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살 나이많은 동서에게 말놓는다?
1. ..
'17.5.18 5:59 PM (223.33.xxx.29)왜 놓나요???
2. ㅇㅇ
'17.5.18 6:00 PM (49.142.xxx.181);;;;
서로 존대하셔야죠. 언제부터 알고 지낸사이라고?
게다가 그쪽이 나이도 더 많다면서요..
어른끼리 뭘 말을 놔요..3. ...
'17.5.18 6:00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서로 존대하세요
저는 8살 어린 동서에게도 존대해요4. ㅍㅎㅎ
'17.5.18 6:02 PM (14.221.xxx.103)못배웠다 소리 들어요 부모얼굴에 먹칠하는짓
5. 겸손
'17.5.18 6:03 PM (49.175.xxx.183)결혼 22년차 아직도 존대해요 2살차이 동서랑
물론 아직도 사이 좋구요6. 놔요
'17.5.18 6:03 PM (183.96.xxx.129)서로 존대하는거 이상해요
7. 서로 존대하세요.
'17.5.18 6:17 PM (114.129.xxx.29) - 삭제된댓글서로 말을 놓으면 님이 기분 나쁠테고, 님만 말을 놓으면 동서가 기분 나쁠 겁니다.
8. ..
'17.5.18 6:20 PM (182.228.xxx.37)세살 어린 형님이랑 처음에 서로 존대했는데 시어머니가 나이가 어려도 윗사람이라고 형님한테 말놓으라고 해서 저는 존대,형님은 반말 ㅋ
옘병~~
그리 형님 대접해주더니 시어머니 대접도 제대로 못받고 계시네요.9. 서로 존대하세요.
'17.5.18 6:20 PM (114.129.xxx.29)님의 남편이 형일 때 서로 말을 놓으면 님이 기분 나쁠테고, 님만 말을 놓으면 동서가 기분 나쁠 겁니다.
반대로 님의 남편이 동생인데 님이 말을 놓으면 동서가 님을 인간취급 안할 겁니다.10. 모리양
'17.5.18 6:21 PM (175.223.xxx.78)서로 존대하세요~
11. 처음엔
'17.5.18 6:28 PM (113.199.xxx.88) - 삭제된댓글존대하다가 세월이 가면 반반하다가 세월이 더가면
아예 터요 ㅎㅎㅎ
그런데 처음엔 반드시 존대해야죠12. ..
'17.5.18 6:35 PM (219.240.xxx.158)당연한 걸 뭘 물어보세요.
저 장손한테 시집 와 큰며느리 자리지만
그런 고민 자체가 이해가 안가요.
남편하고 결혼하지 않았음 연장자인데
당연 서로 존대해야죠.
대접해주면 다 돌아옵니다.13. ..
'17.5.18 6:37 PM (220.118.xxx.203) - 삭제된댓글전 동갑인 동서에게 존대해요.
그게 서로에게 좋다고 생각해서요.
동서도 형님 형님 하더라구요.14. ㅡㅡ
'17.5.18 6:44 PM (110.47.xxx.79)그거 말 놔서 뭐하려구요? 그러면 대접 받을거 같나요???
15. 못배운것
'17.5.18 6:47 PM (124.111.xxx.202) - 삭제된댓글티내네..
원래 나이 엇갈린 동서지간은 상호 존대가 예의란다..
무식한 것들이 반말 하는거지..16. 결혼으로 묶인
'17.5.18 7:40 PM (49.1.xxx.183)타인이죠 서로 존대죠
17. 잘 지내고 싶음
'17.5.18 7:52 PM (112.151.xxx.45)존대하는 게 좋죠. 상대방이 굳이 낮추라고 하는거 아니면
18. ..
'17.5.18 7:59 PM (125.186.xxx.75)당연존대죠..
19. ..
'17.5.18 8:15 PM (180.189.xxx.215)첨부터 6살 어린 동서 형님이라고 존대 하라고 하더군요
이젠 습관돼서 괜찮던데요20. ..
'17.5.18 8:46 PM (223.62.xxx.104)서로 존대죠.
왜 말을 놔요. 못배운듯이21. 옛날에도
'17.5.18 9:14 PM (175.198.xxx.96)선비집 이었는데 동서사이는 사돈지간이라 그런경우 서로 존대한다고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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