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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이 필요없었어

투덜이농부 조회수 : 1,221
작성일 : 2017-05-18 23:32:46
너무 따듯하고 
가슴이 아팠어 
난  우리 대통령이 너무 좋아졌어 

문... 멋쟁이 

나라가 있다는것이 너무 좋았어 



오늘은 비었던 가슴한곳에 따듯한 눈물이 났어 

내가 사람 잘본것 같아 좋았어 ~ 히힛~ 
IP : 61.42.xxx.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잔
    '17.5.18 11:34 PM (180.230.xxx.161)

    하셨나봐요ㅋㅋㅋㅋ

    문... 멋쟁이 ㅋㅋㅋㅋ
    저도 동감이요~^^

  • 2. ㅠㅠ
    '17.5.18 11:34 PM (39.118.xxx.143)

    9년은 나라가 없었어
    고독하고 힘겨웠지
    이제 아빠같은 사람이 생겨서
    그냥 눈물이 줄줄나
    나라가 생겼어

  • 3. 기념사
    '17.5.18 11:38 PM (122.42.xxx.123)

    듣고 여러번 울컥하긴처음
    그 자리있었음 나도 기립 박수쳤을듯

  • 4. 이런
    '17.5.18 11:42 PM (175.121.xxx.139)

    멋진 나라를 경험하는 날이 오고야 말았군요.
    지난 9년은 가능하지도 않은 이민을 생각하는 날들이었죠.
    어디 시골 구석진 곳이라도 찾아들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어요.
    이제 환한 민주주의 세상이 찾아왔군요.
    가슴이 다 벅찹니다.

  • 5. 오늘
    '17.5.18 11:42 PM (121.155.xxx.166)

    펑펑 울었네요~ 사랑해요 문님~~♡

  • 6. 상식이 이렇게 절실할때도 없었지요
    '17.5.19 10:07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정말 지난 9년간 우리국민 고생많았어요~ 토닥토닥~

  • 7. ...
    '17.5.19 10:25 AM (112.154.xxx.174)

    나도 사람보는 눈이 있나봐
    20여년 살아온 옆지기도 진국이고 내가 뽑은 대통령도 너무나 훌륭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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