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가 안 되서 다행인 점 하나

[장어]

안철수가 반기문을 외교특사로 모시겠다고 했었는데요,

보수표를 모으려는 의도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바로 그 점 때문에 안철수가 안 되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문재인이 미국, 중국, 일본에 특사로 파견한 인물들과 반기문을 비교해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어요. 기회주의적으로 박근혜당에 붙어서 대통령하려고 했던 반기문 같은 사람이 강대국을 상대로 우리 국민을 위해 할 말 안 할 말 분명하게 가려 했을 지 의문이거든요. 자국 국민을 비하하면서까지 미국을 위해 봉사했던 민동석 김종훈 같은 외교관과 반기문은 같은 부류로 보여요. 모실 사람들이 아니라 개혁 대상 청산 대상들이에요.

[그리고]

지금처럼 인수인계가 하나도 안된 상황에서
찰수는 절대 문통님처럼
일 잘 하지 못해요!!

[철수는 닭수준에서]

인수인계가 다 되었다 해도
기본 소양이나 인식에 문제가 있어서
절대 의원도 하면 안되는데 대통령? 나라 제대로 말아먹을겁니다.

[ㅇㅇ]

맞아요 그래서 홍석현이 트럼프랑 달랑 10분만 대담 했다네요 10분이면 안부인사 하고 굿바이 하면 끝일듯? 참 똑똑하죠

[oo님]

트럼프가 지금 지정신이겠습니까? 이것저것 막 터져나오는 상황에서 10분도 대단하죠. 그게 홍석현이 똑똑하지 않아서라고 생각한다면 님도 참 답이.... 역시 생각 짧은 게 그 후보에 그 지지자..

[트럼프가 아니라]

누구라도
특사 만나서 몇시간씩 시시콜콜한 얘기 다하는 정상이 어디있나요?
이제껏 뉴스도 안보다 이번에 특사 간거 뉴스로 첨 봤나 봄.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었다면 어제의 5.18 기념식의 감동적인 장면은 절대로 없었을 걸요. 수구들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했을 걸요.
이명박그네때 집권때와 한군데도 달라지지 않는 일상이었을 겁니다.

[관심 없지만]

저도 이런 글은 별로 관심 없지만 탱자님 댓글 읽고 댓글 답니다.

끄집어내서 비난하고 그러냐, 끊임없이 타인을 저주해야 성이 차냐? 이런 말은 탱자임이 하실 말씀은 아닌듯.
노무현대통령에 대해 탱자님이 했던 말들이 차고 넘치는데 말이죠.

[..]

문통에 집중하세요.. 뭔 안철수 갖고 난리인지.
82는 홍준표보다 안을 못 잡아먹어 안달.
우리 나라 정치인 중 나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탱자]

115.140.xxx.233//

노무현과 안철수는 다릅니다.

노무현은 권력을 가지고 행사했었고, 안철수는 권력을 가진 적이 없습니다. 권력자였던 노무현의 정치적 행적은 그 만큼 국민들의 삶에 많은 영향을 실제적으로 미쳤으므로 언제든지 그 맥락이 닿는 한 비판할 수 있는 것입니다.

[허허참]

대한민국 공당의 대표였고 대통령후보였고 국민 세금으로 받은 국가보조금이 얼만데
안철수가 비판 대상이 안된다고요?
안철수가 권력을 가진 적이 없다고요? 국회의원은 권력 아닙니까?
지지하는 사람이 저 정도 비난과 비판 받는 것도 싫으면 연락하셔서 자연인으로 돌아가라고 하세요.

[agree]

탱자가 처음으로 맞는 말씀 하심.
노무현과 안철수는 하늘과 땅차이로 다르죠. 여러 면에서 ....

[대통령이 되면]

직접 임명만 몇천명에
간접 인사권은 몇만명이라고 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결국 국정 운영을 하는거죠

2년여만에 겨우 보좌관하는 사람도 제대로 관리 못해
20여명이나 갈아치운 철수가 무엇을 어떻게 할까요?
철수같은 인간은 절대 뽑지 말아야 한다는 걸 아는 것이
지금 문재인 대통령 칭송하는 것보다 더 중요할지도 모릅니다.
문재인같은 사람은 또 없으니까요

[...]

