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벅지가 굵은데 숏팬츠가

사고싶어요 조회수 : 1,900
작성일 : 2017-05-19 08:34:51

긴치마, 무릎까지 오는 치마를 주로 입어요 허리는 가늘어요

문제는 허벅지가 불국사 기둥 체급으로  맞짱 뜰  기세 랍니다

그런데 체형이랑 상관 없이 예쁜 숏팬츠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펄럭이고 붙는 거 아닌데 허리에 리본이 있고 막 예뻐요 옷만 보면...

참아야 할까요 체형 무시하고 사야 할까요

IP : 118.44.xxx.23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19 8:37 AM (124.111.xxx.201)

    숏팬츠는 사실 허벅지가 좀 있어야 이뻐요.
    마음껏 입으세요.

  • 2. ,,
    '17.5.19 8:37 AM (70.187.xxx.7)

    하나 사서 집에서 입으시면 됩니다.

  • 3. ...
    '17.5.19 8:37 AM (58.230.xxx.110)

    많이 짧으면 더 부각되어요~
    저도 하체 튼실이라...
    우리 체형은 길이가 관건~
    너무 길어도 안되고 너무 짧으면
    보는 사람이 무섭구요~ㅋ

  • 4. ……
    '17.5.19 8:37 AM (125.177.xxx.113)

    전 허리가늘고 허벅지는 두껍지만
    키가작아 오히려 숏팬츠가 잘어울려 잘사입어요~

    발목좁아지는 스키니는 못입어요...
    허벅지 더 부각..ㅜㅜ

  • 5. 원글이
    '17.5.19 8:39 AM (118.44.xxx.239)

    무서워요? 허벅지가? 흠...그거 입은 날은 착하게 말하고 허벅지에게 착하다 착하다 하고
    힐 신으면 좀 진정 될까요?그래도 무서울까요?

  • 6. ㅇㅇㅇ
    '17.5.19 8:45 AM (39.7.xxx.14) - 삭제된댓글

    일단 사세요
    고민은 그다음에...

  • 7. ...
    '17.5.19 8:49 AM (58.230.xxx.110)

    정말 입고 싶으심 입으셔야죠~~
    저도 낼모레 50이지만 핫은 아니어도
    여기서 욕먹는 5부잘입고 다녀요~~
    입고 싶은옷은 입고 살자...
    남에게 피해주는것도 아닌데요~
    좀 그을리면 덜 두꺼워보여요~
    하얀거보다...
    짧은거입고 모래운동장 30부만 걸음
    골고루 이쁘게 타요~
    단 얼굴은 잘 커버하구요...
    이쁘게 입으시길요~~~^^

  • 8. ...
    '17.5.19 9:10 AM (49.165.xxx.218)

    숏팬츠에 힐은 너무 촌스럽죠. 외려 주목도만 더 끌거 같네요
    일단 사세요. 내것이 되고 나야 이걸 입고 밖에 나가도 될지 말지 객관적 판단 가능합니다~
    일상적으로 입기 힘들면 해외에 놀러갔을때 입던가 동네에 잠깐 나갈때 입던가 하심 되요.

  • 9. ...
    '17.5.19 9:16 AM (121.138.xxx.77)

    비욘세 체형이라고 우겨보세요

  • 10. ……
    '17.5.19 9:55 AM (125.177.xxx.113)

    ㅋㅋㅋㅋ 하뚱인데 감사합니다
    비욘세 체형이라 우겨볼께요~ㅎㅎㅎㅎ^^

  • 11. ㅋㅋㅋ
    '17.5.19 10:12 AM (211.182.xxx.22)

    ㅋㅋ
    같은 하비로 감동입니다.
    착하다 ㅋㅋㅋ

  • 12. ...
    '17.5.19 11:49 AM (59.5.xxx.40) - 삭제된댓글

    허벅지게

    차카게 살자

    문신도... ㅎ

  • 13. ...
    '17.5.19 11:49 AM (59.5.xxx.40)

    허벅지에

    차카게 살자

    문신도...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3658 리클라이너 쇼파 추천해주세요. 1 ... 2017/06/01 1,064
693657 박경림 돈 긁어 모으겠어요. 49 ... 2017/06/01 30,362
693656 고딩맘님들 급해요 12 고딩 2017/06/01 2,865
693655 요즘세상은 뭘해도 해먹을게없다는말이 맞는말인가요 틀린말인가요?궁.. 6 아이린뚱둥 2017/06/01 1,656
693654 박남정 딸 박시은이요 어제 드라마에 나오던데 11 2017/06/01 20,283
693653 학습지교사와 보육교사 중 길게 봐서 어느 쪽이 나을까요? 5 40대 경단.. 2017/06/01 2,394
693652 내가 원하지 않는 현물을 선물로 주는것도 참 괴롭지 않나요? 4 .... 2017/06/01 1,145
693651 손혜원의 제안...문자폭탄을 대신 할 새로운 브랜드 17 고딩맘 2017/06/01 4,076
693650 얻어먹는 사람은 한결같이 그 모양일까요 11 2017/06/01 4,582
693649 안민석의원 - 최순실이 정유라를 국회의원 만들려고 했다 8 ... 2017/06/01 2,838
693648 레지던시 호텔이요. 5 머물러갈곳 2017/06/01 1,293
693647 이니실록 22일차 37 겸둥맘 2017/06/01 2,782
693646 교복바지 통줄이기. 교복사 or 동네 수선집 어디다 맡길까요?.. 5 .. 2017/06/01 1,882
693645 속지않고 당하지않는법 뭐라고 생각하세요? 5 아이린뚱둥 2017/06/01 1,081
693644 외국인남자(사귀기 시작한)가 여자가 귀엽게 느껴진다는 의미 49 .... 2017/06/01 9,711
693643 세면대 배수마개가 안 올라오는데 이거 어쩌나요 ㅡㅡ;;; 9 도와주세요 2017/06/01 1,871
693642 빨강머리앤 캐릭터가 16 빨강머리앤 2017/06/01 3,986
693641 저는 참 어쩌면 이렇게 불행할까요 7 ㅇㅇㅇ 2017/06/01 2,996
693640 정유라, "우리 아빠는 김관진 아저씨 하고만 형.. 2 ... 2017/06/01 3,448
693639 트로트 노래 좀 찾아주세요 생각이안나 2017/06/01 433
693638 반역 - 미국으로부터 감당 못할 압력이나 로비가 있었음이 틀림없.. 6 시나리오 2017/06/01 1,350
693637 아이물건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2 주부 2017/06/01 599
693636 미국갈때, 애들 데리고 경유편 할만한가요? 18 캐서린 2017/06/01 2,246
693635 사랑에 빠지는 것도 괴로운 일이네요 5 ..... 2017/06/01 3,589
693634 미국 치과 세컨드 오피니언 필요할까요? 8 ... 2017/06/01 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