (125.177.xxx.113)

    그럼...

    온국민의 월급을 나이별로 똑같이 주던가요

  • 6. ..
    '17.5.19 9:34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옳소..
    저는 2%, 과목별 20분.. 시험공부한 사람입니다.
    그런 시험마저도 유쾌하지 않았습니다.
    시험, 그야말로 의미없는 자기 수준파악입니다.
    즐거운 수업, 즐거운 학교가 되려면
    시험으로 애들 잡으려는 교사를 위한 제도는 사라져야 합니다.
    고교 내신도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학창시절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시험부터 사라져야 합니다.

  • 7. ..
    '17.5.19 9:35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옳소..
    저는 2%, 과목별 20분.. 시험공부한 사람입니다.
    그런 저마저도, 그런 시험준비마저도 유쾌하지 않았습니다.
    시험, 그야말로 의미없는 자기 수준파악입니다.
    즐거운 수업, 즐거운 학교가 되려면
    시험으로 애들 잡으려는 교사를 위한 제도는 사라져야 합니다.
    고교 내신도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학창시절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시험부터 사라져야 합니다.

  • 8. 원글
    '17.5.19 9:35 AM (119.75.xxx.114)

    특목고 들어가고 싶은 애들은 그 학교 입학전형에 따라 준비하면 되요.

    무조건 스펙 쌓아놓고 어디갈지 고를 필요가 없는거죠.

    시스템이 이해가 안되나..

  • 9. 부정적
    '17.5.19 9:35 AM (182.212.xxx.215)

    아래 글에도 적었지만 오히려 시험양이 더 많아져요.
    교장이나 선생이 그대로이니 평가를 해요.
    중간 기말 대신 수시고사를 봐요.
    아예 포기하고 사는 집안 아니고는 계속 공부해야 해요.
    초등부터.. 이건 아니다 싶어요.

    차라리 자사고나 특목고 없애고 뺑뺑이 해야 좀 나아질 것 같아요.

  • 10. 평등을 원할거면
    '17.5.19 9:36 AM (223.39.xxx.144) - 삭제된댓글

    다 없애고 돌아가면서 하고요.
    어떤 평가가 없는데 뭘 맡길수 있어요. 일례로 목숨과 관계되는 의사시험도 걍 대충 아무나 하면 누가 수술을 원해요? 수입의사 데려다가요?

  • 11. 입시 학원에서 하는말이 있죠
    '17.5.19 9:37 AM (211.178.xxx.98)

    입시정책 교육정책 바뀌면 분개해야 할 사람들은 최상위권 엄마들인데 중하위권 엄마들이. 제일 많이 화낸다고 ㅋ

    솔직히 중학교 내신 교과서 달달 외우는건데 이게 뭔 교육이겠습니까

    4차산업 시작이라면서요 그에 걸맞는 교육 합시다

    특히 중학교 내신 영어 진짜 쓸데없어요

  • 12. 탱자
    '17.5.19 9:37 AM (118.43.xxx.18)

    고등학교나 대학교나 입학시험은 남을 떨어뜨리기 위한 시험이니, 중간 기말 없앤다고 뭐가 변합니까? 그냥 자신을 개선시키고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시도(다른 말로 과외)가 더 극성이 되는 것입니다.

  • 13. 여기서
    '17.5.19 9:37 A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종종 북유럽찬양하던데
    북유럽은 이런평가시스템없을걸요
    있어도 이런식의 줄세우기는없어요
    팀별 과제 주고 같이 해결해나가는방식이예요
    우리나라에선 불가능하겠지만

  • 14. 원글
    '17.5.19 9:39 AM (119.75.xxx.114)

    평등이야기가

    아닌데... 중간 기말을 없앤다는건 고등학교 자체적으로 인재 선발방식 기준을 마련하면 되는거에요.

    특목고 가고 싶으면 거기 시험준비하세요?

