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살 나이많은 동서에게 말놓는다?

... 조회수 : 2,770
작성일 : 2017-05-18 17:57:39
1살 나이많은 동서에게는 말을 놀까요?
아님 서로 존대할까요?

IP : 103.10.xxx.3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5.18 5:59 PM (223.33.xxx.29)

    왜 놓나요???

  • 2. ㅇㅇ
    '17.5.18 6:00 PM (49.142.xxx.181)

    ;;;;
    서로 존대하셔야죠. 언제부터 알고 지낸사이라고?
    게다가 그쪽이 나이도 더 많다면서요..
    어른끼리 뭘 말을 놔요..

  • 3. ...
    '17.5.18 6:00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서로 존대하세요
    저는 8살 어린 동서에게도 존대해요

  • 4. ㅍㅎㅎ
    '17.5.18 6:02 PM (14.221.xxx.103)

    못배웠다 소리 들어요 부모얼굴에 먹칠하는짓

  • 5. 겸손
    '17.5.18 6:03 PM (49.175.xxx.183)

    결혼 22년차 아직도 존대해요 2살차이 동서랑
    물론 아직도 사이 좋구요

  • 6. 놔요
    '17.5.18 6:03 PM (183.96.xxx.129)

    서로 존대하는거 이상해요

  • 7. 서로 존대하세요.
    '17.5.18 6:17 PM (114.129.xxx.29) - 삭제된댓글

    서로 말을 놓으면 님이 기분 나쁠테고, 님만 말을 놓으면 동서가 기분 나쁠 겁니다.

  • 8. ..
    '17.5.18 6:20 PM (182.228.xxx.37)

    세살 어린 형님이랑 처음에 서로 존대했는데 시어머니가 나이가 어려도 윗사람이라고 형님한테 말놓으라고 해서 저는 존대,형님은 반말 ㅋ
    옘병~~
    그리 형님 대접해주더니 시어머니 대접도 제대로 못받고 계시네요.

  • 9. 서로 존대하세요.
    '17.5.18 6:20 PM (114.129.xxx.29)

    님의 남편이 형일 때 서로 말을 놓으면 님이 기분 나쁠테고, 님만 말을 놓으면 동서가 기분 나쁠 겁니다.
    반대로 님의 남편이 동생인데 님이 말을 놓으면 동서가 님을 인간취급 안할 겁니다.

  • 10. 모리양
    '17.5.18 6:21 PM (175.223.xxx.78)

    서로 존대하세요~

  • 11. 처음엔
    '17.5.18 6:28 PM (113.199.xxx.88) - 삭제된댓글

    존대하다가 세월이 가면 반반하다가 세월이 더가면
    아예 터요 ㅎㅎㅎ
    그런데 처음엔 반드시 존대해야죠

  • 12. ..
    '17.5.18 6:35 PM (219.240.xxx.158)

    당연한 걸 뭘 물어보세요.
    저 장손한테 시집 와 큰며느리 자리지만
    그런 고민 자체가 이해가 안가요.
    남편하고 결혼하지 않았음 연장자인데
    당연 서로 존대해야죠.
    대접해주면 다 돌아옵니다.

  • 13. ..
    '17.5.18 6:37 PM (220.118.xxx.203) - 삭제된댓글

    전 동갑인 동서에게 존대해요.
    그게 서로에게 좋다고 생각해서요.
    동서도 형님 형님 하더라구요.

  • 14. ㅡㅡ
    '17.5.18 6:44 PM (110.47.xxx.79)

    그거 말 놔서 뭐하려구요? 그러면 대접 받을거 같나요???

  • 15. 못배운것
    '17.5.18 6:47 PM (124.111.xxx.202) - 삭제된댓글

    티내네..
    원래 나이 엇갈린 동서지간은 상호 존대가 예의란다..
    무식한 것들이 반말 하는거지..

  • 16. 결혼으로 묶인
    '17.5.18 7:40 PM (49.1.xxx.183)

    타인이죠 서로 존대죠

  • 17. 잘 지내고 싶음
    '17.5.18 7:52 PM (112.151.xxx.45)

    존대하는 게 좋죠. 상대방이 굳이 낮추라고 하는거 아니면

  • 18. ..
    '17.5.18 7:59 PM (125.186.xxx.75)

    당연존대죠..

  • 19. ..
    '17.5.18 8:15 PM (180.189.xxx.215)

    첨부터 6살 어린 동서 형님이라고 존대 하라고 하더군요
    이젠 습관돼서 괜찮던데요

  • 20. ..
    '17.5.18 8:46 PM (223.62.xxx.104)

    서로 존대죠.
    왜 말을 놔요. 못배운듯이

  • 21. 옛날에도
    '17.5.18 9:14 PM (175.198.xxx.96)

    선비집 이었는데 동서사이는 사돈지간이라 그런경우 서로 존대한다고 배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3748 41살..출산 한달 남았네요. 26 .. 2017/06/01 5,365
693747 간단해도 차려주는 밥 vs. 시켜먹는 밥 10 ㅇㅇ 2017/06/01 2,709
693746 초1 인라인 강습이 꼭 필요한가요.~? 10 초1 2017/06/01 1,919
693745 조중동한경.. 2 ... 2017/06/01 363
693744 지하와 반지하 차이가 뭔가요 11 ㅇㅇ 2017/06/01 2,370
693743 '아무리 자식이라도 이런 건 모른척 해주어야 한다' 3 엄마 2017/06/01 2,228
693742 호주중학생 유학 3 호주유학 2017/06/01 1,370
693741 스틱타입,팩트?타입 썬크림 어떤가요? 2 조언 2017/06/01 934
693740 장관은 표결 안하니까 그냥 임명강행 5 청산 2017/06/01 1,809
693739 개싸움이 사람싸움되는... 지혜를 주세요 14 ㅇㅇ 2017/06/01 2,138
693738 허접한 간단김밥 --자취생 버전으로 각종 소스 재활용 5 밤호박 2017/06/01 2,101
693737 직장에서 공개적으로 챙피당했을때.어떻게 대처하세요? 8 2017/06/01 2,254
693736 SBS 노조위원장 JTBC 비난 페북글.JPG 29 팝콘각~ 2017/06/01 4,163
693735 재계, 새정부 공약 비판 내부문서 유출에 '화들짝' 1 샬랄라 2017/06/01 676
693734 비교하지 않는 삶. 이게 행복의 길인거 같은데요! 10 결국은 2017/06/01 2,540
693733 (에견인만) 강아지 스켈링 잘 아시는 분 10 스켈링 2017/06/01 1,145
693732 YTN 빌딩아니고 컨테이너라네요. 7 꼴값 2017/06/01 2,464
693731 언론.. 2 ㄴㄷ 2017/06/01 292
693730 문뽕에 언제까지 취해 있을까요? 11 문짱 2017/06/01 1,347
693729 용인 수지 영어공부 같이 하실 분? 6 파도랑 2017/06/01 1,140
693728 돌전 아기 아플때 어찌해줘야하나요? 16 2017/06/01 1,111
693727 뉴스공장 5 이혜훈 2017/06/01 1,473
693726 박성제 기자 - 대충 기사 쓰면 작살난다 8 고딩맘 2017/06/01 1,903
693725 JTBC 엔딩곡 추천 We are not 언론 6 breakf.. 2017/06/01 1,234
693724 그런데 아이 데리고 재혼하면 재혼남이나 재혼녀가 부모 노릇하는게.. 16 현실 2017/06/01 5,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