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 여섯시반에 마지막으로 물마셨는대도 새벽에 화장실...

.. 조회수 : 2,242
작성일 : 2017-05-19 06:40:27
가면 신장에 문제 있는거죠? 방광염증세가 있어 신장내과서 약 지어왓는데 어젠 일부러 일찍 저녁먹고 여섯시반에 약먹으며 마지막으로 물마셨는데도 새벽에 화장실 땜에 깼네요 다리 추워서 일까봐 파자마까지 입고 잤고 어제 낮에 많이 걸어다녔는데도 ㅠ 이거 신장에 문제 있는거죠?
IP : 218.38.xxx.7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19 6:43 AM (218.38.xxx.74)

    방광염 치료하느라 커피도 안마셨어요

  • 2. ㅇㅇ
    '17.5.19 6:45 AM (175.209.xxx.110)

    방광염 증세 있으시다면서요. 아직도 영향이 있으신 듯 한데요.
    그리고 별 문제 없는 거 같은데도 자꾸 소변 마렵다면 .. 식사를 너무 저염으로 하진 않았는지도 체크해 보시구요..

  • 3. ..
    '17.5.19 6:49 AM (218.38.xxx.74)

    약 사일째먹었는데더 안나은걸까요?

  • 4.
    '17.5.19 6:56 AM (125.185.xxx.178)

    병원가세요.
    병은 초장에 잡아야 덜 고생해요.
    방광염.질염은 염증이 생긴거라
    내몸이 면역이 높으면 금방 고쳐지는데
    면역이 낮으면 항생제 먹으면서 면역올라오게 만들어야되요.

  • 5. 제경우 삼시세끼
    '17.5.19 6:58 AM (118.32.xxx.69) - 삭제된댓글

    다 먹은날엔 새벽에 화장실 가요.
    좀 소식하는 편인데 가족모임등 해서 아침부터 밥잘먹고
    점심도 잘먹고 간식조차 잘먹는 날엔 새벽에 깨서 화장실 가는게 귀찮아요. 하루 과식하면 사흘정도 그러함
    근데 댓글에 저염식사시 그런증세가 있나요;;;
    가끔 그러는 경우가 있는데 그래선인가봐요.

  • 6. ..
    '17.5.19 7:13 AM (218.38.xxx.74)

    댓글들 감사합니다 소변검사결과 나온다 했으니 병원 다시 가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7.
    '17.5.19 7:40 AM (1.233.xxx.198)

    삼시세끼 드시면 다뇨라는분 혹시 혈당 정상이세요?
    제가 경계성 당인데 과식하는 날엔 소변을 자주 많이 보거든요

  • 8. 아..
    '17.5.19 8:16 AM (118.32.xxx.69) - 삭제된댓글

    저도 경계쯤 인것 같아요.
    한해는 93이정도면 그담해에는 107 이런식..
    이게 혈당과도 관련이 있군요ㅠ

  • 9. ...
    '17.5.19 9:45 AM (183.98.xxx.95)

    방광염일때 물 많이 마시라고 하던데요..
    그리고 3일만에 좋아지지 않았어요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랬는지..그래서 5일 약 먹고 다시 가서 검사하니 아직 염증이 많다면서
    항생제 수액으러 맞았어요
    그러고 나니 좋아지더라구요
    병원 가서 선생님 말씀 듣고 잘 따라야죠

  • 10. 혹시
    '17.5.19 1:07 PM (220.70.xxx.220) - 삭제된댓글

    ...자궁에 혹 있는거 아닌가 한 번 검사해보세요. 제가 30대 후반에 하도 요실금..그러니까 화장실을 너무 자주가고 소변을 참지 못하고 그래서 요실금이 왔구나, 늙었구나 이러면서 슬퍼하다가 우연히 산부인과 체크업에서 메론크기만한 혹을 발견했어요. 그게 방광을 압박해서 소변이 자주 마려웠던 거더라구요. 혹떼고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한 번 체크해보세요...

  • 11. ,,,
    '17.5.19 2:24 PM (121.128.xxx.51)

    방광염이 안 나아서 한달 약 먹은적도 있어요.
    의사가 안 와도 됀타고 할때까지 병원 다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9476 노브랜드는 정말 대박이네요. 64 ... 2017/05/21 31,615
689475 차상위계층신청조건과 혜택이 어떻게 되나요 6 .. 2017/05/21 1,732
689474 이니 화니 어제 글 4 2017/05/21 1,479
689473 도종환의원 '운명' 노무현 대통령에게 바친 시(시가 자막으로 나.. 1 ... 2017/05/21 1,020
689472 김장절임배추가 냉동실에 있어요 2 2017/05/21 1,281
689471 이 여자도 물러날 때.... 2 부역자 2017/05/21 1,672
689470 게시판 시스템~불편 12 .. 2017/05/21 1,047
689469 박근혜와 조윤선에게 딸랑거리던 SBS 이승재 기자 9 ddd 2017/05/21 6,262
689468 노무현입니다..예매했어요.. 3 샤인 2017/05/21 1,128
689467 베란다 수납장 만들려고 하는데 2 2017/05/21 1,327
689466 한국전쟁 3년간.. 우리는 한국인의 20%를 죽였다 6 잊혀진 전쟁.. 2017/05/21 1,517
689465 시카고타자기 인생 드라마 23 @@ 2017/05/21 6,182
689464 대학교육 축소하자는 말이 많지만 10 ㅇㅇ 2017/05/21 754
689463 비첸향 검역에 걸릴까요? 7 뭘까 2017/05/21 2,344
689462 아침에 입이 쓴 거.. 당뇨 증세인가요? 5 ㅇㅇ 2017/05/21 3,795
689461 충격-TV조선 MBC 문재인대통령에 대한 왜곡편파보도 너무심각합.. 9 집배원 2017/05/21 3,817
689460 같은병원 산부인과에서 선생님 바꾸는게... 5 ? 2017/05/21 1,252
689459 거실에어컨 스탠드 대신 벽걸이~ 6 덥다더워 2017/05/21 2,136
689458 남편도 남처럼 거리두기 11 2017/05/21 4,814
689457 고수 어디서 사나요? 11 ws... 2017/05/21 3,040
689456 실제로는 관계좋은 부부가 훨씬 많죠? 51 ... 2017/05/21 18,385
689455 암투병 엄마 보낸 초등생 시 읽어보셨어요.? 10 눈물나네요 2017/05/21 3,536
689454 발바닥이 자꾸만 두꺼워지고 있어요. ㅠㅠ 4 발바닥 2017/05/21 2,357
689453 물량털기.. 세아이사랑 2017/05/21 990
689452 고려대 가는 길목에 있던 터널 이름이 뭔지 아시는 분 2 궁금이 2017/05/21 1,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