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 여섯시반에 마지막으로 물마셨는대도 새벽에 화장실...

.. 조회수 : 2,297
작성일 : 2017-05-19 06:40:27
가면 신장에 문제 있는거죠? 방광염증세가 있어 신장내과서 약 지어왓는데 어젠 일부러 일찍 저녁먹고 여섯시반에 약먹으며 마지막으로 물마셨는데도 새벽에 화장실 땜에 깼네요 다리 추워서 일까봐 파자마까지 입고 잤고 어제 낮에 많이 걸어다녔는데도 ㅠ 이거 신장에 문제 있는거죠?
IP : 218.38.xxx.7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19 6:43 AM (218.38.xxx.74)

    방광염 치료하느라 커피도 안마셨어요

  • 2. ㅇㅇ
    '17.5.19 6:45 AM (175.209.xxx.110)

    방광염 증세 있으시다면서요. 아직도 영향이 있으신 듯 한데요.
    그리고 별 문제 없는 거 같은데도 자꾸 소변 마렵다면 .. 식사를 너무 저염으로 하진 않았는지도 체크해 보시구요..

  • 3. ..
    '17.5.19 6:49 AM (218.38.xxx.74)

    약 사일째먹었는데더 안나은걸까요?

  • 4.
    '17.5.19 6:56 AM (125.185.xxx.178)

    병원가세요.
    병은 초장에 잡아야 덜 고생해요.
    방광염.질염은 염증이 생긴거라
    내몸이 면역이 높으면 금방 고쳐지는데
    면역이 낮으면 항생제 먹으면서 면역올라오게 만들어야되요.

  • 5. 제경우 삼시세끼
    '17.5.19 6:58 AM (118.32.xxx.69) - 삭제된댓글

    다 먹은날엔 새벽에 화장실 가요.
    좀 소식하는 편인데 가족모임등 해서 아침부터 밥잘먹고
    점심도 잘먹고 간식조차 잘먹는 날엔 새벽에 깨서 화장실 가는게 귀찮아요. 하루 과식하면 사흘정도 그러함
    근데 댓글에 저염식사시 그런증세가 있나요;;;
    가끔 그러는 경우가 있는데 그래선인가봐요.

  • 6. ..
    '17.5.19 7:13 AM (218.38.xxx.74)

    댓글들 감사합니다 소변검사결과 나온다 했으니 병원 다시 가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7.
    '17.5.19 7:40 AM (1.233.xxx.198)

    삼시세끼 드시면 다뇨라는분 혹시 혈당 정상이세요?
    제가 경계성 당인데 과식하는 날엔 소변을 자주 많이 보거든요

  • 8. 아..
    '17.5.19 8:16 AM (118.32.xxx.69) - 삭제된댓글

    저도 경계쯤 인것 같아요.
    한해는 93이정도면 그담해에는 107 이런식..
    이게 혈당과도 관련이 있군요ㅠ

  • 9. ...
    '17.5.19 9:45 AM (183.98.xxx.95)

    방광염일때 물 많이 마시라고 하던데요..
    그리고 3일만에 좋아지지 않았어요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랬는지..그래서 5일 약 먹고 다시 가서 검사하니 아직 염증이 많다면서
    항생제 수액으러 맞았어요
    그러고 나니 좋아지더라구요
    병원 가서 선생님 말씀 듣고 잘 따라야죠

  • 10. 혹시
    '17.5.19 1:07 PM (220.70.xxx.220) - 삭제된댓글

    ...자궁에 혹 있는거 아닌가 한 번 검사해보세요. 제가 30대 후반에 하도 요실금..그러니까 화장실을 너무 자주가고 소변을 참지 못하고 그래서 요실금이 왔구나, 늙었구나 이러면서 슬퍼하다가 우연히 산부인과 체크업에서 메론크기만한 혹을 발견했어요. 그게 방광을 압박해서 소변이 자주 마려웠던 거더라구요. 혹떼고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한 번 체크해보세요...

  • 11. ,,,
    '17.5.19 2:24 PM (121.128.xxx.51)

    방광염이 안 나아서 한달 약 먹은적도 있어요.
    의사가 안 와도 됀타고 할때까지 병원 다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2689 어제 처음으로 클러업 2017/08/27 366
722688 호남에서 아직도 인기있는건가요? 14 철수 2017/08/27 2,437
722687 잠실주공5단지는 왜 재건축이 빨리 안되는건가요? 5 궁금한데 2017/08/27 3,200
722686 자녀가 의대를 갔는데 적성에 안맞다면 21 ㅇㅇ 2017/08/27 6,184
722685 사립 유치원 원장 자격 현황을 알고 싶어요 13 무플절망 2017/08/27 3,211
722684 집에서 살림만 하는 여자가 없네요. 19 ... 2017/08/27 10,946
722683 빌트인 가스레인지... 2 투민맘 2017/08/27 1,113
722682 짝사랑하는 남자가 있는데... 20 ... 2017/08/27 8,013
722681 사람들 매너없다는 와중에도 많이 바뀐거 9 2017/08/27 2,958
722680 전세집 신발장이요 1 ㅣㅣ 2017/08/27 671
722679 애 키우는 친구하고 만날 약속을 잡을때요 10 햇살 2017/08/27 1,951
722678 문재인 대선패배후 정치 복귀할때 언론들 9 적폐언론 2017/08/27 1,194
722677 디지털피아노 진동 1 궁금 2017/08/27 1,209
722676 신발 좀 봐주실래요?^^ 6 oo 2017/08/27 1,450
722675 보일러 고장났을때 주인에게 먼저 얘기해야하나요? 5 원글 2017/08/27 1,115
722674 알타리국물이 적어요 3 김치 2017/08/27 617
722673 공동명의로 집을 사면 남/여 양쪽에서 대출이 가능할까요? 2 궁금 2017/08/27 1,470
722672 노각무침 잘만드시는분~~ 6 .. 2017/08/27 1,853
722671 촬스 당대표 되더니 샤이들 들이밀기 시작하네요. 15 막 겨나오네.. 2017/08/27 1,674
722670 아기 우는거 달래다가 죽어버릴까 생각했어요. 29 ㅇㅇ 2017/08/27 14,967
722669 핸드폰에 넣는 sd 카드 블랙박스용으로 사용해 보신분 있나요? 1 드라이브 2017/08/27 1,048
722668 카레(밥 빼고) 살찌나요? 1 카레 2017/08/27 2,552
722667 오키나와 여행 다녀오신 분 계실까요? 3 오키나와 2017/08/27 2,681
722666 스트레스 날리는 나만의 비법 있나요 5 제로 2017/08/27 2,931
722665 동네한바퀴 돌고왔는데 선선하니 너무 좋네요 2 날이좋아 2017/08/27 1,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