  • 15. ...
    '17.5.19 9:41 AM (115.143.xxx.228)

    말씀 시원하게 하시네요^^
    진짜 좋은거에요?막 믿고싶어요ㅜㅜ
    아이들의 미래를 우리가 공부했던 방식으로
    가두는 느낌도 들어요 잘모르니까 변화가 싫어서...
    그런데 수행평가도 큰 변별력 없이 교사주관인 경우가 많은것
    같아서 걱정...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

  • 16. 원글
    '17.5.19 9:43 AM (119.75.xxx.114)

    좋은거에요.

    마마보이같이 엄마가 시키는대로 달달 외우는거 좋아하고

    반항한번 안하는 내성적인 로보트같은 애들한테는

    좋은 방법은 아니겠죠.

  • 17. ..
    '17.5.19 9:46 AM (223.38.xxx.48)

    아니. 중학교 얘기하는데 자격증 시험 나오고 엄마들은 미래를 위해 현재를 죽이네요. 슬프네요 진짜 ㅠㅠ

  • 18. ....
    '17.5.19 9:47 AM (220.71.xxx.152)

    어떤 분이 이런 댓글을..
    우리는 기회의 평등을 원했는데 왜 결과의 평등을 주냐고..

    사람마다 의견이 다르죠. 왜 강요하시나요?

  • 19. ……
    '17.5.19 9:49 AM (125.177.xxx.113)

    왠 중하위권???
    왠 로보트???

    참나 웃고갑니다~~

  • 20. 강요도
    '17.5.19 9:52 AM (223.62.xxx.156) - 삭제된댓글

    완전 독재네요. 웃깁니다~~

  • 21. 찬성
    '17.5.19 9:52 AM (77.158.xxx.39)

    올해 초 중학교 입학하고 바싹 말라가던 아이를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지금은 수행평가 기간이라서 더욱 정신없고요.
    시험 준비하느라 문제집 3-4권은 기본이고 엄마까지 동원되어 교과서를 달달 외우는 아이들을 보면 현행 중간-기말 폐지되는 것이 맞아요.

    학기 초 담임 선생님께서 앞으로 자율학기제가 2학년까지 확대될 것이고 그렇게 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신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학부모보다 현장에서 보고 들은 것들이 많으시니 그 생각이 더 적합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요.

  • 22. 원글
    '17.5.19 9:53 AM (119.75.xxx.114)

    그게 무식한 소리죠. 기회는 언제나 평등했어요. 그런데 결과는 불평등하게 나오고 있는거죠.

    결과치를 없애버리면 다시 기회는 평등해지겠죠.

  • 23. 탱자가 반대하네
    '17.5.19 9:54 AM (118.220.xxx.166)

    탱자가 반대한다니..다시 생각해봐야겠당. ㅋㅋㅋ.

    지금 교육제도 변화가 아무래도 학교 교육을 강화하려는것 같아요
    공교육이 살아야 하는데.전 솔직히..공교육 선생님의 자질강화도 따라줬으면 좋겠어요
    그렇다면.이런 제도 환영합니다


    5년 가르치시고..다시 테스트 받으시고 재점검 필요하다 봅니다.
    우리애 학교 수학선생님 모르는 문제 나오면 그냥 잘하는 애한테 풀라고 한데요.

  • 24. 원글
    '17.5.19 9:54 AM (119.75.xxx.114)

    중하위권? 중딩때 공부 좀 한다고 까불다가 고등학교 가서 망한 5%쯤 되시나...

  • 25. ....
    '17.5.19 9:56 AM (220.71.xxx.152)

    진심요? 그래서 하향평준화를 하는거라구요?
    원글님..학부모세요?
    우리나라가 기회가 평등한 나라라구요?
    흙수저 금수저이야기는 왜 나올까요?

    .

    세상 듣다듣다.. 결과가 같은면 기회가 평등하단 이야기는 처음 듣네요

  • 26. 원글
    '17.5.19 9:59 AM (119.75.xxx.114)

    대학입시는 전국 꼴등도 시험보거든요?

    고입 입시를 잘모르는거 같은데... 공부방 아줌마라도 되시나요?

