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올 것이 왔다…정신이 아득해” 靑 ‘끝까지 간다’에 檢 초긴장

시원하다 조회수 : 5,863
작성일 : 2017-05-18 16:38:36

‘우병우 라인’ 쳐내는 작업과

투트랙 진행될 것이란 관측

검찰은 청와대의 ‘융단 폭격’에 초긴장 상태다. 특히 검찰 ‘빅2’로 불리는 이영렬(59·사법연수원 18기)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51·사법연수원 20기) 법무부 검찰국장이 ‘돈봉투 만찬’ 사건에 책임을 지고 18일 동시에 사의를 표명했음에도 “사표 수리는 없다”는 방침에 당황하는 기류가 역력하다. 청와대의 이 같은 방침은 이례적인 데다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는 강경 대응으로 해석되기 때문이다. 대대적인 인적 쇄신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는 점에서 검찰은 그야말로 태풍 전야다.

법조계에서는 돈봉투 만찬에 대한 감찰을 신호탄으로 정권의 ‘우병우 라인’ 솎아내기 작업과 동시에 ‘검찰개혁’ 작업이 ‘투트랙’으로 진행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아울러 검찰 내부에서는 이번 사건으로 검찰이 무소불위 권한을 가진 데 더해 ‘부도덕한 집단’으로 찍혀 예상보다 이른 시점에 고강도로 정권에 의한 검찰개혁 작업이 이뤄질 수 있다는 우려가 팽배하다.

지난 15일 이번 사건이 불거졌을 당시에만 해도 검찰 내부에서는 “문제 될 것 없다”는 인식을 드러냈다. 이 같은 검찰의 안이한 인식을 질타하듯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직접 이 두 사람을 찍어 감찰을 지시하자 분위기는 급반전됐다. 문 대통령의 이례적인 ‘공개 감찰 지시’에 따라, 이 지검장과 안 국장은 하루 만인 18일 사의를 표명했다. 자리를 지킬 명분도 없어진 데다 각각 고검장과 검사장급 인사인 이들이 현직을 유지하며 감찰 부서 소속 후배 검사들로부터 대면조사를 받는 것 자체가 부적절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사의 표명으로 일단락을 기대했던 검찰로서는 또 한 번 패닉에 빠졌다. 청와대가 ‘감찰 절차가 끝날 때까지 사표 수리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 사안을 ‘기본 징계 사안’에서 나아가 ‘수사 사안’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는 점에서다. 검찰 일각에서도 청와대가 곧바로 사표 수리를 하지 않을 수 있다는 예상이 있었지만, 실제 현실화하자 “올 것이 왔다” “정신이 아득하다” 등의 당혹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검찰 관계자는 “때리는 대로 맞을 수밖에 없는 분위기다”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막막하다”고 말했다.

...........................................

http://m.news.naver.com/read.nhn?oid=021&aid=0002314576&sid1=102&mode=LSD

대통령 한분 바뀌었을 뿐인데, 어떻게 이렇게 매일같이 사이다에 감동에 깨소금에 눈물과 웃음으로 하루가 후딱 지나갈까요??


IP : 125.129.xxx.13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5.18 4:39 PM (125.129.xxx.138)

    http://m.news.naver.com/read.nhn?oid=021&aid=0002314576&sid1=102&mode=LSD

  • 2. 압도적
    '17.5.18 4:42 PM (218.236.xxx.162)

    응원보냅니다!

  • 3. ..
    '17.5.18 4:42 PM (182.226.xxx.163)

    어딜도망갈려고? 고구마줄기처럼 줄줄이 다 잡아 꼭 제대로 벌받길빕니다..

  • 4. 사표만 내면
    '17.5.18 4:42 PM (58.229.xxx.81) - 삭제된댓글

    대충 넘어갈거라고 생각했나보네요.
    200억이 넘는다는 돈도 어떻게 좀 했으면 좋겠어요.
    사용 내역을 공개하게하던지.

  • 5. 이게
    '17.5.18 4:43 PM (14.52.xxx.130)

    그네가 그렇게 외치던 비정상의 정상화다 이것들아

  • 6. 사람사는세상
    '17.5.18 4:44 PM (59.24.xxx.122)

    그냥 묻히는줄알았는데 ᆢ
    청와대 홧팅!!!

  • 7. ...
    '17.5.18 4:54 PM (1.237.xxx.35)

    감방 가야지..뭔 사표??

  • 8. 국민이
    '17.5.18 4:58 P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국민의 80% 이상이 원하는데 당연히 검찰개혁해야지요
    국정원은 언제 손보는지.

  • 9. ..........
    '17.5.18 4:58 PM (58.237.xxx.205)

    썩을 것들이 누구 맘대로 사표를??
    개검. 기대해!!