윗댓글...홍석천이랑 홍석현 구분도 못하나요?

반기문이 홍석현보다 나은 점이 있을까?

반기문이 홍석현 대신 미국 갔으면
강자한테 약한 그 인간 습성상 트럼프한테 설설 기었을 텐데요?

반기문이 유엔총장으로 있는 동안
조국의 국민들을 위해서 한 게 있기나 한가요?

닭근혜가 굴욕적인 위안부 혐상한 거 가지고
역사에 길이 남을 용단이라고 칭송이나 하고 자빠졌던 인간인데...

그리고 세월호 참사 벌어졌을 때도
나라 전체가 슬픔에 빠져 있을 때 반기문은 한 번도 관심을 보이지도 않다가
자기가 대선 출마할 욕심 생기자 참사 3년 지나서야
유족들에게 갑질하며 팽목항에 다녀갔고...

자기를 유엔총장으로 만들어준 노대통령 서거했을 때도
쥐박이 눈치보느라 추모도 하지 않았던 야비한 인간임.

[흠흠]

안되서 다행인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라서..;;;;;;;

[모리양]

안철수 글 좀 안봤으면 좋겠어요. 꼴보기 싫음

[안철수 어제도]

답답한 소리
간보는 행동들만 하더군요

전두환비석밟기ㅡ오느해는밟았다 올해안밟았다

[ㅇㅇㅇㅇㅇ]

문 지지자들 한테는 대선이
흘러간 옛노래
자나간 옛사랑일뿐인데
왜 자꾸 안철수 각인 시키는지
알았어요.
담번 대선에 나오면 꼭 찍을게요.
이리 자꾸 광고해주시고 안철수 각인 시켜주시니
국민의당에서 상 줘야겠네요.

[초딩]

안철수가 대통령됐다면 아.... 상상도 하기 싫네요.
손학규가 총리하고 박지원이 비서실장, 이언주가 여성부장관, 정동영이 통일부장관 김한길은 무슨 장관했을까나?? 강연재가 대변인 ㅋㅋㅋ
와, 나라 완전 X판 되었을듯

[프린]

문대통령을 뽑았지만 반기문보다 홍석현이 나은거 뭘까요
더 위험하지 싶은데요
반기문은 어쨌든 사무총장이라도 했지요
홍석현은? 이라는 의문과 걱정이 앞서네요
삼성을 안고 갈려는 건지라는것과
대선전 소문은 홍석현이 안철수라인이니 반기문라인이니 했지만 정작 문대통령이었네요
솔직히 실망도 있고 이재용이 쉽게 가겠구나와 그럼 박근혜는 어부지리로 또 특혜 받겠구나 싶네요
이것도 지켜봐야겠죠
하지만 이번정권에 이재용 사면되면 이건 사실 증명이라 봅니다

[아휴]

지겨워.안철수 얘기 좀 그만해요. 어짜피 밑천 다 들어나서 담에 나와도 안되고요. 만약 된다해도 근혜꼴 난다는거 상식있는 사람들 다 알아요.

[미드나잇블루]

안은 다음에도 안돼요.

[.......]

홍이든 안이든 안된거...
하늘이 도우셨어요...

[..]

안은 정치판에서 사라져야 할 인물.
돈은 궁하지 않고 욕심은 하늘을 찔러 끈질기게 정치판을 기웃거린다느게 함정.

[진짜]

안철수 요주의 인물. 지금 삼수 천명하기도 했고 본인도 돈이 많아 끈질기게 대선판 기웃거릴 거라는 게 함정...
되새김질 하면서 잊지 말아야죠. 안찰스의 진면목이 어떤지를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ㅠㅠ

[phua]

이런 글도 이제 아깝다는...

[...]

으 생각만해도 끔찍해요.
그리고 자꾸 이렇게 이야기 하지 말라는데,
본인이 잊혀지기 싫어 자꾸 노출이 되게 하잖아요.

[진짜]

밉상들을 떤다
안철수 정도면 한국에 드문 정치인이거든요.
홍준표보다 더 까는 이유는 뭡니까?
이분들 최소 학창시절 왕따가해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