  • 27. 쿵쿵
    '17.5.19 10:02 AM (223.62.xxx.158) - 삭제된댓글

    유럽은 원래 애들 거의 대학안가잖아요
    우리나라는 조선시대부터 사농공상 사상이 심해 그게 안됩니다 하루 아침에 마인드를 바꿀수 없어요
    고액 연봉 기술자들한테도 당신 자식들 대학보내지말고 기술배우게 하라고 하면 싫어합니다 자식들도 싫어하구요
    사무직들한테 무시당하고 그런 경험이 남아있거든요

  • 28. 원글
    '17.5.19 10:04 AM (119.75.xxx.114)

    고등학교도 없애면 좋겠지만 그런 소리는 없네요.

  • 29. ...
    '17.5.19 10:08 AM (59.151.xxx.166) - 삭제된댓글

    각종 고등시험 대비하고
    공무원, 자격시험 보려면 중등시험 봐야한다는거
    보고 기함했네요
    당장 대학가서 짧게 교환학생만 다녀와도 좌절해요
    지금껏 한국에서 공부한 방법으로는 따라갈 수없는 사고의 깊이감에요
    오바마 왔을때 기자들 질문안해 욕먹었죠
    그저 받아쓰는데만 익숙해서요
    대학들어가 교수 농담까지 외워가면서 에이뿔 받긴 받죠
    막상 소논문 쓰라면 뭘 써야되는지 헤매고요
    교수들이 한탄해요
    그게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이네요
    양극화 얘기하는데 다른 나라에서 아이들이 사고력과 경험키울 때
    내아이는 쓰지도 않는 영숙어 달달 외우죠
    결국 성인되서 진짜 경쟁에 돌입했을때는 절대적으로 열등입니다
    그게 양극화라고 생각해요
    벽돌찍어내듯 하는 방식으로는 발전할 수없다고 봅니다
    왜 하필 내아이가 학교들어갈때!
    라고 하지만 저는 부럽네요
    어떻게 보면 기회잖아요

  • 30. ..
    '17.5.19 10:08 AM (219.240.xxx.191)

    원글님 자제분은 몇 학년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 31. 원글
    '17.5.19 10:08 AM (119.75.xxx.114)

    중딩 시험 없애는거랑 대학하고 무슨 상관이죠?

  • 32. 원글
    '17.5.19 10:09 AM (119.75.xxx.114)

    이건 우리 아이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아이들의 문제죠

  • 33. ..
    '17.5.19 10:14 AM (219.240.xxx.191) - 삭제된댓글

    당연히 원글님 아이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아이들의 문제이지요.
    현재 아이가 고등학생인가요? 그 부분만 말씀해 주세요.

  • 34. ..
    '17.5.19 10:15 AM (219.240.xxx.191) - 삭제된댓글

    당연히 원글님 아이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아이들의 문제이지요.
    현재 아이가 고등학생인가요? 그 부분만 말씀해 주세요.
    님 의견에 반대가 아니라 참고하는데 좀 더 신뢰를 하고 싶어서입니다.

  • 35. ..
    '17.5.19 10:16 AM (219.240.xxx.191)

    당연히 원글님 아이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아이들의 문제이지요.
    현재 아이가 고등학생인가요? 그 부분만 말씀해 주세요.
    님 의견에 반대가 아니라 참고하는데 좀 더 신뢰를 하고 싶어서입니다.

    주장이 강하신 만큼 그 정도 사실을 밝히기 꺼려하신단 점은 솔직히 이해가 안갑니다.
    저도 저희 애보다 어린 엄마들보다 최소한 교욱에 관해서 한 두살 위 연령대 아이를
    둔 엄마들 말에 더 귀를 기울이거든요.

  • 36. .....
    '17.5.19 10:16 AM (220.71.xxx.152)

    이분...시민단체사람이라는데 한표

  • 37. ...
    '17.5.19 10:28 AM (130.105.xxx.221)

    뭐에 좋아해야 하는데요?
    중학교 시험만 없애면 다에요?
    고등학교 시험도 없애고 수능도 없애고 다 없애든지 해야지.
    중학교 시험 없앤다고 달라지는건 없어요.
    오히려 못 사는 애들 더 공부 안하겠네요.

