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아이 조언좀 부탁드려요
1. 과외
'17.5.18 8:09 PM (211.108.xxx.4)과외해야죠
학원 보내봐야 저렇게 불성실하면 시간 낭비입니다
아이 상태 맞게 1:1수업 효과적일것 같아요2. 원글
'17.5.18 8:18 PM (119.149.xxx.159)역시 과외가 답인가요 ㅠ 근데 과외는 어떻게 구하나요? 과외는 시켜본적이 없어서,, 지역까페에 글을 올려나 되나요? 제가 정보가 너무없네요
3. ....
'17.5.18 8:21 PM (175.212.xxx.108) - 삭제된댓글과외는 뭐 별다른 줄 아세요?
예전에는 학원에 기부하던거
이제는 과외샘에게 기부하신다....부의 재분배를 실천하겠다...하시려면 모를까
꾸준히 성실하지 않으면 절대 잘 할 수 없는게 영어에요
불성실한 아이는 근본적으로 어떤 수단도 없어요4. ....
'17.5.18 8:23 PM (220.71.xxx.152)부의 재분배실천.ㅋㅋㅋㅋ
남일같지 않은 질문에 촌철살인같은 답글로 상처받고 갑니다~5. ..
'17.5.18 8:26 PM (14.32.xxx.16)괜찮아요.. 너무 뒤쳐졌다 생각 안하셔도 되는게 어짜피 중등 내신은 문법이랑 암기거든요.
수행에서 실력차가 많이나지만 그건 초딩때 안했으니 어쩔수없는.. 과외하면 수행에 도움이 되긴하고요.
어짜피 설렁설렁 다니기만 해선 학원도 아무 효과 없고 과외도 마찬가지니까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테스트만 봐도 지금 수준정도는 가늠이 되니까 학원 테스트 두어개 일단 보시고
중1아이들중에 지금 아이 실력이 어느정돈지 아이와 함께ㅜ확인을 하세요.
테스트결과를 놓고 아이랑 진지하게 얘기를 하셔서 중딩 내신도 잘받고 고딩때 넘 고생하지 않게 영어공부 좀 해놓자 하셔요.
학원이나 과외도 얘기해보시고 혼자해보겠다고 하면 영문법 쭉 한번 보는거 교과서 지문 외우는거 그런걸 좀 봐주세요.6. 그래도
'17.5.18 8:30 PM (180.224.xxx.157) - 삭제된댓글과외에 한표.
7. 선생님과 인연닿으면 될수도
'17.5.18 8:34 PM (222.237.xxx.13) - 삭제된댓글늦되는 아이들 있어요...꾸준히 흥미 놓지않도록 하세요.
완전히 손놓으면
더 힘들어요.8. 하나더
'17.5.18 8:37 PM (222.237.xxx.13) - 삭제된댓글아이에게 수업료에 대한 임대료 언급하지 마시고
우리 **가 공부하고 배우는것은 못해도 아깝지않다고
계속 응원하시면
아이들 변화생겨요.9. 무명
'17.5.18 9:34 PM (175.117.xxx.15) - 삭제된댓글딱 내신대비면 엄마가 봐줄수 있을거같아요. 모든 내신이란게... 단어 하나 틀리지 않고 완벽하게 외우면 되는거 아닌가요?
영어 자습서 하나 사시고...
영어 교과서 소리 내서 죽죽 읽고... 해석 같이 하고(해석을 소리 내서 하도록 시키세요) 그 담에는 자습서에 한글 해석 부분이랑 비교해보고
한글 해석 부분을 보고 영어로 작문해보고.. 다시 교과서지문과 비교해서 틀린거 체크하고... 이걸 완벽하게 외울때 까지...
우선 이거부터 실행해보세요. 아.. 꼭 교과서 듣기도 항상 들려주시고요.
일단은 내신부터... 재미있는 소설 같이 읽는건 좀 나중에10. ....
'17.5.30 12:34 PM (221.157.xxx.127)과외시키세요 학원은 애가 알건모르건 진도만 나가요 잘하는애들은 잘 얻어오는데 그렇지 않은애들은 버거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91441 | 제가 67 | 고해성사 | 2017/05/27 | 20,654 |
691440 | 귀여운 교황님, 트럼프 손 뿌리침 ㅋㅋㅋ 13 | cook | 2017/05/27 | 6,837 |
691439 | 여자보는눈이있는사람은 어떤여자랑 결혼하는거같나요? 5 | 아이린뚱둥 | 2017/05/27 | 2,536 |
691438 | 치매 초기인듯한 엄마 6 | 어찌하지 | 2017/05/27 | 4,244 |
691437 | 백원우, 당시 유일하게 국민의 마음을 대변해준 분 8 | 질문 | 2017/05/27 | 1,745 |
691436 | 수제 두부 쉰내 3 | 111 | 2017/05/27 | 3,140 |
691435 | 6살 아들이 한 말 때문에 잠이오지 않아요.. 44 | poporo.. | 2017/05/27 | 22,364 |
691434 | 파김치를 담그는중인데.. 새우가루 넣을까요? 8 | 요리초보 | 2017/05/27 | 1,224 |
691433 | 운동권 노래 제목 알고 싶어요. 6 | 궁금 | 2017/05/27 | 1,125 |
691432 | 삼성 김치냉장고 써보신분~ 5 | 티니 | 2017/05/27 | 1,169 |
691431 | 목소리의형태 초등생 보기에 어떨까요 1 | 쿄애니 | 2017/05/27 | 478 |
691430 | 학교폭력 피해자입니다. 자치위원회 요청했습니다. 22 | 학교폭력 | 2017/05/27 | 5,375 |
691429 | 군대간 아들 옷을 받았어요. 16 | 행복한용 | 2017/05/27 | 4,720 |
691428 | 언론개혁은 언제 할까요? 5 | 문짱 | 2017/05/27 | 773 |
691427 | 펌)4개월만 용산 거주? 안철수 가족 위장전입 의혹 16 | ar | 2017/05/27 | 3,493 |
691426 | 조국수석이 이규철특검보처럼 패셔너블하다면 11 | 아코눈부셔 | 2017/05/27 | 4,061 |
691425 | 새 아파트 사전점검후 입주전에 하자보수된거 확인할수 있나요? 3 | dd | 2017/05/27 | 1,692 |
691424 | 고일석 전 기자 페북 4 | ar | 2017/05/27 | 1,597 |
691423 |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를 취소하고 52 | 내가 대통령.. | 2017/05/27 | 14,707 |
691422 | 남편에게 존중받나요 4 | ᆢ | 2017/05/26 | 1,725 |
691421 | 한달전에 만난 사람때문에 아직도 기분 나빠요 4 | ... | 2017/05/26 | 2,331 |
691420 | 아들이 절 울렸어요.. 4 | 선물 | 2017/05/26 | 2,722 |
691419 | 참사 이후 목숨 끊은 단원고 교감 ‘출항 반대’ 정황 SNS 메.. | 진실 | 2017/05/26 | 1,673 |
691418 | 펌)저도 이언주에게 문자 보냈습니다 6 | ar | 2017/05/26 | 3,001 |
691417 | 육아도우미이모님의 어쩔수없는한계일까요? 15 | 흠 | 2017/05/26 | 5,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