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유근 근황 물어보신분

송유근 조회수 : 20,355
작성일 : 2017-05-19 01:49:16
송유근이 새로 쓴 논문도 표절이라서
그때 그 표절사건 1년 후에도 또 졸업을 못했어요
이 링크 3.3 보시면
일반인도 보기쉽게 논문표절에 대해 나와요
유근이는...
두번째 논문마저 표절이라니..부모때문에 압박을 받아 아이마저 거짓말을 하는건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https://namu.wiki/w/송유근


지나고 보면 그때 그 일들이 한꺼번에 이해가 되는 일을이 있는데
처음에 송유근이 이슈가 되었을때
중소기업 공기정화기를 송유근이 직접 발명했다며 그 아버지가 언론에서 직접 유근이를 통해 시연해보이도록 했는데 알고보니 중소기업 물건이었던적이 있어요 그 기업에서 항의를 했고 유근이 아버지가 사과를 했어요.
솔직히 그 부모가 ... 음 ...지금 보니.. 참 그래 보여요.
인터넷에 보면 지금까지 수억은 마치 지원받은 것처럼 나오던데.... 처음에 인간극장 나올때 굉장히 삶이 힘든 집이라 들었는데....결국 나라돈으로 지금까지 한가족이 생계를 버틴건가 하는 생각두 들고요
IP : 110.70.xxx.7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5.19 1:49 AM (110.70.xxx.77)

    https://namu.wiki/w/송유근

  • 2. 그래도
    '17.5.19 2:00 AM (61.76.xxx.17)

    6세에 정보처리기능사, 7세에 고입 고졸 검정고시면 확실히 천재였긴 한 것 같은데...(우리 아들 생각해보면ㅡㅡ;;;;)
    어쩌다가 표절만 두번이 된거죠? 진심으로 응원하던 사람이라 당혹스럽네요. 안타깝구요.

  • 3. 유근이가 처음에
    '17.5.19 2:05 AM (110.70.xxx.77)

    첫 표절로 걸렸을때
    그때 긴 인터뷰에서
    국민이 준 박사학위라 생각하고
    다음달에 새 논문을 내겠다고 했었어요.
    표절에 대해서는 미안하다는 그런 말은 단 한마디도 없었구요

    온국민들에게서 관심을 받는 아이니
    애가 사실 정서가 일반인들과 같을수는 없을것 같아요
    많이 압박스럽겠죠.

  • 4. 디씨 물리갤러리
    '17.5.19 2:13 AM (110.70.xxx.77)

    표절 지적 원문
    작성자 : 김물리
    이 사람이 첫표절때도 저널과 연락하면서 표절로 유근이 논문이 내려가는데 결정적 역할한듯요...

    http://m.dcinside.com/view.php?id=physicalscience&no=88839&page=1&search_pos=...


    저널이 아닌 아카이브에 올린 이유가
    저널에서 아예 안받아줘서 라는 댓도 있네요

  • 5. 부모가
    '17.5.19 7:17 AM (61.80.xxx.147)

    문제....

  • 6. 그 새로운 논문도
    '17.5.19 7:53 AM (210.219.xxx.237)

    또 표절이란 말씀인가요???

  • 7. ㅣㅣ
    '17.5.19 6:38 PM (223.33.xxx.68) - 삭제된댓글

    애는 뛰어난 애는 맞지만
    그렇게 무리해서 그럴 필요가 없었지요
    7세때 고졸검정고시 패스해서 뭐하려구요?
    초등학교 중학교 과학고 대학
    그런 식으로 정식코스를 밟아야죠
    코스 뛰어넘는다고 좋은게 아님

    송유근 일로 어쨌든 이젠 애가 뛰어나다고 부모가 설치는 일은 없을거 같네요

  • 8. 아,,,안타깝네요...
    '17.5.19 10:24 PM (115.93.xxx.58)

    분명 재능은 뛰어난 아이였을텐데....
    부모님이....

  • 9. ..
    '17.5.19 11:11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어려서부터 띄워지다가
    요즘 평가에 몹시 괴로울듯..

  • 10. 내버려두면 안되나요
    '17.5.19 11:52 PM (121.176.xxx.62)

    안타깝네요
    누구보다 본인이 힘들 것 같은데...

  • 11.
    '17.5.20 12:51 AM (223.62.xxx.157)

    진짜 그만좀 놔두세요
    똑똑했던건 사실이예요

    그냥 그 아이 인생이 너무 짠해서 자꾸 게시판에 그 학생 얘기 끌어오는거 어른스럽지 못하고 양아치 같아 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0156 오메가 3 epa 함량이 없는것은 효과가 더 떨어지나요? 1 싱글이 2017/05/23 796
690155 30대후반 구직중인 전업맘님들 어떤일 알아보고 계세요? 4 -- 2017/05/23 1,721
690154 클래식피아노 소리에 가장 가까우면서 헤드폰 꽂을 수 있는 게 뭐.. 6 ㅡㅡ 2017/05/23 895
690153 경향이 이번에도 아오 20 ㅇㅇ 2017/05/23 2,054
690152 오만원권 만원짜리5장으로 바꿀때 은행가도 되나요? 8 ... 2017/05/23 19,300
690151 눈도 안마주쳤다면서 4 머리핀이 같.. 2017/05/23 2,380
690150 청소 중인데 박스, 쇼핑백이 왤케 많은지 ㅜㅜ 11 미니멀 2017/05/23 3,013
690149 "촛불처럼.. '나라를 위한 시위' 중국에선 사라졌다&.. 4 샬랄라 2017/05/23 964
690148 [박근혜 첫 재판]이원석 부장검사, 朴 변호인 향해 “이곳은 정.. 무직 2017/05/23 1,744
690147 親李계 “4대강 감사는 MB 감옥 보내겠단 얘기…” 32 연락2 2017/05/23 3,564
690146 사춘기 아이들 엄마랑 공부하는거 대견?한 건가요 7 2017/05/23 1,192
690145 손님 초대시 괜찮은 한그릇음식 추천부탁드려요. 16 ㅇㅇ 2017/05/23 3,784
690144 동네 애견 호텔 한 시간에 얼마나 하나요. 2 . 2017/05/23 1,032
690143 MB측 "盧 서거에 대한 감정 앙금 남아있는 것 아니냐.. 47 ㅇㅇ 2017/05/23 5,066
690142 봉하예요~~ 19 .. 2017/05/23 2,579
690141 요가와 명상 하지마세요. 힌두교도 시바 신에게 어린 딸을 바치네.. 55 이 세상 2017/05/23 19,309
690140 문재인 대통령의 방식이 통쾌한게(펌) 13 -;; 2017/05/23 3,426
690139 마늘 몇접사러 농수산물센터가려는데요 9 커피나무 2017/05/23 1,053
690138 박그네 차에서 막.내려서 쳐다보는 아저씨 누군가요? 2 초코바 2017/05/23 2,054
690137 김민석 인상 너무 변했어요. 8 재웇 2017/05/23 5,070
690136 文 대통령 지지율 90% 육박… 대선 득표율 2배 넘어 8 흐뭇 2017/05/23 2,285
690135 헤링본 마루, 폴딩 도어 어때요? 22 인테리어 궁.. 2017/05/23 4,425
690134 CBS 김현정의 뉴스쇼 - "사람사는 세상, 노무현 전.. ar 2017/05/23 557
690133 6월 소녀상 지킴이 1일 후원자 모집 안내 (22명)-신규접수중.. 2 ciel 2017/05/23 405
690132 국민의당 "노무현 빈자리 커..차별·특권없는 사회 요원.. 7 ㅇㅇ 2017/05/23 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