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유모차 추천해주세요

[아즈]

돌아기 휴대용 유모차 구입하려고해요.
제가 뚜벅이라 버스,지하철을 이용해서 초경량 알고보고 있네요.
마침 친구가 10만 이내로 선물해준다고 고르라 하는데. .며칠 고민해도 뭘사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후보는 아*론이랑 쿨키* 휴대용 유모차에요.
전자는 장바구니가 없구 옆에 보조가방 두개가 달려있구,후자는 쬐금한 장바구니가 있어요.
아님 사용하기 가벼운 휴대용 유모차 추천해주세요~

[girlspirit]

가격은 좀 나가긴 하는데 미고미니 좋아요. 아이 잘때 눕혀지기도 하구요~ ^^ 둘째 키우며 샀는데 만족중입니당

[ㅇ]

초경량 휴대용은 요요랑 레카로가 제일 핫 하긴 하죠.
요요는 매끈하고 예쁘게 빠졌고, 핸들링이 슥슥 좋구요.
대신 앉아있는 아이 자세가 어정쩡해 보여요.
레카로는 독일꺼라 그런지, 견고하고 튼튼하면서, 폴딩이 손쉬워요.
엄마가 끌기 편한건 요요, 아이 앉는 자세가 편한건 레카로요.

[꼭!!!]

지오비 포킷이요!! 무게도 중요한데 폴딩이 간단히 되는지, 접히고 난 다음 부피가 어떤지도 중요해요. 그리고 휴대용이 가장 사용기간이 길어요. 예산이 10만원이라고 하셨는데 쪼금 더 보태서 포킷 강추요. 제가 4만원 짜리 샀다가 포킷으로 바꿔서 한마디 보탭니다. 여행갈때도 효자템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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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보 국산이고 제조국만 중국산으로 알고 있었는데...아닌가요?

[싼 맛에]

쿨키즈 사서 썼지만 얼마 안가 다 부러지고 그놈의 정직한 탑승감은 애가 골이 흔들려 눈이 팽글팽글 돌아가지 않을까 걱정될 정도고 핸들링은 끌고 가다 보면 주차된 차, 전봇대, 가로수 도로 턱, 시각 장애인용 점자 보도블럭까지 길 위의 모든 것에 저주를 퍼붓게 되고 자갈밭나오면 잠시 멈추고 깊은 한숨을 쉬게 됩니다.
정신건강을 위해서 첨부터 요요나 아님 그 짝퉁 요야도 괜찮다 하니 그런 것 차라리 중고로 구해서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