  • 10. cc
    '17.5.18 4:58 PM (112.153.xxx.102)

    지지합니다. 속시원히 개혁해주세요.

  • 11. 대통령님
    '17.5.18 5:02 PM (221.138.xxx.62)

    고맙습니다.
    격하게 응원합니다.

  • 12. 이러다가
    '17.5.18 5:03 PM (211.201.xxx.173)

    우병우 어디 밀항이라도 하는 거 아닐까요?
    하긴 인상이 드러워서 어디 숨어살지도 못하겠어요.

  • 13. ..
    '17.5.18 5:04 PM (220.76.xxx.85)

    고구마 캐듯 다 ... 캐서 구워버렸으면..

  • 14. ...
    '17.5.18 5:08 PM (220.94.xxx.214)

    완전 좋아요~

  • 15. 감동
    '17.5.18 5:16 PM (211.36.xxx.71)

    감동 감동~~~~~

  • 16. 감기조심
    '17.5.18 5:23 PM (175.223.xxx.89) - 삭제된댓글

    엄지 척!!!

  • 17. 끝까지
    '17.5.18 5:34 PM (118.218.xxx.190)

    캐서 깨끗하게 정리하라..청와대 홧팅~~

  • 18. 잘하십니다
    '17.5.18 5:49 PM (183.102.xxx.36)

    역대 어느 대통령도 이렇게 단호하게 하지 못했다!

  • 19. 시원합니다
    '17.5.18 5:52 PM (211.206.xxx.50)

    새대통령이 어떤분인데,
    안일하고 뻔뻔하기도 하지.

  • 20. 검찰
    '17.5.18 5:59 PM (221.138.xxx.61)

    개검 떡검 이런 소리 없어지도록
    화악 정리 바랍니다.

  • 21. 쓸개코
    '17.5.18 6:36 PM (218.148.xxx.64)

    지지합니다. 속시원히 개혁해주세요. 222

  • 22. 속이시원
    '17.5.18 7:20 PM (223.62.xxx.73)

    적극 지지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0595 종편을 10여일보며 느낀점 3 ㅇㅇ 2017/05/22 1,167
690594 암투병 중이신 아버님..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까요? 8 ㅜㅠ 2017/05/22 2,055
690593 4대강 보개방시작하고, 비리 채굴하면, 2 녹조가게시판.. 2017/05/22 766
690592 사돈처녀한테 선물을 보내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12 이바 2017/05/22 2,393
690591 네이버 댓글중에 sbs사장이 사대강 참여한 태영건설 사장이라네요.. 2 미네르바 2017/05/22 1,292
690590 황혼 이혼 하고싶다는 엄마... 17 .. 2017/05/22 6,206
690589 요즘엔 쉬폰 스커트나 원피스 안입나요? 4 덥다 2017/05/22 2,042
690588 아파트 이사왔는데 관리비 중간 정산 문의 3 Gggg 2017/05/22 4,601
690587 찹쌀꽈배기레시피 올려주신분 책임지세요 ㅋㅋ 19 찹쌀꽈배기 2017/05/22 5,307
690586 대구 노비아갈라 웨딩홀 2 웨딩홀 2017/05/22 964
690585 입시제도의 문제는 결국 22 ㅇㅇ 2017/05/22 1,746
690584 에어컨 투인원 단점이 뭔가요?.. 8 .. 2017/05/22 17,292
690583 내 집 장만 내 집 장만.. 2017/05/22 537
690582 계란말이할때 쯔유 넣어보세요~~~ 12 기냥 밥을 .. 2017/05/22 4,626
690581 3년을 고생이 고생인줄 몰랐다는데 4 ㅇㅇ 2017/05/22 1,298
690580 "정규직 전환" 타당한 발상입니까? 52 자취남 2017/05/22 3,015
690579 단호박먹고 남은 씨를 심었는데 안나와요 10 단호박 2017/05/22 2,082
690578 미국인들이여- 멀리서 찾을 것 없습니다. 꺾은붓 2017/05/22 549
690577 KBS아침 드라마 보시는 분요? 4 지금 2017/05/22 764
690576 文대통령, 4대강 정책감사 지시.."불법·비리시 상응처.. 17 샬랄라 2017/05/22 1,572
690575 문재인 대통령의 입시정책이 학생부 종합 확대로 바뀐 이유. 7 그래요 접니.. 2017/05/22 1,330
690574 에어컨 작년 쓰고 올해 다시 쓸때 어디를 청소하면되나요 1 잘될 2017/05/22 1,083
690573 쥐박이 수사도 윤석렬 검사가 지휘하나요? 1 ㅇㅇ 2017/05/22 760
690572 터널이 끝났네요ㅠㅠ 1 2017/05/22 1,471
690571 한경오 삽질중에 괜찮은 언론 하나 소개 ... 2017/05/22 513