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지영작가님의 상처없는영혼읽고

감사나라 조회수 : 2,100
작성일 : 2017-05-18 18:17:00

.. 마음 곳곳 여러군데 약하거든요 제가..

그런데 .. 많은 치유받았어요. 신기하게두요.

책 읽고나니  마음이 넓어지고

상처잘 안받고 그렇네요.

작가님이 제스타일인가.ㅎ

고맙네요 공지영작가님.

같은 동시대 살아가는 작가님 글이라 더 와닿고.

한국사람이 쓴 글이라 더 편하고 그렇네요.

고맙습니다...

예전에 쓰신글인거같은데.. 좋아서 작가님 다른 책도 빌렸네요

좋은 책 있으면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IP : 211.114.xxx.1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jv
    '17.5.18 6:41 PM (125.177.xxx.62)

    저도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그분 책은 잘 읽히는것 같아요.
    두루 읽어보는것도 좋죠.

  • 2. ..
    '17.5.18 6:59 P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

    공지영 작가 .. 힘있는 글 잘 쓰죠.
    저도 힘들때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고등어 읽고 위안을 얻었어요.
    이외수의 여러 단편들도 그렇고요.
    두 작가들이 사랑받는 이유는, 힘든 누군가에게 위로와 힘을 주기 때문일 거예요.

  • 3. 네.
    '17.5.18 7:28 PM (112.150.xxx.194)

    공지영 작가님, 글 쉽게 잘 쓰시죠.
    저는 공작가님 에세이가 좋던데, 쉬운것 같아도 곱씹게 되는 맛이 있는거 같아요.

  • 4.
    '17.5.18 7:30 PM (110.70.xxx.225)

    급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고맙습니다~~

  • 5. 원글이
    '17.5.18 7:54 PM (211.114.xxx.140)

    네.. 외로움에 의한 불안감이었던것같아요...
    독립후 몇달동안 저 감정으로 질질 끌려다녔었는데
    확 놓아져버린 기분.
    그냥 나로 존재할 수 있다. 살아갈수 있다..
    용기를 주신것같습니다..

  • 6. ..
    '17.5.18 7:58 PM (125.186.xxx.75)

    한번읽어보고 싶네요..감사합니다..

  • 7. ……
    '17.5.18 8:07 PM (125.177.xxx.113)

    공지영 작가님책 저도 좋아하는데...
    읽어봐야겠어요

  • 8. 추천
    '17.5.18 11:33 PM (175.121.xxx.139)

    공지영의
    '높고 푸른 사다리' 추천합니다.
    아마 원글님 취향하고 맞으실 듯 합니다.

  • 9.
    '17.5.19 1:53 AM (220.77.xxx.63) - 삭제된댓글

    읽고 싶네요
    상처없는 영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3181 황반변성 이상... 진행 빠른가요? 12 에고... 2017/06/01 2,667
693180 로보킹 카메라 두개짜리 1 청소기 2017/06/01 749
693179 빨래 자주 삶으세요 5 요즘 2017/06/01 2,233
693178 소논문 학종 적용은 당장 없애야. 5 학종 2017/06/01 930
693177 잠실 롯데월드몰 음식점 어디가 맛있나요? 2 롯데 2017/06/01 1,242
693176 김상조위원장님! 16 .. 2017/06/01 1,480
693175 록히드마틴 무기 구매 ...박근혜 정부, 노무현 정부의 100배.. 11 고딩맘 2017/06/01 1,833
693174 백화점 지하 베이커리 배송 되나요? 2 배달 2017/06/01 663
693173 김정숙 여사가 이기사를 싫어하십니다. 4 ..... 2017/06/01 2,752
693172 나 강경화 후보 남편분 블로그 진짜 거의 다 봤는데ㅋㅋ (스압).. 16 펌글 2017/06/01 6,981
693171 리클라이너 쇼파 추천해주세요. 1 ... 2017/06/01 1,064
693170 박경림 돈 긁어 모으겠어요. 49 ... 2017/06/01 30,362
693169 고딩맘님들 급해요 12 고딩 2017/06/01 2,865
693168 요즘세상은 뭘해도 해먹을게없다는말이 맞는말인가요 틀린말인가요?궁.. 6 아이린뚱둥 2017/06/01 1,656
693167 박남정 딸 박시은이요 어제 드라마에 나오던데 11 2017/06/01 20,283
693166 학습지교사와 보육교사 중 길게 봐서 어느 쪽이 나을까요? 5 40대 경단.. 2017/06/01 2,393
693165 내가 원하지 않는 현물을 선물로 주는것도 참 괴롭지 않나요? 4 .... 2017/06/01 1,145
693164 손혜원의 제안...문자폭탄을 대신 할 새로운 브랜드 17 고딩맘 2017/06/01 4,076
693163 얻어먹는 사람은 한결같이 그 모양일까요 11 2017/06/01 4,582
693162 안민석의원 - 최순실이 정유라를 국회의원 만들려고 했다 8 ... 2017/06/01 2,838
693161 레지던시 호텔이요. 5 머물러갈곳 2017/06/01 1,293
693160 이니실록 22일차 37 겸둥맘 2017/06/01 2,782
693159 교복바지 통줄이기. 교복사 or 동네 수선집 어디다 맡길까요?.. 5 .. 2017/06/01 1,882
693158 속지않고 당하지않는법 뭐라고 생각하세요? 5 아이린뚱둥 2017/06/01 1,081
693157 외국인남자(사귀기 시작한)가 여자가 귀엽게 느껴진다는 의미 49 .... 2017/06/01 9,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