  • 38.
    '17.5.19 10:30 AM (218.50.xxx.154)

    고등대비 학원만 대박나겠네요..
    그리고 어짜피 시험 안봐도 수행, 개별 진단고사로 다 채워져서 서열화는 똑같아요

  • 39. ..
    '17.5.19 10:40 AM (121.137.xxx.82)

    아이가 고등학교에 가기전 이었다면 시험폐지 정책 저도 좋아했을지 모릅니다.
    그런데 지금 내놓은 대로 정책 실현한다면 앞뒤가 바뀐거라 생각해요.

    마지막에 결국은 시험으로 아이들의 실력을 평가하거면서
    결과의 평등이 보장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과정은 평등하지 않은데 평등하다고
    하는 이상한 정책이 되어 버린다고 생각해요.

    지금 경기도는 자유학년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대부분은 하루가 다르게 늘어지고 학습의욕을 잃고 있어요.
    그런데 최상위나 상위권 아이들은 학교 내신과 별개로 자신의 선행학습을 위한 시간으로 유용하게
    쓰고 있다는 겁니다.

    학교에서도 이미 분위기는 공부하는거랑 거리가 머니 나니들이 기초공부도 하질 않습니다.
    그러다가 고등 첫시험에서 바로 등수나오고 등급 찍히는데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교육을 없애고 싶으면 공교육이 아이들을 포기하지 않고 끌고가려는 의지가 있어야 하고 그 첫번째는
    수업의 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업의 질이 우수해져야하고 학습내용의 나이도 조정이 이루어 져야 한다고 봅니다.
    학습내용이 어려워요.

  • 40. 공교육
    '17.5.19 11:17 AM (223.33.xxx.164)

    교사들 실력이 정말 별로에요
    그 중에 가끔씩 잘 가르치고 훌륭하신 선생님들 물론 계세요
    한 10명 중 한명 정도씩..
    나머지분들은 다 그냥 그렇거나 별로거나..
    아이들의 교사들에 대한 평가가 은근히 정확해요
    무조건 감정적으로 평가하지 않아요

    이런 공교육과 아직 그대로인 사회적 분위기에서 중학교 시험만 없앤다니..정말 순진한 정책이에요

  • 41. rtt
    '17.5.19 8:38 PM (119.64.xxx.164)

    저도 아이가 중2이고 상위권이긴해요.
    그러나 , 지금처럼의 중간, 기말고사는 없어졌으면 좋겠어요.ㅠㅠ

    교과서 달달 외우고 문제집풀고, 영혼없이 공부해요.
    깊이도 없구요.
    모듬활동이나 수행이든.. 그런 활동으로 하는게 낫다고 봐요.

    중딩이 되니. 영혼없이 공부하는 아이도 너무 많고,
    지친 모습도 많아서 안타까워요.
    그래서 더 폰이나 컴에 매달리는것 같구요

    반면 아직 초딩 6학년 작은아들은 .. 사실 공부는 별로 좋아하지는 않고,
    저도 그냥 두는 편이라 영혼도 자유로운 편인데
    확실히 창의력 번뜩번뜩, 센스도 있고, 영리해요.
    중학교 가서 시험치는라 이런 좋은 장점들이 묻힐까 걱정이에요.

    그리고 지인이 대학에서 학생들 가르치는데 한탄하고 안타까워해요.
    자기 생각은 없고, 책만 달달 외워 정답만 찾으니
    앞으로의 한국이 걱정이랍니다.
    경쟁력이 너무 없대요.

    무엇보다 학부모의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변화를 기다려주어야 해요

  • 42. 모르겠네요
    '17.5.22 3:32 PM (218.50.xxx.154)

    제 아들도 정말 글을 하나 써도 너무 기발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참 웃긴 글이 많았는데..
    달달달 주입식 교육에 이제 그런 창의성이 완전 다 사라졌어요
    공부는 상위권이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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